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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상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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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 UDT/SEAL. 현 종합격투기, MMA 선수. 김상욱입니다. 미뤄왔던 또 하나의 꿈을 찾기위해 여기까지 왔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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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2:28: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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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주.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의 마음 - 어쨋든 그래도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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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5:27:49Z</updated>
    <published>2026-10-09T18:3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10/9, 한글날의 일기  지금 아니면 쓸 수 없는 일. 시합 때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시합할까. 시합이 한 달이 남았을 때. 일주일이 남았을 때. 계체량 하루 남았을 때 계체량이 끝났을 때. 시합이 한 시간, 10분 남았을 때 매 순간 드는 생각이 달라진다.  시합이 한 달 남았을 때는 그냥 살짝 먼 얘기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 내 시합 같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2T%2Fimage%2F76PTTHze2LOChKrnuw0Dj4Vh4M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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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뽑아주지 않으시면, 바다에 빠져 죽겠습니다! - 군 생활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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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4:11:20Z</updated>
    <published>2026-10-06T13: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이나 그때나 UDT는 지원한다고 무조건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처음 그곳에 지원해서 갔었을 때는, 체력 테스트(푸시업, 턱걸이, 달리기, 수영), 그리고 챔버 테스트, 대면 면접을 통과해야 비로소 UDT 교육생이 될 자격을 얻었다. 체력테스트에서는 운이 좋게도 100점 만점에 95점을 받고 통과했고, 다른 테스트들도 모두 통과하고 면접만이 남아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2T%2Fimage%2FDgvtQTa-lNgmdz3WX9zT8CnnIQ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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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장실 변기를 책상삼아 했던 공부 - 격투기의 첫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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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5:40:04Z</updated>
    <published>2026-10-05T03:5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수, 군대, UDT 도전기 및 진로 고민2010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정말 하루 종일 체육관에서 살았던 기억이 난다. 내 기억으로는 그때쯤, 다니던 복싱장 옆에 격투기 체육관이 생겼었다. 강동구 명일동의 SMK 체육관, 궁금해서 들어간 그곳. 그곳에서 나도 모르게 나의 꿈은 시작되었다.다니던 복싱장을 그만두고 가기에는 뭔가 복싱장 관장님을 배신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2T%2Fimage%2FBcdIqlzH7s5YwAbo6w0CgKfDVF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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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주. 내가 생각하는 용기 - 로드투 UFC 결승전 전날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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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4:45:13Z</updated>
    <published>2026-10-02T14:4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기란 무엇일까? 요새 들어서 용기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가끔 들곤 한다. 며칠 전에 돔마르판의 인터뷰를 보았다.그 친구 인터뷰를 보니 자신이 모든 면에서 더 낫다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이터라면 어떻게 보면 응당 그래야 하지만 두려움이나 긴장감이 하나도 없는 것을 넘어서 나를 과소평가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기분 나쁘지는 않았다.그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2T%2Fimage%2FVt58VTHi2hak1txus59TmAOdRy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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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격투기 선수의 학창시절 싸움 썰 - 첫 싸움과 첫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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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3:51:04Z</updated>
    <published>2026-10-01T13:4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생 때처럼 맞고만 살기 싫었던 나는 그런 나약한 모습을 감추고 싶어 했기에, 고등학생 입학한 지 3일 만에 싸움을 하게 되었다. 중학교때와 다른 모습, 다른 이미지로 학교를 다니기위해 내린 선택이었다. 물론, 아무 근거도 없는 싸움이 아니었다. 중학교 졸업 이후, 겨울방학 2-3개월 정도 복싱을 배워서 자신감에 차 있는 상태였다.싸움이 날 상황이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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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짝꿍이 된게 울 일인가..? - 묵은지가 되고 싶었던 겉절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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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5:49:26Z</updated>
    <published>2026-09-30T13:2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3학년쯤 되었을 때 이야기이다. 반에서 한 달 동안 같이 앉을 짝꿍을 정하는 날이었다. 그땐 남녀 한쌍으로 짝을 정했는데, 짝을 정하는 방식은 랜덤 하게 뽑기였었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이 짝이 되고, 내 차례가 되어 두근 거리며 짝을 뽑았다. 밖이 안 보이는 검은 통 안에, 이름이 적힌 종이를 뽑고, 선생님께서 뽑힌 이름을 불러주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2T%2Fimage%2FnVKde1_sq6qTXFpCN5cON2Dz4z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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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갚을 수 없는, 조건 없는 무한한 사랑 - 가족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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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2:16:15Z</updated>
