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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세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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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이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워킹맘에서 전업주부로 이직했다. 불안과 즐거움 그 사이의 일상을 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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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03:26: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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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밖의 여정 - 나에게 글 쓰는 재능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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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2:00:08Z</updated>
    <published>2026-10-07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식이 나의 제2의 직업이 될 수 없는 것을 깨닫고 고민이 깊어졌다.  그럼 난 대체 뭘 잘할 수 있을까?  문득 언니가 나에게 했던 말이 기억이 났다. '세미야, 동화를 한번 써봐. 네가 생각하는 게 기발한 것 같아.'  그렇다. 나는 MBTI에서도 파워 N이다. 상상 빼면 시체.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 경우의 수가 생각나고, 즐거운 상상도 많이 됐다.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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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업대신 주식 - 나는야 개미 소방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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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1:00:08Z</updated>
    <published>2026-10-07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쉬기로 마음먹었을 때 나만의 계획이 있었다. 딱 가은이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일을 쉬자. 그리고 나만의 일을 다시 시작하자.  제2의 직업을 찾기 위해 또 일을 그만두기 3년 전부터 주식공부를 시작했다. 주식을 제2의 직업으로 생각했던데 가장 큰 이유는 시간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월 구독료를 내며 주식공부를 1년간 꽤 열심히 했다. 내가 추구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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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적 집안일 - 만능 전업주부는 안될 것 같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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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1:52:27Z</updated>
    <published>2026-10-01T01:5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업주부가 되면서 가장 큰 걱정이 내가 모든 집안일을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였다.  워킹맘일 땐 집안일 중 요리가 가장 큰 비중이었고 그 외의 집안일은 남편과 같이 했다.  그런데 이제 모든 집안일을 내가 다 해야 하는데 제일 걱정스러운 게&amp;nbsp;'청소'다. 완벽하지 않은 완벽주의자인 나는 어렸을 적부터 청소, 정리와는 담을 쌓고 살았다. 청소는 완벽하게 깨끗</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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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업주부의 하루 - 불안하지만 행복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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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1:00:17Z</updated>
    <published>2026-09-23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업주부로의 하루는 여유로운 듯 빠듯했다.  9시 남편이 출근하고 아이가 등원하면, 30분가량 아침 드라마를 보며 빨래를 갰다. 아침 드라마만의 자극적인 소재는 나의 도파민을 터트려 하루 활력을 주기에 충분했다. 한번 보면 헛웃음을 치며 계속 보게 되는데, 제목부터가 '첫 번째 남자', '가족관계증명서'로 매운맛 전개가 예상된다. 남편은 드라마를 보지 않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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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일 여행의 맛 - 달콤 짜릿한 땡땡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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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3:10:18Z</updated>
    <published>2026-08-26T03: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그만두면 제일 먼저 해보고 싶은 일을 노트에 적어봤다. 1순위는 생각할 것도 없이 평일에 가보는 여행이다. 일을 다닐 땐 연차도 없었고, 있다고 하더라도 비상 상황에만 써야 했기 때문에 평일에 여행은 꿈도 못 꿔봤다.  내가 생각하는 평일 여행의 이점은 저렴한 숙소 가격, 붐비지 않는 관광지이다. 내가 여행을 가고 싶을 때 떠날 수 있다는 게 얼마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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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을 흔들리고 한 결심 - 돈이냐, 시간이냐 그것이 문제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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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2:55:09Z</updated>
    <published>2026-08-20T05: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육아 이야기를 들으면 '그냥 일 그만두고 육아하면 안 돼?'라고 할 사람이 많을 것 같다.  하지만 불안이 높은 나는, 맞벌이에서 외벌이가 됐을 때 '경제적으로 과연 이 생활이 유지가 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 쉽게 그만둘 수 없었다.  물론 맞벌이 수입이라고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한건 아니었다. 다만, 먹고 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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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은 외로워 - 나 혼자 남겨진 방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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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2:51:14Z</updated>
    <published>2026-08-12T04:3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 양육자였던 남편은 방학이 되면 아이와 함께 본가인 순천으로 내려갔고, 나는 긴 연차를 쓸 수 없기에 혼자 집에 남아 있었다.  사실 방학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은 아이가 아니라 남편이었는데, 이유는 본가에 가면 시부모님이 아이랑 놀아주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배불리 먹여주고, 빨래까지 해주시는 All-in-One 시스템이 간절했기 때문이다.  남편의 기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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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총성없는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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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1:00:12Z</updated>
    <published>2026-08-07T0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 남매의 일상은 총성 없는 전쟁과 같았다. 뺏고 빼앗기고, 울고 웃는 그 작은 전쟁 통에 살았다.  그중 가장 치열한 전쟁은 '반찬 전쟁'이었다. 엄마가 소시지나 맛있는 반찬을 배분하지 않고 접시에 담아 내어놓으면 하나라도 많이 먹기 위해 쉬지 않고 숟가락질했다. 이 긴장감과 속도감에 견디지 못한 언니가 하나의 작은 규칙을 만들었는데 '밥 한 숟가락에 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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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보니 황제펭귄 맘 - 마음의 부채가 만들어낸 열성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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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2:35:06Z</updated>
    <published>2026-07-29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직업은 감각통합 치료사이다. 감각통합 치료사는 소아 재활치료의 한 부분으로 아이가 몸과 감각을 잘 사용해서 일상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이다. 치료 대상이 아이다 보니 놀이를 통한 치료 접근으로 근무 시간 내내 상호작용과 놀이를 한다.  그러다 보니 우리 아이를 재미있게 놀아줄 수 있는 사람도 엄마인 나였다. 그런데 퇴근이 8시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M9%2Fimage%2FbSAQOiHp3tCZ07N2jT7ZCf7Z2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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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둘째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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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1:00:09Z</updated>
    <published>2026-07-24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8년 11월 14일 모 산부인과에서 머리가 아닌 다리부터 한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다. 나는 일명 &amp;lsquo;거꾸리&amp;rsquo;로 &amp;nbsp;태어났다. 시간이 흘러 엄마에게 왜 제왕절개를 하지 않았냐 묻자, 산부인과 의사가 자신이 있다며 자연분만하자고 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하면 &amp;nbsp;의사의 무모함에 화가 나지만 그 시절은 권력에 복종하던 시대라 가능했던 것 같다.의사, 선생님, 부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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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하원시키고 싶어 - 맞벌이 부부의 고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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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2:24:20Z</updated>
    <published>2026-07-22T01:4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집 하원할 때 '엄마~' 하며 방긋 웃는 아이를 안아주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일상이지만,&amp;nbsp;나에게는 이루지 못한 꿈이다.  나는 아이를 낳고 17개월 무렵부터&amp;nbsp;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직업 특성상 오후에 출근해서 8시쯤 집에 왔고, 남편은 5시에 퇴근해서 아이를 하원시켰다. 나는 하원 후 아이의 일과와 상태가 궁금해서 남편에게 카톡으로 물어보면 바쁘다는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M9%2Fimage%2FCYYpVO-LonVwrLuGKefkcPgH7IU.jpg" width="2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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