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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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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기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27년 차 직장인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글쓰기의 지평을 넓혀 가는 소중한 기회로 삼으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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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15:46: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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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리 다양한 사랑이 있다고 하지만&amp;hellip;&amp;hellip; - 냉정과 열정 사이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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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13:06:57Z</updated>
    <published>2026-07-25T13:0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지인의 조언에 따라 『냉정과 열정 사이 Blu』(주인공은 쥰세이)와『냉정과 열정 사이 Rosso』(주인공은 아오이)를 한 챕터씩 번갈아 읽게 되었다. 조금 정신없긴 했다. 이 책 읽었다가 저 책 읽고, 다시 저 책 들었다가 이 책 들고&amp;hellip;&amp;hellip;. 뭐, 이 방법도 사실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한다. 책 속의 주인공인 아오이와 쥰세이의 마음을 시시각각 확인할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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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앤의 정원, 나의 여행기 - 7월 3주: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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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18:39:18Z</updated>
    <published>2026-07-18T18:3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도 저와 카카오톡에서 글쓰기를 함께하고 있는 분이 쓰신 글입니다.  성주시 수륜면에 위치한 앤의 정원 펜션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금요일 늦은 오후에 출발해서 토요일 오전에 &amp;nbsp;마무리하는 걸로 계획했는데 신랑이 토요일 오후에도 쉬게 되어 토요일 하루를 통째로 여행할 수 있었다. 감사한 일이었다. ​ 오후 6시를 훨씬 넘겨 숙소에 도착했는데도 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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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르바에게 - 번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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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7:56:03Z</updated>
    <published>2026-07-18T07:5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도 저와 카카오톡에서 글쓰기를 함께하고 있는 분이 쓰신 글입니다.  조르바오전 내내  당신을 생각했소당신에 대해 뭐라고 적어야 하나 고민했소나는 당신 이야기를 읽은 독자에 불과하오당신 이야기를 일주일 동안 붙잡고  있었소 미안하오...쭉 읽어내지 못한 건 나의 게으름 때문이라오일주일째 되던 날 책장을 덮고 머리의 전율을 느꼈소고백하건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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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름 - 7월 3주: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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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22:20:24Z</updated>
    <published>2026-07-14T22:2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도 카카오톡에서 주 1회 주제 글쓰기를 함께하고 있는 그분의 글입니다.  이름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나의 이름은 강연숙이다.  성 강 이을 연 맑을 숙  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어색하게 꼬임이 있다는 거다. 그 꼬임이 나로 하여금 자기소개를 할 때마다 더 부끄러움을 생성해 낸 건지도 모른다.&amp;nbsp;한때 내 이름이 연우쯤 되면 어떨까 상상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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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픈 기억, 너의 이름은 여행 - 7월 3주: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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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22:13:36Z</updated>
    <published>2026-07-13T22: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아내가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 아내에겐 태어나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었다. 어쩌면 단지 그 이유로 나는 아내의 일본행을 말리지 못했다. 명색이 한 여자의 남편이 되었으면서 아내에게 세계일주는 시켜주지 못할망정 기회가 닿아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걸 말리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모양새가 빠지는 일이었다. 사실 그 여행을 가기 전에 아내는 지인들에게, 5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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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기를 써가며 글을 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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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18:48:09Z</updated>
    <published>2026-07-12T18:4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브런치스토리(2023년 당시의 이름)에 글을 쓰기 시작한 2023년 6월 이전에도 아주 조금씩 글을 쓰긴 했다. 노트북 바탕화면에 폴더를 만들어 내가 쓴 글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었다고나 할까? 사실 그때만 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이 정도로 죽기 살기를 각오하기라도 한 듯 글을 쓰진 않았다. 어디까지나 그저 소일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특출 난 재능은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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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와 특기의 경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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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22:11:14Z</updated>
