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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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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시 보게 되는 문장을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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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9:55: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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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번 떨어지고도 다시 지원할 수 있을까 - 알바부터 기업까지, 우리는 왜 계속 불합격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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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4:40:06Z</updated>
    <published>2026-08-26T04:3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알바에 지원한 경험  필자는 이전에도 투잡~쓰리잡을 했었고, 최근 일을 병행해볼까 해서 면접을 봤다. 지원자는 10명이 넘었다. 필자는 직장도 알바도 적지 않은 경력이 있고, 각종 자격증이 있다. 적어도 일을 못할 정도의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사장님이 가장 궁금한 것은 이랬다.  &amp;quot;경력 있으세요?&amp;quot; (단순 노동임) &amp;quot;우리는 그래도 주휴 안 준다고 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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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인도적이고 상생하는 배달앱 추천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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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2:38:04Z</updated>
    <published>2026-08-26T02:2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생 배달앱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 작년 하반기 통큰세일 때였나, 지자체에서 경기지역화폐도 사용 가능하다고 광고하길래 다운 받았다가 금방 익숙해지지 않아 지웠다. 그 후로 익숙한 민간 대형 배달앱만 타성에 젖어 사용했다. 필자는 1인 가구에 배달도 가끔만 시킨다.  그러다 '무료 배달'이 실제 무료 배달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 같은 음식이라도 매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HP%2Fimage%2FpDlvZI7cldSgtdLiU8JvoQgP5t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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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에게 휴대폰을 빼앗을 거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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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7:53:11Z</updated>
    <published>2026-08-16T17:4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아이들의 휴대폰 사용을 제한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알고리즘 탓인지 카톡방 하단 익명 고민방에 &amp;quot;부모님이 휴대폰을 빼앗아가서 미치겠다.&amp;quot;는 초등학생의 고민이 떴다.  이 문제가 간단히 풀리는 문제는 아니겠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휴대폰을 빼앗아도 된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휴대폰을 빼앗았다면 반드시 그것을 대체할 것을 주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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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의 연락에 두려움을 느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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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6:45:55Z</updated>
    <published>2026-08-16T16:1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 트리거 주의  차단 메시지함을 봐야 할 때가 있다. 인증 번호를 받을 때다. 그럴 때마다 눈을 가리다 싶이 해서 인증 번호만 빠르게 확인한다. 그런데 엄마가 남겨놓은 메시지를 봐버렸다. 정확히는 몇 개가 쌓여있는지 숫자를 봤다. 반사적으로 두려움이 몰려왔다.  나는 왜 가장 편안해야 할 가족에게 두려움을 느끼는가?  학창시절 내내 거의 일관된 무관심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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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에게 하지 못한 - 나쁜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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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6:45:33Z</updated>
    <published>2026-08-13T16:2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 트리거 주의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부모님에게 물어보고 싶다. 그때 왜 그랬는지 묻고 싶다. 아니, 기억은 하는지부터 물어야 할까.&amp;nbsp;어디서 분위기를 잡고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까. 부모님과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본 기억이 없다. 어려울 것 같다. 어쩌면 혼자 격양될 것 같기도 하다.  나는 부모님에게 사과를 받고 싶은 걸까? 부모와 자식이라는 유교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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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에서 불륜은 터부가 아니다 - 평생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일은 자연스러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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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5:30:26Z</updated>
    <published>2026-08-13T15: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amp;lt;에밀리 파리에 가다&amp;gt;, 영화 &amp;lt;5 to 7&amp;gt;를 보면 프랑스인이 한점 부끄럼 없이 배우자 이외의 파트너를 가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서로의 파트너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눈 감아주고, 파트너를 가족 식사에 초대하기까지 한다.  처음에는 작품에 나오는 미국인처럼 놀랐다. 하지만 미국에 과연 불륜이 없나? 미국의 톱스타들만 봐도 여러 번 결혼하고 이혼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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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피형의 각성 - 어쨌든 변하기 시작한 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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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5:33:32Z</updated>
