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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인사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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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insid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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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을 깨우고, 기업을 키우고, 사회를 바꾸다 -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더 좋은 세상을 꿈꾸며, 오늘의 작은 실천을 바꾸기 위한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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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4:31: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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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화. 사랑하는데 왜 이해하지 못할까? - - 내가 사랑한다? 뇌가 사랑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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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23:55:52Z</updated>
    <published>2026-09-17T23:5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녀가 좋고그녀는 내가 좋고  연인이 마주 앉아 포크와 나이프를 부딪치며 다정히 저녁을 먹습니다. 발그스레한 얼굴엔 미소가 번지고, 평범한 한 끼는 어느새 특별한 순간이 됩니다. 그런데 식사 끝무렵, 서로의 자리가 바뀌자 분위기가 묘해집니다.  그녀는 그녀가 좋고 나는 내가 좋다  이우환의 시 &amp;lt;사랑&amp;gt;이 보여주는 사랑의 세계입니다. 관계와 여백 화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6L%2Fimage%2FaA6Ki7me-zGes4xQMont0X1sp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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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 부모를 사랑하면서도 왜 원망할까? - - 우리는 왜, 왜, 왜, 부모 앞에서는 유독 마음이 복잡해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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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23:58:27Z</updated>
    <published>2026-09-09T23:5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칠순을 넘긴 어머니가 회사 일로 정신없는 아들에게 인기 가수의 공연 티켓 예매를 부탁합니다. &amp;ldquo;얘야, 어미는 손도 느리고 컴퓨터도 할 줄 모르니까 네가 좀 해줘라.&amp;rdquo;  한숨짓던 아들은 그래도 선착순 예매 시간에 맞춰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그런데 예매에 실패하자 어머니가 쯧쯧거리며 말합니다. &amp;ldquo;원 저런, 그것도 못 해주니.&amp;rdquo;  순간 아들은 울화가 치밀어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6L%2Fimage%2FNtNZX05eQaSbYuHJ2UqB61eiA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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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우리는 왜 일에서 삶의 의미를 찾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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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1:24:07Z</updated>
    <published>2026-08-25T04: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이상하지요. 우리 인생에는 집, 밥, 옷, 돈, 잠, 꿈처럼 유독 &amp;lsquo;한 글자&amp;rsquo;로 된 중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집이 없으면 몸 둘 곳이 없고, 밥이 없으면 배가 고픕니다. 옷이 없으면 춥고 민망하고, 돈이 없으면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잠이 없으면 사람이 망가지고, 꿈이 없으면 사는 일이 밋밋해지고요.  이들보다 더 이상한 한 글자가 있습니다. 바로 &amp;lsquo;일&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6L%2Fimage%2FXK2MnG8hFtYDl2yUFBdx_uiSs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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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금이 간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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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0:38:49Z</updated>
    <published>2026-08-20T00:3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가 그릇이나 찻잔이 깨지면 어쩔 줄을 모르지요. 버리기엔 아깝고, 다시 붙이자니 번거로운 데다 깨진 흔적도 마음에 걸립니다. 오래 아끼던 것이라면 함께 쌓아온 시간마저 조각나버린 듯한 상실감에 빠지기도 할 겁니다.  15세기 일본 무로마치 막부의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에게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보물처럼 여기던 중국산 찻그릇이 깨지자 그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6L%2Fimage%2F1dxACngJ1Ee9mcAQRw0pV2YOU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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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내 인생인데, 왜 내 뜻대로 안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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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6:45:02Z</updated>
    <published>2026-08-10T06:4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은 떠나는 순간보다 떠나기 전이 더 바쁜 법이지요.  어디로 갈지 얼마나 있을지 정하는 것부터, 어디서 자고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기까지 선택의 연속입니다. 정보는 또 어찌나 많은지요. 지도에는 이동 경로가 그려지고, 엑셀 시트에는 맛집 목록과 날씨 예보가 빼곡히 채워집니다. 머릿속에선 이미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들기까지 하지요.  여행의 준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6L%2Fimage%2FRS-kMMsQFXHxfhjBfKIXslIeN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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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정보는 넘치는데, 왜 나의 세계는 좁아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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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2:49:51Z</updated>
