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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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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udang7a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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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가 형우. 시집 &amp;lt;연등로&amp;gt; &amp;lt;주파수 너머로&amp;gt;,  투자-시/에세이 &amp;lt;마음 투자&amp;gt;를 저술하였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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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1:24: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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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이후의 세계 - 헨리 키신저 (북리뷰) - 북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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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22:42:00Z</updated>
    <published>2026-10-10T22:4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사피엔스&amp;gt;는 뻔하지만 재미있게 읽었다면 &amp;lt;AI 이후의 세계&amp;gt;는 각종 용어들의 향연으로 눈을 어지럽고 알맹이를 찾기 어려웠다. 본문 내용의 70~80%를 역사에 할애했는데, 정작 AI 이후의 세계는 미지의 영역으로 남겨 놓은 이상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나라면 'AI 직전까지의 역사'라고 책제목을 정할 것 같다. 뻔한 이야기를 어려운 용어로 어렵게 설명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ylw0-s6MfidoRhU29R33sL-mlfE"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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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귀 주의」 - 형우 (시 26.10.11) - 형우 시 #7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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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22:39:48Z</updated>
    <published>2026-10-10T22:3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귀 주의」 - 형우   아빠 아빠, 왜 아빠 방귀는 소리가 커?  그건 소리로 경고를 하기 위해서야. 이제 냄새가 날 테니 창문을 열거나 자리를 피하라는 뜻이지.  아빠 아빠, 저번엔 소리 없이 냄새나는 방귀를 꼈잖아  그건 오래 똥을 못 싸서 냄새가 진해진 거야. 그러니 너도 구린 방귀를 끼지 않으려면 밥 먹을 때 풀떼기를 같이 먹어야 해. 고구마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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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 하상욱 (북리뷰) - 북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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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7:10:09Z</updated>
    <published>2026-10-08T07:0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 하상욱 (북리뷰) : 지하철에 보거나 자기 전에 보면 좋을 책  도서관에 가면 대부분 검색을 하지 않고 책을 고르는 편이다. 이번에 서가에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표지를 장식한 책을 열었는데, 하상욱 작가의 책이다. 역시 명불허전. 몇 장 넘기지 않았는데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통쾌하다. 하상욱 작가는 쓸 데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yXJvOWospwg360wRoMOU5qYhnpI.png"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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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는 소원나무가 있습니다 - 이보경 (북리뷰) - 북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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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7:04:35Z</updated>
    <published>2026-10-08T01: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는 소원나무가 있습니다 - 이보경 (북리뷰) : 제주의 옛모습을 볼 수 있는 그림책  제주엔 의외로 온전한 옛날 집을 보기 어렵다. 원인을 찾자면: 우선 비바람이 세서 보전을 하려면 사람이 꼭 필요하다. 슬픈 역사로 인해서 집터가 싸그리 불타거나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 무리한 행정으로 인해 돈을 받고 영주권 같은 것을 팔아 스산한 집들이 늘었다. 기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a0Ts1xIq-NSQCIQxQdhrPLRD9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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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부석」 - 형우 (시 26.09.30) - 형우 시 #7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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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0:30:41Z</updated>
    <published>2026-10-07T00:3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은 부석」 - 형우   빛나지도 않는 돌을 뭐에 쓸까? 칙칙해도 된다 너 줄 거 아니다 구멍마다 닦고 닦아 나만 볼 거다    살다가 살다가 맘에 쏙 드는 것 발견했는데 찾아와서 초를 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양이 별로면 어떻고, 색깔이 칙칙하면 어떻습니까? 그 색깔 그 모양 그대로 내가 좋다는데! 매일 아끼고 보살피고 보고 싶은 손에 쏙 들어가 맘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jAiXlYQ9roxsUICZPzdoOmDRt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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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팔이면 어때」 - 형우 (시 26.10.05) - 형우 시 #7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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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8:02:33Z</updated>
    <published>2026-10-05T08:0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팔이면 어때」 - 형우   예술을 예술답게 하지 못하는 나는 고귀한 영혼이 될 수 없으나 시를 팔아 사는 인간이라고 손가락질 받는다 해도 내 본분에 맞게 사니 욕이 달다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날며 아무 때나 똥을 갈겨대는데 사람은 윗물과 아랫물이 있으며 할 말과 못 할 말이 있고 그마저도 하루를 꼬박 일하는데 갖다 바쳐서 말할 힘도 없고 똥도 아무 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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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부자」 - 형우 (시 26.10.05) - 형우 시 #7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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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8:00:58Z</updated>
