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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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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의 작은 모순들을 솔직하게 들여다봅니다.가르치지 않고, 답을 주지도 않습니다.차담 브랜드 누아(NUA)를 운영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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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03:16: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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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속에서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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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0:00:27Z</updated>
    <published>2026-10-10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영을 하면 공기에서 느끼는 감각이 전혀 달라집니다.  공기 중에 있을 때는 몸의 경계를 느낄 수 없습니다. 물속에서는 물과 몸의 경계가 느껴집니다.  팔을 살랑살랑 움직이면 그 움직임에 따라 물이 따라 움직입니다. 그때 몸의 경계가 생깁니다.  물속에 가만히 누워 있으면 몸이 가벼워집니다. 물이 저를 떠받치고 감쌉니다.  물은 차가운데, 이상하게 느껴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rJTiHzaEGPQN71j1qQwWpVYpfN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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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작은 말에 상처받을까 - 지나고 보면 누가 한 말인지도 기억나지 않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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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0:00:27Z</updated>
    <published>2026-10-03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여러분도 있으신가요.  &amp;quot;쟤 좀 그렇잖아&amp;quot;, &amp;quot;너는 성격이 그래서 그런 건 못하잖아, 인정할 건 해야지&amp;quot; 같은, 누군가 무심코 한 말에 밤새 곱씹으며 잠을 이루지 못한 적.  지나고 보면 그게 무슨 말이었는지, 누가 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데, 그 말 한마디를 붙들고 내내 끙끙 앓았던 적이요.  저는 주로 이럴 때 그래요. 저를 은근히 무시하거나 비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wVJwOXMlqYj3WUym1MzyRM28N_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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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책감은 어디서 오는가 - 남이 몰라도 내가 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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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23:45:49Z</updated>
    <published>2026-09-25T23:4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죄책감이라는 말을 들으면 저는 '부끄러움'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릅니다.  두 단어가 어떻게 다른지 찾아본 적이 있어요. 죄책감은 내가 한 행동에 대한 것이고, 부끄러움은 나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감정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설명을 들어도 솔직히 명확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른들이 모르면 괜찮았습니다  십 대 시절을 떠올려 보면 거짓말이라고 해봐야 별것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8Tn3YTSGnuTWEGOdwix8NeeKZI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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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오지 않은 차담 - 그래도 열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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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23:55:42Z</updated>
    <published>2026-09-19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아무도 오지 않을 것 같았지만 우선 차담을 열었습니다.  이대로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요. 더 이상 현실을 피하지 않고 마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여러 사람을 통해 제가 원하는 길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저에 대해 알수록, 제 현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tNOajRf9ciTSbCiatFB5M57wKt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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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을 빼는 연습 - 요가에서 배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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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0:00:25Z</updated>
    <published>2026-09-12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이상하게 수영, 요가, 필라테스 같은 운동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다시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그전까지 운동은 목표를 세우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자유형, 다음은 배영, 그다음은 평영. 요가도 마찬가지였어요. 어떤 동작을 해내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고 했습니다.  하타 요가는 조금 달랐습니다.  가르쳐 주신 선생님이 달라서 그런지는 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1yq-zA_kqwd_PKZ5C0o1bXRMyh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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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떤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가 - 말보다 행동이 보이는 사람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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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0:00:23Z</updated>
    <published>2026-09-05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상은 과학이다.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전 관상도 과학이지만, 끼리끼리도 과학인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지 생각해 보면, 대부분 저와 결이 비슷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사람들은 원래 자기와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죠. 저도 그런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경향이 심해지는 느낌도 들고요.  말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_N8W95GcTrc3HN-jWyCSXu678a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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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하고 싶다면서, 익숙한 걸 붙잡습니다 - 일주일에 두 번밖에 못 해도, 길게 보면 지속하고 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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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0:00:24Z</updated>
    <published>2026-08-29T00: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의 핸드폰 알람은 4시에 울립니다.  아침부터 참 할 게 많아요. 투두리스트 작성, 명상하기, 차 우리기, 경제 공부, 영어 공부.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회사 일, 육아, 집안일에 지친 날엔 늦은 시간까지 누워서 핸드폰을 붙잡습니다. 저에게 가장 익숙한 것으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이렇게 한번 돌아가면, 다시 제가 원하는 생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S4d35DNVvKBsG22ZmAO2CtFqb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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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머릿속 생각을 믿지 말라니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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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10:36:47Z</updated>
    <published>2026-08-23T10: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7년간 수행한 저자가, 그 시간 끝에 얻은 것을 이렇게 말합니다.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다 믿지는 않게 되었다고.  저는 이 말이 한동안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내 속에 떠오르는 분노, 행복, 슬픔, 옳다고 믿는 정의감. 그걸 믿지 말라니.  지금까지 저는 그런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옳고 그름을 가리는 법, 화가 나도 참는 법은 배웠지만,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vOFDWTN9h4AV8bRu2i3uqBeZrv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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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원이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 - 회사 밖에서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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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23:56:14Z</updated>
