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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호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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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nghohyu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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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전에서 엔지니어로 근무, 글로벌 기술 기업 한국 책임자로 비즈니스를 이끌었으며, 은퇴 후에는 색소폰, 서예, 수묵화, 글쓰기를 벗 삼아 느슨한 삶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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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12:57: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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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계부의 또 다른 의미 - ​부제: 돈도 돈이지만 기억의 한 부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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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21T04:20:01Z</updated>
    <published>2026-10-16T08:3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계부는 한 가정의 살림 규모와 수입, 지출을 적는 장부를 말한다. 내가 적는 가계부는 한 가정도 아니고 단지 개인의 지출 기록이며, 수입에 대해서는 전혀 기록하지 않는다. 지출 내역만 적을 뿐이다. 수입이 없어서가 아니다. 매달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받고, 가지고 있는 일부 자산을 주식과 펀드에 투자해 일부 수익을 실현할 때면 수입이 들어오곤 한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YnBM343szfbW7EBMbgDufj_e3Y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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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함이 사라진 날》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 부담 없이 신청해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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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5T12:34:12Z</updated>
    <published>2026-10-15T12:2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청하시는 10분께 《명함이 사라진 날》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책을 읽으신 후 브런치에 진솔한 세 줄 리뷰를 작성해 주실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메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이메일: janghohyun@hanmail.net기재 내용: 성함 / 연락처 / 우편번호 / 받으실 주소  라이킷만 하시지 말고 메일 보내주세요!!! 감사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iCZPTySE_FbewH0zRO346K0TfE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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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함이 사라진 날'의 여정 - 수시로 울리는 스마트톡톡과 직접 챙기는 배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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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7:30:29Z</updated>
    <published>2026-10-09T07:3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의 일상보다 유독 바쁘고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 보통은 점심 전후로 여유롭게 집을 나서는데, 오늘 아침은 10시도 안 되어 양손 가득 무거운 쇼핑백을 들고 서둘러 차에 올랐다. 오른손에는 출간한 책 첫 페이지에 한글 낙관을 정성껏 찍은 &amp;lsquo;명함이 사라진 날&amp;rsquo; 한 보따리, 왼손에는 아무 표시도 하지 않은 깨끗한 책 한 보따리. 책을 건넬 때 저자 서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Ol9Mi5-a64CtW3gfYuy9O-RFn1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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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전쟁기 - 해마다 두 번 돌아오는 전쟁 아닌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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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3:10:18Z</updated>
    <published>2026-10-02T09:0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는 이틀 동안 아침 알람을 맞추고, 그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을 떴다. 현직에 있을 때도 알람을 맞추고 자면 소리가 울리기 전에 눈이 떠지곤 했는데, 이날은 알람을 맞추지 않은 하루를 포함해 사흘 내내 이른 아침을 시작했다. 바로 &amp;lsquo;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amp;rsquo; 때문이다. 아침 7시 정각에 예매가 시작된다. 하루는 서울역과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aEl_SVnSk4T9WwcaVGMuR3qsl6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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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카페, 붉은 교정지와 붉은 주식 창 사이 - 시간이 더 해져서 한 권의 예쁜 책으로 거듭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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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09:11:40Z</updated>
    <published>2026-09-25T09:1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나만의 카페는 문을 두 번 열었다. 남들에게는 평범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지만, 무더위 속 연습실 근처의 이 조용한 공간은 내게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아지트다. 본격적인 일에 앞서 차 안에서 치르는 식도락부터 시작한다. 테이크아웃해 온 햄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시원한 커피를 펼쳐놓고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차분히 그려보는 이 시간이 참 달콤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X5GiOAH5pslkNPqtUef7_GMkRq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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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카페, 그리고 나의 첫 에세이집 - 나의 첫 에세이집 '명함이 사라진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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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14:38:26Z</updated>
    <published>2026-09-18T08:3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문을 열었던 그 아파트 지하주차장, 오늘 다시 나만의 비밀스러운 카페 문을 열었다. 어제는 이 공간도 정기 휴무였다. 온종일 집 밖으로 한 걸음도 나오지 않고 온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이다.  오늘 점심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가끔 정말 아주 가끔 생각날 때 들르는 단골 한정식 식당을 찾았다. 예전부터 입맛이 돋거나 정갈한 여러 가지 반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DStd3xmqW2yBucHtmTQGUk2zDC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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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명함이 사라진 날》 서평단 10명 모집 - 부제: 많이 신청해 주세요, 간단한 서평이면 충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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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0:21:34Z</updated>
