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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y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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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ridget8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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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하던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공황 발작! 병원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이전에 보이지 않던 삶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겪은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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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2:43: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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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제입원 - 법의 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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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7:19:44Z</updated>
    <published>2026-10-10T14:2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14.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오이 반찬이 나왔다. 식초의 상큼함과 오이의 아삭아삭함, 설탕의 단맛이 느껴졌다. &amp;quot;오이는 비려서 싫어!&amp;quot; 유독 야채 중에서 오이와 당근을 싫어하던 아들이 생각났다. 그래서 시금치를 무쳐 주면 곧잘 먹었다. 오이는 카레에도 넣을 수 없어 억지로 먹이기 힘든데, 오이소박이를 잘라 주면 김치 양념이라 그런지 또 먹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f8S56V-OnybA_sEF1a79A1NlJ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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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켓데이 - 병원 5일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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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3:30:17Z</updated>
    <published>2026-10-10T09:2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13. 주문한 상품이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주문한 간식이 배급되었다. 배송이 아니라 배급이다. 왜냐면 줄을 서서 자기가 주문한 것을 받아가야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밥을 먹었던 테이블에 과자들과 음료수가 즐비하게 줄 서 있었다. 주인을 기다리면서&amp;hellip; 같은 종류끼리 배열하는 데만 20분이 걸렸다. 병원은 순식간에 작은 마트로 변신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N4rRPzTmKr7-rrG3OSoHtZjF6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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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출 중 - 병원 탈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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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3:33:58Z</updated>
    <published>2026-10-09T06:0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12. 이별은 언제나 어려워 오전 회진 때마다 의사 선생님이 한 마디씩 해 주시는데 큰 도움이 된다. &amp;ldquo;불안을 꾹꾹 눌러 담으면 언제가 불안은 폭발하게 되어있어요. 불안을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느끼시면 불안은 흐르는 물처럼 흘러가버립니다.&amp;rdquo; 오늘은 미리 신청한 외출하는 날이다. 여기 들어온 지 딱 일주일 만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Sxu2DVmS5yf4lF9aixnlvfs6s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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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장에서 생긴 일 - 이웃사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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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3:28:42Z</updated>
    <published>2026-10-08T16:2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11. 첨벙 대고 싶은 날  &amp;quot;국민 체조 시작!&amp;quot; 이제 긴장이 조금 풀렸는지 일찍 눈이 떠지지 않았다. 실눈을 뜨고 보니 우리 방 식구들은 다 자고 있었다. 아무도 나가서 체조하지 않았다. 조용하고 게으른 방이라 더 맘에 들었다. 블라인드가 없는 이유는 아무래도 끈이 위험해서 일 것 같다. 끈으로 목을 멜 수 있으니... 창도 작았다. 뛰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UgeZnV9dNZrzkX7qmmO_-sT_N5M.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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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국 노래자랑 - 경도언니 vs 한의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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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3:23:52Z</updated>
    <published>2026-10-07T17: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10. 빠빠빱빠빠빠빠~빠라랍빠빠랍빠랍빠빠~전국노래자랑!! 딩동댕!!  게시판에 붙은 스케줄표를 보니 오늘은 노래 대회를 하는 날이라고 쓰여 있었다. 아무도 신청 안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신청 곡을 쓰기 시작했다. 나도 질 세라 노래를 해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신청자 명단을 보니 벌써 열 명이나 신청곡을 써 놓았다. 우리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Lec81PLgIsgnU9SztgmjBKRQ86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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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호사 vs 환자 - 누가 죄인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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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3:15:22Z</updated>
    <published>2026-10-06T16:2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9. 한밤중의 대소동  여기는 보호사님이 세 분 계신다. 3교대라 돌아가면서 오시는데 한 분은 경험도 적어 보이고 성격도 안 좋아 보이는 젊은 분이셨다. 환자들이 무슨 질문을 할 때마다 면박을 주고 외면했다. 자기 일을 싫어하는 티가 팍팍 났다. 다른 한 분은 재미있는 분이셨는데 환자들이 엉뚱한 소리를 하면 엉뚱한 소리로 되받아치시곤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jICEIwcNws6d-jNXFomZ5TCLH1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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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 페이스들의 등장 - 유난, 미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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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23:47:19Z</updated>
    <published>2026-10-05T16:1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8. 개성 만점 언니들!  우리 방에 새로 온 유난영 언니, 이름만큼이나 유난스럽긴 했다. 유난언니는 우리 방 캡틴 경도언니와 아는 사이였다. 경도언니 말로는 유난 언니가 작년에도 입원을 했다가 상태가 좋아서 나갔는데 다시 들어왔다고 했다. 한 번 입원한 기록이 있으면 재입원은 쉬운 가 보다. 유난 언니는 곧 있을 선거에 관심이 많았다. 방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piMoZ2XysF1Sr3N3Ws1ttGoiJ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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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동치는 불안의 급습 - 호주로 떠나는 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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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6:22:45Z</updated>
