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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ei Work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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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5년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일했습니다. 이곳에 중한 비즈니스의 작은 이야기들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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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00:52: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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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번역, 먼저 고생할까 나중에 고생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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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5:47:21Z</updated>
    <published>2026-10-06T05:4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 지금 내가 주로 어떤 분야에서 일하는지 얘기가 나왔다. 몇 가지를 물어보더니 다들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amp;ldquo;어우, 난 못 하겠다. 너무 어렵다.&amp;rdquo;  그 말을 듣는데 문득 생각났다. 나도 처음 이 분야를 접했을 때 똑같은 말을 했다는 게.  학생 때부터 통번역 일을 조금씩 했었다.  베이킹을 배우러 한국에 오는 사람들, 미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XGT59z1stmHPOx6CU1-ssuGBik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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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거래처라면 아무리 돈이 돼도 거래하면 안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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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5:41:33Z</updated>
    <published>2026-09-17T05:4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수시장이 어렵다는 건 잘 안다. 그래서 많은 기업이 무역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고 한다. 하지만 돈이 될 것 같아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거래가 있다.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고?  한국 거래처들과 일하다 보니, 몇몇 업체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amp;lsquo;지뢰&amp;rsquo;가 있었기 때문이다.  예전의 나도 울며 겨자 먹기로 스스로를 달랬다. &amp;ldquo;사람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bWsdEmeuAIkfsUEonIVTcziQxq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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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질문을 15개나 받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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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7:30:26Z</updated>
    <published>2026-09-11T07: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한 고객사의 중국 출장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중국 방문이 처음이라 출발 전부터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먼저 저에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amp;ldquo;저희가 중국에 처음 가다 보니 궁금한 점이 좀 있습니다. 시간을 너무 뺏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메일로 보내드려도 될까요?&amp;rdquo;  한국인 특유의 예의 바른 방식이죠. 갑자기 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NNuw2b3DlEAHYDhpiTPXQJCRN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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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객의 돈을 벌고 싶다면, 내 방식을 강요하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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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8:19:40Z</updated>
    <published>2026-08-24T08:1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객의 돈을 벌고 싶다면, 고객에게 내 방식대로 일하라고 요구해서는 안 된다  오늘 한 가지 일을 겪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한국 고객사로부터 도면 파일 하나를 받았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DWG 형식이 아니라 IGS 형식의 파일이었다.  그런데 제조업체에서 파일이 열리지 않는다며, 고객에게 DWG 파일을 다시 요청해 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고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LonfhA4VI-7ATAJz9V0BZT7eV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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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고객이 전화를 많이 할수록 정리를 더 잘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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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1:47:14Z</updated>
    <published>2026-08-12T01:4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고객들은 정말 전화를 좋아합니다.  특히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고객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사무실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는 시간도 많지 않은 데다, 현장에서는 장갑까지 끼고 있으니 메시지 하나를 보내려면 장갑부터 벗어야 합니다.  그러니 한국 고객에게 가장 빠르고 직접적인 방법은 역시 전화입니다.  문제는 이런 전화가 정말 갑작스럽게 걸려 온다는 것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tJHcgv8PSzOS7U-G9ZO8iOMkyg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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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문득, 커피를 마시며 통역할 수 있게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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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07:02:51Z</updated>
    <published>2026-08-04T06:0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예전에 쓴 글들을 정리하다가 몇 년 전 작성했던 &amp;lsquo;어느 날 문득, 커피를 마시며 통역할 수 있게 되었다&amp;rsquo;라는 글을 발견했다.  처음 통역을 했던 날이 아직도 기억난다.  물을 마시는 잠깐의 순간에 혹시라도 한마디를 놓칠까 봐 물조차 마시지 못했다.  비즈니스 식사 자리에서는 젓가락도 들지 못했다. 식탁에서 오가는 고객들의 사소한 대화까지 한마디 한마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OnobZKGXoqzljX1ArXz3RbHFz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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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확인하겠습니다&amp;rdquo;라는 말만 할 줄 알아서는 안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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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6:05:44Z</updated>
    <published>2026-08-02T06:0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담당자는 &amp;ldquo;확인하겠습니다&amp;rdquo;라는 말만 할 줄 알아서는 안 된다  한중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유난히 이런 말을 자주 하는 담당자들이 있다.  &amp;ldquo;확인하겠습니다.&amp;rdquo;  고객이 묻는다. &amp;ldquo;이 제품은 재질 변경이 가능한가요?&amp;rdquo; 확인하겠습니다.  &amp;ldquo;납기는 대략 얼마나 걸리나요?&amp;rdquo; 확인하겠습니다.  &amp;ldquo;이 규격으로 제작해 본 적이 있나요?&amp;rdquo; 확인하겠습니다.  처음에는 고객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OmTQrW7TMExaHLNMVtXOyMBurN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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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고객 담당자 찾기 ① 절대 잠수 타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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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6:30:12Z</updated>
