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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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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ongjinlif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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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 담백 내가 보고 듣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나의 색안경으로 바라보는 나의 세상을 글로 적어 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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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23:43: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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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로 배우는 연애학개론(10) - 아니 벌써 헤어지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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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5:01:09Z</updated>
    <published>2025-12-27T07: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와 나는 이제 공식적인 연인이 되었다. 이 대단한 업적을 나는 혼자 간직할 수 없었다. 어디든 자랑해야 했고, 주변 친구들에게 동네방네 떠들어댔다. 물론, 그녀를 얻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초라했는지는 말끔하게 생략한 채로 말이다. 반응은 늘 같았다.  &amp;ldquo;어떻게 네가 걔를?&amp;rdquo;  그녀를 얻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나는 갑자기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착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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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트코인 : 이데올로기(3) - 가치는 실물이 아니라 &amp;lsquo;집단적 믿음&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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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1:03:43Z</updated>
    <published>2025-12-04T06:3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비판적인 두 번째 질문,  즉 **'왜 지금의 가격보다 지속적으로 가격이 올라가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글은 첫 번째, &amp;quot;실물이 없는 디지털 속 숫자 데이터 덩어리가 왜 가치가 있는가?&amp;quot;에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는 잠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화폐'의 역사를 간략히 훑어보려 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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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트코인 : 이데올로기(2) - 비트코인의 상승은 &amp;lsquo;성장&amp;rsquo;이 아닌 &amp;lsquo;구조&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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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12:25:00Z</updated>
    <published>2025-12-03T12:2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우리는 '돈'의 탄생 과정을 통해 피할 수 없는 화폐 가치 하락, 즉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자신의 부를 지키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방어(헤징)하기 위한 자산에 기꺼이 투자를 해왔습니다. 대표적인 자산으로는 주식,부동산, 금(Gold), 그리고 채권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치 있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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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트코인 : 이데올로기 - 기본 자본주의 메커니즘 - '돈'의 탄생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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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5:03:39Z</updated>
    <published>2025-12-02T05: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에 들어가며]  저처럼 비트코인 및 다양한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계신 여러분, 그리고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께 질문을 던져봅니다. 사람들은 왜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걸까요?  저는 본래 의구심이 많고 호기심이 강하며, 무엇이든 비판적인 사고로 접근하는 성향을 가졌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이런 성격 덕분에 저는 암호화폐라는 분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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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로배우는 연애학개론 공지 - 잠시 멈추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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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5:23:26Z</updated>
    <published>2025-10-19T08:0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홍진입니다.  최근 우연한 계기로 글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글을 써볼까 고민하다가, 스토리를 구상하기보다는 제 경험을 먼저 글로 남기는 것이 편하겠다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큰 관심사인 &amp;lsquo;사랑&amp;rsquo;에 대해 기록하며 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난생처음 해보면서 새로운 취미를 발견했고, 요즘은 글을 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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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로 배우는 연애학개론(9) - 고백은 좀 어설픈 게 매력 아닐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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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5:01:04Z</updated>
    <published>2025-10-12T10:5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뙤약볕이 내리쬐던 여름도 서서히 끝나갈 무렵,  드디어 우리 사이의 &amp;ldquo;친구&amp;rdquo;라는 이름이 &amp;quot;연인&amp;quot;으로 바뀌는 기적적인 일이 발생했다.   무슨 대화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다.  다만, 그녀가 장난스럽게 미끼를 던지듯 물었다.  &amp;ldquo;너 아직도 나 좋아하잖아.&amp;rdquo;   나는 괜히 쿨한 척 웃으며 맞받아쳤다.   &amp;ldquo;나 이제 너 안 좋아하는데?&amp;rdquo;   그런데 그녀의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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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로 배우는 연애학개론(8) - 일어나, 이 찌질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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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5:00:59Z</updated>
