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먹히는 이야기 연구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 />
  <author>
    <name>webnovelpd-dada</name>
  </author>
  <subtitle>웹소설 200편 이상을 읽은 종교미콘의 사적인 리뷰 공간입니다.  독자의 시선과 PD의 시선을 함께 담습니다. 좋아서 읽고, 분석하며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NOf</id>
  <updated>2026-07-05T03:36:35Z</updated>
  <entry>
    <title>웹소설 [고립된 후작 영애는 먹고살고 싶어서] 에세이 - 누구나 들어올 수 있고, 아무도 이탈하지 않은 소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15" />
    <id>https://brunch.co.kr/@@iNOf/15</id>
    <updated>2026-10-09T02:03:34Z</updated>
    <published>2026-10-09T02: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잔잔한 영지물인 줄 알았다. 몰락한 영애가 감자를 심어 굶어 가는 영지를 살리는 이야기. 가볍게 웃으며 한 화씩 넘기다 보니 이야기는 1부와 2부, 6년의 시간을 건너 800년 묵은 저주와 이세계의 비밀까지 닿아 있었다. 정신을 차려 보니 마지막 화였다. 문턱은 낮았는데, 빠져나올 틈은 없었다. 잔잔하게 시작한 작품이 어떻게 330화 동안 독자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f%2Fimage%2FbUUFXcIy4QYsVtawcHVgOUXrsV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에세이 - 존재하지 않는 아이돌에게 생일 광고가 걸리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14" />
    <id>https://brunch.co.kr/@@iNOf/14</id>
    <updated>2026-10-04T11:40:02Z</updated>
    <published>2026-10-04T11:3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643화와 에필로그를 다시 정주행 하고 나서 한동안 그 감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휴대폰과 노트북이 뜨거워질 만큼 몰아 읽었고, 다 읽고 나서 처음 떠오른 생각은 감상이 아니라 질문이었다. 왜 여기가 '데한민국'이 아니지? 테스타는 분명히 존재하는데. 농담처럼 들리지만, 이 착각을 나만 한 게 아니다. 실제로 주인공의 생일에 지하철 광고가 걸렸고, 팝업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f%2Fimage%2FOrma-VOelMBIQFUdsWvd17szU8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웹소설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에세이 - 힐링의 느낌으로도 완독시킬 수 있다는 증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13" />
    <id>https://brunch.co.kr/@@iNOf/13</id>
    <updated>2026-09-24T12:07:13Z</updated>
    <published>2026-09-24T12:0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작품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로맨스판타지보다 농장경영 타이쿤 게임에 더 가깝다는 거였다. 밭을 갈고, 작물을 수확하고, 요리해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그 보답으로 관계와 평판이 조금씩 쌓이는 구조. 업계에는 암묵적인 통념이 있다. 힐링 장르는 편안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다음 화를 누르게 만들기 어렵고, 결국 완독시키려면 도파민 자극을 한 스푼 섞어야 한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f%2Fimage%2FSQfirRQV1a2VL0GDd50PcrvBwaM.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웹소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에세이 - 판타지 없이도 판타지가 되는 장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12" />
    <id>https://brunch.co.kr/@@iNOf/12</id>
    <updated>2026-09-17T05:20:33Z</updated>
    <published>2026-09-17T05:2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8억이 통장에 찍혔는데 공은태는 다음 날 그대로 출근한다. 인생 역전을 기대했던 독자로서는 김이 빠질 법한 장면인데, 이상하게 이 담담함이 계속 다음 화를 부른다. 판타지 요소가 없다는 지적이 이 작품의 대표적 비판으로 따라다니는데, 그럼에도 문피아부터 카카오페이지까지 거의 모든 플랫폼에 깔리고 결국 드라마화까지 갔다. 판타지가 없다는 작품이 판타지 태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f%2Fimage%2Ft_lNuL1agv_sqSWZ-HDJYjnRWf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웹소설 [황녀님의 인형가게] 에세이 - 모르는 것이 서사가 될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10" />
    <id>https://brunch.co.kr/@@iNOf/10</id>
    <updated>2026-09-10T05:20:15Z</updated>
