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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시간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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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이들과 참 많이 다녔습니다. 아이들이 자란 뒤 오래된 사진을 꺼내보며 평범해서 미처 몰랐던 그 시절이 참 행복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행복과 추억을 쓰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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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11:45: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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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재활의 목표가 퇴원일까요? - 병원에서 다시 삶으로 돌아가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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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0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화 : 4. 얼마나 회복해야, '회복'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https://brunch.co.kr/@1111ini/37   몇 달간의 재활치료를 마치고 내일 퇴원을 앞둔 환자가 있습니다.  처음 병원에 왔을 때와 비교하면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 병원 복도는 혼자 걸을 수 있습니다.치료실에서는 계단을 오르내리는 연습도 충분히 했습니다.옷을 입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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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이제 아빠가 더 무서워했다 - '준비되셨으면 출발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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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29    나는 놀이기구를 꽤 잘 타는 사람이다.  특히 롤러코스터를 좋아했다. 높이 올라갈수록 좋았고, 빠르게 떨어질수록 재밌다. 빙글빙글 돌고, 거꾸로 매달리고, 갑자기 아래로 떨어지는 놀이기구에 환호했다.  높은 곳에서 하는 액티비티도 좋아했다. 내 버킷리스트에는 스카이다이빙도 있었다. 비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FWxzAPtsYaDPuWeKtyLU5dS3M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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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세상은 멈췄지만, 우리의 여행은 계속되었다 - 갑자기 세상이 멈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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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7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26    2020년이 되었다.  우리는 여전히 주말이면 어디론가 떠나고, 여름이면 물놀이를 가고, 방학이 되면 조금 더 먼 여행을 계획하려 했다.   그런데 갑자기 세상이 멈췄다!!!  !!!!!!!!!!!!!!!!!!!!!!!!!!!  코로나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오래갈 것이라고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Q5eOEjrebyPPLrMy-jESUuu2V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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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얼마나 회복해야, '회복'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 &amp;quot;많이 좋아지셨네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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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6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화 : 3. 다시 걷는 것이, 재활의 목표일까요? https://brunch.co.kr/@1111ini/36   입원 중 담당 주치의가 회진을 돌며 인사를 건넵니다.  &amp;quot;많이 좋아지셨네요. 이제 퇴원하셔도 되겠어요.&amp;quot;  참 반가운 말입니다. 처음에는 혼자 앉기도 어려웠던 사람이 이제는 스스로 일어섭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한 걸음도 내딛기 어려웠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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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그렇게 여행은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 일상이 여행으로, 여행이 일상이 되어가던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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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5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25    2015년 첫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우리의 여행은 계속됐다.  날씨가 좋으면 공원으로 나갔고, 비가 오면 박물관이나 실내놀이터를 찾았다. 여름이면 물이 있는 곳으로 갔고, 겨울이면 눈썰매장이나 따뜻한 워터파크를 찾았다. 조금 여유가 있는 주말이면 더 멀리 갔다.  그 시절 금요일 저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zk0Xd4dYCOhdZpZSFREf3ek9b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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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다시 걷는 것이, 재활의 목표일까요? - '걷는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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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3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 2. 치료가 끝나면, 삶도 회복된 것일까요? https://brunch.co.kr/@1111ini/35   &amp;quot;다시 걷는 것이, 재활의 목표일까요?&amp;quot;   '재활치료'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있습니다. 평행봉을 붙잡고 한 발 한 발 걷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재활하는 모습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치료사는 환자의 몸을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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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우리의 지도는 바다를 건넜다 - 여권 네 장을 들고 떠난 첫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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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2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20    네 식구의 세상이 더 넓어졌다  2015년 4월, 우리 가족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결혼 10주년을 맞아 떠나는 가족여행이기도 했다. 목적지는 괌이었다.  그동안 우리는 참 많이도 돌아다녔다. 서울 근교에서 시작해 강원도와 충청도, 경상도와 전라도까지. 제주도는 벌써 다섯 번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QufbnsNM8gi5o1YxjWUppvxkZ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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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여행 많이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빠가 몰랐던 아이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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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30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18   2014년 11월 11일, 내 생일이었다.  첫째가 생일카드 한 장을 내밀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스프링 연습장에 직접 쓴 삐뚤빼뚤한 글씨로 아빠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 안에는 내 눈길을 오래 붙잡은 문장이 하나 있었다.  &amp;ldquo;여행 많이 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cwTf_CJnwlmDoMSVjcdtufkkB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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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치료가 끝나면, 삶도 회복된 것일까요? -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amp;lsquo;재활&amp;rsquo;&amp;nbsp;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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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7:52:45Z</updated>
    <published>2026-09-29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 1. 우리는 재활을 너무 늦게 알게 됩니다. https://brunch.co.kr/@1111ini/34   &amp;quot;재활은 조금 낯선 의료입니다.&amp;quot;   감기에 걸리면 내과를 찾고, 눈이 아프면 안과를 찾습니다. 병이 생기면 그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합니다.  하지만 '재활'은 다릅니다. 어떤 병에 재활이 필요한지?, 어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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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아빠는 점점 일을 크게 벌였다 - 기저귀 가방에서 이민가방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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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6:46:58Z</updated>
