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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의사아빠 Dr임진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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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는 의사아빠 Dr임진영의 브런치입니다. 송파구에서 피부과 클리닉 하고 있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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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9:39: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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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러움은 얼굴에서 제일 먼저 드러난다 - 고생한 티 나는 얼굴이 너무 싫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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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0:51:53Z</updated>
    <published>2026-10-08T08:5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장님, 저 요즘 왜 이렇게 늙어 보이죠?  사진을 찍었는데 눈 밑은 퀭해 보이고, 얼굴선은 예전보다 흐릿합니다. 피부까지 푸석해 보여 몇 달 전 사진을 찾아봅니다. 다시 보니 그때도 비슷합니다.  사진첩을 조금 더 내려봅니다. 그때도 피곤해 보입니다.  시간이 현재와 가까워질수록 이상하게 표정까지 조금씩 지쳐 보입니다. 예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얼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O2%2Fimage%2FrOYoXfahxM_CuECNgVFGDIM8XXE.jp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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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 후 피부과 시술이 언제부터 되냐뇨? - 언제 시술 가능한지 회복 끝나는 기간을 여쭤보십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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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0:02:02Z</updated>
    <published>2026-10-07T08:4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는 태어난 지 100일이 됐습니다.  제법 통통해졌고, 목도 가누기 시작했고, 사진첩에는 아기 사진이 수천 장 쌓였습니다. 엄마가 거울을 봅니다.  애기는 사람 모양 갖춰가는데... 제 얼굴은 언제 돌아오죠? 임신 전 입던 옷은 슬슬 다시 맞기 시작하고, 불어났던 몸무게도 원상복귀가 되어가지만&amp;nbsp;이상하게 얼굴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집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O2%2Fimage%2F-iPQOAfPbOJPIy1z2eBlNCRve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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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 끝나자마자 피부과 시술에 열 올리는 이유 - 의외로 마운자로보다 레이저가 더 핫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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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1:22:53Z</updated>
    <published>2026-09-30T11:1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 명절 때 사이다 마시려고 그럽니다  추석은 참 가족싸움 나기 좋은 시기입니다. 걱정을 빙자한 앞담을 한 번쯤 듣게 되는 날이기도 하죠.&amp;nbsp;피부과에서 저희 실장님이나 제가 보고 판단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진단이 내려옵니다.  살쪘니/너 왜 이렇게 피곤해 보여/얼굴이 전보다 좀 내려온 것 같다  한 명씩 한마디만 보태도 레퍼토리가 제법 길어집니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O2%2Fimage%2Fu0Az7tH71Q0hXtfer7xdr1_1UnY.jpg" width="49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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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전남친 결혼식 가는데요.&amp;quot;피부과 의사는 공범이 됩니다 - 환자의 복수극에 은근히 진심인 의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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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8:58:16Z</updated>
    <published>2026-09-22T10:2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전남친이 결혼한대요.&amp;quot; 여기까지는 사연입니다.  &amp;quot;저도 결혼식 가거든요.&amp;quot;  여기서부터 피부과 의사의 일이 시작됩니다.  &amp;quot;미련은 진짜 없어요.&amp;quot; &amp;quot;네.&amp;quot; &amp;quot;다시 만나고 싶은 것도 아니에요.&amp;quot; &amp;quot;네.&amp;quot; 근데 그날 제가 엄청 예뻤으면 좋겠어요. 아. 이제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은 건 아닙니다. 결혼식을 망치고 싶은 건 더더욱 아닙니다.&amp;nbsp;그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O2%2Fimage%2F7hDtBgSLVwS78AU2f1244Skb8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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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덴서티 간판은 이영애, 저희 집 간판은 아내입니다 - 여보, 리프팅 한 번 해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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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9:00:42Z</updated>
    <published>2026-09-17T08:0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얼굴 요즘 어때?  아내가 가끔 이렇게 물어봅니다. 남편들에게는 꽤 난도가 높은 질문입니다. 특히 거울을 보면서 &amp;quot;요새 좀 나이 들어&amp;nbsp;보이지 않아?&amp;quot;&amp;nbsp;까지 압박 질문 들어가면 답변 제한시간도 짧습니다.   너무 빨리 아니라고 하면 성의가 없고, 얼굴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순간에는 &amp;quot;왜 그렇게 봐? 진짜 그래?&amp;quot; 라는 추가 질문이&amp;nbsp;돌아옵니다.&amp;nbsp;진료실에서 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O2%2Fimage%2FcOd1qohZP1Vtrsdf-3uMJjs4f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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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부과 의사아빠, 환자를 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 자식 키우고 나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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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8:30:43Z</updated>
    <published>2026-09-15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사의 기본은 환자와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한 곳이 어디인지, 아프다면 언제부터 아팠는지, 그래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점이 가장 걱정되는지를 충분히 듣는 것이 진료의 기본이라고 배웠고, 그렇게 진료해 왔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되고 나니 같은 이야기를 듣더라도 마음에 남는 지점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는 평소보다 훨씬 예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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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웬만큼 잘해서는 의대에 못 가요&amp;quot;  - 아들도 의대 보낼 거냐는 질문을 받고, 의사 아빠의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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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8:21:23Z</updated>
    <published>2026-09-14T08: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에게 일곱 살 짜리 아들이 있습니다.  곧 초등학교 갈 아이가 있다고 하면, 이런 이야기도 듣곤 하죠.  아드님도 의대 보내실 거예요?  아직 그런 생각을 하기에는 한참 이른 나이인데도 말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 우리 나라에서 &amp;quot;의대&amp;quot;가 가진 위상을 저도 잘 알고 있는 만큼, 그런 질문을 받을&amp;nbsp;때마다 선뜻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저 역시 중고등학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RO2%2Fimage%2FGGBoHyLWypPUBgeBepZcH6ACLx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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