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최필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 />
  <author>
    <name>b6a8d395c0be4a5</name>
  </author>
  <subtitle>중국에서 오래 살며 사람과 세상을 관찰했습니다.『필호 매약기』를 비롯해 산문과 소설, 견문록과 인물전을 씁니다.살아본 이야기를 제 방식대로 기록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T9e</id>
  <updated>2026-08-21T03:40:12Z</updated>
  <entry>
    <title>제약이 제일 낫다 - 신비한 영업의 세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93" />
    <id>https://brunch.co.kr/@@iT9e/93</id>
    <updated>2026-10-11T00:00:07Z</updated>
    <published>2026-10-11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조례가 끝나면 직원들은 다 같이 밖으로 나가 담배를 피웠다.나는 그때 담배를 피웠다.영업사원들이 담배를 피우며 잡담을 하다 보면 별별 이야기가 다 나왔다.영업사원들 중에는 다른 업계에서 영업을 하다가 제약회사로 넘어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나는 제약영업도 지겨웠다.그런데 그들은 하나같이 비슷한 말을 했다.&amp;ldquo;야, 그래도 영업 중에는 제약이 제일 나아.&amp;rdquo;나</summary>
  </entry>
  <entry>
    <title>주언이 - 체대출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92" />
    <id>https://brunch.co.kr/@@iT9e/92</id>
    <updated>2026-10-10T00:00:10Z</updated>
    <published>2026-10-10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인문계 문과를 나왔고 대학에서도 인문학을 전공했다.사회에 나와서야 체대 출신 사람들을 처음 제대로 만났다.제약 영업에는 유난히 체대 출신 동기와 후배들이 많았다.회사도 영업사원으로 체대 출신을 좋아했다.체력과 인내력이 좋았고 운동도 잘했다.하루 종일 거래처를 돌아다녀도 잘 지치지 않았고, 골프 같은 운동을 좋아하는 원장님들과 친해지기도 쉬웠다.내가 보</summary>
  </entry>
  <entry>
    <title>김 소장님 - 정리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91" />
    <id>https://brunch.co.kr/@@iT9e/91</id>
    <updated>2026-10-09T00:00:13Z</updated>
    <published>2026-10-09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에 한 번씩 의료계와 제약회사에 대한 리베이트 조사가 크게 벌어질 때가 있었다. 신기하게도 검찰 조사가 시작되기 며칠 전이면 회사에 먼저 공지가 돌았다.본사에는 대응 매뉴얼이 있었지만 지점은 간단했다.두 가지만 지키면 됐다.검찰 조사가 예상되는 동안에는 사무실에 들어오지 말 것.문제가 될 만한 자료는 사무실에 남겨두지 말 것.끝이었다.영업사원들에게는</summary>
  </entry>
  <entry>
    <title>정 소장님 - 설문조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90" />
    <id>https://brunch.co.kr/@@iT9e/90</id>
    <updated>2026-10-07T23:00:18Z</updated>
    <published>2026-10-07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업 업무를 하면서 제일 힘든 날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내근일이었다.아침 7시부터 판매 현황과 다음 달 목표를 정리하고, 저녁에는 정 소장님의 피드백을 받아 서류를 다시 수정했다. 새벽 1시에 집에 가는 일도 다반사였다.다른 사무소 소장님들은 피드백을 마치면 먼저 퇴근하셨지만 우리 정 소장님은 달랐다. 직원들의 수정이 모두 끝난 서류를 직접 확인하고 항상</summary>
  </entry>
  <entry>
    <title>브런치는 라이킷을 모으기 위해서 한다2 -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97" />
    <id>https://brunch.co.kr/@@iT9e/97</id>
    <updated>2026-10-07T09:38:24Z</updated>
    <published>2026-10-07T09:3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쯤 뒤에 확인했다.  조회 수는 43회였다.라이킷은 18개였다.  분명히 누르지 말라고 했다. 여러 번 말했다.  그런데 18개나 눌렀다.  읽지 않고 누른 것일까. 읽고 나서 일부러 누른 것일까.  알 수 없었다.  생각해 보니 처음부터 구별할 방법이 없었다. 나는 실험을 설계한 것이 아니라 그냥 누르지 말라고 쓴 것이었다.  그래도 숫자는 나왔다.</summary>
  </entry>
  <entry>
    <title>허 대리 - 소개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89" />
    <id>https://brunch.co.kr/@@iT9e/89</id>
    <updated>2026-10-07T00:00:25Z</updated>
    <published>2026-10-07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사과에 있을 때 내 사수였던 허 대리님은 술도 마시지 않았고 화도 잘 내지 않는 사람이었다. 주말이면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고 했다.나는 허 대리님을 좋아했다.동생을 소개해주고 싶었다.하지만 동생에게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었다.나는 동생에게 부탁했다.&amp;ldquo;네 친구 중에 남자친구 없는 참한 애 없냐?&amp;rdquo;동생이 친구 한 명을 소개해줬다.허 대리님은 누가 봐도 멋</summary>
  </entry>
  <entry>
    <title>서대리 - 인색 대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88" />
    <id>https://brunch.co.kr/@@iT9e/88</id>
    <updated>2026-10-05T23:00:22Z</updated>
