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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밝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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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산골 생태마을에서 숨 쉬는 법을 가르치고, 가끔 글도 씁니다. 30년째 단전호흡과 명상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복잡한 마음을 고요하게, 어려운 명상을 쉽게, 그런 얘기를 나눕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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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13:15: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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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용 - 두 마음을 가진 존재로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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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4:23:29Z</updated>
    <published>2026-10-13T04: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우는 여우답고 뱀은 뱀답다 - 동물은 한 가지 특성만 가지고 있다. 여우는 여우의 특성만을, 뱀은 뱀의 특성만을 가진다.  뱀이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결심하는 일은 없다. 사자가 토끼를 잡아먹고 밤에 뒤척이며 미안해하지도 않는다. 동물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동물에게는 고민이 없고, 동시에 발전도 없다. 백 년 전 여우와 오늘의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dgDRoit7frlA4VO_zonL9Qkk8I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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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더 높을 수 있다 - 끌고 가는 대신 뒤에서 살려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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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2T09:2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이 나보다 높은 것 같다는 고백 - 무용가 홍신자 씨가 책에 이렇게 썼다. 자기 딸이 나이는 훨씬 어리지만 자기보다 영성이 훨씬 높은 아이인 것 같다고. 맞는 말이다. 요즘 태어나는 아이 중에는 영성이 많이 개발된 경우가 많다. 부모를 통해 배우기보다 오히려 부모에게 가르침을 주는 수준의 자녀들도 많다. 듣고 나면 조금 머쓱해지는 말이다. 부모는 당연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9YeF0hsvdLT3RJKT2o8ygdz21l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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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 맺는 계절이자 놓는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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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1:47:21Z</updated>
    <published>2026-10-01T11:4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아침, 공기가 달라져 있다  가을은 늘 느닷없이 온다. 어제까지 덥다고 투덜거렸는데 어느 날 아침 창을 여니 공기가 달라져 있다. 달력이 알려 주기 전에 코가 먼저 안다. 햇볕은 여전히 따가운데 그 안에 서늘한 심지가 하나 박혀 있다. 그러면 사람의 마음도 같이 달라진다. 여름 내내 벌여 놓았던 것들이 갑자기 눈에 들어오고, 올해가 벌써 이만큼 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k6U9rLporD8YMze_hzdmfMsuVM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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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추절 - 일 년 중 가장 환한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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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1:27:52Z</updated>
    <published>2026-09-20T11:2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이 되면 나라 전체가 움직인다. 고속도로가 가득 차고, 기차표가 일찌감치 동이 나고, 시장이 사람으로 북적인다. 불편하다면 불편한 일인데, 가만 보면 참 놀라운 일이다. 수천만 명이 같은 날 같은 마음을 먹고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일본에 있는 딸에게 곧 추석이라고 했더니 언제가 추석이냐고 되묻더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쪽은 그날도 그냥 학교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7yDpzVxxf6Nfo92Fq7Oh9hdwlb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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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닥 - 떨어져 본 사람만 아는 후련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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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2:25:40Z</updated>
    <published>2026-09-17T02:2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닥이라는 것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경기도 사실 바닥권이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때부터는 올라가는 일만 남았기 때문이다. 정치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뭐든지 바닥권으로 뚝 떨어지고 나면 그때부터 제대로 된다. 더 떨어질 데가 없으니 아래를 쳐다볼 일이 없고, 지킬 것이 없으니 잃을까 봐 밤잠을 설칠 일도 없다. 바닥에 누우면 등이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3ckW8jjp0T04FGourRBpdkCQB7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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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 - 몸을 돌보는 일이 가장 우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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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2:34:13Z</updated>
    <published>2026-09-09T02: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있을 때는 보이지 않는다  건강은 있을 때는 보이지 않는다. 잘 걷고 잘 먹고 잘 자는 동안에는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다 어딘가 하나 고장이 나면 그제야 온 정신이 거기로 쏠린다. 이가 하나 아파 보면 안다. 세상에 온통 그 이 하나뿐이다. 밥맛도 없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사람 말도 귀에 안 들어온다. 다 나은 다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Y3pAZX9ffdwYKVn4vGYXNyLLG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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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년의 나, 지금의 나 - 지금 내 자리를 어떻게 볼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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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2:25:04Z</updated>