    <published>2026-08-11T22:2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고질병에 대한 이해  옛날에는 내가 관계에서&amp;nbsp;만남이 반복되고, 가까워질수록 느끼는 강력한 거부감, 그로 인해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결국 이별을 통보하게 되는 것을 회피형이라는 특성과 관련 지어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은 한 걸음 물러나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amp;nbsp;애착 대상을 전혀 신뢰할 수 없다고 굳게 믿으면서&amp;nbsp;자란 점,&amp;nbsp;그 때문에&amp;nbsp;상대에게 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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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피형의 변화 - 회피 점수가 감소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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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5:33:50Z</updated>
    <published>2026-08-11T22:0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친구가 링크를 보내주어 인터넷 애착유형 테스트를 다시 해보았다. 안정형이라고 나왔다. 이럴 리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예전에 했던 테스트로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회피형이다. 다만, 차이가 있었다. 회피 점수가 상당히 감소했다. 이대로 가면 잘하면 안정형도 나오겠다 싶었다.  여전히 내가 회피형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이러하다.  1. 연락 회피  SN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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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MBTI 궁합 글을 쓰는 이유 - 그리고 궁합에 대한 단편적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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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1:49:07Z</updated>
    <published>2026-08-11T20:1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여러 궁합이 존재한다. 사주, 혈액형, 별자리 등등. 결혼 전이라면 확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조건 한 번쯤은 보고 싶다. 왜 우리는 궁합을 보고 싶어할까.  이 사람이 정말로 나에게 '맞는' 사람인지 '빠르게' 알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1. 개인에게 잘 맞는 사람은 다르다. 물론 어린 나이에 시작하는 연애는 상대적으로 그저 좋아하는 마음만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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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스물 세 살이 될 때까지 '공부'만 해야 하는가 - 청년 실업, 노령화, 노동력 감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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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3:38:52Z</updated>
    <published>2026-08-10T13:3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때까지를 돌아보면, 나는 열등생이었다.  부모님은 성적이 안 나오면 윽박지르면서도 내가 공부에 흥미를 보이도록 이끌어주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보다는 방임에 가까웠다. 알아서 잘했으면 좋았겠지만, 그것 또한 아니었다.  고등학교 2학년 무렵부터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책상에 앉는 버릇을 들였다. 무식하게 공부하기 시작했지만, 초등학생 때부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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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SFP와 INTJ - 일드 &amp;lt;MIU404&amp;gt; 이부키 아이, 시마 카즈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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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23:12:04Z</updated>
    <published>2026-08-06T23: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은 유독 형사물, 버디물이 많은 것 같다. MIU404는 사건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 수사를 진행하는 기동수사대 형사들의 이야기로, 매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사회문제를 다룬다. 누가 범인일지,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는 추리 요소도 있어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이 작품이 특히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가 관계성이다. 첫 회에서 전혀 다른 성격으로 인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HP%2Fimage%2FMjIVNJuniiYsMhs1PZj4wUIlkN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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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TI와 컨텐츠 세계관 분석 - &amp;lt;귀멸의 칼날&amp;gt; 등 유명 작가들은 어떤 '인물'로 '세상'을 바라봤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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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21:09:50Z</updated>
    <published>2026-07-29T08:0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에서 말하는 작품의 '세계관'이란 주로 대사, 인물, 관계를 통해 드러난 방식을 의미한다.  작가와 작품은 완전히 동일하지 않다. 누구나 알 수 있듯 작품은 허구다. 공포, 판타지 영화 같은 것들도 대부분 허구인 것처럼 말이다. 아무리 논픽션 자전적 소설이라고 해도 작가와 완전히 동일시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동시에 현실을 바탕으로 한다.  필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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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직장에서는 혼내는 방식이 계속될까 - 혼나고 싶은 직장인이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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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21:05:34Z</updated>
