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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우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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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imwye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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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면의 소란을 지나며 마주한 깨달음들. 그 첫 번째로, 자신을 사랑하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보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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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0:58: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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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사랑하기 위해, 거절하는 법 - &amp;quot;자신을 사랑하려면, 거절하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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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22:02:41Z</updated>
    <published>2026-10-08T22:0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에는 늘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려고 하는 사람을 표현하는 말이 있다.  &amp;ldquo;People-pleaser.&amp;rdquo;사람을 기쁘게 해 주려는 사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보다 더 잘 설명해 주는 단어가 세상에 있을까 싶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필요를 희생하면서까지 애쓰는 사람. 단 한 번이라도 상대방의 얼굴을 마주 보고 거절해야 하는 끔찍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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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 알고 있었던 것 - 당신의 몸은 지금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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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23:02:15Z</updated>
    <published>2026-09-24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 보면, 우리가 인지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 몸 안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게 조금은 신기하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숨을 쉬려고 하지 않아도 어떻게 계속 숨을 쉴 수 있는 걸까? 우리가 충분히 잠을 잤다는 걸 몸은 어떻게 알고 우리를 깨우는 걸까? 우리 몸은 어떻게 위협을 감지하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기도 전에 바로 긴장하는 걸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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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는 삶 - 좋아하는 일을 나에게 선물해 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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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13:23:48Z</updated>
    <published>2026-09-17T23:5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회는 참 대단한 사회적 조직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시간과 노력, 재능을 자발적으로 내어놓으며 누군가는 예배를 준비하고, 누군가는 아이들을 돌보고, 또 누군가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간다.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서로의 움직임을 조율하며, 결국 사회와 공동체 안의 사람들을 돌볼 수 있는 하나의 자생적인 생태계를 만들어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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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은 지옥일까 - &amp;quot;나도 누군가에게 타인이기 때문이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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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23:00:23Z</updated>
    <published>2026-09-03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타인은 지옥이다.&amp;rdquo;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사르트르 선생님의 이 말이 기가 막히게 인생과 걸맞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한다.  아무리 타인이 싫어 이 세상 벼랑 끝까지 도망쳐봐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바로 타인의 시선이다. 타인은 언제나 나를 지켜보고 있다. 내가 잘 살아가고 있는지, 다른 이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는지, 어떤 옷을 입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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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점은 장점의 다른 이름 - &amp;quot;나는 얼마나 선물 같은 사람인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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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23:00:32Z</updated>
    <published>2026-08-27T23: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주는 들었지만, 이상하게도 너무 듣기 싫었던 말이 하나 있었다.  바로 &amp;ldquo;성숙하다&amp;rdquo;라는 말이었다.  남들보다 조금 더 생각이 많은 편이라서 그랬는지, 타인의 눈치를 많이 봐서 얼핏 보면 배려심이 많아 보였기 때문인지... 나는 자라면서 &amp;ldquo;성숙하다&amp;rdquo;라는 말을 참 많이 들었다. 어리숙한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칭찬처럼 들릴 수도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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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절을 당해도 괜찮은 사람 - &amp;quot;나를 사랑해 주었던 사람들의 진심을 내가 외면해 버리는 일은 아닐까?&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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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7:26:57Z</updated>
    <published>2026-08-21T11:5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심도 있게 연구해 왔던 탓인지, 나는 자라오면서 누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최대한 일을 벌이지 않는 법,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먼저 고개를 숙이는 법, 싸움을 일으키지 않는 법을 나름대로 열심히 연구해 왔다.  그래서 나는 한 사람과 든, 여러 사람과 든 어울리지 못하는 것은 그 사람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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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보다 더 큰 사람 - &amp;quot;당신의 삶은 언제나 그 실패보다 더 크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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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23:00:32Z</updated>
    <published>2026-08-13T23: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절히 원했던 일이 실패했을 때, 우리는 쉽게 무너진다.  특히 그것이 &amp;lsquo;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amp;rsquo;고 믿었던 일이라면 더욱 그렇다. 내가 온 마음을 다해 도전했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단순한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때로는 그 결과가 나라는 사람 자체를 평가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실패를 보여주는 일도 두렵다. 내가 부족했던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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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흠이 있어서 다행이다 - &amp;quot;흠은 결함이 아니라 인간다움의 흔적이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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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3:21:19Z</updated>
