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서준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Oi8" />
  <author>
    <name>sjunbeom</name>
  </author>
  <subtitle>장황하지 않은 이야기</subtitle>
  <id>https://brunch.co.kr/@@iOi8</id>
  <updated>2026-07-07T12:42:06Z</updated>
  <entry>
    <title>사랑 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Oi8/11" />
    <id>https://brunch.co.kr/@@iOi8/11</id>
    <updated>2026-10-12T13:28:06Z</updated>
    <published>2026-10-12T13:2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점심에 느닷없이 저녁에 술 한잔하자는 친구의 연락 아이가 있기에 특별한 금요일이 아니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막상 저녁에 만나보니 결혼 생활에 대한 잦은 다툼 하소연  그 녀석은 7년 연애 후 2년 결혼 생활 중 나는 8년 연애 후 혼자  녀석의 입에서 결혼 생활은 다르다고 몇 번씩 얘기하지만.. 나로서는 함께하고 싶은 그 사람과 함께 이룬 장대한 꿈</summary>
  </entry>
  <entry>
    <title>데미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Oi8/10" />
    <id>https://brunch.co.kr/@@iOi8/10</id>
    <updated>2026-08-10T14:20:50Z</updated>
    <published>2026-08-10T14:2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을 찾아내면, 그것은 그에게 주어진 우연이 아니라 그 자신이, 그 자신의 욕구와 필요가 그를 그것으로 인도한 것이다. &amp;quot;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몸부림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amp;quot;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보고, 읽어 본 문장이다. 이 책이 유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i8%2Fimage%2FUQtjTkiJxys7Stcbh_FfxiZysgg.jpg" width="406"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직은 더운데 벌써 입추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Oi8/9" />
    <id>https://brunch.co.kr/@@iOi8/9</id>
    <updated>2026-08-08T15:54:20Z</updated>
    <published>2026-08-08T15: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운 여름이 언제 끝나나 땀만 삐질삐질 나고 있는 와중에 '입추'가 왔다는 소식에, 느낌 탓인지 마음만큼은 가을이 시작된다는 것이 설렌다. ​ 내가 좋아하는 시중에&amp;nbsp;미국의 시인 헨리 반 다이크의 시 시간은(Time is) 이러한 내용이 있다. '시간은 기다리는 사람에게 너무나 느리게 옵니다.' ​ 시원한 계절을 기다리고 있다 보니 이번 여름이 유난히도 길어</summary>
  </entry>
  <entry>
    <title>턱 끝까지 차오른 숨을 고르며 생각하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Oi8/8" />
    <id>https://brunch.co.kr/@@iOi8/8</id>
    <updated>2026-08-04T12:45:33Z</updated>
    <published>2026-08-04T12: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퇴근 후에 달리기 운동을 했다. ​ 퇴근 후, 어찌나 몸이 무거운지 집에 오자마자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면 일어설 것 같지 않아 오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집문을 나섰다. ​ 내가 뛰는 곳 까진 10~15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데 걸어가는 와중에도 숨이 턱턱 막히며 뛰지도 않았는데 이마에 땀이 &amp;nbsp;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한다. ​ 하지만 막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i8%2Fimage%2F5TxI8R2REvgrLpfCoXOJTxkPvT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 실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Oi8/7" />
    <id>https://brunch.co.kr/@@iOi8/7</id>
    <updated>2026-07-30T14:31:21Z</updated>
    <published>2026-07-30T14:3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저에게는 행복도 불행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것. 제가 지금까지 아비규환으로 살아온 소위 &amp;lsquo;인간&amp;rsquo;의 세계에서 단 한 가지 진리처럼 느껴지는 것은 그것뿐입니다. 모든 것은 그저 지나갈 뿐입니다.  참으로 신기하다. 순서를 정하고 책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어찌 됐든 인간의 성격, 성향이 정반대의 인물이 이분법적으로 정리될 수 있는 책의 순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i8%2Fimage%2FlXudnp55qCow0eM5y6vbT1HZNao.jpg" width="403"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재가 노래하는 곳</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Oi8/5" />
