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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꾸는 항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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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alkong9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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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꿈꾸는 항해사의 브런치입니다. 꿈꾸는 항해사였다가 달콩이 되기도 합니다. 바다와 육아에 대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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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5:38: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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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육아를 하면서 배운 것 #9 - 공동육아는 부모도 면접을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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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04:00:04Z</updated>
    <published>2026-06-27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작년 여름이었다. 당시 나는 승선 중이었다. 면접 일정은 잡혔지만 배에서 내릴 수는 없었다. 결국 아내는 터전으로 직접 가고, 나는 배에서 영상통화로 면접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얼굴이 화끈거리는 일이 하나 있다. 나는 그 면접을 회사 면접처럼 딱딱한 분위기에서 한다고 생각했다. 항해사 제복까지 제대로 갖춰 입고 영상통화를 연결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zc%2Fimage%2FgiRB0OminRGuj8R-lSAXXpjk4Q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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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육아를 하며 배운 것 #8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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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6:48:00Z</updated>
    <published>2026-06-26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다 보면 문득 이런 순간이 있다. '어? 우리 아이가 언제 이렇게 변했지?' 매일 함께 있으니 잘 모를 때도 있다. 하루하루는 비슷한데, 어느 날 문득 예전 사진을 보거나 예전 모습을 떠올리면 아이가 참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낀다.  공동육아를 시작한 지 1년.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모인 내가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zc%2Fimage%2FFKfoMup3y_XAIpkXi4nFAZu6R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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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육아를 하며 배운 것 #7 - 비 오는 날에도 나들이를 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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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0:13:23Z</updated>
    <published>2026-06-25T04: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꾸러기 아이들은 거의 매일 밖으로 나간다. 탄천으로 가기도 하고, 송현공원으로 가기도 하고, 근처에 있는 다양한 나들이터로 향한다. 아침마다 꾸러기들끼리 어디를 갈지 민주적으로 정한다. 이때 교사의 간섭은 최소로 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정하게끔 한다.  비가 오면 어떻게 하지? 눈이 오면? 추우면? 당연히 어린이집 안에서 놀겠거니 생각했다. 하지만 비가 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zc%2Fimage%2F8VRGgaz95MpZmXOKIpNFqhKmZ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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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육아를 하며 배운 것 #6 - 공동육아 아이들은 초등학교 가서 괜찮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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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0:12:38Z</updated>
    <published>2026-06-24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아마 공동육아 부모일 것이다. 그리고 가장 많이 하는 사람도 공동육아 부모일 것이다.  공동육아를 선택했고 지금도 만족하고 있지만, 가끔은 불안해진다. 특히 분당에 살다 보면 더 그렇다. 우리 아이와 같은 여섯 살 친구들 중에는 영어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많다.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아이들도 있고, 학습지나 각종 사교육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zc%2Fimage%2FSDQsAVQuf-usmi1DU8iHaGKbh0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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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육아를 하며 배운 것 #5 - 2026 상반기 조합원 교육 후기_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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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6:48:25Z</updated>
    <published>2026-06-23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20일 오전, 터전에서 상반기 조합원 교육이 있었다. 이번 교육은 놀이운동가이자 작가인 편해문의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를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조합원들은 4개의 조로 나뉘어 각자 맡은 챕터를 읽고 토론한 뒤, 내용을 정리해 발표했다. 우리 조가 맡은 부분은 「놀잇감을 만드는 것도 놀이」였다.   놀이를 연구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zc%2Fimage%2FkdEJ_h4lI32z6oa4VWpijj3fk8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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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육아를 하며 배운 것 #4 - 공동육아 부모는 뭘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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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0:11:07Z</updated>
