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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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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jlee817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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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Enjoy Life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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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11:44: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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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2.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됐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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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23:00:20Z</updated>
    <published>2026-10-10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할머니와 함께 한 세월이 얼마인데... 창신동 집 만큼은 뺏길 수 없었기에 소송 대응을 준비했다. 아는 분들 통해서 적정한 수준의 로펌을 선정했고 어머니 건강을 신경써야 했으므로 변호사 미팅은 내가 할 수 밖에 없었다.  중간에서 하다 보니 시간도 오래 걸렸고 에너지도 더 많이 소모됐지만 그 외 다른 방법은 없었기에 좀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다.  열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ft_cdBXj4wbuktmsr4i-wfQ0bY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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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1.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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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3:00:03Z</updated>
    <published>2026-10-02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여행지 칸쿤. 올인크루시브였기에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티본스테이크를 먹었었다. 수영장에서도 칵테일을 맘껏 마실 수 있었는데 우리 부부의 원픽은 마이애미 바이스였다. 날씨가 흐렸던 날도 있었지만 행복한 허니문이었다. 행복한 만큼 살이 쪄서 돌아왔긴 하지만..  행복한 신혼을 만끽하던 중에, 외삼촌이 유류분 소송 제기 사실을 알게 됐다. 가슴속 깊은 곳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baD4y_HiFADchlwgAfqWS8i4bI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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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0. 소개팅 5개월째 되는 날 결혼하기 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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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23:00:06Z</updated>
    <published>2026-09-25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이 추첨일에 휴가를 쓸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 외에는 딱히 결혼준비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게 없었다. S사 결혼도움방에서 6개월 전에 추첨을 한다는 건, 결혼식 날짜와 장소가 결정되면 6개월만에 준비할 수 있다는 뜻이니 서두를 필요가 없었기도 하고 딱히 준비할 게 없기도 했다.  &amp;quot;이러다 계속 예식장 안되면 결혼 못하는건가?&amp;quot; &amp;quot;되겠지, 우리의 운을 믿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dBOCVsy9axta4SBhE6S3XPHm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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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9.&amp;nbsp;소개팅 5개월째 되는 날 결혼하기 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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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23:00:18Z</updated>
    <published>2026-09-19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와 결혼해도 좋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고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어머니의 우울증, 폐쇄병동에서 퇴원은 하셨지만 정상 컨디션은 아니었고 외할머니의 영면 이후 일상으로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다. 3월초에 소개팅을 했으니 불과 두 달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고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주었던 그녀가 참 든든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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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8. 인생 좀 살만하다 싶으면 찾아오는 시련 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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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9-11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외할머니의 장기간 입원이 어렵다고 했다. 위중한 상태였음에도 치료해야 되는 다른 환자를 위해 Bed 를 확보해야 된다니.. 하루에도 수십번씩 환자와 환자 가족을 상대하는 분들이라 그런지 매정하게 느껴졌다. 친절은 여유있을 때 가능한 거라고 들었었는데 그들도 그런 것인가.. 냉정한 현실 앞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여기저기 알아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kiRpV92pnqrfwLJasyj1Mg7au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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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7. 인생 좀 살만하다 싶으면 찾아오는 시련 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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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3:52:32Z</updated>
    <published>2026-09-04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원 초기에는 증상이 더 심해지는 거 같았다. 의료진은 환자에 맞는 처방을 하고 반응을 보며 적용하기까지, 그리고 환자가 적응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리니 기다려달라고 하는데 말이 쉽지..  면회를 안 갈 수도 없고 가면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보는게 괴로웠다. 모든 병이 그렇겠지만 우울증 또한 본인과 가족 모두 힘들게 했다.  그 와중에 소개팅으로 와이프를 만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w3RhQug27uy003-u796zdm5M-H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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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6. 인생 좀 살만하다 싶으면 찾아오는 시련 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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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23:00:15Z</updated>