    <published>2026-10-03T12:2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7. 코알라 인형을 꼭 사 올게!  벌써 5월 20일이 되었다. 밖에는 벚꽃이 만개했을까? 작년에 잠실 호수공원에 갔을 때가 생각났다. 아이들이 사람 반 벚꽃반이라고 툴툴거렸지만 나는 북적이는 그 생동감 마저 맘에 들었다. 롯데 타워에 있는 카레집에 가서 달콤한 난을 매운 카레에 찍어 먹을 때 호수 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가 더 환상적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Z3x5FeGXQbZyi5tYFiYa63qW6lk.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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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미미에게 선생이라 불리다 - 쓸모가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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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4:17:05Z</updated>
    <published>2026-10-01T15:4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6 미미, 현진, 조카  실습생들이 오는 날이라 아침부터 공용거실이 북적댔다. 평소에 병실 안에서 틀어박혀 있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나와 실습생들과 이야기하거나 아무 이유 없이 왔다 갔다 배회하는 자들로 넘쳤다. 20대의 젊은 남녀의 실습생들은 보기만 해도 풋풋했다. 사회복지사를 지원한 사람과 걸맞은 미소와 손짓 표정을 갖추고 있었다. 모두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ZSfT5wn0nkVQQf6XbxcH_NbnF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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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내 괴롭힘으로 온 다경씨 - 따돌림과 자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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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6:23:20Z</updated>
    <published>2026-09-30T14:4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5. 소중한 만남과 이별의 아픔  &amp;ldquo;빠라빠라밤~빠라빠라밤~빠라라 라라라 라라&amp;rdquo; 아침 운동 시작! 국민체조로 아침을 시작했다. 노래를 들으니 아버지가 생각났다. 팔순이 다 되어 가는 아버지가 &amp;nbsp;칠순같이 보이는 비결을 묻자 '국민 체조' 덕분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하셨다. 어린이집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아이들과 국민체조를 하시면서 스트레칭을 하신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a5YwBeXamrYFjG5_Dtg_x1T7K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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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흩어진 기억의 파편들 - 내 병을 알게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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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6:23:46Z</updated>
    <published>2026-09-29T15:1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4. 신병에 걸린 게 아닐까?!  병실로 돌아와 다시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내가 여기 왜 있지? 교회 다닌 지는 두 달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 너무 아파서 부끄러움도 무릅쓰고 일대일 양육교육을 해 준 김영자 집사님께 목사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입원 일주일 전 얘기다. 신병에 걸린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어디선가 읽은 것이 생각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qjoIGFTB_jlcRbUZaLuBCQpb-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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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긴 어디? 나는 누구? - 다 사람 사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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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6:24:18Z</updated>
    <published>2026-09-29T07:2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3. 503호 식구들  밥을 다 먹고 병실로 들어가니 경도언니가 물었다. &amp;ldquo;몇 살이에요? 아직 이름표가 안 와서&amp;hellip;&amp;rdquo; 그러고 보니 내 침대에는 이름표가 없었다. (이경도/55) (채송화/49) (김다경/27) (비어있는 한 침대) 우리 방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식사를 마치고 들어왔다. 나는 한 명 한 명 인사하고 통성명을 했다. 안녕하세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QhsolOmPinvkgKTA35lKmrb_B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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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서 와! 정신 병원은 처음이지? - 어색한 공기와 살아있다는 안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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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6:24:50Z</updated>
    <published>2026-09-29T05:4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2. &amp;nbsp;5월 18일 입원 첫날  병원을 찾은 건 기뻤지만 이렇게 숨쉬기가 힘들고 답답한데 차에서 뛰어내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백 경찰관님이 사설 응급차 뒤에 따라갈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나는 그의 손을 덥석 잡으며(남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때는 보이지도 않음)  &amp;ldquo;죄송한데요, 응급차에 같이 타주시면 안 될까요?&amp;rdquo;라고 부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fBBfPQTTKG4jYyi3qNLtJdPvb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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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기는 싫은데, 천국에는 가고 싶어 - 숨이 안 쉬어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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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6:25:21Z</updated>
    <published>2026-09-21T16:0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1. 여보, 성경책 좀 가지고 와! 죽기는 싫은데 천국에는 가고 싶어.   &amp;quot;숨 쉬세요!&amp;quot; 일요일 아침 내 집에 들이닥친 119 대원이 소리쳤다. 119 대원을 마주한 건 두 번째다. 첫 번째는 10년 전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열 번 넘게 토하고 과호흡이 와서 실려간 것, 그리고 오늘이 두 번째!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한 봄이었다. 5월의 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qzyzoQLYbxmHEe3N9TlNzCIZ0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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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초보 글잡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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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6:22:20Z</updated>
    <published>2026-09-20T09: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은 실화다. 내가 직접 겪은 일이다. 그리고 그 죽음의 고통은 내 숨통을 서서히 조여왔고 검은 그림자같이 다가오다 결국 나를 넘어뜨렸다. 2주간의 고통은 내 숨통을 내가 끊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강력했고 난 무력해졌다. 내 몸은 이미 내 것이 아니었고 내 생각은 통제되지 않았다. 입원하기 3일 전에는 물을 마시면 바로 소변으로 나오는 인체의 신비를 보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UV%2Fimage%2FwLeevbnopqgydbry-M4xcx_Kq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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