    <published>2026-09-17T08:1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의 첫 책 《명함이 사라진 날》 출간을 기념하여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서평단과 별도로, 그동안 브런치에서 제 글을 읽어 주신 분들, 그리고 제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 주실 독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서평단을 마련했습니다.  저는 브런치 독자분들이 누구보다 책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읽어 주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zHzmP7SCEbFm_vRvjPip7n0jJs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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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카페, 그리고 여유를 배우는 시간 - 고요함 속에서 느끼는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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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2:54:19Z</updated>
    <published>2026-09-11T02: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나만의 카페'에는 손님이 없을 것 같다. 당연한 일이다. 무더위를 피해 엉뚱하게도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카페를 열었기 때문이다.  ​ 비록 손님은 없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나만의 카페 문을 열었다. 밖은 숨 막히는 가마솥더위라는데, 차 안은 참 안락하고 쾌적하다. 이 고요하고 알맞은 온도가 마음에 든다.  ​오래된 단골집 그리고 점심 식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rQVVNvFZjv3F9A31YkL-ZVHYl7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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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포 방파제에서 아들에게 건넨 말들 - 아들과 보낸 연휴 그리고 삶의 현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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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7:00:26Z</updated>
    <published>2026-09-04T0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년퇴직을 하고 맞이하는 일상은 대체로 느슨하고 평화롭다. 예전처럼 공휴일이나 연휴가 달력에 빨간색으로 찍혀 있어도 삶의 리듬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여느 날 중 하나일 뿐이다. 그러나 이번 제헌절 연휴는 조금 달랐다. 마침 금요일이 공휴일이라 3일간의 기분 좋은 연휴가 만들어졌고, 일주일 전부터 서울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내려온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6_sGAqgHM8VbfNf83woKZkcFm8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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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달리는 카페, 그곳에서 기다리는 소식 - 얼음이 사각거리는 커피 한 잔과 휴대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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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8:00:05Z</updated>
    <published>2026-08-28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누군가 내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amp;quot;화장실에 앉아 있을 때가 마음이 제일 편하고, 혼자 차 안에 머물 때가 그렇게 아늑할 수 없다&amp;quot;라고. 그때는 그 말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도 여전히 화장실이 편하다는 점에는 선뜻 공감하기 어렵지만, 세월이 흘러 '혼자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의 미학만큼은 가슴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그곳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FXHHPvd5TUUvH4o-6-pZTLZyV7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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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다른 일탈, 집에서 보낸 3일 44시간 - 그때는 분명 건강한 휴식이었는데 지금은 일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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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4:10:49Z</updated>
    <published>2026-08-22T02: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소소한 일탈을 감행한 지 며칠 지나지도 않아, 나는 또다시 집 안으로 숨어들었다. 정년퇴직 후 세 번째로 맞이하는 &amp;lsquo;3일간의 집콕&amp;rsquo;이었다. 그것도 주말이 아닌, 온전히 세상이 바쁘게 돌아가는 평일 3일 동안 말이다.  ​ 첫 번째는 작년 12월 초였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절친과 평생 처음으로 단둘이 포항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직후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JSkNnB5r1zQcjKPC3VBoUCQ4og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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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소소한 항로 일탈, 그리고 동해 - 시곗바늘의 위치와 내 마음의 환기만이 조금 달라졌을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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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9:03:37Z</updated>
    <published>2026-08-14T09:0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몇 달 후면 문화의 전당 수업이 4년 차에 접어든다. 정년퇴직을 1년 남짓 앞두었을 때, 나는 색소폰과 한문 서예, 그리고 수묵화를 시작했다. 색소폰과 한문 서예는 오래전부터 은퇴 후 삶의 목록에 올려두었던 것들이지만, 수묵화는 우연히 끼어든 손님이었다. 한문 서예를 하려면 필연적으로 먹을 갈고 만져야 하니, 먹으로 할 수 있는 또 다른 예술이 없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5HZ1EKkSOMiJjy-k1j7D0-ZeeA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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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붕어빵 한 입의 일탈, 색소폰 한 호흡의 위로 - 아이스 붕어빵 한 마리와 나만의 호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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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4:50:54Z</updated>
    <published>2026-08-12T12:2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을 먹고 나면 발길은 언제나 관성처럼 움직인다. 식당 근처, 이제는 눈을 감고도 훤히 찾아갈 수 있는 커피 전문점들. 중국집 옆, 고등어찌개 집 옆, 김밥집 옆, 그리고 비빔밥 집 모퉁이까지. 내 머릿속 지형도에는 점심 식사 후 거쳐 가야 할 &amp;lsquo;아이스 아메리카노(아아) 지도&amp;rsquo;가 픽셀 단위처럼 상세하게 그려져 있다.  ​ 더운 여름은 물론이고, 살을 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gIer3mtsap9exXEWgTYRWqlx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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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연재 일단 중단합니다. - 중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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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10:50:40Z</updated>