    <published>2026-08-29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이 망했을 때도 들어보지 못했던 말이었다. 이제 겨우 살만해졌고 행복해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머리가 하얘졌다.  그 당시의 난 많이 당황하긴 했지만 먼저 여기저기 알아보는 게 급선무였고 결론은 어머니를 잘 설득해서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는 게 최우선이었다. 정신과 치료 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할 수 있기 때문에 아버지와 상의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iqKfvISBKFf-yohlJp89-h-cO7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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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5. 인생 좀 살만하다 싶으면 찾아오는 시련 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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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23:00:05Z</updated>
    <published>2026-08-21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과 회사 모두 서울이었지만, 강북에서 강남이라 시간이 꽤나 오래 걸렸다. 야근도 있었고, 슬기롭지 못한 음주생활도 있었기에 만 3년이 지나자 피로도가 축적되었는지 피곤함이 풀리지 않았다. 늦어도 대중교통을 이용했었는데 어느새 편해진 택시. 무엇보다 택시비가 너무 아까웠다.  그래, 나이 서른인데 이제 독립할 때가 됐지.  회사 근처 원룸을 찾아다니기 시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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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4. 인생 좀 살만하다 싶으면 찾아오는 시련 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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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23:00:17Z</updated>
    <published>2026-08-14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생때부터 서서히 무너졌던 아버지 사업, 스무살이 되던 해에 망했다고 생각했었는데, 회사 입사 후 본격적인 경제생활을 하면서 우리 집 경제 사정에 대해 들여다 보게 되었다.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외할머니가 살고 계신 창신동 단독주택 2층으로 이사왔고 집을 팔았음에도 어려운 사정으로 학비를 비롯하여 생활비를 벌어 대학시절을 보내면서도 정작 집안 형편에 대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E5EJCPcL2mGkct07u-zP9mmPjX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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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3. 두 달치 헛개나무차에 결심한 결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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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8:43:25Z</updated>
    <published>2026-08-07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를 결심하게 된 키워드가 '족발'이었다면, 결혼을 마음먹게 된 결정적 계기는 '헛개나무차'와 '어머니의 우울증'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의 한국 남성들은 만나면 음주 후 노래방, 당구장, 피씨방 정도가 일반적이었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난 술한잔 하면 흥이 오르다 보니 술을 즐겨 하는 편이었다. 그 때에는 우리 회사 뿐만 아니라 많은 회사에서 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lapp3xTdvOe3N_mAjTN5DhvAj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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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2. 첫만남으로부터 결혼까지 5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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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2:24:40Z</updated>
    <published>2026-07-31T2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행히 그녀는 거절하지 않고 두 번째 만남에 응했다. 토요일에 보기로 했는데, 그녀는 지인 결혼식에 갔다가 와야 되서 차를 갖고 움직인다고 하면서, 첫 만남엔 내가 데리러 왔으니 두 번째는 본인이 데리러 오겠다고 했다. 응? 너무 쿨하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그녀가 갑자기 다른 세상 사람처럼 느껴졌다. 나 역시 고리타분하고 올드한 걸 싫어하는 1인인데 두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kzJ92Wz2Cxtn_gPQVXxo_FgrlO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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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1. 첫인상과 아포가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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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2:24:30Z</updated>
    <published>2026-07-24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이프를 만난 건 2012년 봄. 회사 선배가 서너번 소개팅을 얘기했었는데 의례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었다. 수개월이 흘렀음에도 진짜 괜찮은 동생이라고 만나보라고 하여 밥한끼 하려고 연락처를 받았는데, 어라? 나도 휴대폰 뒤 네자리가 생년월일인데 그녀도 똑같은 것이었다! 연도는 누구나 두자리겠지만, 홀수 월 홀수 일이 같아 라임이 맞아 떨어졌다. 인연일 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TCzH3BQG1L6P5Y_q6wgj7ti0Qr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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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0. 인사쟁이와 정규분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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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2:24:20Z</updated>
    <published>2026-07-16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사업무를 한지 만 3년 남짓. 서당 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나도 제법 인사쟁이가 되어 있었다. 낯설었던 용어와 읽어도 이해할 수 없었던 판례, 행정해석 등이 익숙해지고 모르면 물어보고 찾아보기를 반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며든 거 같다. 많은 시간과 노력의 결과였고 막연했던 일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주요 업무는 평가와 상벌 담당이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I9Vu_M7IHXzizf8-Q7JSYhhPgf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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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9.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던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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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2:24:08Z</updated>