    <published>2026-07-24T06:3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신 여러분,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진행하려면 현지에서 한국 고객을 잘 이해하는 담당자를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이 담당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은 바로 이것입니다.  고객에게 내가 도망가지 않을 사람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  요즘은 국제 거래가 워낙 보편화되어 있고, 중국 제품이 한국 제품보다 저렴하다는 사실도 모두 알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FsXAOT99KkepYxiI-26wUu59T8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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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지니어님, 제발 제가 알아듣게 설명해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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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9:53:21Z</updated>
    <published>2026-07-16T09: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프로젝트 업무를 시작했을 때, 내게는 순진한 생각이 하나 있었다. 엔지니어라면 복잡한 내용도 쉽게 설명해 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됐다. 완전히 틀렸다! 엔지니어들은 오히려 간단한 것도 복잡하게 설명하곤 한다.  또 내 이야기를 예로 들어야겠다. 몇 번을 이야기해도 질리지 않는 사례다.  한번은 현장에서 한국 엔지니어가 내게 물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_dommBbqcLnSXehiyVZ1aTV6f9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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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어를 빨리 말하면 내 실수가 안 들릴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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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8:17:32Z</updated>
    <published>2026-07-08T08: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학으로 3개 이상의 언어를 하게 된 사람으로서 느낀 게 하나 있습니다.  제2외국어든, 제3외국어든, 심지어 제9외국어든 원어민 수준에 가까워지기 전에는 대부분 비슷한 단계를 거칩니다. ​ 그중 첫 번째 단계는 바로, &amp;quot;내가 외국어를 잘한다는 걸 남들이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amp;quot;  그래서 말을 엄청 빨리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너무 오글거립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E0pVzj3aaPF9rMYnOvNG0pfv5V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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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동료들이 주말에 같이 논다고 해서 충격받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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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8:11:16Z</updated>
    <published>2026-07-08T08:1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한 비즈니스를 하면서 느낀 것이 하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 중국에서는 너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바로 동료들 사이의 친밀감입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얼마전에 중국 출장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 업무를 마치고 중국 협력사 직원들과 같은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주말에 어디 갈지, 뭘 할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HoCMAdLrQ_SQxHrfO1QON75F2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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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고객은 정말 '서프라이즈'를 싫어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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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8:05:40Z</updated>
    <published>2026-07-08T08: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고객에게 좋은 공급사는 갑자기 놀라게 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상 밖의 일이 없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저는 이런 상황을 정말 다섯 번도 넘게 겪었습니다. 발주를 하고 납기를 30일로 정했습니다.  그러면 한국 고객은 보통 몇 가지를 더 요청합니다. &amp;quot;생산 일정표 좀 주세요.&amp;quot; &amp;quot;로고 인쇄 전에 샘플 먼저 보여주세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LF9cGgWXG9d0oZQQkixAx-telB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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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첫 주문을 받기까지 얼마나 걸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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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8:00:23Z</updated>
    <published>2026-07-08T08: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한 중국 기업 관계자가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amp;quot;왜 한국 주문은 이렇게 적어요?&amp;quot;&amp;quot;왜 이렇게 오래 걸려도 작은 주문 하나밖에 안 나오죠?&amp;quot;  처음에는 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amp;quot;정말 한국 시장을 모르시는구나.&amp;quot;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한국 시장을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질문이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 회사가 설립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Y4Lkd75EHStDwogzKBUMeZPrW2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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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역으로 시작했지만, 통역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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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7:24:46Z</updated>
    <published>2026-07-08T07: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어와 한국어를 모두 조금씩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통역 업무를 맡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amp;quot;중국어도 되고 한국어도 되니까, 그냥 양쪽 말을 전달해 주면 되는 거 아닌가?&amp;quot;  하지만 실제 현장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통역으로 일을 시작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통역만 해서는 안 됩니다.  몇 년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DrryC08Hq6oPskmRwqOcU2EgNX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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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어를 잘한다고 국제 비즈니스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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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7:25:40Z</updated>
    <published>2026-07-08T06:4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외국어 하나를 잘하는 것이 굉장히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중한 비즈니스를 오랫동안 하다 보니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언어 능력만으로는 국제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예전에 함께 일했던 대표님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같이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농담처럼 말했습니다. &amp;quot;대표님 아시잖아요. 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bP%2Fimage%2FwIKHJpJlRcCPjWiKzITUJExQm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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