    <published>2026-09-05T02:2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보면 후회가 남는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후회도 되고 아쉬운 점도 많다. 그때 그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고, 그때 그 일을 붙잡았어야 했고, 그 사람에게 좀 더 잘했어야 했다. 밤에 누우면 이런 것들이 줄줄이 떠오른다. 그럴 때는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하다. 하늘을 한번 보면 된다.  해를 보면 된다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저녁에 지는 태양을 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Y2JM93liKmCI7m0ZX-hKup4tJT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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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상의 힘 - 스트레스는 일 속에서 풀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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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4:44:58Z</updated>
    <published>2026-08-28T04:4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트레스를 어디서 푸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술을 마시기도 하고, 사람을 만나 실컷 이야기하기도 하고, 물건을 사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방법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 순간에는 풀린 것 같은데, 다음 날 아침이면 대개 원래 자리로 돌아와 있다는 점이다. 술은 몸을 상하게 하고, 수다는 앞에서 이야기했듯 말하는 기운으로 오히려 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FJ27HlTwaUUZ2xS19qExy8xc3N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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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과 관련 - 하지 않아 버릇하면 알게 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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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3:42:59Z</updated>
    <published>2026-08-26T03: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옆자리 대화를 가만히 듣다 보면  찻집에 앉아 옆자리 이야기를 무심코 듣게 될 때가 있다. 엿듣자는 것이 아니라 그냥 들리는 것인데, 한참 듣다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알게 된다. 사람들이 나누는 이야기의 거의 팔구십 퍼센트가 남에 관한 이야기다. 그것도 대개는 좋지 않은 면에 관한 것이다. 자기 이야기를 할 때도 좋은 이야기는 별로 하지 않는다. 회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rdxggUOrOIW32dRj6UjWS6OpEK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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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 우주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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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3:47:22Z</updated>
    <published>2026-08-25T03:4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보면 온통 사랑 이야기  지나온 일들을 돌이켜보라고 하면, 사람들이 꺼내 놓는 이야기 중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언제나 사랑이다. 누구를 만나 사랑했고, 배신당했고, 다시 사랑했고&amp;hellip; 이렇게 온통 사랑으로 점철된 인생으로 자신의 과거를 그리는 사람도 있다.  존엄한 인간으로 태어나 인생에 사랑만 있을 리는 없을 텐데, 사랑이 그토록 지대한 영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3yoPeSgeaijZwfILi_-TRr3nR7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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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흡명상, 의식명상 - 호흡에 의식을 실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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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3:54:32Z</updated>
    <published>2026-08-21T03: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상의 두 바퀴  명상에는 두 갈래가 있다. 하나는 호흡명상이고 하나는 의식명상이다. 호흡명상은 숨을 통해 기운을 쌓아 몸과 기운의 그릇을 키우는 공부이고, 의식명상은 말씀(지식, 지혜)을 통해 눈을 밝히고 생각의 자리를 옮기는 공부이다. 이 둘은 항상 반반씩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레의 두 바퀴와 같아서, 한쪽만 크면 수레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tuSsO_OMpxSiq5EPt_7mAZlDO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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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을 버리면 나오는 그 '무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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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03:32:15Z</updated>
    <published>2026-08-16T03:3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활을 쏠 기회를 얻었다. 어느 외국 관광지에서였는데, 활을 들어 보니 생각보다 묵직했다. 나는 그전에 활을 한 번도 쏴 본 적이 없고, 관심을 가져 본 적도 없었다. 그런데 열 발을 쏴서 모두 10점대를 맞혔다. 그곳 코치가 나에게 선수냐고 묻기도했다. 오늘 처음 쏴 본다고 했더니 도저히 못 믿겠다는 표정이었다. 이어서 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AYOOG_Mj2RK3wNIVRw5Q1s9x9d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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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있게 화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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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3:26:05Z</updated>
