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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STO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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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박물관과 발굴 현장에서 만난 유물들을 통해 오래된 사람들의 삶과 오늘까지 이어지는 문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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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4:43: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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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기 하나 생겼을 뿐인데, 밥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 끓이고, 삶고, 찌게 된 옛사람들의 주방 혁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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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2:50:45Z</updated>
    <published>2026-08-26T02: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장. 냄비가 없던 시절, 국은 어떻게 먹었을까 고기는 불에 구우면 된다.  생선도 불 가까이에 놓으면어떻게든 익힐 수 있다.  그런데 국과 죽은 다르다.  물을 담은 채오랫동안 불 가까이에 놓을 수 있는그릇이 필요하다.  냄비가 없다. 밥솥도 없다.  그렇다면 옛사람들은국을 무엇에 끓였을까?  토기가 없던 시절에도사람들은 여러 방법으로 음식을 익혔을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D4%2Fimage%2FsUSX3O2ZQ7B52IOIQO2iBLdw43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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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왕은 용으로 표현되었을까?(1편) - 학예사를 그만두고, 전시장에서 못다 한 이야기 1-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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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4:10:21Z</updated>
    <published>2026-08-21T02: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장. 왕의 가슴에 올라간 용 조선시대 왕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머리에는 익선관을 쓰고,몸에는 붉은 곤룡포를 입었다.  그런데 왕의 옷을 자세히 보면유난히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다.  ☞ 용이다. 가슴에도 있고,등에도 있다.  심지어 양쪽 어깨에도용이 자리 잡고 있다.  곤룡포는 왕이 일상적인 정사를 볼 때 입던 옷으로,가슴과 등, 양어깨에용 문양을 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D4%2Fimage%2FA_G3CgnCG1Xn_u4kqbqntJpUB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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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의 꽃 먹방 - 꽃을 따고, 떡을 만들고, 술을 나누던 봄날의 식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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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1:16:41Z</updated>
    <published>2026-08-19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장. 꽃을 보러 갔다가, 꽃을 따기 시작했다 봄이 오면 조선 사람들도 산과 들로 나갔다.  푸른 풀을 밟고,진달래가 핀 풍경을 구경하며경치 좋은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오늘날의 봄 소풍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꽃을 바라보던 사람들이갑자기 진달래를 따기 시작한다.  꽃다발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다. ☞ 먹기 위해서다.  진달래꽃을 찹쌀 반죽 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D4%2Fimage%2FzYiP_-mDPdhbm5PoJyVnSXCvHb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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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처는 왜 용을 죽이지 않았을까 - 학예사를 그만두고, 전시장에서 못다 한 이야기 1-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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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1:15:08Z</updated>
    <published>2026-08-14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장. 용을 죽이지 않는 이상한 결말  『삼국유사』에는&amp;nbsp;용과 관련된 이야기가 여러 번 등장한다.  그중 「어산불영」에는조금 이상한 이야기가 하나 남아 있다.  가락국에 옥지라는 연못이 있었고,그곳에는 독룡이 살고 있었다.  독룡은 만어산에 살던 다섯 나찰녀와 어울렸다고 한다.  나찰은 불교 이야기에서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귀신이나 괴물과 같은 존재다.  독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D4%2Fimage%2Ff_Mgnff11ju2Byz-O09uUaYmqcM.png" width="37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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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 사람들도 소풍을 갔을까? - 좋은 날, 좋은 사람과 밖으로 나간 옛사람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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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1:08:54Z</updated>
    <published>2026-08-12T0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장. 조선 사람들도 소풍을 갔을까? 김밥도 없고,관광버스도 없던 조선시대.  그런데 조선 사람들도날씨가 좋아지면 집을 나섰다.  산에 오르고,꽃을 구경하고,음식을 나누어 먹었다.  ☞ 지금의 소풍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2장. 소풍은 원래 &amp;lsquo;바람을 쐬는 일&amp;rsquo;  &amp;lsquo;소풍消風&amp;rsquo;은 원래바깥에 나가 바람을 쐬며기분을 전환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옛사람들이 모두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D4%2Fimage%2FVXHuUeZdiAJySz5uNCJQn2UhR6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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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은 용을 죽였고, 동양은 용을 왕으로 만들었다 - 학예사를 그만두고, 전시장에서 못다 한 이야기 ①-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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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1:14:52Z</updated>
    <published>2026-08-09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다란 날개를 펄럭여 하늘을 나는서양의 드래곤과 달리,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동양의 용은날개가 보이지 않는데도구름 사이를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전시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자료를 모은다. 짧으면 수일, 길면 수개월이 걸린다.  관련 유물을 찾고,논문과 책을 읽고,사진과 그림을 모으고,  ☞ 그 안에서 관람객에게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골라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D4%2Fimage%2FrGFchZ4EDfUIqK1N15cYyF36mS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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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게임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 주령구에서 포석정까지, 술과 놀이의 오래된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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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1:08:39Z</updated>
    <published>2026-08-05T01:2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장. 술자리에도 규칙이 있었다.  술자리에서 게임을 한다는건 요즘 문화처럼 느껴진다.  벌칙에 걸리고, 웃고, 장난치고,  누군가는 괜히 걸려서 한 잔 더 마신다. 그런데 이런 방식, 생각보다 훨씬 오래됐다.  주령구는 14개의 면을 가진 주사위인데, 각 면에는 이런 글자가 적혀 있다.  - 노래하라 - 춤춰라 - 한 잔 마셔라 - 다른 사람에게 시켜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D4%2Fimage%2Fy17kytVgTOdmlJFeNpZLT2bpRhg.jpg" width="16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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