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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먀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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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요란한 깡통</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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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14:49: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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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구 구독 - 닭장이 되어 가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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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14:16:08Z</updated>
    <published>2026-09-03T14:1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의 원초적 욕망이 정기결제가 된 세상입니다.  물론, 정기 결제를 안 해도 웬만한 건 전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 좋은 전문가(엔터테인먼트, 택배, 배달, AI회사)들이 천천히 간을 보며 무료 사용자와 유료 사용자 간의 격차를 훨씬 더 크게 벌려놓고 있습니다. 유료 사용자들에게 요구하는 회비도 사근사근 올리겠죠. (어느 정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R4Qy9b0iWXBogwdmPaFg302gS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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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보이려는 학생 - 굳이 이것저것 적고, 굳이 고개 끄덕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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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14:27:32Z</updated>
    <published>2026-08-31T14:2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의실 제일 앞쪽에 앉아 이것저것 적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눈치 주고 싶기도 하다. 이 사람들은 과하게 교수님의 말씀에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굳이 적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적는다. &amp;quot;서울대도 아닌데 왜 저렇게 할까, 저런 부류가 대체로 공부를 못하던데, 오버한다. 너무 나댄다. 오글거려.&amp;quot; 따위의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보게 된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EVhgN_KtGz-Q8fBEyzvzptYkG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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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트 산책 - 너무 더우면 아이쇼핑이 좋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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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12:00:12Z</updated>
    <published>2026-08-20T1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트로 산책을 가면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시원하다.  지하 1층부터 걷는다. 이마트에서 제조하는 식품들은 전부 가성비다. 피자, 빵, 치킨, 족발, 도넛. 어느 하나 건강한 음식이 없다. 불쾌하다. 먹방 유튜브를 보는 기분이다. 서민들은 저렴하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니 이런 음식을 잔뜩 만들어 팔아먹어야겠다는 심보가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도 그러하니 뭐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w_ZP3JUHxVgc2smqeJD_uSFbI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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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처럼 사고하기 - 생각 과정을 거치며 몰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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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11:17:23Z</updated>
    <published>2026-08-19T11:1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지능의 생각 블록 (COT, 사고 과정)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amp;quot;사용자가 ~라고 했다. 이것은 무슨 의미지? 아마 ~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렇다면 ~를 검색해 보자. 좋아. 좋은 정보가 나왔다.&amp;quot;와 같은 식입니다. 단계별로 사고하고 모든 생각 과정에서 사용자의 질문과 요청에 초점을 두어 생각합니다.  저는 이게 너무 부럽습니다! 머릿속에서 문장이 조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WSQMSbk1ix1fMWP19g20eqIq_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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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쉽게 휘발되는 취미 - 그리고 불변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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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0:11:35Z</updated>
    <published>2026-08-18T10:1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호와 취향, 취미라는 것으로 자신을 정의 내리곤 하지만 대부분은 남들이 만들어낸, 아주 철저하게 짜인 상품들이다. 합성된 인공의 무언가다.&amp;nbsp;그것들은 사회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마약과 비슷한 안정작용을 주고 쾌락을 준다. 효과 좋은 놀이터다.  이 놀이터는 매년마다 소품과 장난감을 바꾼다. 이것을 유행이라고 한다. 하나만 계속 붙잡고 놀게 두면 지루해할게 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_O3BxfrmiswD1KwPpTc69-Uh6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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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하려 들 때 아파요 - 취미가 원수 되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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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12:14:57Z</updated>
    <published>2026-08-17T12: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브런치 글을 작성하는 일이 고통이 되어버렸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분명 즐거웠는데 말이죠.  약 5일 전 글이 라이킷을 28개 받았습니다. 한 번도 못 받은 숫자를 받아 보니,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amp;quot;하하, 글솜씨가 좀 늘었나 보군!&amp;quot; 자부심 상승. 이제 20개 밑으로 받으면 기분 나쁘니 더 잘 받기 위해 &amp;quot;글쓰기 요령&amp;quot; 따위를 간단히 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pIlP1BQMKFTkJTj-wvuAVNyEj9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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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와 같은 고통 - 넓은 해변 같은 마음을 가져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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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1:00:13Z</updated>
