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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팅스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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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국의 기욤 뮈소를 꿈꾸는 작가 지망생 슈팅스타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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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8:28: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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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천재의 톱니바퀴 - 100개의 여의주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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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11:26:56Z</updated>
    <published>2026-10-12T08: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교육청과 N이버 커넥트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고교 SW 거점학교 창의융합 해커톤'  입시를 앞둔 광역시의 내로라하는 공대 지망생들이 스펙을 쌓기 위해 모여든 그곳에서, 고등학교 2학년 공유주는 단연 돋보이는 존재였다.  &amp;quot;누나, 진짜 이것 좀 봐주면 안 돼요? 우리 조 아이디어인데&amp;hellip;&amp;hellip;.&amp;quot;  민성이가 다급하게 노트북 화면을 유주 쪽으로 돌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JKYD-5zMyyw43TTM1OrLnaOqBk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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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은 없어 - 100년 동안 드래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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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0:38:12Z</updated>
    <published>2026-10-12T00:3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멸. 자살. 그때 왜 하필 죽음의 이상적인 형태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을까 시원은 도현을 기다리며 불현듯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군인은 항상 강하다고 생각했다. 사람이 국가에 태어나 태극기를 흔들고 애국가를 부르는 게  얼마나 웃긴 자격을 가져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시원에게 군인은 그저 직업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정당화해 주는 유일한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r5BK-n_ktEBNPNW3JocFSzj3Mg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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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이 삼킨 밤 - 100개의 여의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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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8:12:51Z</updated>
    <published>2026-10-09T08:1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욕실 문을 열고 나온 진우의 모습은 한눈에 봐도 많이 당황스러워 보였어요. 시공간을 가리지 않고 꼿꼿한 진우의 아이스바는 보는 하은이가 다 위태로워 보일 지경이었어요. 진우는 참지 못하겠다는 듯 하은이를 기습적으로 품에 꽉 끌어안았어요.  진우의 얼굴과 몸에서 유칼립투스 라즈베리를 닮은 상큼하고 투명한 비누향과 깨끗한 치약 냄새가 훅 풍겨왔어요. 진우의 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kdtlYUldy7ri9Xn3yuzy7afSOL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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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한 인간이 온다 - 100년 동안 드래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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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0:24:08Z</updated>
    <published>2026-10-09T00:2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벽면을 가득 채운 초대형 3 분할 홀로그램 스크린 상단에는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프로젝트 창(窓) : 3대 변수 교차 임상 관찰 보고서]  백효주는 머그잔을 천천히 들어 올려 크레마 향이 짙은 커피 한 모금 마셨다.  화면 속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던 그녀가 머그잔을 다시 책상 위로 내려놓으려던 찰나였다.  손끝에 힘이 풀리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POUQrLV9Pt963NFvnm7MlHev6d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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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수 태오의 분노의 질주 - 100개의 여의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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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9:11:55Z</updated>
    <published>2026-10-08T09:1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시점부터 잠시 제3자의 시선으로 전개됩니다]  태오는 침실에서의 수치스러웠던 무기력감과 귓가를 맴도는 도한결의 목소리에 질식할 것만 같았다.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는 속도조차 더디게 느껴져 심장이 거침없이 난도질당하는 기분이었다. 지하 주차장의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발을 디딘 태오의 시선이, 구석에 세워진 자신의 거대한 야수에게로 향했다.  야마하 YZ&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bkLcj_OseJN1_eanbPzN__3bFu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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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 길을 돌아와 마주한 순간 - 100년 동안 드래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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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1:43:48Z</updated>
    <published>2026-10-08T01:1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6시 정각. 드래곤 시티 국방항공의학 특수 연구소에 육중한 방음문이 닫히고 붉은색 작전 가동 표시등이 켜졌다. 비상소집 문자를 받고 레인보우 이글스 요원들은 군복을 차려입고 브리핑 룸에 모여 앉았다. 단상 중앙에 자리한 지휘관 서지한 소령. 그의 곁에 선  윤시원 대위, 서진의 집을 급히 빠져나왔던 배도현 대위 그 옆으로 문태경 대위와 차진우. 네이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N7CLR2AaNrauB8E7IifOngjVQU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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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주옆에서 차갑게 식어버린 엔진 - 100개의 여의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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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8:16:13Z</updated>
