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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WORK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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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00년에 태어나, 지금은 세상이 어렵고 도망치고 싶다.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남아 어제보단 오늘 인생이란 계단 한 칸을 올랐으면 좋겠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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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22:10: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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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덜어낸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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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14:12:09Z</updated>
    <published>2026-10-11T14:1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옥스퍼드의 석학 시어도어 젤딘(Theodore Zeldin)은 이렇게 말했다.  한때 진실은 확실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단단한 토대가 되는 요지부동의 바위였지만,&amp;nbsp;오늘날 진실은 여러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봐야 하는 다이아몬드다.  오늘날 우리는 빠른 속도의 발전을 마주하고 있다. 과연 새로운 과학의 발견이 우리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해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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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소개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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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0:32:35Z</updated>
    <published>2026-06-29T00:3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 대한 자기 성찰의 시간이다.  첫 소개팅을 했다.  주선자는 고등학교 때 친구인데, 한 번 해보라는 식으로 자기 친구를 소개시켜줬다.  사진을 봤을 때는 뭔가 나랑 안 맞아 보였다.  나는 퇴근하고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고 주말에는 등산을 가거나 도서관을 간다.  소개받은 여성분은 페스티벌도 좋아하는 것 같고 외향적이신 것 같았다.  그래도 만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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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조금 뒤에서 출발했다 - 출발점이 달라도, 멈추지는 않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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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8:24:36Z</updated>
    <published>2026-06-17T08:2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 출발점이 다 다르다. 만약 출발점이 조금 뒤에서 시작하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오늘 회사 상사분의 이야기를 들었다. 아들이 전역을 했다고 하셨다. 전역 기념으로 해외여행을 간다나? 근데 자기와 군대에서 살을 빼기로 약속을 했다고 하셨다. 전역할 때까지 오히려 살이 쪄서 왔으니 그에 대한 대가로 여행 비용은 알아서 하는 걸로 말이다. 그랬더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0%2Fimage%2FFqpprBcxypjLfzQLjhIGlF0aM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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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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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2:53:50Z</updated>
    <published>2026-06-16T12:5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의 생각은 쉽게 바뀔 수 있을까? 나는 본사에서 잠시 근무하게 되었다. (신입 전 인턴기간에 말이다) 사무실은 잔잔한 호수처럼 조용했다. 며칠 전 현장과는 아주 다른 분위기다. 이런&amp;nbsp;잔잔한 호수에서 내가&amp;nbsp;갑자기 떨어진 돌멩이 같다고 느껴졌다.  옆에 계시던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 &amp;quot;그래도 회사에서 반팔 셔츠라도 입어라. 회사 본부장님이 약간 그런 거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0%2Fimage%2Fm2Yq3KCwyKkW2EuEhkDZty3DkX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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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옹지마 - 각자 인생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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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1:26:35Z</updated>
    <published>2026-06-15T01:2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다. 그 말이 조금씩 이해가 간다. 인생은 노력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닌 운이 따라줘야한다고...  26년 5월부터 건설현장 인턴으로 2달간 현장 근무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 간 곳은 청주에 있는 한 현장이었다. 여기 소장님은 FM대로 진행하셨다. 아침 체조는 무조건 참여해야했고(비가오나 눈이오나), 안전 관련해서 특히 엄격하셨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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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가운 첫 사회생활 - 직장인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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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1:26:19Z</updated>
    <published>2026-06-15T01:2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몰랐다. 회사에 입사하면 누군가 나를 알려주는 줄 알았다. &amp;quot;신입은 A, B .... F 이정도만 알면 될거야&amp;quot; &amp;quot;A는 이렇게 하면 되고 B는 이렇게하면 돼&amp;quot;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여긴 학교가 아니란다. 나도 안다. 회사가 학교가 아니라는 것쯤은 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 걸까  원래 회사가 그런거라고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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