    <published>2025-10-12T08: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를 쟁취하기 위한 나의 무모한 공격도, 그녀가 나를 막기 위해 세워 둔 단단한 철문도 이제는 의미가 없었다.  더 이상 서로를 겨누는 숨 막히는 수싸움은 존재하지 않았다.그 긴장감이 걷힌 덕분에 우리의 관계는 한결 자연스러워졌고, 우리는 제법 괜찮은 친구로 지내는 듯 보였다.  물론, 그건 내가 진심을 철저히 숨긴 대가였다. 이 관계는 언제든 내 안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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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로 배우는 연애학개론(7) - 열 번 찍으면 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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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5:00:54Z</updated>
    <published>2025-10-02T02:3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거의 매일 같이 만났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amp;hellip; 매일같이 내가 그녀를 만나러 갔다.  그녀의 출근 시간에 맞춰 당구장에 가서, 퇴근할 때까지 죽치고 당구를 쳐댔다. 그리고 언제나 그녀의 집까지 바래다주었다.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게 그때 내겐 얼마나 큰 행운이었는지 모른다.  그 당시 나는 무모할 정도로 밀어붙였다.그녀가 불편해하거나, 심지어 싫어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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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로 배우는 연애학개론(6) - 오! 주님, 제게도 첫사랑을 내려주신 겁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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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5:00:49Z</updated>
    <published>2025-09-27T08:3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들어 가을의 기운이 제법 짙어졌다. 다시 혼자의 삶으로 돌아온 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지난 실패에 오래 매달릴 틈도 없이,  몇 주 동안은 주말마다 친구의 경호 아르바이트를 따라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평일에 직장을 다니고 주말에 알바를 다니며 내 시간과 육체를 팔아 번 돈은 40만 원 남짓. 하지만 그 돈은 어김없이 내 욕심에 이끌려 코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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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로 배우는 연애학개론 (5) - 그녀의 결론, 나의 독백  - 번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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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5:00:43Z</updated>
    <published>2025-09-23T02:5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 번외 ]  이렇게만 이야기를 끝내면 한 찌질하는 내가 아니다. 이건 그녀에 대한 뒷담 아닌 뒷담이다.  아니 단지 내가 그녀의 연애 후보로써 탈락 되었다는 것에 투정을 부리고 싶은 찌질한 객기다.  [ 결혼에대한 나아가 2세에 대한 적정시기 ] 이거는 내가 아니더라도 앞으로 그 어떤 현실적 조건이 완벽한 남자가 와도 불안정하기는 매한가지 아닌가? 본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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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로 배우는 연애학개론 (4) - 그녀의 결론, 나의 독백 - 하(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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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5:00:38Z</updated>
    <published>2025-09-23T02:5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는 어쩌면 처음부터 지친 현실 속 잠깐의 도파민을 뿜어낼 장난감을 찾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던 중 우연히 나라는 장남감이 손에 걸린 것이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 그녀의 속마음은 알 수 없다.  결국 그녀의 결론을 바꿀지도 모를 야심차게 준비한 말을 여기에라도 적어내야 할거 같다.  그녀의 신상과 현재상황을 이런 공개된 곳에 적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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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로 배우는 연애학개론 (3) - 그녀의 결론, 나의 독백 - 상(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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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5:00:33Z</updated>
    <published>2025-09-23T02:5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들어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그러다 한 경제 모임에 가입하게 되었고, 오늘은 그곳에서 포트폴리오 설계를 받기로 한 날이었다.  퇴근 후 헬스장에 들러 서둘러 운동을 마치고, 집에서 대충 끼니를 때운 뒤 약속 장소인 카페로 향했다. 마침 카페가 그녀의 집 근처라, 지난달 일본 여행에서 사온 수면 안대를 챙겨 나섰다. 그녀를 만나기 위한 핑계거리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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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로 배우는 연애학개론(2) - 지금, 그녀에게 해야 할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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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5:00:28Z</updated>
    <published>2025-09-23T02:5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주의 시작, 월요일이 찾아왔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회사에 출근해 책상에 앉았지만, 오늘은 어쩐지 평소와는 다른 상쾌한 기운이 온몸을 감싼다. 밤사이 남아 있던 그녀의 카톡 덕분일까. 연락 올 리 없던 핸드폰의 알림이, 뜻밖에 힘찬 한 주의 시작을 만들어주었다. 평소 내게 핸드폰은 전화와 문자의 기능을 잃은 지 오래다. 그저 시간을 확인하는 용도 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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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로 배우는 연애학개론(1) - 힘을 빼니 다가온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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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5:00:23Z</updated>
    <published>2025-09-23T02:5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나는 이 글을 처음 구상할 때, 시간의 순서를 따라 과거부터 차근차근 적어 내려가려고 했다. 첫사랑의 설렘, 어설펐던 만남, 실패한 연애들, 그리고 그 속에서 내가 했던 찌질한 선택들을 하나씩 기록하려 했다.  그런데 막상 글을 쓰려하니, 지금 내 앞에 놓인 현재의 이야기를 먼저 풀어내기로 했다. 어쩌면 지금 겪고 있는 감정과 경험이야말로 가장 생생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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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실패들이 모인 삶 - 글을 쓰게 된 계기와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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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4:58:50Z</updated>
    <published>2025-09-23T02:5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글을 쓸 줄 모른다. 솔직히, 써야겠다는 생각도 살면서 해본 적 없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는 정말 지긋지긋하게 할 게 없었다. 예전에 자주 만나던 그 많던 친구들은 이제 각자의 삶, 직장, 연인과 시간을 보내느라 함께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고, 결국 남은 건 나처럼 연애도 못 하고, 이렇다 할 취미도 없는 몇몇 친구들과 주말마다 술이나 마시고 여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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