    <published>2026-06-22T04:5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품앗이, 아이를 함께 돌본다는 것  맞벌이 가정에게 방학은 생각보다 큰 숙제다. 어린이집이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 들어가면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 공동육아에서는 이런 시기에 '품앗이'가 이루어진다. 우리 터전에서는 '마실'이라고 부른다.  한 가정이 아이들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zc%2Fimage%2FKmxtlDOcxUQGG7nPX44qxLxJB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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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육아를 하며 배운 것 #3 - 공동육아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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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0:10:29Z</updated>
    <published>2026-06-20T0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동육아를 하며 배운 것 #1 공동육아에 대해 주변에 이야기하면 종종 이런 반응이 돌아온다. &amp;quot;부모들이 돌아가면서 아이 보는 곳 아니에요?&amp;quot;&amp;quot;거기 부모 참여가 엄청 많다던데요.&amp;quot;&amp;quot;아이들이 너무 자유롭게만 노는 것 아닌가요?&amp;quot;&amp;quot;맞벌이는 힘들겠네요.&amp;quot;  사실 나 역시 공동육아를 시작하기 전에는 비슷한 생각을 했다. 그런데 직접 경험해 보니, 공동육아에 대해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zc%2Fimage%2FyafZK8yIVBjP1_t-ONCArIP6z9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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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육아를 하며 배운 것 #2 - 공동육아의 매력_분당꾸러기들공동육아어린이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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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0:09:38Z</updated>
    <published>2026-06-19T08:0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 기관을 알아보는 부모라면 한 번쯤 이런 검색을 해봤을 것이다. '숲유치원', '자연 어린이집'  제주도에서 자란 나는 어린 시절을 자주 자연 속에서 보냈다. 바다와 오름이 놀이터였다. 나뭇가지를 주워 칼싸움을 하고, 솔방울을 던지며 놀았다. 이름 모를 들꽃과 벌레를 들여다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전혀 심심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난 뒤에도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zc%2Fimage%2FhZnqTkaqmPbiG86nXSQjjGMn3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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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웃고, 함께 기억해요. 공동육아 단오제 - 2026년 경기 남부권 공동육아 단오제를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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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7:18:47Z</updated>
    <published>2026-06-08T07: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경기 남부권 공동육아 단오제는 현충일인 6월 6일에 열렸다. 행사의 슬로건은 &amp;quot;함께 웃고 함께 기억해요.&amp;quot; 엄숙한 날인 현충일과 공동육아의 대표적인 세시절기 행사인 단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날을 공동육아다운 방식으로 함께 풀어내자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그래서인지 행사는 호국영령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되었다.   사실 나는 단오를 특별하게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zc%2Fimage%2F2QCegd7fGurVaQEEZqoJNtfcg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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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miniscence, 회상 - 2022년, 3년의 휴식 뒤에 다시 바다로 돌아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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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6:18:44Z</updated>
    <published>2026-06-08T06:1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한국해기사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물 ≪해바라기≫ 2023년 8월호 4海에 기고한 글입니다. 수정 없이 그대로 올립니다.  2019년 큰 뜻을 가지고 하선했을 때부터 2022년 다시 승선할 때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제 인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세계적인 유행병이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결혼하고 아이도 생겼습니다. 꿈을 포기하고 다시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zc%2Fimage%2FYPlMjPn8OnTYPRbktGwuQN1E_o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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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육아를 하며 배운 것 #1 - 공동육아를 선택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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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0:08:40Z</updated>
    <published>2026-06-08T06:1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제주도 출신이다. 어린 시절의 추억에는 항상 바다가 있었다. 뒷배경으로는 한라산과 수많은 오름들. 주말이면 아버지와 오름 탐방을 하고, 곶자왈을 찾아갔다. 자연스럽게 흙을 만지고, 나뭇가지를 주워 들고, 이름 모를 들꽃과 벌레를 한참 들여다보는 걸 좋아했다. 결혼을 하고서는 분당으로 왔다. 아이도 이곳에서 태어났다. 주말이면 향하는 곳은 키즈카페.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zc%2Fimage%2Fu8ORSpTQSLKlrkyICcpPYewid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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