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백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DO" />
  <author>
    <name>ba39e9ce149a44d</name>
  </author>
  <subtitle>저는 50대 나이에 도서관 미화원 으로 근무하면서 저의 일상과 생각들을 공유하려고 글을 쓰려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좋은 에너지를 받기를 원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TDO</id>
  <updated>2026-08-25T18:08:09Z</updated>
  <entry>
    <title>제2화: 도서관으로 출근하는 어떤 아저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DO/11" />
    <id>https://brunch.co.kr/@@iTDO/11</id>
    <updated>2026-10-11T02:00:10Z</updated>
    <published>2026-10-11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열 한시쯤 되면 도서관 출입문으로 묵직한 발걸음 소리가 들어온다.  늘 늘어난 빛바랜 면티에 듬성듬성 수염을 기른 50대 중반의 아저씨다. 살집이 꽤 있는 체구에 아주 뚱뚱한 배를 가진 아저씨는 양손에는 커다란 쇼핑백을 하나씩 들고 계신다. 한쪽 쇼핑백에는 음료수와 빵 같은 주전부리가, 다른 쪽에는 치약, 칫솔 같은 세면도구와 작은 타월이 삐죽이 고개</summary>
  </entry>
  <entry>
    <title>제1화:고요를 다듬는 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DO/8" />
    <id>https://brunch.co.kr/@@iTDO/8</id>
    <updated>2026-10-08T03:00:12Z</updated>
    <published>2026-10-08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의 새벽은 밖보다 한 박자 빨리 시작된다.  건물 직원 출입문을 직원 출입카드로 안으로 들어서면, 아직 사람의 온기가 닿지 않은 내밀한 공기가 제일 먼저 반긴다. 불이 꺼진 거대한 서가는 마치 밤새 잠들어 있던 거대한 나무숲 같기도 하다. 어둠 속에 정적만이 가득한 이 시간, 나는 카트와 빗자루를 이끌고 서가 사이를 거닌다. 나의 하루는 남들이 다가오</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롤로그:먼지를 털어 내며 글을 줍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DO/9" />
    <id>https://brunch.co.kr/@@iTDO/9</id>
    <updated>2026-10-08T02:27:04Z</updated>
    <published>2026-10-07T06:1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 문을 열면 가장 먼저 풍겨오는 특유의 냄새가 있다. 오래된 종이들의 숨결과 바깥에서 스며든 계절의 냄새, 그리고 밤새 고여 있던 고요의 향기. 쉰이 넘어 시작한 나의 하루는 매일 아침 이 냄새를 맡는 것으로 출발한다.  나의 직업은 도서관 미화원이다. 카트에 빗자루와 걸레를 싣고 서가 사이를 누비는 일, 열람실 책상 위의 지우개 가루를 쓸어내리고 누</summary>
  </entry>
  <entry>
    <title>삶에 과연 정답이 있을까? - 우리는 와 완성된 답대신 나만의 문장을 써야 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DO/3" />
    <id>https://brunch.co.kr/@@iTDO/3</id>
    <updated>2026-10-07T05:00:10Z</updated>
    <published>2026-10-07T0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늘 정답을 찾아 헤맨다. &amp;quot;어느 대학에 가야 성공할까?&amp;quot;, &amp;quot;몇 살에 결혼하고 얼마를 벌어야 평균일까?&amp;quot;, &amp;quot;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amp;quot; 끊임없이 남들의 기준과 비교하며, 마치 인생에도 단 하나의 정답지가 존재하는 것처럼 그 답을 맞히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붙인다. 특히 효율과 성공을 강조하는 이 시대에 정답을 찾지 못한 삶은 실패나 방황으로</summary>
  </entry>
  <entry>
    <title>AI 시대,  우리는 왜 여전히 책을 읽어야 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DO/2" />
    <id>https://brunch.co.kr/@@iTDO/2</id>
    <updated>2026-10-07T03:34:55Z</updated>
    <published>2026-10-07T03: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시대, 우리는 왜 여전히 책을 읽어야 하는가 질문 하나만 입력하면 수초 만에 정교한 글로 답변해 주고, 방대한 데이터 요약본을 순식간에 받아볼 수 있는 시대다. 인공지능(AI)은 인간이 평생 걸려도 다 읽지 못할 양의 지식을 이미 모두 학습했고, 필요할 때마다 완벽하게 정리해 전달해 준다. 지식과 정보의 획득이라는 측면에서 이미 인간의 능력치를 압도한</summary>
  </entry>
  <entry>
    <title>AI 시대의 우리가 갖추어야 내면 근력 3가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DO/1" />
    <id>https://brunch.co.kr/@@iTDO/1</id>
    <updated>2026-10-07T02:37:07Z</updated>
    <published>2026-10-07T02:3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가운 지능의 시대, 더 깊은 숨을 쉬는 법 인공지능(AI)이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믿었던 창작, 분석, 추론의 영역까지 성큼 들어섰다. 명령어를 입력하면 몇 초 만에 정교한 글로 답변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내며, 복잡한 코드를 완성해 낸다. 탁월한 외적 능력을 발휘하는 지능이 흔해진 시대다.  이제 스펙, 정보력, 작업의 속도와 같은 &amp;lsquo;외면의 기술&amp;rsquo;은</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