    <published>2026-10-05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 대리는 회사 선배였다. 나이는 같았다.사람들이 있으면 선배 대접을 하며 존댓말을 했지만, 둘이 있을 때는 말을 트고 지냈다.서 대리는 대학교 4학년 때 여자친구가 임신해서 일찍 결혼했다.처음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단순한 속도위반이라고 생각했다.그때의 나는 궁금했다.왜 아이를 낳았을까.중절수술을 할 수도 있었을 텐데.나중에 서 대리에게 물어본 적이</summary>
  </entry>
  <entry>
    <title>전무님 - 오너가의 품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87" />
    <id>https://brunch.co.kr/@@iT9e/87</id>
    <updated>2026-10-04T23:28:19Z</updated>
    <published>2026-10-04T23:2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무님은 회장님의 막내아들이셨다. 전무님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amp;ldquo;회사의 주인은 직원이 아니다. 우리 아버지고 우리 가족이다. 그렇지만 너희 월급은 빼먹지 않고 줄 거고, 잘하면 승진시켜서 더 많은 월급을 주겠다.&amp;rdquo;전무님은 경영지원본부장이셨다.어느 날 경영지원본부에 일이 있어 7층에 들렀는데, 갑자기 큰 욕설이 들렸다.&amp;ldquo;야, 이 미친!&amp;rdquo;전무님</summary>
  </entry>
  <entry>
    <title>마지막 출근 - 3부 떠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66" />
    <id>https://brunch.co.kr/@@iT9e/66</id>
    <updated>2026-10-04T23:00:23Z</updated>
    <published>2026-10-04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나는 영업을 오래 할 생각이 아니었다. 처음 영업으로 내려올 때 전무님이 말했다.&amp;ldquo;영업 1년만 뛰고 와. 나중에 내가 크게 쓸 거니까.&amp;rdquo;나는 그 말을 믿었다.영업을 배우고 언젠가는 다시 본사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했다. 돌아갈 기회는 있었다.하지만 내가 미뤘다.한 일이 년만 더 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던 얼마 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전무님이</summary>
  </entry>
  <entry>
    <title>눈빛 - 3부 떠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65" />
    <id>https://brunch.co.kr/@@iT9e/65</id>
    <updated>2026-10-04T08:00:03Z</updated>
    <published>2026-10-04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내는 자주 라운딩을 나가는 나를 보며 물었다.&amp;ldquo;골프가 그렇게 좋아?&amp;rdquo;&amp;ldquo;골프는 환경파괴라 싫어.&amp;rdquo;사실 환경파괴 때문은 아니었다.그냥 운동이 싫었다.  그래도 골프는 배워야 했다.제약영업에서 골프는 중요했다.병원에서 원장님을 만나봐야 길어야 5분이었다.같이 밥을 먹으면 한 시간 정도였다.18홀을 돌고 식사까지 하면 반나절을 같이</summary>
  </entry>
  <entry>
    <title>혼인신고 - 3부 떠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64" />
    <id>https://brunch.co.kr/@@iT9e/64</id>
    <updated>2026-10-04T03:00:03Z</updated>
    <published>2026-10-04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여자에게 먼저 사귀자고 말한 적도, 헤어지자고 말한 적도 없었다. 어릴 때 딱 한 번, 왜 사귀자고 안 물어보냐고 해서 물어본 적은 있었다. 누군가를 만나 친해지면 손을 잡고, 키스하고, 같이 자고, 어느덧 사귀는 것처럼 변했다. 그냥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됐다.  중국에 있던 여자친구와도 그랬다. 5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했다. 취업하면 같이 살자</summary>
  </entry>
  <entry>
    <title>영업왕 - 3부 떠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63" />
    <id>https://brunch.co.kr/@@iT9e/63</id>
    <updated>2026-10-03T23:00:06Z</updated>
    <published>2026-10-03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는 분기 최우수 사원과 영업왕이 있었다. 분기마다 가장 좋은 성과를 낸 영업사원은 분기 최우수 사원이 됐고, 일 년 동안 최고의 실적을 낸 사람은 영업왕에 올랐다.단순한 포상이 아니었다.영업사원들에게는 일종의 훈장 같은 것이었다. 영업왕에 뽑히면 다음 날 바로 특진했다.회사에서는 아우디를 1년간 렌탈해줬고, 한도 없는 주유카드도 나왔다.영업왕 수상 기</summary>
  </entry>
  <entry>
    <title>파국 - 3부 떠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62" />
    <id>https://brunch.co.kr/@@iT9e/62</id>
    <updated>2026-10-03T09:00:05Z</updated>
    <published>2026-10-03T09: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래처에 갈 때마다 신이 났다. 빨리 일을 끝내고 새 여자친구와 놀 생각뿐이었다.그런데 이상하게 영업은 오히려 더 잘됐다.아마 내가 신이 나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원장님들을 만나도 기분이 좋았고, 말도 더 잘 나왔다.빨리 일을 끝내고 싶으니 쓸데없이 오래 기다리지도 않았다.할 말만 하고,받을 것만 받고,다음 거래처로 갔다.그러고는 새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summary>
  </entry>
  <entry>
    <title>이제 다시 돌아올래? - 2부 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61" />
    <id>https://brunch.co.kr/@@iT9e/61</id>
    <updated>2026-10-03T03:00:05Z</updated>