    <published>2026-09-29T11:2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3년 10월 17일 나는 서울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얼마가 되었을까? 아마 한 달도 채 되지 않아서 나는 조부모님이 계신 경상북도 예천으로 가게 되었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기에 나를 봐줄 시간이 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물론 조부모님도 농사일 때문에 바쁘시긴 하셨지만.  농사를 지으시면서 딸기, 쌀 등 모든 수확물을 팔아서 아들 둘 딸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2T%2Fimage%2FT27I7SrHj8NjnHsVJJyhCV55Ug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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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를 책으로 배운 남자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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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1:48:13Z</updated>
    <published>2026-09-29T10:5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추운 겨울 12월 초, 전역이 한 달쯤 남았던 시절.전역하기 한 달쯤 전 나는 동기들과 일을 만들었다. 나 혼자서 스스로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동기들의 힘을 빌렸다.정확히는 그들 앞에서 약속했다.무조건 그'일'을 성공시키겠다고.약간 덧붙여 부연 설명을 하자면,그때까지 나는 단 한 번도 여자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었다. 여자인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2T%2Fimage%2F6nl7lWOkU--S-VZQjnvUfr-WHI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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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문 - 불확실한  그 무엇에 나를 던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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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1:49:58Z</updated>
    <published>2026-09-29T10:5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담담하게 적는 나의 이야기. 나는 왜 책을 쓰는 건지,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건지, 이 책을 쓰기 시작하고 나서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무엇을 할 때 그 이유가 딱 한 가지일 수는 없겠지만, 내가 책을 쓰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자아실현이다. 이 글을 쓰는 내가 좋다. 그뿐이다.  혹자는 나에게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amp;quot;책 써서 안 팔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2T%2Fimage%2F0yIXLbgWP0ZZdpT_WNl0TkBFNs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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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에 책임지는 용기를 - 1. 어린 시절, 시골에서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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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0:21:41Z</updated>
    <published>2026-09-29T10: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시골에서의 사랑과 상처, 성장의 기억1993년 나는 서울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얼마가 되었을까? 아마 한 달도 채 되지 않아서 나는 조부모님이 계신 경상북도 예천으로 가게 되었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기에 나를 봐줄 시간이 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물론 조부모님도 농사일 때문에 바쁘시긴 하셨지만. 농사를 지으시면서 딸기 쌀 등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2T%2Fimage%2FmDv3Bix7zo9QCmy1tWqdZyCwXE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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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에 책임지는 용기를 - 서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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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8:53:38Z</updated>
    <published>2026-09-29T04:3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담담하게 적는 나의 이야기. 나는 왜 책을 쓰는 건지,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건지, 이 책을 쓰기 시작하고 나서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무엇을 할 때 그 이유가 딱 한 가지일 수는 없겠지만, 내가 책을 쓰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자아실현이다.이 글을 쓰는 내가 좋다. 그뿐이다.혹자는 나에게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amp;quot;책 써서 안 팔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2T%2Fimage%2F-LjElurDdzmVVSTBf0y_XgECyA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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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에 책임지는 용기를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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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8:57:43Z</updated>
    <published>2026-09-29T04: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추운 겨울 12월 초, 전역이 한 달쯤 남았던 시절.전역하기 한 달쯤 전 나는 동기들과 일을 만들었다. 나 혼자서 스스로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동기들의 힘을 빌렸다.정확히는 그들 앞에서 약속했다.무조건 그'일'을 성공시키겠다고.약간 덧붙여 부연 설명을 하자면,그때까지 나는 단 한 번도 여자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었다. 여자인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2T%2Fimage%2FctTXJOQ1_59MmQa6ndTmQAYbTF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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