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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담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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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mdamba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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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담박하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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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0:22: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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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amp;middot;문 - 「인간이 그리는 무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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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13:01:57Z</updated>
    <published>2026-09-22T10: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의 제목은 「인간이 그리는 무늬」이다.  그리고 인문(人文)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1.인류의 문화 2.인물과 문물을 아울러 이르는 말 3.인륜의 질서  크게보면 '인간이 만든 것' 정도로 해석된다.  이 책의 저자이신, 최진석 교수는 '인문'을 '인간이 그리는 무늬'로 해석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은  「인간이 그리는 무늬」이고, 나는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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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역 명상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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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2:34:43Z</updated>
    <published>2026-09-15T02:3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로마 제국의 16대 황제이자 오현제 중 마지막 인물이었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자기 성찰을 위한 기록이다. 그리고 '명상록'의 원본문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초역 명상록'으로 먼저 시작해보게 되었다. 초역본은 옮긴이가 현시대를 반영하여 의미들을 해석해줬기에 금방 쉽게 읽을 수 있었다. 한편으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직접 쓴 글자의 느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7R%2Fimage%2FczECAxvLtlKPc1TieRL7rCG4Wu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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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소한의 삼국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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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2:34:43Z</updated>
    <published>2026-09-14T09:4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확한 때는 기억나지 않지만, 처음 삼국지를 접했을 때는 초등학교 때 쯤이었던 것 같다.  집에 꽤 많은 책들을 구비해두셨던 부모님 덕분에 거실 책장엔 삼국지 만화책이 있었고, 심심할 때 한번씩 읽어보곤 했다. 책은 내게 있어서 '심심함'을 해소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삼국지를 깊게 읽기보다는 만화의 그림 위주로 훑으며 지나갔던 기억이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7R%2Fimage%2FSLuuLGfZANBn2D0icl1bTd1Wwa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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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실력, 장자 - 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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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2:34:43Z</updated>
    <published>2026-09-02T09:1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어리(達於理)  : 구슬이나 돌에 새겨진 무늬나 질서는 인간의 주관성에 의해 흔들리거나 좌우되지 않는다.  : 도를 알면, 사회와 자연의 질서, 규칙, 원리를 알게 된다. 사람들이 흔히 갖는 편견, 가치관, 이념, 신념들을 벗어나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과 사회의 질서, 원리에 통달하게 된다.  명어권(明於權)  : 저울추가 이리저리 흔들리다 중심을 잡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7R%2Fimage%2FD-sSzrWHlKYhikFN201kbWsah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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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실력, 장자 - 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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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2:34:43Z</updated>
    <published>2026-09-02T04:0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렵다. 그런데 재밌다.  나는 난독증이라 할 정도로 글을 읽기 힘들어했다. 그런데 어느새 책은 내 '심심함'을 채워주고 있다.  나에게 있어서 독서는  이축구 형님께서 발화시켰고 최진석 교수님의 책을 통해 불씨를 크게 키우고 있다. 그리고 '나'라는 산소가 독서의 불을 유지시키고 있다.  철학은 존재에 대한 질문을 만들고 과학은 근원에 대한 질문을 만들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7R%2Fimage%2FrmhDXTbDODoazorVvx1z9vIzX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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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궤도의 다시만난 과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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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2:34:43Z</updated>