    <id>https://brunch.co.kr/@@iOi8/5</id>
    <updated>2026-07-27T13:30:12Z</updated>
    <published>2026-07-27T13:3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문제가 생기면 그냥 손을 놔. 다시 자연스럽게 떠내려가게.&amp;rsquo;  소설은 한동안 안 읽다가 정말 오랜만에 읽어본 책  &amp;lsquo;문제가 생기면 그냥 손을 놔. 다시 자연스럽게 떠내려가게.&amp;rsquo; 카야의 오빠인 조디가 보트를 함께 타다가 했던 말이다.  카야는 슾지에서 사랑을 갈망하며 얼마나 외로웠던가 테이트는 본인의 내면에서 얼마나 갈등했던가  그러나 둘 사이의 기나긴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i8%2Fimage%2F5Wj17UJ43K9u9vWudPl4LHO2Nm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심심함' 의 쓸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Oi8/4" />
    <id>https://brunch.co.kr/@@iOi8/4</id>
    <updated>2026-07-26T11:51:35Z</updated>
    <published>2026-07-26T11:5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스마트폰을 보았던 건 고등학교 2학년 당시 농구를 좋아했던 나는 네이버 카페에서 유명 선수들의 경기 동영상을 보며 감탄을 날리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친누나의 핸드폰이 첫 스마트폰으로 바뀌었고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던 난 이리저리 핸드폰을 구경하다 인터넷 아이콘을 발견하고 그 아이콘 속에 들어가 자주 드나들던 카페에서 농구 동영상을 볼 수 있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i8%2Fimage%2F8Jwo6LQStPO6_NkmEMj0ejBCio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든 삶은 흐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Oi8/3" />
    <id>https://brunch.co.kr/@@iOi8/3</id>
    <updated>2026-07-25T10:17:00Z</updated>
    <published>2026-07-25T10:1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지만 항해를 할 때는 오히려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열린 마음으로 미지의 영역까지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엉뚱한 상상으로 괴물들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편견과 왜곡된 생각에 갇혀버리면 세계관이 좁아지고 단순해진다.  우연히 전자책 카테고리를 넘기다가 발견했던 책이다. 작년 12월에 읽다 보니 세세히 내용은 기억나진 않지만, 책을 읽으며 문장에 나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i8%2Fimage%2FJZAZsryiUv3ka1FAfkApSE6RUSU.jpg" width="458"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Oi8/2" />
    <id>https://brunch.co.kr/@@iOi8/2</id>
    <updated>2026-07-17T10:29:12Z</updated>
    <published>2026-07-17T10:2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독서광은 아니지만, 한 달에 1~3권을 읽으며 주로 책을 전자책으로 읽어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종이책으로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당연히 있지만서도 회사 점심시간에 짧게 읽기엔 내 손 안에서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다는 이 전자책이 저에겐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책 저책 읽어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 책이면 돈도 아끼고 과감히 던질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i8%2Fimage%2FzJ9WfOrCTLc7cvGw3vBv0zwfziM.jpg" width="444"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달리다 보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Oi8/1" />
    <id>https://brunch.co.kr/@@iOi8/1</id>
    <updated>2026-07-15T13:05:40Z</updated>
    <published>2026-07-15T12: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여러 생각에 잠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 운동을 시작하고자 생각은 했지만, 딱히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게으른 늦장만 부리고 있다가 회사에서 동료 차장님이 달리기 운동을 시작했다는 얘기를 듣고 &amp;quot;저도 뛸게요 뛸게요.&amp;quot; 말만 하다가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한 것이 2025년 11월 중순 ​ 10년 전 20대 초반의 체력일 거라 생각하고 뛰어보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i8%2Fimage%2FKCYDzBV9Vjtai1uourU-3F3TTzk"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