    <published>2026-09-28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24    아이들과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이상한 일이 생겼다.  처음에는 아이들만 잘 챙겨서 나가면 됐다. 먹을 것과 여벌옷 정도면 충분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라면 짐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은 순진한 착각이었다.  기저귀와 젖병이 사라진 자리에는 새로운 물건들이 하나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X48MJ44FC1FFby-KjuswcQ2Wi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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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우리는 재활을 너무 늦게 알게 됩니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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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2:38:18Z</updated>
    <published>2026-09-27T01:5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활'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교통사고 이후의 치료, 장애가 있는 아이를 위한 치료, 혹은 운동선수가 부상 이후에 하는 훈련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저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약해진 근육을 다시 강하게 만들고, 움직이지 않던 손을 다시 움직이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다시 걷게 하는 일. 그것이 재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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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형은 신중하고, 동생은 과감했다 - 형제였지만 세상을 만나는 방법은 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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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1:26:37Z</updated>
    <published>2026-09-25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19   두 녀석은 세 살 터울이다.  같은 집에서 자랐고,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고, 같은 차를 타고 주말이면 같은 곳으로 여행을 다니며, 늘 같이 붙어 다녔다. 그래서 둘이 비슷하게 자라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이들이 조금씩 크면서 알게 되었다.  두 아이가 세상을 만나는 방법은 참 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3Cfl_jMZvPztnj7J7aQONeQMT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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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여행에는 늘 사건이 있었다 - 사진에는 웃는 얼굴만 남았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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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23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17   여행 사진을 보고 있으면 이상한 착각이 든다.  사진 속 우리는 늘 웃고 있다.  바닷가에서도 웃고, 놀이공원에서도 웃고, 박물관에서도 웃는다.  아이들은 세상 신나 보이고, 엄마와 아빠도 제법 여유로워 보인다. 사진만 보면 우리 가족의 여행은 언제나 평화롭고 완벽했던 것 같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muo_pYPjAmB5yAw9DQ6IhpuYy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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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여름이면 우리는 물속에 살았다 - 물만 있으면, 어디든 O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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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21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16   안면도에서 짠물을 먹고 울면서도 파도를 즐겼던 둘째는 그 뒤로도 바다를 좋아했다. 그래서 여름만 되면 우리 가족은 자연스럽게 물을 찾아다녔다.  생각해 보면 시작은 거창하지 않았다.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는 집 욕조면 충분했다. 물을 가득 받아놓으면 그곳이 최고의 수영장이었다. 여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NkGdYhgNSPfSD1mc9stsnBu2y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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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짠물에 울어도, 파도가 좋았다 - 세 살, 바다와 사랑에 빠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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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18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15   2013년 여름, 우리는 안면도로 휴가를 떠났다.  첫째는 여섯 살, 둘째는 이제 겨우 세 살이었다.  바닷가에 파라솔을 꽂고 그 아래 돗자리와 캠핑의자를 펼쳤다. 시원한 그늘에 앉아 간식도 먹고, 아이들과 모래도 팠다. 그렇게 한동안 해변에서 놀다가 드디어 본격적인 물놀이를 시작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ICVzTKExXTk4imxgYmjErgDWo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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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아빠, 손 놓으면 안 돼! - 아침에는 세 발, 점심에는 네 발, 저녁에는 두 발인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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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16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14   &amp;lsquo;아침에는 네 발, 점심에는 두 발, 저녁에는 세 발인 것은 무엇일까?&amp;rsquo;라는 인간이 정답인 스핑크스의 유명한 수수께끼가 있다.  그렇다면  &amp;ldquo;아침에는 세 발, 점심에는 네 발, 저녁에는 두 발인 것은 무엇일까?&amp;rdquo;  정답은 자전거다.  처음에는 세발자전거였다. 첫째는 아주 어릴 적부터 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SPNMDseQbi--Lh1iTs-M2eLTc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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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과학관과 박물관, 모조리 가보자 - 궁금한 것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지도도 넓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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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14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13   우리는 공룡만 찾아다닌 것은 아니었다. 아이들이 조금 더 크자 우리의 주말 목적지에는 과학관과 박물관이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거창한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자연사박물관에 갔고, 과학을 배우면 과학관에 갔고, 역사를 배우면 박물관에 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PZFk9o_czL0_iSGDZGd_DtIx2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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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공룡이라면 어디든 갔다 - 아이들이 우리의 목적지를 정하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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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11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12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분명해지면서 우리 가족의 여행에도 변화가 생겼다.  예전에는 아빠가 갈 곳을 정했다. 날씨가 좋으면 공원에 갔고, 여름이면 물놀이를 하러 갔다. 인터넷을 뒤지다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을 발견하면 주말에 차를 몰고 나갔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이 우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wv6yXb2LkWHNOUiinOHc5xD2D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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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둘이면 어디든 놀이터가 되었다  - 로봇청소기가 들어갈 틈도 없었던 우리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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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11   둘째가 걷고 뛰기 시작하면서 집 안 풍경이 달라졌다.  처음에는 형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하던 녀석이 어느 순간부터 형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형이 뛰면 뛰었고, 형이 소파에 올라가면 자기도 올라갔다. 형이 장난감을 꺼내면 자기도 꺼내야 했다. 그러다 보니 둘이 함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DePhD2h_8LI5b-z97ARc8PGBs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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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같은 곳인데, 다시 처음이 되었다. - 둘째와 다시 만나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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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7:59:31Z</updated>
    <published>2026-09-07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글 https://brunch.co.kr/@1111ini/10   둘째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가족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이 하나를 데리고 다닐 때와 둘을 데리고 다니는 것은 생각보다 많이 달랐다. 짐부터 두 배였다. 유모차, 기저귀, 물티슈, 여벌 옷, 간식, 우유, 장난감... 차 트렁크는 늘 가득 찼다.  한 녀석이 잠들면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lR%2Fimage%2FRvPE3XXHd7RiyxxiTmvHJ1HCi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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