    <published>2026-10-07T08:1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의 어둠을 뚫고 강릉을 출발해 진주로 향하는 차 안, 유주는 많이 피곤해 보였어요. 조수석에서 힘 없이 기대 있는 유주의 옆모습을 살피던 태오가 조심스럽게 속도를 줄였어요.  &amp;quot;유주야, 잠시 휴게소에 들를까? 얼굴이 많이 안 좋아 보여&amp;hellip;&amp;hellip; 너 혹시?&amp;quot; 유주는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묵묵히 바라보다가, 조용히 말했어요. &amp;quot;엉, 맞아. 나 임신인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JiwwlyTjQi4XddLVjyzSkINqkl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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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 100년 동안 드래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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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3:49:22Z</updated>
    <published>2026-10-07T01:3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5시. 고요한 방 안 알람 소리에 서진은 스르르 눈을 떴다. 도현이 맞춰두었던 기상 알람이었다. 서진은 조심스레 몸을 일으켜 그의 단말기에서 울리는 소리를 대신 꺼주고, 그 대신 다정한 자신의 목소리로 그를 깨우고 싶었다. 문득 낯설지 않은 기분이 가슴 밑바닥에서 밀려왔다. 자신이 한남자의 아내였던 적 곤히 잠든 남편을 흔들어 깨우며 출근 준비를 돕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Jub9g1YtM1b87_9w3fa8luX0zw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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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요헌(逍遙軒)야화 .별책부록 - 100개의 여의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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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8:04:10Z</updated>
    <published>2026-10-06T08:0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의 : 미자 금지 지수1️⃣5️⃣]  하은이는 조심스럽게 유주의 헬멧을 내려놓아 자신의 무릎 위에 얹었어요. 그리고 가만히 턱을 괸 채, 세상 모든 방어 기제를 내려놓고 고요하게 잠든 진우의 얼굴을 바라 보았어요.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  진우의 조용한 보금자리에 그녀의 물건이 남아있는 것에도 분명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을거야. 만약 지금 진우의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iDKN1QTluu1slYjbZPT2gGy5N9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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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에 파고 드는 가시 - 100년 동안 드래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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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0:16:57Z</updated>
    <published>2026-10-06T00:1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지한은 목구멍이 타들어 갈 듯한 갈증에 겨우 눈을 떴다.  상체를 일으키려 힘을 주는 순간, 가슴을 무겁게 누르는 타인의 무게에 숨이 턱 막혔다.  어둠 속에서 윤시원의 반듯한 이마가 눈에 들어왔다.  무방비하게 자신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잠든 얼굴.  그의 체온과 숨소리가 닿는 곳마다 피부에서 비늘처럼 돋아났다.  &amp;lsquo;&amp;hellip;빌어먹을.&amp;rsquo;  상황을 정리할 여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QQB5yqfArEtS_HARwntGuOYmSQ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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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요헌(逍遙軒)과 유주의 헬멧 - 100개의 여의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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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8:39:50Z</updated>
    <published>2026-10-05T08:3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의 폭풍 같았던 갈등과 새벽의 뜨거웠던 열기가 지나가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에 타며 하은이가 갑자기 태오와 유주의 행방이 궁금해 진우에게 물었어요.&amp;quot;태오씨랑 유주 씨는?&amp;quot;진우가 짐을 정리하며 덤덤하게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더니&amp;nbsp;말했어요.&amp;quot;어, 형한테서 문자가 왔는데 오늘 새벽에 진주로 출발했대.&amp;quot;&amp;quot;진주?&amp;quot;하은이의 미간이 살짝 좁아졌어요. 강릉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6TJM50A3rudQ1jPv0ZXS5iOi_E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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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 내가 없어진다면 - 100년 동안 드래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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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23:55:15Z</updated>
    <published>2026-10-04T23:5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사라지면...'  깊은 밤 다미의 1층 거실엔 히터 달각거리는 소리만 조용히 울리고 있었다.  류하의 곁에서 고른 숨을 내쉬며 잠든 다미의 얼굴을 내려다보다가 그는 조용히 몸을 일으켰다.  발소리를 죽여 계단을 밟고 2층 할머니의 서재로 올라갔다.  오래된 책들의 종이 냄새가 가득한 서재에서 그는 손을 뻗어 책장 한구석에 꽂힌 낡은 책 한 권을 꺼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GzzRMUSVYSyddGEmlXsLJz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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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료 소진 그리고 완벽한 방전 - 100개의 여의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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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8:04:12Z</updated>
    <published>2026-10-02T08:0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의 : 미자 금지 지수 1️⃣5️⃣]  &amp;quot;봐, 다시 웃으니까 예쁘다. 구하은.&amp;quot;  진우의 다정한 목소리를 끝으로 밤이 지나고, 새벽녘이 찾아왔을 때 창밖으로는 소리 없이 여우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미스트처럼 가볍게 흩날리는 미세한 빗방울들이 테라스 바깥, 안개 낀 강릉 바다 위로 하얗게 부서지며 내려앉는 몽환적인 새벽이었어요.  하은이는 침대 머리맡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Lu5E6s7UTMMOecQO4te6g4ye4V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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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레이크는 없다 - 100년 동안 드래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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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3:45:41Z</updated>
