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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jinl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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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ejinlee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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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3:41: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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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행은 여기까지 - 나만 보게 저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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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3:15:32Z</updated>
    <published>2026-09-08T03:1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는 음악을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어릴 적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어릴 적 우리 집은 넉넉한 형편이 아니었다. 생각해 보면 우리 집만 그런 것은 아니고 대체로 결핍이 많던 시대였던 것 같다. 그런 보통보다 조금 더 형편이 좋지 않았던 가정에서 언니는 특히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였다. 언니는 학교 입학도 하기 전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j%2Fimage%2FkAyj2k9WUxW_HkywAOAzukfh6j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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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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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13:28:12Z</updated>
    <published>2026-08-30T13: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 세상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한 겨울 종아리까지 푹푹 빠지는 눈길을 어머니 등에 업혀 아버지를 찾아가던 길, 그 아버지가 새 식구들을 데리고 돌아오셨던 장면, 동네에 외동은 나 혼자였던 터라 어른들의 한 맺힌 사연들은 아무 상관없이 그저 나도 동생이 생겨 좋기만 했던 기억... 70년도 더 지난 내 아버지의 어린 시절 아직도 남아있는 기억들이다. 어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j%2Fimage%2FV00vuc6A-124itXOY1N8dVwo54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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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러닝 생활 - 런생크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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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5:57:07Z</updated>
    <published>2026-08-23T04:4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부터 동네에서도 러닝하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러닝은 대중적인 생활운동이 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별다른 장비없이 별 비용 들이지 않고 할 수 있어서 참 편리한, 접근성 좋은 운동이 아닌가 싶다.  나도 대학 여동기들 모임에서 친구가 조직한(이 보다 좀 더 친근하면서 덜 무거운 어휘가 생각나면 좋으련만...) '런생크루'에 초대되어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j%2Fimage%2FLFsfxOhnQAQqcx3Ae_mF54FdK5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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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지만 좋은 것 - 화목하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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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11:39:30Z</updated>
    <published>2026-08-03T11:3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댁 식구들이 우리집에 모이는 일은 일 년에 두 번이다. 여름에 한 번, 겨울에 한 번. 시어머니가 아들 둘을 기가 막히게 여름에 한 명, 겨울에 한 명 낳으셨기 때문이다. 시부모님이 차로 3시간 남짓 먼 거리를 와주시는 덕분에 남편도, 시동생도 매년 생일상을 거하게 받는다.  아들들 생일 전 토요일에 일단 우리집에 모여 점심, 저녁, 술자리를 하고 다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j%2Fimage%2FPwkl0IHED9VCpIMLOhSNcerrp0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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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토피아를 꿈꾸며... - 근면, 성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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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3:36:26Z</updated>
    <published>2026-07-30T02: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식사를 마칠즈음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amp;quot;밥은 뭇나? 이서방은? 별일없재? 간네이~ 전화도 안하고... 벌써 퇴근했나? 아이고... 일 안하고 이래 일찍 퇴근해도 되나?&amp;quot;&amp;quot;엄마~ 저녁엔 퇴근하는게 당연한거야~&amp;quot;&amp;quot;그래 맞다맞다. 아이고 세상 좋아졌데이~ 우리나라 우예이래 잘살게됐노. 나는 요새가 제~일 좋다. 다~ 너거들 덕분이다.&amp;quot;월에 한두번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j%2Fimage%2Fs2Zlrs-HOEwdJ7kqIAVM7zWRGN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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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대한다는 것 - 어려운 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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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4:34:51Z</updated>
    <published>2026-07-21T04:3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회사는 성과급 이슈로 시끄럽다. 그냥 시끄럽다는 말로는 그 심각함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마땅히 표현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지난 목요일에는 '같은 회사 같은 권리' 이런 구호를 외치며 노조 집회에도 참여했다. 회사의 불합리와 부당한 대우에 목소리를 내기위해 노조에도 가입하고 노조의 단체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지만 이런 일련의 일들에 대한 나의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j%2Fimage%2FbnPmmVCKPF0IXtva8kHTLuuyhC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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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잘하고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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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12:18:13Z</updated>
    <published>2026-07-12T12: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체육수업은 교실에서 자습이다~'  학창시절 이 말처럼 아쉽고 실망스런 말이 없었다. 그렇다. 나는 체육수업을 좋아했고 운동회 날엔 계주선수로 꼭 출전해 노트를 대여섯권씩 받아오던 체육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였다. 학교대표 단거리 달리기 선수로 지역 체육대회에도 출전해 지역 뉴스 화면에 아주 잠깐 나오기도 했다. (예선탈락하긴 했지만) 그러다 보니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j%2Fimage%2FbDAZsCfdQdj79z18kW4LozsYeD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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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창밖은 여름'에 참가하게된 이유는... - 국포자의 로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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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3:15:50Z</updated>
    <published>2026-07-09T03:1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창밖은 여름'에 참가하게된 이유는 글을 읽고 쓴다는 것에 대한 로망?!때문인것같다. 내겐 단순무식지*이라는 공대생으로써 늘 인문학에대한 열등감 같은 것이 있다.  나는 국포자였다. 내용을 학습하고 연습문제를 열심히 풀면 원리가 이해되고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수 있게되는 수학, 과학이나 시험 전 벼락치기로 달달 외우면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었던 사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j%2Fimage%2F_T_TF4wOzFfyjac5W3HFUNiWvH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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