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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본 Rebor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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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tarfis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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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버지를 떠나 보낸 뒤&amp;hellip; 삶을 다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의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남은 인생을 살며 ,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 들을 가감 없이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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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16:12: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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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8 a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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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18:28:27Z</updated>
    <published>2026-10-11T18: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아픈 걸까..  마음이 아픈 건 맞는 거 같다. 언제까지 아파야 일어날 수 있을까..  가끔 아버지가 원망스럽다. 아니 많이 원망스러웠다.  아버지의 인생.. 한 사람의 인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시리고 아프다.  오랫동안 보지 못했는데&amp;hellip; 그 오랜 세월 동안&amp;hellip; 언제, 용기가 생겨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게 입관 때 모습이었다니..  평생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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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거인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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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9:45:42Z</updated>
    <published>2026-10-10T16:4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보니 세미(?) 독립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집안일을 다 하고 있다. 그중 반찬 만들어 먹는 게  제일 번거롭고 하기 싫다.  에너지가 많지 않은 나는 요리를 한번 끝내고 나면 몇 시간 누워서 꼼짝도 못 한다. 그리고 내가 한 요리를 맛있게 먹지 못한다.  음식 만들면서 질려버렸기 때문이다.  조리할 때부터 은식 재료의 냄새를 다 맡다보니  먹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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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가 떠나가신 뒤  눈치게임이 시작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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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6:45:24Z</updated>
    <published>2026-10-07T17:2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가 떠나가신 뒤&amp;hellip;  독립해서 사는 동생이 걱정되었다. 나도 힘든데 동생은 더 힘들겠지 싶어..  평소.. 미주알고주알 자기감정과 있었던 일을  전부 공유하는 사이는 아니어서 그런지.. &amp;ldquo;괜찮냐고..&amp;rdquo;  이, 말을.. 직접 물을 수가 없었고 묻기 힘들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면 운동인증샷을 동생한테 보냈고 동생의 답장에.. 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Vh0%2Fimage%2F7tz9n09crkOFTYRPn2r_OioPwf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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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생 어릴 적 사진을 뚫어져라 보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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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4:45:02Z</updated>
    <published>2026-10-01T16:1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겐 두 살 터울인 동생이 있다. 어릴 때부터 친하지는 않았지만 (나 혼자만의 생각 일수도 ) 내 생각을 많이 하는 동생이다. (그렇게 믿고 싶다) 최근 퇴사를 하고, 돈도 떨어지고 활력도 없는 생활을 하다 보니.. 정신상태가 말이 아니어서 알바를 해보기로 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고 진입장벽이 낮은  그 유명한 쿠팡알바! 신청을 하고 다음 날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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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충 매일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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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9:37:46Z</updated>
    <published>2026-09-30T18:1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충 매일 하기    그게 뭐든 대충이라도 매일 하려고 한다. 누구나 시작은 하지만 끝까지 계속하는 사람은 드물다. 운동하는 습관을 갖고 싶어서  대~~~ 애~~~ 충 매일 헬스장에 갔다. 거창하게 하지 않는다. 트레드밀 30분 하고 오기!! 대~~ 충 하기 대신 매일 가기 옛날에 나는 무엇을 시작하면 각 잡고 열심히 했다. 초반에는 정말 열심히 하고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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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하면 내 세상일 줄 알 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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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8:34:41Z</updated>
    <published>2026-09-29T18: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퉤!사! 퇴사  퇴사하면 내 세상일 줄 알았다. 뭐든 해보겠다고, 내가 니들 보다 열심히 살거라며 호기롭게 퇴사했지만&amp;hellip; 시간이 흐를수록 정반대가 되어가고 있다. 뭐든 해보겠다는 것도.. 알 수 없는 두려움때문에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열심히 살거라는 다짐도 시간이 흐를수록 퇴색되어 갔다. 왜지..? 왜..? 깊은 고민에 빠졌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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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스타일에 옷을 입어 보고 싶어 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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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9:33:58Z</updated>
    <published>2026-09-29T14:3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 보니.. 나는 내가 좋아하는 옷,,, 정말 마음에 드는 옷을  사지 않았던 거 같다. 쇼핑에 흥미가 있지도 않아서 그냥 적당해 보이면 옷을 구매해 왔다. ​ 그런 내가..  좀 예쁘게 꾸미면서 여태껏 평범하게 입었던 옷은 치우고 한 번도 입어보지 않았던 스타일에 옷을 입어보고 싶어졌다. ​ 왜 그런 걸까- ​ 나는 사실.. ​ 다시 태어나고 싶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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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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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4:44:24Z</updated>
    <published>2026-09-29T06:4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괜찮은 줄 알았다. 작년 아버지가 하늘의 별이 되신 후.. 나는 잦은 야근으로 인한 바쁜 회사 생활로  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 매주 금요일 밤이면 아버지의 빈자리가 생각나 혼술을 하며 그리워했었다. 아버지의 죽음이 나의 인생 가치관을 돌아볼 정도로 깊은 슬픔과 아픔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밖에서는.. 아버지 이야기를 하는 자리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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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싸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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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4:44:04Z</updated>
    <published>2026-09-29T05: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와 다름없이 엄마랑 시간을 보내다 보면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이다.  갱년기인 엄마와 아직 미혼인 딸이라 그런가. 엄마와 함께 어딜 가게 되면 이상하게 무슨 일이 생긴다.  분명, 엄마가 잘 아는 곳이라며 나를 데리고  어디를 가게 되면 버스를 잘못 타서 다른 곳으로 간다든지, 갑자기 운행을 제한하는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다든지. 여러 해프닝이 있을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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