    <published>2026-08-16T1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다란 돌은 파도와 계속 부딪히며 시간이 지날수록 풍화됩니다. 단단했던 돌은 파도에 깎이고 깎여&amp;nbsp;모래가 되고, 그 모래들은 모래사장을 이루어 파도를 자연스럽게 받아내고 흘려보내게 됩니다.  이렇게 생겨난 바닷가의 모래사장은 거친 부딪힘이 없고 들어오면 들어오는 대로, 나가면 나가는 대로 평화롭습니다. 아무리 커다란 쓰나미가 덮쳐도 충격이 없고&amp;nbsp;그대로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G66Yt2j8CC3Q7DcmSKcAUXdmm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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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어색해졌다 - 나는 내려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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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11:02:44Z</updated>
    <published>2026-08-15T11:0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친과 오랜만에 만났다. 각자의 사정으로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된 제일 친한 친구다.  어색했다.  막상 만나자 별로 할 말이 없었다. 친구의 근황이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물어봐도 재미있지 않았다. 술이 계속 들어가도 졸리기만 하고 따분스러웠다. 예전에는 시답잖은 소리를 계속 꺼내며 폭소했는데 지금은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입을 움직이는 일이 힘들었다. 예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X6pUd04MDGsCSOt0G4fjF46_g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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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여도 행복한 사람들 - 함께 있어도 불안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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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11:46:55Z</updated>
    <published>2026-08-14T10: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다니는 사람들은 불안해 보인다. 걸음걸이에 여유가 없고, 표정이 경직되어 있으며 모든 걸 경계하며 곤두서 있다. 보는 사람의 마음이 편치 않아진다.   반면 두 명 이상의 단체는 여유롭다. 행동에 거침이 없고, 온몸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전체적으로 명량하다. 보는 사람의 마음도 편안해진다.  단체로 있어도 여유롭지 않아 보이는 무리도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Fl_dtteXiOGfJzk0N-7ZUw1Vo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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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바른 생각은 삶의 올바른 스케치 - 반복되는 스케치와 반복되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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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1:00:14Z</updated>
    <published>2026-08-13T1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작이란 머릿속의 뭉뚱그레한 것을 구체화시키는 일입니다. 조각을 깎는 것도, 글을 작성하는 것도, 그림을 그리는 것도 동일합니다. 우리의 삶도 창작입니다. 뭉뚱그레한 것은 삶의 의식, 구체화시키는 것은 삶의 실천입니다. 이 뭉뚱그레한 의식을 구체화시키는 것은 학습과 생각, 스케치입니다.  스케치가 미숙한 그림이 있습니다. 물감을 팔레트에&amp;nbsp;쭈욱 짜서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b4kyOXOO9um_IZnyb5B4wBfxF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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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는 연습장일까 - 연습장과 실전 에세이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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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11:00:17Z</updated>
    <published>2026-08-12T1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매일 올리겠다는 것은 무식한 생각입니다. 일기를 매일 쓰는 것과 같습니다. 진정으로 전하고 싶은 바가 없는, 매일 작성하기 위해 작성하는 글을 누가 볼까요. 가치가 있을까요. 이런 식으로 적는 글은 &amp;quot;생각&amp;quot; 보다 &amp;quot;문장&amp;quot; 이 앞서며 얕고 뭉게구름 같은 생각을 그럴싸하게 만드는 것에 치중됩니다. 실제로는 그렇게 생각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생각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Egr-9n2d_k-gHGYOyqs32I2HY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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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참기 - 나 자신에게 거는 최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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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11:15:06Z</updated>
    <published>2026-08-11T11:1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 자체가 고통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나쁜 습관을 고칠 때 편하다. 한 1시간 정도 뭔가를 참으면 몸에서 찌르르~ 하고 피가 확 도는 느낌이 난다. 의지의 발악이라고나 할까? 그러다가 나쁜 습관의 충동이 줄어들고 마음은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창작 활동 (그림이라고 말하면 쑥스러워서..ㅎ) 이 잘 안 되면 불안해지고 초조해진다. 또.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YpfGjTtwqjRCia6pg05q1QVJp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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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오자 고찰 - 이라고 읽고 자기 관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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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4:15:37Z</updated>
    <published>2026-08-10T14:1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낙오자들은 말 그대로 낙오자  대다수의 낙오자들은 자발적으로 외톨이가 되지 않았다. 성격적 결함이 있거나 사건사고를 일으킨 사람들이 많다. &amp;quot;고독을 즐겨라&amp;quot; 따위의 고독 예찬론은 노인을 제외하고는 이 같은 사람들에게 해당되지 않는다. 진정 고독을 즐긴다는 것은 자발적으로 혼자 있는 상황을 만들어 그 시간을 활용하는 거다.  노인은 빨리 죽기라도 한다. (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2erMLAGsthk_u6JtVW1IwiVAO7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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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받아들이는 태도  - 자기 개발서, 마음 챙김 책을 읽어도 근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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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10:09:26Z</updated>