    <published>2026-07-12T16:1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Let me introduce myself to you. My name is Lee Eun-deok. I&amp;rsquo;m forty eight years old. I&amp;rsquo;m an elementary school teacher. I&amp;rsquo;ve been teaching students at a school for nineteen years. I have a wife, a son a</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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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 전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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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12:13:33Z</updated>
    <published>2026-07-11T12:1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문학은 문학과 역사와 철학을 아우르는 말로써 대개는 문사철이라는 줄임말의 형태로 사용된다. 역사와 철학을 두고 인문학이라고 하면 쉽게 이해되지만, 문학도 당당히 그 범주에 들어간다는 사실이 조금은 색다른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이 문학 속에 장르문학은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어쨌거나 우리가 흔히 읽는 시나 소설도 인문학에 포함된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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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분지족의 경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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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15:00:23Z</updated>
    <published>2026-07-10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선, 차선의 선택이 그렇게 좋은 것이다. 우리네 인생도 늘 최선만을 고집하면서 살 필요는 없다고 본다. 좋기로야 물론 최선이 좋겠지만 때로는 차선으로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차선에는 최선이 따라가지 못하는 겸손이 있고 말랑말랑함이 있다. 부드러운 여유도 있다. 어쩌면 우리가 진정 행복에 이르는 길은 차선의 선택이나 결과에 만족할 줄 아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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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는 나 자신과의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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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12:10:52Z</updated>
    <published>2026-07-10T12: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사람들은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amp;nbsp;살아간다.&amp;nbsp;얼핏 보기에 꽤 한가로워 보이는 사람도 정작 본인은 바빠 죽을 판이라고&amp;nbsp;말한다.&amp;nbsp;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닐 정도라고나 할까?&amp;nbsp;그렇게&amp;nbsp;바쁜 세상이라면 잠시의 시간을 들여서라도 타인을 들여다볼 여유를 찾기가 쉽지 않을&amp;nbsp;테다.&amp;nbsp;당연히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리라.&amp;nbsp;사정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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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감이 없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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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23:03:46Z</updated>
    <published>2026-07-09T23:0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글감이 없는 날이다. 어제 처음으로 오프라인 글쓰기 시간을 가졌고, 36시간 서바이벌 글쓰기 글감은 일요일 밤에 제시하겠다고 말한 상태다. 주 1회 쓰는 글의 글감은 내 글동무가 제시할 차례인데, 아무래도 일요일 밤이나 되어야 나오지 않겠나 싶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은 한층 여유로운 가운데 하루를 시작한다. 춤을 좋아하는 사람이 한시도 몸을 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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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써! - 7월 2주: 바빠서 글을 못 쓴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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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21:03:23Z</updated>
    <published>2026-07-08T21:0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도 카카오톡에서 주 1회 주제 글쓰기를 함께하고 있는 그분의 글입니다. &amp;ldquo;바쁘나? 와 통 요새 전화가 없노?&amp;rdquo; 엄마였다. 둘째 딸 전화를 목이 빠질 듯 기다리다 먼저 전화를 하신 거였다. &amp;ldquo;아니, 바쁜 거 없는데&amp;hellip;&amp;hellip;.&amp;rdquo; 엄마의 전화기 너머로 아빠 목소리가 들렸다 &amp;ldquo;호주 사는 혜연이도 일주일마다 전화하는데 어째 호주보다 김천이 더 먼 것 같노?&amp;rdquo; 정곡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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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내 아들과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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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12:00:00Z</updated>
    <published>2026-07-08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아이를 양육하는 데에 서툰 모습을 보이면 &amp;lsquo;우리도 부모는 처음&amp;rsquo;이라는 말로 자신을 합리화한다. 사실 누구보다도 내가 가장 먼저 그렇게 생각했다. 분명 틀린 말은 아니다. 아들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를 생각하면 아내나 나는 생전 첫 부모의 역할을 감당해야 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오죽해서 그런 말까지 했을까? 잘하고 싶은데, 아니 그런 말이 필요 없을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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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생애의 가장 큰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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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11:55:04Z</updated>