    <published>2026-09-10T05:2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누구나 인형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다. 지금도 마트나 문구점에 가면 인형은 가장 흔하고 가장 만만한 선물이다. 귀엽고, 저렴하고, 딱히 특별할 것도 없는 물건. 그런데 「황녀님의 인형가게」의 세계에는 이 인형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륙의 온갖 진귀한 사치품을 다루는 거상조차 인형을 본 적이 없다. 우리에게는 너무 당연해서 오히려 안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f%2Fimage%2F5tvOBDeUhDQgt3XKy-sm3G2GX0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웹소설 [회귀자의 프로파일링] 에세이 - 90년대를 증명하다 - [회귀자의 프로파일링]의 전문성과 고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9" />
    <id>https://brunch.co.kr/@@iNOf/9</id>
    <updated>2026-09-03T03:20:19Z</updated>
    <published>2026-09-03T03: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것이 알고싶다나 용감한 형사들, 스모킹건 같은 프로그램을 즐겨 보다 보면, 범인을 다 알고 있어도 사건이 쉽게 안 풀리는 답답함에 오히려 몰입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amp;lt;회귀자의 프로파일링&amp;gt;을 읽으면서 딱 그 감각이 들었다. 회귀물인데 미래를 안다고 사건이 바로 안 풀린다. 알아도 못 쓰는 상황이 매 화 반복된다. 그런데 이게 왜 답답하지 않고 계속 읽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f%2Fimage%2FtqCyDyPY0mn1LybtTndWRYRs_7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웹소설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에세이 - 로판이 로판을 만드는 방식, &amp;lt;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8" />
    <id>https://brunch.co.kr/@@iNOf/8</id>
    <updated>2026-08-27T07:22:50Z</updated>
    <published>2026-08-27T07: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판 입문작을 물으면 십중팔구 이 작품이 나온다. 로판 4 대장 중 하나. &amp;quot;로판 바이블&amp;quot;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웹소설로 시작해 웹툰, 게임, 한일 합작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졌다. 단순 인기작이 아니라 장르의 표준을 제시한 작품이라 봐야 한다. 그런데 왜 이 작품이 입문작 자리를 차지했을까. 먼저 나왔다는 이유만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  은하는 죽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f%2Fimage%2FfYe_doc7ybv-QJEVFArVjek5ii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웹소설 [0살부터 슈퍼스타] 에세이 - 1200화 속 수많은 작품들, 무기가 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7" />
    <id>https://brunch.co.kr/@@iNOf/7</id>
    <updated>2026-08-20T05:25:34Z</updated>
    <published>2026-08-20T05:2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우물의 가장 큰 특징은 작품 속 작품, 극중극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나에게는 이 극중극의 퀄리티가 그 어떤 요소보다 중요하다. 수많은 배우물을 읽었지만 초장편인데도 끊김없이 완독한 작품은 많지 않았는데, &amp;lt;0살부터 슈퍼스타&amp;gt;가 그랬다. 1200화가 넘도록 지치지 않고 읽었다는 사실 자체가, 이 작품이 뭘 제대로 하고 있다는 증거다. 근데 이 작품은 정확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f%2Fimage%2FjQE4Gr3t3BJIzF1xsnbGeGQvhE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웹소설 웹툰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에세이 - 웹소설과 웹툰, 같은 작품? 다른 작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6" />
    <id>https://brunch.co.kr/@@iNOf/6</id>
    <updated>2026-08-14T06:30:00Z</updated>
    <published>2026-08-14T06:3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웹소설을 먼저 읽고 웹툰을 본 독자라면 아마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이다. 분명 같은 제목, 같은 인물, 같은 설정인데 책장을 덮었을 때와 마지막 컷을 봤을 때의 기분이 전혀 다르다. &amp;lt;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amp;gt;가 그런 작품이다. 웹소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여주바라기 시월드가 펼쳐지는, 고구마 없이 시원하게 읽히는 일명 꽃밭 로맨스 판타지였다. 그런데 웹툰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f%2Fimage%2FfA0_hoJcEF34xbj192j3T2bgUg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웹소설 [저승식당] 에세이 - 1000화를 버티는 세계관 - [저승식당]이 초장편을 유지하는 방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5" />
    <id>https://brunch.co.kr/@@iNOf/5</id>
    <updated>2026-08-06T00:55:45Z</updated>