    <published>2026-08-06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자신의 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혹시 그것이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라고 생각해 본 적은 있지 않는가?   생각해 보면 나를 표현하는 많은 단어들 중, 가장 오래도록 따라다닌 것은 &amp;quot;성실함&amp;quot;이었던 것 같다.  평생을 교회를 다닌 나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봉사와 사역에 참여했다. 찬양팀, 전도여행, 조장, 오케스트라, 유치부와 청소년부 교사까지. 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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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바라보는 생각이 삶을 바꾼다 - &amp;quot;습관은 바뀔 수 있다.사람은 변할 수 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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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22:51:44Z</updated>
    <published>2026-07-30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깊이 와닿는 한 문장이 있다. 고대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철학자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명상록》에서 이렇게 말했다.  &amp;ldquo;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amp;rdquo;  어느 한 사람의 삶은 그가 품고 있는 생각에서 비롯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세상에 내놓는 말과 행동이 달라지고, 그 말과 행동은 다시 세상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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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당신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을 받을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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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23:00:27Z</updated>
    <published>2026-07-23T2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일요일마다 오전에 시내 한복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몇시간 동안 커피와 차, 과자를 무료로 나누어 주며, 지나가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을 만든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 잠깐 쉬어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작은 쉼터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 가지만, 가장 자주 찾아오는 분들은 홈리스(homeless), 노숙인 분들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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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건 없는 사랑을 발견하다 - &amp;quot;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고 기다린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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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23:00:18Z</updated>
    <published>2026-07-16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 살 때부터 엄마 품에 안겨 교회를 다녔다.  평생 교회를 다닌 나는 목사님들로부터 언제나 이런 가르침을 들었다.  &amp;ldquo;믿음은 고난 속에서도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amp;rdquo; &amp;ldquo;믿음은 감사를 알게 해줍니다.&amp;rdquo; &amp;ldquo;당신은 사랑받는 존재입니다.&amp;rdquo;  하루하루 잠들기 전, 제발 다음 날이 오지 않게 해달라고, 더 이상 나 자신으로 살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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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끝에서 만난&amp;nbsp;미움&amp;nbsp; - &amp;quot;완벽하지 않은 나는 마치 끝없이 굶주린 사람처럼 있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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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23:00:25Z</updated>
    <published>2026-07-09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가 어디지?  나는 어쩌다가 이곳에 오게 됐지? &amp;hellip;나는 무엇을 향해 걷고 있었지?   나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앞만 바라보며 걷고 있었다. 언제부터였는지, 왜 걷기 시작했는지 기억이 흐릿해 져 갔다. 시간이 흐를수록 무감각함은 두 발끝에서부터 시작되어 다리와 팔을 타고 올라왔고, 마침내는 온몸과 정신까지 천천히 잠식해 갔다.  그런데도 나는 멈추지 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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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에 욕심이 많았던 아이 - &amp;quot;이상하게도 갈수록 더 부족한 느낌이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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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0:23:42Z</updated>
    <published>2026-07-02T23:0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아이는 사랑을 갈구한다.  그리고 모든 아이는 사랑을 많이 받기를 원한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는 종종 유난할 정도로 사랑받는 것에 예민한 아이들을 만난다. 흔히 그런 아이들을 '애정결핍'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당신은 어떠한가?  나처럼 사랑받는 것에 유난히 예민했던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왜 그렇게 사랑에 집착하게 되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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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조건 - &amp;quot;사랑을 받고 싶다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어야 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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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2:44:30Z</updated>
    <published>2026-06-25T2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한 가지 기억나는 것이 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기억나지 않는 것이 있다.  이상하게도 어린 시절 엄마가 웃던 모습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싸움이 잦았던 집에서, 나는 가끔 상장이나 좋은 성적을 받아 오면 엄마의 미소를 볼 수 있었다. 그때 엄마는 나를 칭찬해 주었다.  &amp;ldquo;우리 딸 잘했네.&amp;rdquo;  툭 건네진 그 한마디는 내 마음을 벅차게 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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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기적을 경험했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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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9:17:14Z</updated>
    <published>2026-06-18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자신을 사랑합니다.&amp;quot;  나는 이 말을 끝내 입에 올리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오랫동안 나는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을 만큼 스스로를 미워했다.허구한 날 &amp;ldquo;살려달라&amp;rdquo;는 말을&amp;nbsp;띄우면서도, 내 안에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보며 그 누구도 나를 구제할 수 없다고 믿었다.그래서 나도 알고, 이 말을 들으며 마음이 울리는 사람들도 알 거라고 믿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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