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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감자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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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necomm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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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감자칩처럼, 한 번 읽으면 계속 읽게 되는 글을 씁니다. 영어유치원 교사 5년차. 매달 15권 이상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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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0:12: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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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건발생! 우리 반 아이가 다쳤다 - ft. 학부모의 호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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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0:43:48Z</updated>
    <published>2026-10-03T10:4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의 권위가 땅으로 떨어졌다. 모든 학부모가 선생님을 믿고 아이를 맡기는 시대가 아니다. 자기의 아이가 너무 소중해서 선생님을 다치게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건 4년 전이나, 돌아온 현재나 마찬가지인데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  4년 전으로 시간을 되감는다. 미화된 기억을 지워줄, 나를 가장 세게 울린 학부모 한 분이 떠오른다.  지금보다 어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xT%2Fimage%2F2-sJus802MMfuNF7yH-3pItFnL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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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달려온다. - 우리 반 아이는 5명이었다. 근데 다음날 4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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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0:56:38Z</updated>
    <published>2026-09-28T10:5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을 만나기 전까지 교사들이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 책에 네임텍 붙이기, 이름표 만들고 붙이기, 학부모와 상담전화, 교실환경미화.  잡일이지만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는 일들이라 이틀을 매달려서 준비를 마쳤다.  주말제외 앞으로 4일. 내가 맡을 6세 반 참관을 다니기 시작했다. 역시 티칭을 하는 원어민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 반 분위기를 천차만별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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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은 미화된다 - feat. 떠났다 돌아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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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9:13:20Z</updated>
    <published>2026-09-22T09:1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한 사무실이 싫었다. 가만히 앉아있는 하루가 싫었다. 전 직장을 이렇게나 그리워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그리워했다.        기억은 미화된다고 했던가. 나는 영어유치원에서 4년가량을 보내고 퇴사했다. 저출생 뉴스가 매일 쏟아지던 때였다.  출생아 수 역대 최저, 유치원 폐원 증가, 교사 수 감소.  20대 청춘을 이곳에 갈아 넣은 나는 30대를 목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xT%2Fimage%2F8zZOQ3Oah3o_BwrUqr3zqC_7pr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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