    <published>2026-08-22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왜 잘 다니는 회사를 관두고, 더 어렵다는 사업을 시작한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회사에 끝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저도 언젠가는 대체 가능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지켜보았고, 그것이 곧 나의 미래라는 명확한 끝을 보았기 때문이지요.  그럼 여러 선택지 중에서 왜 하필 사업일까요. 버려지기 전에 먼저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면 되는데요.  지금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5CRdr-ZiKvKFX1CU0kjKyYSDz0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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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자꾸 비교할까 - 비교 속에 감춰진 불안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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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8-15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다들 K-장녀, 장남이라고 하면서 고충을 많이 털어놓지만, 둘째도 나름의 서러움이 있습니다. 둘째로 태어난 분들은 아실 거예요. 이미 존재만으로 충분히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는 강력한 존재, 첫째가 있어서 &amp;mdash;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나름의 엄청난 전략과 눈치로 부모님과 첫째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해야 한다는 사실을요. 하지만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xHtU9RuhavyVR9e9ori7H8oZE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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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가 피곤해졌습니다 - 점심 한 끼를 끊었더니 편해졌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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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00:00:16Z</updated>
    <published>2026-08-08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도 더 이상 이 사람과 얘기하기 싫고, 떠나고 싶었던 적 있으신가요.  저는 그냥 업무적인 관계가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같은 팀이어서 같이 지내야 하는 관계 말고 &amp;mdash; 업무적으로 필요한 걸 요청하고, 받거나 거절하는 관계요.  오랜 시간을 함께 봐야 하는 직장 동료들, 가족 관계가 더욱더 불편한 경우가 많아요.  아마도 그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pTjYTcMnhbp0bXs-N0HijxkJ5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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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쉬면서도 쉬지 못할까 - 몸은 쉬는데 머리는 계속 다른 곳에 가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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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0:00:15Z</updated>
    <published>2026-08-01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하기 전, 아이가 생기기 전, 나이가 어렸을 땐 주말이나 명절에 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잠이 많은 편이고 집순이라, 주말엔 늦잠과 이불속에서 밀린 예능을 보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 끝나고 요가나 수영도 시간에 쫓기지 않고 편히 했습니다. 회사만 끝나면 온전히 나를 위해 시간을 보냈지요.  결혼하기 전에는 엄마가 밥과 빨래, 청소도 해주시니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pE8AE5oEkRYkRFezGPwo_Yp8AR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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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인정받고 싶을까 - 어릴 때 그 마음이, 지금 나를 여기까지 데려왔는지도 모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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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0:00:09Z</updated>
    <published>2026-07-25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기억 속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칭찬받고 싶어 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런데 칭찬을 받았던 기억보다 &amp;mdash; 언니나 선생님들에게 이쁨 받는 아이에 대한 질투심, 시기심, 그 아이에 대한 미움, 편애하는 선생님에 대한 실망. 그러면서도 관심받고 싶어 하는 마음. 이런 감정들이 오히려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제가 잘해서 칭찬받았던 기억보다, 남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1HAJmzWStUyQLfduSRNQ6Pql-h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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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결정을 미룰까 - 다섯 번째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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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0:00:16Z</updated>
    <published>2026-07-18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다니며 여러 리더를 봐왔습니다.  중요한 결정 앞에서 신중해지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결정조차 미루는 리더들이 있어요. 제가 보아온 그런 분들의 공통점 &amp;mdash; 소심할수록, 자존감이 낮을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모으려 하고, 더 많은 시간을 들이려 합니다. 모든 상황을 예측해서 실패하지 않으려는 것처럼요.  반면 존경하는 리더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Ns9r798XDVKOPXUBiU2r565lXw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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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는 안전한 지옥을 떠나지 못할까 - 네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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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0:00:15Z</updated>
    <published>2026-07-11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휴 끝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 주까지 마무리해야 되는 일도 있습니다. 가야 합니다. 가야 하지만 눈도 떠지지 않고 몸도 무겁습니다.  꼭 연휴 끝 일요일 저녁, 회사를 가야 한다는 사실은 알지만 잠이 오지 않습니다. 평소보다 늦게 잠이 듭니다. 피곤함과 또 한 주 동안 치일 생각에 더욱더 몸이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연차를 쓸까 생각도 하지만, 단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GcvYr4V63xZTULGEL8b09ho0sO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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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저 사람이 싫을까 - 세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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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9:57:42Z</updated>
    <published>2026-07-04T09:5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정말 제 주변에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싫으면 옆에서 숨 쉬는 것조차 싫어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amp;quot;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amp;quot;라는 책 소개를 보고 바로 사서 읽었습니다.  그 책에서는 사람이 싫은 이유를 어린 시절 애착 형성이 잘 안 돼 자존감이 부족해서, 나의 가치관상 하지 못하는 것을 쉽게 하는 사람에 대한 질투, 학습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7g1__MkCpucA5txxMiKC55xnZy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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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나는 어떤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amp;nbsp;있는가 - 두 번째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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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6-27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 글에도 썼듯이 사람들이 저에게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주 가끔씩은 다가와서 본인의 힘듦을 얘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정말 공감하기 어려운 것은, 본인 일을 주목받고 있고 본인도 그걸 즐기면서 &amp;ldquo;요즘 너무 일이 많아 힘들다&amp;rdquo;고 할 때입니다. 아웃사이더인 저에게 굳이&amp;hellip;...  정말 이런 얘기엔 공감이 안 돼요. &amp;ldquo;그럼 하지 마&amp;rdquo;라고 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IA5hhDc_hcpN1xa2flYNWHG6V3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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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상처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첫 번째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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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16:20:54Z</updated>
    <published>2026-06-26T15:4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나라는 사람은 나에 대한 고민, 생각, 걱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남들의 표정, 행동 등을 통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예민하게 느낍니다. 더불어 성격 또한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이 강해, 이런 사람이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는 참으로 고난의 연속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그 사람의 정치적 속내, 부정적인 의도가 한 번에 느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ho%2Fimage%2FGFDcxZneI6LtaDw1wJSqYftPtk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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