    <published>2026-09-01T04:1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주의 역사를 1년이라고 한다면&amp;nbsp;원시 인류는 12월 31일 밤 10시 반쯤에 태어났고,&amp;nbsp;중세부터 오늘에 이르는 역사는 마지막 1초에 불과하다&amp;lt;에덴의 용&amp;gt;  이 내용은 칼 세이건의 저서 &amp;lt;에덴의 용&amp;gt;에 나와있다. TV프로그램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님이 말하는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이 문장은 내게 깊게 박혀서, 삶의 이정표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7R%2Fimage%2F_14Jqqgh4sOLs9tmd1nwR0Pcla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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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에 흐르다 - 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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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2:34:43Z</updated>
    <published>2026-08-27T06:3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득한 하늘이여, 이것은 누구의 탓이더냐   돈은 소유나 집착의 대상으로만 남아있는 '재화'다. 재화가 소유적인 형태로 축적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향해 열려서 꿈틀대는 힘을 발휘할 때 '자본'이 된다.  문득, 내 어머니가 해주신 말씀이 생각난다.  '집에서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서는 순간, 돈이 나간다.'  내 외할머니께서 생전에 엄마한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7R%2Fimage%2FrVkUqa0wOQBI1O8U03hU_G3UPL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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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에 흐르다 - 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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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2:34:43Z</updated>
    <published>2026-08-27T06:3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번 내게 가르침을 주시고 좋은 책을 추천해주시는 축구형님께 감사하다.   이 책의 저자이신 최진석 교수님의 초등학교 시절 신부님이나 노자의 '불언지교'처럼, 나에게 사실만을 알려주신 축구형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사람답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늑대의 털은 쓸쓸한 눈빛을 데우지 못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조용히 앉아 &amp;quot;나는 금방 죽는다&amp;quot;고 서너번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7R%2Fimage%2FjIllSWfrQ-MyDvt75m7QlJfOCK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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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탁월한 사유의 시선 - 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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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2:34:43Z</updated>
    <published>2026-08-27T06:1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대적 높이를 가진 자는 외부에 반응하는 것을 자기 업으로 삼지 않는다. 자기를 이기려 하지 타인을 이기려 하지 않는다. 경쟁구도 속으로 스스로를 끌고 가지 않는다. 경쟁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그것으로부터 벗어나 그 구도 자체를 지배하거나 장악한다. 자기 게임을 할 뿐이다. 태연자약한 태도다.  경쟁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틀 안으로 들어가서 다른사람들과 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7R%2Fimage%2FD4ruBZTC6fX8_0p-WzFdAsONZ1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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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탁월한 사유의 시선 -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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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2:34:42Z</updated>
    <published>2026-08-27T06:1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탁월한 사람은 논변에 빠지지 않는다. 논변에 빠진 사람은 탁월하지 않다. (선자불변, 변자불선)  축구선수로서의 삶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프리랜서와 같은 삶을 살아야한다. 따라서 근래 내 삶은 선택의 연속이었다. 내 경험에 의하면 항상 정해진건 없었고, 모든게 갑작스럽게 진행되었다. 갑자기 내일 테스트를 보러 오라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다 마무리 되었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7R%2Fimage%2F54YZyQMLSAr2eJ5qOcsUnLJuO_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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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탁월한 사유의 시선 - 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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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2:34:42Z</updated>
    <published>2026-08-27T06:0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활자'의 필요성을 간절하게 느꼈다. 근래에 인간의 특권인 '생각'과 '활자 활용'에 대해 너무 소홀했다. 위기상황임을 깨닫는 동시에 책을 추천받았다. 바로 시작한다.  취침 전에 침대에서 졸면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 등 의식의 흐름대로 읽는 중인 '탁월한 사유의 시선' 순간마다 인상깊었던 구절에 대한 기록과 생각을 남겨본다. 심지어 다 읽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7R%2Fimage%2Ft-IAnW5P9xxkDyGp2ovFoda4vw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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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담박 - 담박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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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1:36:46Z</updated>
    <published>2026-08-24T01:3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김담박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제 축구 이야기에 대해 남겨보려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 군복무를 마치고 난생처음으로 제 심장을 뛰게 하는 꿈을 가졌습니다. 공을 차는 순간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느끼고, 한번 사는 인생 내가 사랑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그때부터 뭐든지 그냥 들이댔습니다.   K&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7R%2Fimage%2FYBzYX_auvEytuXQvAqwPB_yXLC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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