    <published>2026-07-12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 한번도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 직무, 인사. 보편적으로 '인사쟁이' 라고 하면 경영학 전공자이면서, 조직행동론이나 인적자원관리, 노무관리 등의 수업에 흥미를 갖는 사람들이 아니던가.  내가 들은 경영학 전공 과목은 경영정보시스템 이나 마케팅 관련 수업들이었는데, 조별 과제가 많아 친한 사람들과 같이 수강신청 해서 같은 조로 프로젝트를 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W3ccdRhMzE2t4XgVcCSiruxhjv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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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8. 나와 회사의 생각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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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2:23:53Z</updated>
    <published>2026-07-04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종 합격 후 나홀로 일본여행도 다녀오고, 스스로 자랑스럽고 뿌듯했던 때였다. 사실 그럴만한 에피소드가 하나 더 있는데 나홀로 일본여행 전, 채용 신체검사 날을 빼놓을 수 없다. 당시에는 문화센터나 대강당이 있는 홀에서 채용 신체검사를 출장 같은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입대 전 신체검사 외에는 특별히 건강검진을 해본 적이 없었기에 다소 긴장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pAQ26XocVvRkHvoqWqmpckk2gG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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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7. 생애 첫 해외여행, 나홀로 일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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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2:23:42Z</updated>
    <published>2026-06-28T04:3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했던 학교생활이 취업을 위한 것이었을까. 취업이 확정되고 나니 최근 몇년 뿐만 아니라 살아낸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그 땐 이런 단어를 몰랐을 때지만 번아웃, 비슷한 느낌이었지 않았을까. 지쳐있던 나를 위해 무얼 하는 게 좋을지 한참을 고민했다. 면접비 포함해서 벌어둔 돈이 꽤 있었는데, 학자금 대출이 남아 있었지만 나를 위해 쓰고 싶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XTQHbM9d-h133PXL07OYHszMV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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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6. 간절했던 취업 성공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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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2:23:30Z</updated>
    <published>2026-06-21T00:3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선택하라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취업을 선택할 수 있다. 대학교 4학년의 난, 취업을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학원 진학을 생각해보기도 했다.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없어서 더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모두가 그렇듯이 취업에 대한 걱정도 많았으니 막연하게 미루고 싶었을지도..  당시의 내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무얼 하든 평균 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1ELyNWB12ESfAF8-ofeupiYuJ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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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5. 중국음식 배달통을 든 복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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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2:23:20Z</updated>
    <published>2026-06-13T03:2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하는대로 된다고 했던가. 추억의 아이스께끼는 그렇게 추억으로 간직할 수 밖에. 하지만 냉정한 현실은 변하지 않았다. 당시 한 학기 등록금은 200만원. 가진 돈은 턱없이 부족했다. 3학년 1학기 엇학기 복학을 앞두고 있던 내겐, 개강일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게 가장 큰 압박이었다.   추억의 아이스께끼의 쓰디쓴 경험을 공유하려고 처음 시작한 장소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NtBnkQ0qvGGKtSc2bt1-nopfjG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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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4. 아이스께끼, 가장 기억에 남는 돈벌이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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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2:23:08Z</updated>
    <published>2026-06-05T23:0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운대 가까운 곳에 민박을 잡고 어떻게 판매할지 주변을 한바퀴 둘러봤다. 해수욕장 안으로 판매하는 제품을 가지고 들어가는 건 원칙적으로 불가했고, 입구 앞 거리에서 팔려면 노점상연합회에 비용을 지불해야 했는데 2주에 250만원이라고 했다. 그런 돈이 있을리가 없었다. 결국 난 도서관에 들고 갔던 방식과 동일하게, 숙소에서 아이스께끼를 만들고 휴대용 아이스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25oo-1F_zmLPUXNAU76PmxyK7p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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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3. 아이스께끼, 가장 기억에 남는 돈벌이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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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2:22:53Z</updated>
    <published>2026-05-30T01: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대를 앞두고 복학을 언제 해야 하는지, 등록금은 어떻게 할 것인지 현실적인 걱정이 많았으나 군대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어떤 날은 시간이 빨리 가서 제대했으면 좋겠다가도, 어떤 날은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이 야속하기도 했다. 혼자 시간하고 씨름해봐야 국방부 시계는 흘러 전역증을 받았다. 6월에 제대해서 엇학기 복학을 앞두고 생각이 많았으나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lC%2Fimage%2FENHH8NnKeM6NtvWGVmbo8vQoRL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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