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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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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작가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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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05:43: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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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살리는 것도 결국은 사람이였다. - 사원만 3번째 회피형 인간의 회고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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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7:20:20Z</updated>
    <published>2026-08-20T23:5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번째 회사를 다녔을 때 깊은 무력감에 빠졌다. 난 뭐든 할 수 없는 인간이라 생각하며, 모든 문제의 원인을 내게로 돌렸다. 그런 자기비난은 오래지 않아 나를 병들게 했고 이는 곧 신체적 증상으로 이어졌다. 말이 어눌해지고 건망증이 심해졌으며, 눈물이 많아졌다.   이때만 해도 나는 회사와 맞지 않는 사람이라 느꼈고 더 나아가 다른 회사를 가더라도 이 악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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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그만두셔도 됩니다.  - 사원만 3번째 회피형 인간의 회고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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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17:08:05Z</updated>
    <published>2026-06-30T17:0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02. 대기업 적응에 실패하고 6개월이 지났을 무렵, 엄마에게 처음으로 속을 털어놓았다. &amp;quot; 엄마, 나 너무 힘들어서 회사 못 다니겠어 &amp;quot; 돌아온 말은 예상한 위로가 아니었다. &amp;quot; 이미 주변에 다 자랑해 뒀는데, 어떡하냐 &amp;quot; 였다.  그렇게 또다시&amp;nbsp;내 안에 있던 열등감, 내가 나로서 존재했을 때 인정받지 못한다는 지독한 열등감이 온몸을 지배했고 나는 지하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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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억울한 줄 알았던 시간들에게 - 사원만 3번째 회피형 인간의 회고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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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17:07:50Z</updated>
    <published>2026-06-30T17: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나만 억울한 줄 알았던 시간들에게  나는 항상 '억울' 했다.  불우한 가정환경, 똑똑하지 않은 머리, 어중간한 외모 항상 열등감에 시달리며 남에게 보이는 삶을 선택해 왔다.  그렇게 하는 것이 나 자신을 증명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다.    첫 회사의 생활은 원만했다. 괜찮은 인간관계, 좋은 연봉, 나쁘지 않은 네임벨류..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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