    <published>2026-07-08T11:5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수를 하고 대학에 들어간 나는 한 여학생을 알게 되었다. 서클에서 알게 된 친구였는데, 학번은 같아도 나이는 나보다 두 살 어렸다. 아래로 여동생이 둘 있는 그녀가 의외로 오빠, 오빠, 하며 잘 따라줘서 그런지 처음부터 우린 급속도로 친밀해졌다. 서로 대화의 코드가 잘 맞다는 것, 두 사람 다 성격이 여리고 순한 편이라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끼지 않았나 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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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없는 시간은 만들어야 한다 - 7월 2주: 바빠서 글을 못 쓴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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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11:48:44Z</updated>
    <published>2026-07-08T11:4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주변엔 글을 쓰고 싶은데 도저히 시간이 안 나서 글을 쓸 수 없다는 사람이 몇 명 있다. 대체로 독서와 글쓰기는 같이 가는 법, 그들은 마치 말을 짜 맞추기라도 한 듯 입을 모아 한결같이 말한다. &amp;ldquo;책을 읽고 싶은데 바빠서 도저히 읽을 시간이 없어요.&amp;rdquo; &amp;ldquo;글을 쓰고 싶은데 도무지 시간이 안 나서 쓸 수가 없네요.&amp;rdquo; 어느 누구 하나 같은 사람이 없는데 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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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에 보이는 대로 써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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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11:45:05Z</updated>
    <published>2026-07-08T11:3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쓸 때마다 오늘은 어떤 소재로 글을 쓸까, 하며 잠시 생각에 빠진다. 삶의 모든 순간이 흥미진진하거나 기억에 남는 것이 아닌 것처럼 글의 소재 역시 마찬가지다. 뭔가 특별한 것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과연 그렇게 특별한 글감이 내게 오는 날이 며칠이나 될까? 마음 같아선 이전에 비해 뭔가 더 새롭고 아무도 써보지 않은 소재라면 얼마나 좋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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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하늘을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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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11:25:28Z</updated>
    <published>2026-07-08T11:2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의 그것에 최선을 다한 시인이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래서일까, 그의 시를 읽을 때마다 과연 나는 그의 말대로 살고 있는지를 묻곤 한다. 그도 아니라면 적어도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도 묻게 된다. 단언컨대 이에 대한 대답은 '아니요'로 귀결된다. 그럴 때면 위인은 아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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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색깔로 표현한다면 어떤 색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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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14:57:31Z</updated>
    <published>2026-07-04T14:5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양 빛을 받은 물체가 어떤 파장의 빛을 흡수하고 반사하는가에 따라 나타나는 물체의 빛깔을 색이라고 한다. 이 &amp;lsquo;색&amp;rsquo;이라는 것이 독자성을 띠는 것 같아도 사실상 햇빛이 없다면 우리는 세상의 그 어떤 색도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문학이나 예술 등에서 색이 주는 이미지나 상징성을 많이 활용하곤 한다.  그 이미지나 상징성에 &amp;lsquo;나&amp;rsquo;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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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가지와 한 가지의 간극을 채우기로 결심하다. - 7월 1주: 내가 가진 다섯 가지의 재능과 가지지 못한 한 가지의 재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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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21:27:05Z</updated>
    <published>2026-06-28T21: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도 카카오톡에서 주 1회 주제 글쓰기를 함께하고 있는 그분의 글입니다.  가진 것과 가지지 못한 것을 계산해 보면 언제나 나는 가진 게 많은 사람이었다. 가진 게 많으니 만족하며 살았고 또 누릴 수 있는 삶을 감사했다. 건강도, 돈도, 남편도, 아이도, 나의 근원인 가족도, 모두 내가 가진 것들이고 특별한 노력 없이도 지켜진다는 건 고마운 일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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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해야 할 일, 만나야 할 사람, 남겨야 할 것 - 6월 4주: 무덤에 가져갈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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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17:22:30Z</updated>
    <published>2026-06-28T17:2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도 카카오톡에서 주 1회 주제 글쓰기를 함께하고 있는 그분의 글입니다.  빅터 프랭클의 &amp;lt;죽음의 수용소에서&amp;gt;를 읽었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고 그곳에서 가족의 대부분을 잃었다. 남은 가족은 그와 여동생 스텔라뿐이었다. 정신과 의사였던 그에게 수용소에서의 삶은 인간의 실존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연구를 하게 했고 우울과 자살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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