    <published>2026-10-02T01: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공기가 차가웠다.  칼날 같은 바람이 옷깃 사이로 사정없이 파고들었다.  소윤과 태경을 먼저 배웅하고 돌아선 서진은 편집샵을 천천히 정리했다. 매장 정리를 마친 뒤 스위치를 하나씩 끄자 환하던 샵 안이 어둠에 잠겼다.  마지막 쇼윈도 조명까지 끄고 문을 잠근 서진은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려 했다.  하지만 그림자처럼 유리문 가에 버티고 서 있는 거대한 실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IaS41ubGZYVa0FATz0M4ELiddu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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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주가 훔쳐간 바다 - 100개의 여의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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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9:16:20Z</updated>
    <published>2026-10-01T07:3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바다 공기 마시니까 좀 낫네.&amp;quot;  유주는 애써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살짝 웃으며 앞장서 걸었어요. 다시 마주 앉은 테이블.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였지만, 하은이의 세계는 이미 차갑게 얼어붙고 있었어요.  구찌 원피스의 헐렁한 암홀 사이로 품격을 흘리며 태연하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유주. 그녀의 곁에서 느끼게 되는 열등감은 비참하게도 레벨조차 매길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XaeuFeFqFeycPITwmvXQvth8jw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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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의 고도 - 100년 동안 드래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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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3:39:38Z</updated>
    <published>2026-09-30T20:0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슈트를 갖춰 입은 일곱 명의 어린 새 조종사들이 숨소리 하나 내지 않고 서지한 소령의 얼굴만 주시했다. 정면 스크린에는 경북 북방 공역의 위성 지도와 함께, 푸른색 아군 기호와 붉은색 가상 적기의 침투 예상선이굵은 궤적으로 그어져 있었다. 서지한이 지휘봉으로 화면 상단의 무인 모선을 가볍게 두드렸다.&amp;ldquo;이번 임무는 &amp;lsquo;프로젝트 창&amp;rsquo;의 1차 실기동 합동 요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H0GflRnhOXcoEJ-i9e5dDREGhU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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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마저 훔치려는 유주 - 100개의 여의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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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8:06:44Z</updated>
    <published>2026-09-30T08:0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 진우의 주머니에서 진동음이 울리고 진우는 화면을 확인하더니 곤란한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amp;quot;형, 저 급한 전화가 와서 잠깐 밖에 나가서 받고 올게요. 하은아, 잠깐만 있어.&amp;quot;  진우가 미안한 눈빛을 건네며 술집 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갔고 테이블에는 태오와 하은이 단둘만 남게 되었어요. 바다 향이 물씬 풍기는 가게 안의 소음 속에서, 태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LOq84OYfVTGAZw_k1_bODtiur6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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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질구질 문태경 - 100년 동안 드래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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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4:33:54Z</updated>
    <published>2026-09-30T01:2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스물셋 살짜리 꼬맹이.&amp;quot; 태경은 자신의 우산을 자기 건 줄 착각해 훔쳐간 그 꼬맹이 하나 때문에 어쩌다 울산 나이트클럽까지 쫓아가게 되었고 강류하의 미친 맨몸 강하로 군사법 위반 징계에 연예 프로그램 출연 금지 처분까지 받았다. 바티칸 VVIP 프로젝트라는 대형 임무를 떠맡으며 간신히 살아 돌아왔지만 태경은 도무지 스스로를 납득할 수 없었다. 화가 나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0AkwpsWn1IF7eBcHy5VwYGhtji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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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도에 미친 자들 - 100개의 여의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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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8:11:50Z</updated>
    <published>2026-09-29T08: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의 밤바다는 포항과는 다른 파도 소리를 내고 있었어요.  재즈 페스티벌의 선율이 멀리서 들려오는 바닷가 근처의 한 술집에 도착했을 때  유주는 화장실에 가 자리를 비우고 없었고 태오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태오는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하였지만 그의 얼굴에는 감출 수 없는 피로감과 미안함이 짙게 깔려 있었어요  &amp;quot;두 사람 여행하는데 눈치 없이 끼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1sQkfopxaV_zpTWyVWFpRj1vVl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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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루 서지한 - 100년 동안 드래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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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1:48:39Z</updated>
    <published>2026-09-29T01: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인 샤위기에서 쏟아지던 냉수가 멈추고 욕실 부스 안에는 지한의 숨소리만 들렸다. 그는 벽에 걸려 있던 마른 수건을 낚아 채 넓은 어깨와 단단한 가슴팍을 거칠게 닦아 냈다. 물기를 털어내는 지한의 곁에서, 시원은 한 걸음 물러선 채 타월을 쥔 채로 가만히 서 있었다. 몇 분 동안 침묵이 흘렀다. 시원의 시선은 물방울이 맺힌 채 오르내리는 지한의 견갑골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G%2Fimage%2FzlqwNwjodAPb0Y20QL5s_8QgnN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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