    <published>2026-08-13T03:2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멋있게 화내기    명상하고 변한 것이 많다. 그중에 첫 번째로 꼽을만한 것,  그것은 운전을 여유 있게 한다는 것이다. 전에는 운전대를 잡으면 무엇이 그리 급한지 마음이 급하고, 주위 차량이 맘에 안 들면 육두문자가 나오곤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는다. 뒤차가 빵빵거려도 발끈하지 않고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있다. 생각해 보면 운전 습관은 곧 그 운전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pH2uMjgWWV98KvSu5eqOlh9hnu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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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흡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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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06:08:18Z</updated>
    <published>2026-08-08T06:0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 호흡 4 -   더위를 핑계로 며칠간 방콕했더니 그것도 좋은 일이 아니다. 오후엔 마을 주위를 러닝 겸 산책한다. 명상하다 보면 몸이 靜的으로 순응한다. 명상이 에너지의 소비가 많기는 하지만 육체적인 움직임이 줄어들다 보니, 몸을 규칙적으로 움직여주는 것이 좋고 그중에서도 가벼운 러닝이나 산책이 좋다. 그렇게 몸을 활성화해야지 아니면 반가부좌나 결가부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HtEdAtsYXHCrQxSYQF99RqWHS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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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흡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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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2T04:0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 호흡 3 -   명상은 호흡으로 시작하고 호흡으로 겪어 넘기며 호흡으로 마무리한다. 명상에서 호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600년여 전 불교의 창시자이신 붓다의 호흡법이 있다고 하고, 28대 조사인 달마 대사의 역근경과 세수경이라는 저서에, 호흡에 관하여 언급이 있다. 불교를 예로 든 이유는 불교가 유일하게 깨달음을 지향하고 있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DPWBv4s1I0NQCilFR2YBzyBRr8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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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흡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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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3:33:08Z</updated>
    <published>2026-08-01T03:3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 &amp;nbsp;호흡 2 -   기운이 흐르는 통로를 경락이라고 하고 경혈이라고도 한다. 이 경락을 최초로 과학적 실험을 통하여 증명한 분이 1960년대 북한 과학자 김봉한이라는 분이다. 하지만 폐쇄된 사회에서의 과학적 연구라 광범위한 후속 연구나 과학계의 지지를 받았다고 할 수 없다.  명상에서 중요시하는 단전의 존재도 일반인에게는 없고 명상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hKyDklCBuOThu4XWlFSqS5x8ax4.jpeg" width="41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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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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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12:21:53Z</updated>
    <published>2026-07-31T12:2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 호흡 -   우리 마을 주위는 온통 밭이다. 뒤에는 영암의 특산물인 황토 고구마밭이 있고, 앞에는 배 밭, 아래쪽으로는 논이다. 그래서 농로 포장길이 마을 사람들의 산책길이 되었다. 해가 지고 산책길을 따라 러닝 겸 걷기를 하고 와서 찬물로 샤워하고 나니 힘이 난다.  요즘 같은 폭염에는 자칫하면 건강을 해치거나 늘어지기 쉽다.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f4N6kmr2Fg2IEJQpppTgZtVjVz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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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누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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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12:58:15Z</updated>
    <published>2026-07-25T12:5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나는 누구인가? -    예전에 춘추 전국시대의 군사 전략가 &amp;lsquo;손무&amp;rsquo;라는 분이 &amp;lsquo;손자병법&amp;rsquo;을 저술하였는데, 여기에 &amp;lsquo;지피지기면 백전백승&amp;rsquo;이라는 말이 나온다. 여기서 적이라는 말을 세상, 즉 사회 등으로 생각한다면 나를 알고 사회를 이해한다면 세상을 살아가기가 용이하다는 말이 된다.  지금 제가 강조하고자 하는 말은 &amp;lsquo;나&amp;rsquo;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e3aBOSt0PpU22BNI3Ne5Ja-hQ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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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상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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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5:42:54Z</updated>
    <published>2026-07-17T05:3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명상의 조건&amp;rsquo;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보고 싶었다. 명상하는데 조건이 있다??? 불교에서는 비구계, 사미계, 그리고 재가 불자가 지켜야 할 조건(계율)이 있고 기독교에서는 구약 성경에 십계가 나오며 이슬람교에도 &amp;lsquo;코란이 아니면 칼&amp;rsquo;이 대신한다는 말이 있고&amp;lsquo;하랄&amp;rsquo;이라는 음식에 대한 규제도 있는 것으로 보아 엄격한 계율이 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다. 명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tuwh3sYHJ2VYEnJE0mVxma7ABe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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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 곳, 치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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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14:02:15Z</updated>
    <published>2026-07-07T14:0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리 이곳 마을의 도반님들과 사전에 약속했으니, 도리가 없다. 편도 소요 시간 약 2시간 40분 정도, 왕복 5시간이 넘는 거리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즘은 오랫동안 운전을 하면 몸에 부하가 걸린다, 후유증이 남는다. 그래도 즐거운 일정이었다.  오늘 전남 영암에서 대전광역시에 있는 치과를 다녀온 얘기다. 왜 가까운 영암, 나주나 나주 혁신도시를 두고 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rT%2Fimage%2Fa_4LDOVI32EnCzBwIIPDK97O3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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