    <published>2026-08-09T10: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읽는 것이 &amp;quot;불안하지 않는 법&amp;quot; &amp;quot;~을 얻는 법&amp;quot; &amp;quot;마음 챙김&amp;quot; 따위였다. 삶에서 갖춰야 할 태도를 쉽게 얻고 싶었다. 삶의 마음가짐에 대한 신선한, 들어보지 못했던 정답이 그러한 책들에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결론은 항상 간단했고 복잡하지 않았다. &amp;quot;다리 떨지 마라.&amp;quot; 이것만 보고서는 절대 고치거나 개선될 수 없었다. 받아들이는 근본이 중요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pYBnHS3a_IiF9UMcd3ij4uHvI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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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천지....? - 포교 게시물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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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18:06:15Z</updated>
    <published>2026-08-07T17:5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천지를 만나다  광장을 걷다 마주한 신천지. 지역 엑스포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자랑하는 스티로폼지를 즐비하게 전시했고 그 옆에는 그림 꾸미기, 돌 꾸미기 체험 부스와 공짜 물, 공짜 음료수가 있었다. 설렁설렁 다가가자 자연스럽게 말을 걸며 자신들의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을 자랑했고 옆에서는 내 허락을 받은 후 커다란 카메라로 설명을 듣고 있는 내 모습을 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K9LjwQiwKKaWWMYNJT0rYc-Xx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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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건 하나 - 그러니 서로 사랑합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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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1:02:36Z</updated>
    <published>2026-08-06T10:4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주의 빅뱅 이론을 믿지 않았었다. 하지만 온갖 것들을 읽다 보면 믿음이 간다. 하나의 철학이나 지식은 다른 지식, 이론, 실천으로 뻗어 나간다. 모든 게 뿌리처럼 뻗어 나간다. 한 원인이 시작되면 몇 가지의 결과가 파생되고 그 결과는 또 다른 원인이 되어 수백, 수천 개의 정보나 사물로 퍼져 나간다. 우리의 행동, 생각, 결정도 수많은 결과물을 파생시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o_v8kddM0jDIFNXq03Z9owc3F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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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피쿠로스 쾌락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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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12:41:07Z</updated>
    <published>2026-08-05T12:4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천 년 전에 &amp;quot;번개가 치는 이유&amp;quot; &amp;quot;물이 어는 이유&amp;quot;를 신의 기적이 아닌 자연의 원리로 해석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어떠한 현상을 보고 &amp;quot;이러한 현상이 다른 현상에도 적용될 것이다&amp;quot;라는 추론으로 과학 이론의 초석을 마련한 것 아닐까.  세상의 사물, 공간이 무엇으로, 어떤 입자로 어떤 입자가 모여 구성되어 있는가, 어떻게 옮겨 가는 것인가, &amp;quot;신&amp;quot;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cSmfQBFmmUS0G3FQJwR8megTq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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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상록 독후감 - 이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살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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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09:08:53Z</updated>
    <published>2026-08-04T09:0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천 년 된 글이 아직까지도 전해지고 그 글이 내게 크게 와닿았다는 게 놀라웠다. 사람 사는 것이 다 똑같구나, 이런 생각들은 그때도 같았구나, 싶은 생각이 들다가 이런 사상들이 인류의 대선배들에게 창출되고, 보안되고, 전해지며 현대 사회라는 틀 안에서 우리가 이렇게 잘 살 수 있게 된 것 아닐까, 싶었다.  다시 말해 이러한 사상들이 지금 와서 우리에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8f2civZNukWA-1Q-bnZoVeHZM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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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는 브런치에 - 외로워. 연애. 외로워. 연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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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12:11:39Z</updated>
    <published>2026-08-03T12:1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하고 싶다. 가능하면 예쁘고 귀여운 여자랑 하고 싶다. 그냥저냥 한 여자랑은 싫다. 성격은 상상해 본 적 없다. 그냥 예쁘고 귀여우면 좋겠다. 서로 걸으면서 대화하고 싶다. 서로 보탬이 되어 주는 남녀가 되면 좋겠다. 하지만 그런 세상은 상상일 뿐이고 난 지금 혼자다.  예쁜 여자를 보면 번호를 따보고 싶지만 예쁜 여성들 대부분은 전부 도도해서 말 걸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3om5yfcBKzR49XDu1phsUkFZ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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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스타 스토리란.. - 외로움에 대한 방어기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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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8:49:51Z</updated>
    <published>2026-08-02T08:4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이 된 인스타그램  난 천성이 관종이라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플랫폼에 완전히 종속되었다. 끊임없이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스토리로 올리고, 헛소리를 올리고, 엽기를 올리고 공유하고.&amp;nbsp;브런치 글도 링크를 복사 - 붙여 넣기 해 스토리에 올렸다. 내 사생활과&amp;nbsp;속마음을 포기하며 스토리를&amp;nbsp;우다다 올렸다.  그러다가 현타가 왔다. 얼마나 외롭고 나약하면 친구 8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dh%2Fimage%2FUYRXF64cQe14mf1rfkNnY2KWv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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