    <published>2026-08-06T00: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00화가 넘는 작품을 완주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amp;lt;저승식당&amp;gt;은 외전까지 1082화를 채우고도 독자를 붙잡아둔다. 흔히 장기 연재의 생명력은 스토리텔링 능력만으로 설명되곤 하지만, 이 작품을 오래 붙잡고 있으면 그보다 더 구조적인 이유가 보인다. 설정, 형식, 정서라는 세 겹의 장치가 서로를 떠받치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설정이다. &amp;lt;저승식당&amp;gt;은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f%2Fimage%2Fi4fvsJu7HkFtX-v3tjsQJhVQrD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웹소설 [여신들을 위하여] 에세이 - 신화를 비트는 세 가지 방식, &amp;lt;여신들을 위하여&amp;gt; 시리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4" />
    <id>https://brunch.co.kr/@@iNOf/4</id>
    <updated>2026-07-30T02:54:25Z</updated>
    <published>2026-07-30T02:5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다프네를 위하여&amp;gt;를 처음 펼쳤을 때 이상하게 걸리는 지점이 있었다. 익히 아는 그 다프네, 아폴론을 피해 도망치다 나무가 되는 그 다프네가 아니었던 것이다. 왜 이 작가는 원전을 어떤 편에서는 그대로 두고, 어떤 편에서는 완전히 뒤집는 걸까? 이 질문 하나로 다프네, 프시케, 페르세포네까지 순서대로 읽게 됐고, 그렇게 세 편을 리뷰로 남긴 게 삼족섬 작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f%2Fimage%2FY6AJy5tdYztuS-8c6G5aqbdSgsc.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웹소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에세이 - 62화까지 반전 없이도 읽히는 웹소설이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2" />
    <id>https://brunch.co.kr/@@iNOf/2</id>
    <updated>2026-07-22T06:23:44Z</updated>
    <published>2026-07-22T06:0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웹소설 PD를 꿈꾸는 나는 &amp;quot;재밌다&amp;quot;에서 멈추지 못한다. 그런데 가끔은 그 질문이 뒤집힌다. 재미의 공식을 다 어겼는데도 왜 계속 읽히는가.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이하 어바등)를 읽으면서 든 질문이 그랬다.  이 작품엔 회귀도 빙의도 각성 능력도 없다. 주인공 박무현은 심해 3,000m 해저기지에 부임한 치과의사에 폭력을 극도로 싫어하고 물리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f%2Fimage%2FDP9_y1oJ5tXkCEMrnnSk6rr-2y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웹소설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에세이 - 늦은 전개는 설계인가, 방치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3" />
    <id>https://brunch.co.kr/@@iNOf/3</id>
    <updated>2026-07-18T07:00:59Z</updated>
    <published>2026-07-15T03: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블로그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리뷰가 있다.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이다. 처음 읽었을 때, 이상하게 신경 쓰인 문장이 하나 있었다. 주인공 시에나의 방백인데, &amp;quot;한때는 사랑받고 싶었다. 이제는 그 마음이 약점이 될까 두렵다.&amp;quot;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이 두려움으로 변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을까? 이 질문 자체가 이 작품의 설계의 시작이었다.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f%2Fimage%2FyYR-vLKQyBTVBZIJx4x9gZhGko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웹소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에세이  - 1년 9개월 만에 4억 뷰, 웹툰까지 - 괴담출근이 증명 한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NOf/1" />
    <id>https://brunch.co.kr/@@iNOf/1</id>
    <updated>2026-09-09T12:16:47Z</updated>
    <published>2026-07-07T09:2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웹소설 PD를 꿈꾸며 매주 신작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버릇이 하나 생긴다. 재밌게 읽으면서도 머릿속 한편으로 &amp;quot;이 작품은 왜 되고, 저 작품은 왜 안 될까&amp;quot;를 따지는 버릇이다. 대부분은 답이 흐릿한데,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이하 괴담출근)를 읽으면서는 드물게 그 답이 선명했다.  이 작품은 2024년 10월 사전연재를 시작한 지 36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f%2Fimage%2Fa-nkrJAmALwlaKq2BtVvHccnXFI.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