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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한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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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rdinarymomm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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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소중하게 품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흔한 워킹맘입니다. 출산,육아와 관련된 에세이와 소설을 집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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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0:15: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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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나 때문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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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5:53:46Z</updated>
    <published>2026-07-27T05:5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니큐에 들어가 휴대폰을 제출하고 손소독을 하고 면회복을 입고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쓰고 나니 아이가 중환자실에 있다는 사실이 실감이 났다.  &amp;quot;딱복이 보호자님, C호실로 들어가시겠습니다. 면회시간은 10분입니다.&amp;quot;  신생아 중환자실엔 우리 아이와 같은 작고 작은 신생아들로 가득 차 있었다. A-E까지의 호실이 있었고 우리 아이는 가장 중앙에 있는 C호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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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퇴하면 보자] 평범한 아침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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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7:49:23Z</updated>
    <published>2026-07-21T04: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혜는 찝찝한 기분을 털어내려 애쓰며 회의실로 들어갔다.  &amp;quot;팀장님, 저 왔습니다. 무슨 일로...&amp;quot; &amp;quot;일단 여기 앉아서 얘기할까요?&amp;quot;  선혜는 지각으로 한소리를 하려고 부른 건가 경위서를 써야 하는 건 아닌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팀장은 서류를 뒤적거리며 바쁜 척을 할 뿐 말을 시작하지 않았다. 멋쩍은 마음에 선혜도 앞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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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가 보러 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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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1:24:31Z</updated>
    <published>2026-07-10T01:2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뜬 눈으로 새벽을 보내고 아침이 밝았다. 간호사 선생님들이 오가는 소란스런 소리가 들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침식사가 도착했다. 그 소리에 남편이 부스럭 눈을 뜨고 일어났다. &amp;quot;잘 잤어?&amp;quot; &amp;quot;아니. 오빠 우리 빨리 아가 보러 가자.&amp;quot; &amp;quot;지금 몇 시지? 아직 7시 반이다. 면회 시간이 정해져 있어. 우리는 9시 40분에 볼 수 있대. 일단 밥부터 먹자.&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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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퇴하면 보자] 평범한 아침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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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4:46:52Z</updated>
    <published>2026-07-08T04:4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삐리리리리----- 엘리베이터에 타자 마자 선혜가 맞춰놓은 출근시간 알람이 울렸다. 혹시나 시간을 못 보고 놓칠까 씻을 시간 알람, 화장 끝내는 시간 알람, 엘리베이터 타야 하는 시간 알람까지 줄줄이 알람을 한가득 맞춰놓은 덕에 울린 엘리베이터 시간 알람이었다. &amp;quot;휴 오늘은 안 늦겠네&amp;quot; 23층 엄마의 도움으로 딱 맞춰 엘리베이터를 잡아 탄 덕에 오늘은 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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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퇴하면 보자] 평범한 아침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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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4:46:11Z</updated>
    <published>2026-07-08T04:4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혜는 오늘도 아침부터 정신없다는 말을 내뱉으며 미간을 찡그렸다. &amp;quot;이서야 최이서! 빨리 밥 먹어. 엄마가 앉아서 먹으랬지. 엄마 늦었어!&amp;quot; &amp;quot;네~&amp;quot; 이서의 대답에 선혜가 뒤를 돌아 쳐다봤지만 이서는 대답만 할 뿐 아직도 하이체어에 일어나 서 엉덩이를 씰룩거리고 있었다. 밥을 먹긴커녕 손으로 의자에 테이블에 문질러가며 가까스로 씻겨 놓은 손발과 10분 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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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산의 의미 - 조산을 축하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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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4:49:18Z</updated>
    <published>2026-07-08T02:1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 아이를 안겨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처치실 침대 위에 누워있었다. 아이가 너무 일찍 태어나서 안겨줄 수 없던 걸까. 나는 언제 아이를 안아보게 될까. 한참을 멍하니 생각하고 있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새벽 1시 반. 드디어 병실로 갈 수 있다고 했다. 처치실 문 앞으로 침대가 옮겨졌고 그곳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던 남편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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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주 4일, 자가호흡합니다. - 조산을 축하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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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4:48:57Z</updated>
    <published>2026-07-08T00:5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간호사 선생님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나는 고위험산모집중치료실로 옮겨졌다. 고위험산모집중치료실은 보호자 입실이 불가했다. 타 지역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비싼 돈을 내가며 내가 있는 병원에 도착한 남편은 내 얼굴 한번 보지 못하고 밖에서 대기 중이었다.  &amp;quot;산모님 상태 체크 하겠습니다. 임신성 당뇨시라고요. 조기수축으로 28주 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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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러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 조산을 축하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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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4:48:36Z</updated>
    <published>2026-07-07T12:1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산. 나는 내가 이 일을 겪기 전까지 조산은 특별한 사건 사고를 겪거나 엄청난 일이 생겨야만 일어나는 일이라고만 생각했다. 나는 건강하니까 조산하지 않겠지?라는 가정조차 떠올리지 않을 만큼 내 임신에서 조산이라는 단어가 연관단어로 떠오르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나의 임신과 출산, 나의 아이와 미래에 어쩌면 품게 될지도 모를 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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