    <published>2026-07-26T19: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에서는 여전히 실수에 대해 감정적으로 '혼내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곤 한다.  인간은 자라면서 훈육이 필요한 시기를 거친다. 만 3세 무렵에는 도덕과 예절, 해서는 안 될 일에 대해 명확히 배워야 한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은 혼나서 배워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실수했을 때 느끼는 감정 누군가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려면 따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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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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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21:17:15Z</updated>
    <published>2026-07-26T19:4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글로 통합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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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NFP와 ISTJ - 중드 &amp;lt;탈궤&amp;gt;&amp;nbsp;장샤오위안 X 치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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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07:29:53Z</updated>
    <published>2026-07-26T07:2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굉장히 좋아하는 드라마 중에 하나다. 심지어 장르가 평소에 안 좋아하던 SF인데도. 재벌 여자 쟝샤오위엔이 과거 시간의 가난한 여자와 바뀌게 된다. 이때 만난 치롄이라는 남자에게 도움을 받으며 원래 살던 화려한 세계로 돌아가려고 분투하는 내용이다.  장샤오위엔이 치롄을 작정하고 유혹할 때 치롄이 꼼짝 못 하는 장면이나, 장샤오위엔이 치롄을 거절하거나 배신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HP%2Fimage%2F6ZzAUgNioXzjmIX8WN472RihzAQ.png" width="4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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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피형을 바라보는 시각 - 사랑에는 낙관론보다 비관론이 필요하다는 알랭 드 보통의 강연을 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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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5:51:23Z</updated>
    <published>2026-07-26T06: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피형 만나면 안 된다는 말은 흔히 듣는다. 회피형의 전형적인 안 좋은 모습을 들어보면 이런 게 있는 것 같다.  - 만남의 초반에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임 (예: 잘 들어주고, 반응해주는 등 상대방을 적극적으로 긍정함) -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 회피, 장기간 잠수 - 갑작스러운 일방 통보식 이별  솔직히 이런 방식을 달가워할 사람은 없을 것 같다.  필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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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 재미없다면, - 행복이 부족한 게 아닐지도 모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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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08:42:59Z</updated>
    <published>2026-07-25T12:2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들어 '인생 노잼 시기'라는 말을 자주 접했다. 알고리즘이 자꾸 보여줘서 무심코 넘겼는데, 어느 순간 보니 꼭 내 이야기 같았다. 예전에는 즐겁던 취미도 시큰둥하고, 쉬는 날이 생겨도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 없다.  '혹시 나에게 문제가 생긴 걸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먼저 한 가지는 분명히 하고 싶다. 우울감이 오래 이어지거나 일상생활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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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아이의 몸에 손대지 마세요. - 엄마도 겪고, 나도 겪은&amp;nbsp;친족 성추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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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12:38:31Z</updated>
    <published>2026-07-24T06:4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 trigger warning  필자는 20년도 더 지난 그 일을 아직도 떠올린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어김 없이 재생하게 되는 너덜너덜한 '나쁜 기억' 테이프가 있는데, 필자에게 그런 기억을 선물한 첫 번째 남성은 아버지였다.  초등학교 1-2학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필자의 세대에도 유치원생부터 성교육을 받았고, 누구도 함부로 몸을 만지게 해서는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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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여성은 '안전한 남성'을 찾게 되었을까 - 공감과 책임감이 신뢰를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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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7:11:36Z</updated>
    <published>2026-07-21T14:2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남의 일이 아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지인 몇 명만 건너면 실제 사례를 당하거나 주변에서 경험했다는 말도 듣는다. 충격적이지 않은가? 뉴스에서 보도되는 일이 이웃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니.  필자가 20대에 만났던 남성들은 친절하고, 배려심 있고, 마지막 인사까지 남겨주었다. 이 간극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여기에서 한 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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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을 타자화 하는 사람들 - 우리는 정말 서로를 동등하게 바라보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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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13:35:46Z</updated>
    <published>2026-07-21T12:5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는 본질적으로 동등해요!&amp;quot;라고 외친 &amp;lt;제인 에어 (1847)&amp;gt;의 주장을 현대의 사람들은 얼마나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을까. 이 책의 작가는 샬럿 브론테로, 여성이다. 이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여성은 얼마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남성들은 어떨까?  필자는 십대 때까지 강압적인 가정환경으로 인해 상당히 위축된 상태였고 스스로가 '사회불안증'이 아닐까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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