    <published>2026-07-27T02:4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에서 러닝 영상을 몇 편 보면 러닝화와 훈련법이 마구 쏟아집니다. 정치 영상을 몇 개 보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내 편인 것처럼 보이고요. 늘 내가 좋아할 만한 것만 족집게 도사처럼 소개합니다. 참 친절하지요.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우리를 성실하게 섬기는 비서인 셈입니다.  인공지능의 추천 알고리즘은 우리가 오래 머물거나 반복해서 선택한 정보의 패턴을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6L%2Fimage%2FXat8m3cq9JaNEuDBUQeJPoN0E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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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왜 나는 그 말에 유독 상처받을까? - - 나는 지금 그 말이 아니라&amp;nbsp;기억 속 아픔에 반응하고 있는 것일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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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22:00:22Z</updated>
    <published>2026-07-19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끌벅적한 식당에 앉아 있습니다. 접시 부딪치는 소리와 음악, 여러 사람의 말소리가 뒤섞여 바로 옆 사람의 말조차 놓치기 쉽습니다. 그런데 저편에서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는 순간, 수많은 소리를 뚫고 그 목소리만 또렷하게 들립니다.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납니다. 무심히 군중을 바라보다가도 좋아하는 사람의 얼굴은 이상하리만큼 빨리 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6L%2Fimage%2FuXBn8mieV9-LLXLawJsQ7h6ap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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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왜 나와 너의 기억은 이토록 다른가? - - 우리는 각자 만든 기억의 세상에서 살아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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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4:17:42Z</updated>
    <published>2026-07-08T1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나 드라마에선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는 일이 종종 벌어집니다. 소설가 마크 트웨인도 여든으로 태어나 열여덟이 되어간다면 인생은 무척 행복할 거라고 했지요. 이 말에 영감을 받은 또 다른 소설가 스콧 피츠제럴드는 벤자민 버튼의 거꾸로 흐르는 인생을 사실적으로 그려냈고요.  하지만 현실에서 시간은 순리를 어기지 않습니다. 또 지나간 날들은 돌아오지 않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6L%2Fimage%2FgImm4Gxv-qvuWIvcHbn3MFD1X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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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정말 감정이 없으면 홀가분해질 수 있을까? - -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은 감정에서 나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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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4:17:29Z</updated>
    <published>2026-07-07T06:1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람인 줄 알고 깼더니 문자 알림입니다. 비몽사몽간 휴대폰을 확인합니다. 경계경보 발령 문자입니다. 곧바로 다시 잠을 청합니다. 잠시 뒤 알람인 줄 알고 깼더니 또 문자 알림입니다. 이번엔 앞선 문자가 오발령이라는 문자입니다. 긴급히 다시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 고요와 평온 속에 눈을 뜹니다. 시간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왠지 불안합니다. 지각, 긴급 사태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6L%2Fimage%2FrBWuB8ZSApEhPLG0TqDOErX1C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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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왜 나는 늘 같은 지점에서 넘어질까? - - 지금 내 앞의 세상을 어떻게 만나는지가 나의 미래를 결정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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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4:17:19Z</updated>
    <published>2026-07-07T06:1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중미 월드컵을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따 놓은 당상이라던 32강 진출에 실패했고, 팬들은 화가 나 있습니다. 국민 스포츠인 축구에서의 열패감은 그 무엇보다 헤어나기 힘들겠지요. 그런데 우리보다 더한 상실감으로 고통받는 국민은 이탈리아 사람들일 겁니다. 이번 대회 대진표에서 이름조차 찾아볼 수 없었으니까요.  비단결 같던 이탈리아의 자존심은 처참히 구겨졌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6L%2Fimage%2F1hj0sgPhKO2uvU1BPtyAb1htz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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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왜 같은 세상을 만나도  다른 인생을 살까? - - 더 나은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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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4:17:06Z</updated>
    <published>2026-07-07T06: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식이 식탁에 놓이는 순간, 시간이 잠시 멈춥니다. 감사 기도 때문이 아닙니다. 어른이 먼저 수저 들기를 기다리는 것도 아닙니다. 모두가 스마트폰부터 꺼냅니다. 먹기보다 찍는 것이 먼저이고, 예의이니까요. 사진 촬영이 끝나야 비로소 어른도 수저를 듭니다.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을 찍으러 여행을 갑니다. 불꽃놀이를 보는 것보다 불꽃놀이를 담는 게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6L%2Fimage%2FsN0lwZnVxviZQFybWluAnVkbf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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