    <published>2026-07-12T10:5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죄송합니다. 3편까지 연재한 1장, 일단 연재를 중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출간을 위해 출판사와 계약이 되었습니다. 9월경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약속은 못 드리지만 가능하면 다시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LruGfH0pwYXZVEUZ_AwdHQOs6l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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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3편. 한전의 울타리를 넘어서는 결단 - 진정한 경쟁 속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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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1:01:42Z</updated>
    <published>2026-07-10T1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에서 '한전(한국전력공사)'이라는 직장이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 최고의 안정성, 사회적 신망, 그리고 소위 말하는 '최고의 신랑감'이라는 수식어까지. 나 역시 그 안온한 울타리 안에서 평온한 미래를 그리며 하루하루를 채워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설비 담당자로서 기존 설비를 신제품으로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당연히 세계적인 진동 감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pNq_aorcQGbFxdHMbyRb7ViyO8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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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2편. 흔들림이 남긴 아름다운 파동 - 떨림의 세계에서 살아온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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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1:00:59Z</updated>
    <published>2026-07-03T10:2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전소의 하루는 거대한 회전기계들이 뿜어내는 육중한 굉음으로 시작된다. 각종 급수 펌프와 승압 펌프, 냉각수 펌프와 순환수 펌프에 이르기까지 그 수를 헤아릴 수조차 없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저마다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해야만 비로소 거대한 발전소가 숨을 쉬고 전기를 생산해 낸다. 이 수많은 회전기계들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있어 그 무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dNglxZjDzDr_Yb5KFc7RuPVbha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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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1편. 선택된 길, 그 서막 - 알고 보니 급행열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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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1:00:21Z</updated>
    <published>2026-06-26T09:1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자력연수원에서의 강도 높은 이론교육 과정이 막바지에 다다랐던 어느 날이었다. &amp;ldquo;오늘 여러분의 발령지를 발표하겠습니다.&amp;rdquo;  ​이론교육반 담임 교수의 묵직한 목소리가 떨어지자, 강의실 안은 일순간 팽팽한 긴장감으로 얼어붙었다. 모두가 숨을 죽인 채 교수의 입술에 시선을 모았다. 앞으로의 삶, 그 터전이 결정되는 운명의 순간이었다. 이윽고 교수의 입에서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ia-AKiBAhjkIWOtQrXF0RzPgt9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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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불안이라는 과도기를 통과하는 당신에게 - 불안정한 구간을 과감하게 치고 나가는 것만이 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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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0:59:27Z</updated>
    <published>2026-06-18T09: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거대한 회전기계는 멈춰 있던 삶을 깨울 때 가장 격렬하게 요동칩니다. 정지해 있던 터빈의 회전수가 올라가며 구조물 고유의 진동수와 맞물리는 특정한 구간, 금방이라도 터질 듯 사정없이 흔들리는 이 거칠고 위험천만한 구간을 공학에서는 &amp;lsquo;과도기(Transient)&amp;rsquo;라 부르고 그때의 속도를 &amp;lsquo;임계 속도(Critical Speed)&amp;rsquo;라 칭합니다.   이 진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U8wbMx2hwSHhBdB4XCMKhPokSm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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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내] 연재 마무리와 역주행 연재 일정 안내 - 감사과 각오의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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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8:56:13Z</updated>
    <published>2026-06-15T07:0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장호현입니다  매일 한 편씩 부지런히 글을 올리다 보니, 어느덧 전체 11편을 모두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연재는 하나의 작품으로 묶어  &amp;quot;너희 등 뒤의 든든한 뒷배&amp;quot;  라는 제목으로 브런치북 초판을 발간했습니다. 매일 찾아와 읽어주신 독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특별한 연재 일정에 대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uAyvdFAut6nYNy5Xcuh4aPiwn9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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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편. 겨울의 길목에서 나눈 하나의 기억 (2) - 잘츠부르크, 비엔나 그리고 프라하의 낭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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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8:55:02Z</updated>
    <published>2026-06-14T08:4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츠부르크와 비엔나, 음악과 고요의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로 향하는 길, 창밖의 풍경은 녹색에서 점차 하얀 겨울의 색으로 변해갔다.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는 아기자기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도시였다. 미라벨 정원의 겨울 나뭇가지 사이로 멀리 보이는 호엔잘츠부르크 요새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았다. 요새에 올라 내려다본 잘츠부르크 시내와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bL%2Fimage%2FaEQH6gG8T9oSKFqpmW9LueAkV-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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