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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문춘 TAIW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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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만에서 6년째 활동 중인 프로젝트 기획자이자 비즈니스 통역가입니다. 관광객의 시선이 아닌, 현지에 뿌리내린 이의 눈으로 발견한 따뜻한 대만의 속살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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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16:22: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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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젠슨 황은 왜 대만의 연말 회식 자리를 찾을까? - 단기 성과보다 단단한 생태계를 엮어내는 대만 비즈니스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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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1:04:59Z</updated>
    <published>2026-09-28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로벌 AI 경제의 거물,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매년 대만의 춘절(설날) 직전 시즌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대만을 찾는다.  TSMC, 폭스콘, 콴타 등 주요 협력사들의 '웨이야(尾牙, 연말 회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세계적인 기업의 수장이 굳이 로컬 기업들의 회식 자리에 참석해 파트너들과 어울리며 춤을 추고 술잔을 기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ua%2Fimage%2FUrUkh9gEtiuaNyrdW6DCvE0jQ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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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을 기다리게 하는 마법, 대만의 조찬점(早餐店) - 새벽을 깨우는 철판 소리, 대만의 아침은 맛있는 기대로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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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2:16:40Z</updated>
    <published>2026-09-21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 사람들의 아침밥에 대한 애정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각별하다. 전통적으로 든든한 밥과 국물로 아침을 시작하는  한국의 밥상머리 풍경과는 조금 다르게,  대만은 아주 오래전부터 비교적 가벼운 식사로  아침을 여는 문화가 발달해 왔다. 육즙이 가득한 만두인 &amp;lsquo;샤오롱바오(小籠包)&amp;rsquo;,  바삭하게 튀겨내어 콩국물에 찍어 먹는 꽈배기 &amp;lsquo;요우티아오(油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ua%2Fimage%2Fo9H7jhSBek5N--gezHHjnC4aSj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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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 에세이] 빅뱅과 투애니원이 맺어준 우리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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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4:00:02Z</updated>
    <published>2026-09-15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의 타이베이 시내를 걷다 보면, 혹은 우연히 들어간 현지 식당에서 꽤 익숙한 멜로디가 귓가를 맴돌 때가 많다.  한국의 최신 유행곡부터 철 지난 댄스곡까지, K팝은 대만 사람들의 일상 속에 공기처럼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다.  한류의 발원지에서 마주한 진짜 묘미  사실 '한류(韓流)'라는 단어가 처음 탄생한 곳이 바로 1990년대 말의 대만이다.  드라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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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시간의 훠궈, 대만의 식탁이 유독 다정하고 느린 이유 - 냄비가 끓는 동안, 서로에게 스며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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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2:00:09Z</updated>
    <published>2026-09-08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 속에서 한 장소에 머물며3시간 동안 밥을 먹을 일이 얼마나 있을까?나는 한국에서 오신 분들을 모시고대만의 훠궈집이나 딤섬집으로 향하는 일을  참 좋아한다.비교적 성격이 급하신 분들을 제외하고는,대부분 이 낯설고도 오랜만의 식사 속도에 적응하며대만 특유의 느긋하고 &amp;lsquo;칠(chill)한&amp;rsquo; 매력에서서히 눈을 뜨게 되기 때문이다. 비어있는 시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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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 8시의 환호성, 태풍이 선물하는 뜻밖의 온기 - 거센 비바람보다 따뜻한, 대만의 &amp;lsquo;태풍 휴가&amp;rsquo;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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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8:49:29Z</updated>
    <published>2026-08-31T08: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풍의 길목에 자리한 섬나라 대만에서여름과 가을을 보낸다는 것은,거센 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아주 독특한 사회적 풍경을마주한다는 뜻이기도 하다.자연재해의 위협 속에서도대만 사람들에게 태풍은단순한 경계의 대상을 넘어,일상을 잠시 멈추고곁에 있는 이들과 식탁을 마주하게 만드는하나의 특별한 &amp;lsquo;계기&amp;rsquo;가 되곤 한다. 재난 앞에 일상을 멈추는 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ua%2Fimage%2FGOB6oLfkQ5avbRz10n6W38NwY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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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춰 선 도시, 단수이강에서 맞이한 30분의 정적 - 2026년 대만 '만안훈련'날, 따다오청 강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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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2:30:04Z</updated>
    <published>2026-08-25T02:2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이렌이 도심 상공을 가르자,분주하게 오가던 스쿠터 행렬과 차량들이일제히 갓길에 멈춰 섰다.대만의 수도 타이베이가 순식간에거대한 정적 속으로 빠져들었다.대만에서는 매년 중&amp;middot;후반기에전민방위(全民防衛)의 일환으로'완안 훈련(萬安演習)'이라 불리는전국적인 방공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경보가 발령되면도로의 모든 차량 운행과  보행자의 이동이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ua%2Fimage%2FFDOQjMI4YChHbNUipg1Q7gtmRC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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