    <published>2026-10-03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업을 다니다 보면 거래처에서 무리한 요구를 할 때가 많았다.인테리어 지원, 현금 지원, 내시경 같은 병원 기기 교체 등이었다.그렇다고 바로 거절한다면 영업사원이 아니었다.당장 대답할 수 없으면 말했다.&amp;ldquo;지금은 상황이 좀 어렵습니다. 소장님과 상의해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amp;rdquo;그리고 미뤘다.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소장님을 모시고 갔다.소장님은 내가 같이</summary>
  </entry>
  <entry>
    <title>자정의 놀이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86" />
    <id>https://brunch.co.kr/@@iT9e/86</id>
    <updated>2026-10-02T23:28:59Z</updated>
    <published>2026-10-02T23: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떠난 사람이 미웠다. 생각났다.  버림받은 것이창피했다.  그녀와 첫 키스를 했던놀이터에 갔다.  자정의 놀이터에는아무도 없었다.  나 혼자서 있었다.  다행이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졸업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85" />
    <id>https://brunch.co.kr/@@iT9e/85</id>
    <updated>2026-10-02T23:28:59Z</updated>
    <published>2026-10-02T23: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은 6월에 졸업식을 한다. 그 무렵이 되면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쓰고 사무실로 찾아온다. 같이 사진을 찍는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다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난다.  학생들이 떠나는 날이면 나는 교문까지 나가서 배웅한다. 아이들은 나오지 말라고 한다. 그래도 따라간다.  처음 만났을 때는 스무 살이던 아이들이다. 오래 지내다 보면 학생이면서도 친</summary>
  </entry>
  <entry>
    <title>마지막으로 남은 사람 - 2. 잊지 못한 이야기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84" />
    <id>https://brunch.co.kr/@@iT9e/84</id>
    <updated>2026-10-02T23:28:59Z</updated>
    <published>2026-10-02T23:1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온 입영 통지서를 보고 나는 그녀에게 차마 말을 하지 못했다. 고민하던 나는 먼저 현진이 누나에게 이야기했고, 내가 말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현진이 누나가 그녀에게 말해주었다. 그녀가 나를 찾았다. 왜 입대에 대해 말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언제 가냐고 물었다.  입대일은 1월 28일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헤어지는 게 낫지 않겠냐고 말했다. 군대에 가면</summary>
  </entry>
  <entry>
    <title>놀이터 - 2. 잊지 못한 이야기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83" />
    <id>https://brunch.co.kr/@@iT9e/83</id>
    <updated>2026-10-02T23:28:59Z</updated>
    <published>2026-10-02T23: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1학년 때 나는 경마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내 일은 질서요원, 그러니까 경마장 안전요원 같은 일이었다. 보통 안전요원은 덩치가 큰 사람들이 하는데, 나는 키가 170 정도였고 체격도 왜소했다. 얼굴도 많이 어리게 생겨서 좀 만만해 보이는 질서요원이었다.  경마장에는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당시 마권은 1인 1회 1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summary>
  </entry>
  <entry>
    <title>공중전화 - 2. 잊지 못한 이야기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82" />
    <id>https://brunch.co.kr/@@iT9e/82</id>
    <updated>2026-10-02T23:28:59Z</updated>
    <published>2026-10-02T23: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003년에 입대했다. 훈련소에 들어가던 날 부모님과 여자친구, 여동생과 훈련소 앞에서 작별했다. 2003년 1월, 눈이 쌓여 있던 춘천이었다.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시간은 빠르게 흘렀다. 그리고 여름이 왔다.  당시 내가 근무하던 강원도 철원에는 엄청난 폭우가 내렸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처럼 일주일 내내 비가 퍼부었다. 지금은 병사들이 휴대전화</summary>
  </entry>
  <entry>
    <title>위대한 개츠비 - 2. 잊지 못한 이야기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T9e/81" />
    <id>https://brunch.co.kr/@@iT9e/81</id>
    <updated>2026-10-02T23:28:59Z</updated>
    <published>2026-10-02T23: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부터 소설을 좋아했다. 이상하게도 가장 오래 기억에 남은 작품은 『위대한 개츠비』였다. 좋아서 기억에 남은 것은 아니었다. 개츠비는 헤어진 연인 데이지를 다시 만나기 위해 성공했고, 그녀 앞에 나타났다.  나는 데이지를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개츠비를 응원했다. 그런데 그는 데이지를 얻지 못하고 죽는다. 책을 덮고도 이해할 수 없었다. &amp;lsquo;</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