    <published>2026-10-05T08: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부자」 - 형우   돌고 도는 세상이 한 번쯤 잠잠해 진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밥을 나누고 처음 가보는 길을 함께 밟고 반경 1미터의 나와 너의 세계를 좁혔다 넓히기를 반복한다 어둠이 찾아오기 전까지 내가 누릴 수 있는 쾌락의 연속을 나는 부유하다  내일이 찾아오면 또다시 폭풍이 올지 잔잔하게 하루가 시작될지 모르지만 마지막으로 빛을 끊는 것에 두려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htdBaccJQsUWxtk9h9WHmioDpws" width="47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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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닥」 - 형우 (26.10.04) - 형우 시 #7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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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1:28:43Z</updated>
    <published>2026-10-05T01:2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닥」 - 형우  사업이 망해서 인생이 바닥을 치고 좌절과 번민이 나를 지배할 때에 아이들이 자는 모습을 보며 주먹을 불끈 쥔다   ​ ​ 마음을 다 잡고 9월을 버텼습니다. 삼재의 9월. 참 차가웠습니다. ​ 저는 아이들을 보며 희망을 갖고 또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 혹시 힘든 상황에 처하신 분들 있으시다면 폭풍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원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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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도 아꼽다이 - 김신자 (시와 감상) - 시집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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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1:05:53Z</updated>
    <published>2026-10-03T01:0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도 아꼽다이 - 김신자 (시와 감상): 「꼬박꼬박」 「내 강아지」 「팽나무」   작가 형우입니다. 제주어를 배우면 귀가 트일까 싶었는데, 일본어보다 들리지 않는 제주어입니다. 템포가 빠르고 억양이 들어가면 정말 알아 듣기 힘이 듭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들리겠지 싶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동시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잘도 아꼽다이』는 표준어와 제주어가 동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tDt19dWOOQRtybQ8MU82hPPDi_M.png"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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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에 모이는 이유」 - 형우 (시 26.10.02) - 형우 시 #6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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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1:21:07Z</updated>
    <published>2026-10-02T01: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에 모이는 이유」   아빠, 추석엔 왜 사람들이 모여?  사람들이 벼를 수확했거든. 농사가 잘 되면, 감사하다고 제사도 지내고 음식도 나눠 먹고 그러는 거야  아빠는 농사를 안 하잖아  농사는 안 하지만, 다른 일이 하지. 일이 잘 되면 감사하니까 축하하고 서로 축하하는 거야.  아빠는 맨날 집에 있잖아  ....... ' &amp;quot;난 틀린 말은 안해.&amp;quot;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RDI3haoJnQmgHWmLjAiadO5zzdE.jpg" width="47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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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시미어 코트」 - 형우 (시 26.09.30) - 형우 시 #6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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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0:55:41Z</updated>
    <published>2026-09-30T00:5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시미어 코트」 - 형우   1 우연히 부딪힌 것이라고는 하지만 떨어뜨린 것을 확인하고 각자의 길을 가야 했다 너의 맑은 눈과 먹구름 속에 막 나온 햇살이 산란할 때 나오는 찬란함을 뒤로 엎고 천천히 번지는 미소 코트에 쏟은 커피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넉넉함은 나와는 완벽히 달랐다   2 부드럽게 스친 코트의 겉감은 너와 나의 세계를 가르고 있었다 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leQL3VlaeFsP7PteXP4uHdPg9xg" width="3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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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야」 - 형우 (시 26.09.30) - 형우 시 #6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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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6:19:43Z</updated>
    <published>2026-09-29T16:1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야」 - 형우   끈의 절단. 너의 표정은 미묘했다 끊어질 듯한 채로 이어지던 낡은 끈이 떨어졌을 때 너의 얼굴을 보고 싶었다 지겹게도 붙어 다닌 내가 없을 테니 홀가분한 표정을 할지 조금이라도 붙잡아 보려는 시늉을 할지 알고 싶었거든  우리라는 낡은 끈이 마침내 섭리를 받아들였을 때부터 세상엔 빛으로 가득했다 닿을 수 없는 곳 어디에나 누인 침엽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B4mEsq24GRMs3BTneqervqbHk6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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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백 졌다 하지 마라 - 김영란 (시와 감상) - 시집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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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22:53:30Z</updated>
    <published>2026-09-28T15:1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백 졌다 하지 마라 - 김영란 (시와 감상):  「나무의 시」  「손톱달 안부」  「눈물이 된 섬」  「어떤 이별」  「사월의 레시피」    내가 본 가장 무거운 현대 시집 배에서 끓어 오르는 울음을 참아야 한다.  읽는 자에 불과한 내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배에서 끓어 오르는 울음을 참아야 한다. 시집의 모든 시가 피토를 삼킨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Imst-mvoEhjRmT3ZmS5fj3S5u0k.png"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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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이 택배로 왔다 - 정호승 (시와 감상) - 시집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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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22:46:40Z</updated>
    <published>2026-09-27T22:4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픔이 택배로 왔다 - 정호승 (시와 감상): 「탐매」 「꽃을 따르라」 「택배」   매일 오던 택배가 한산해진 요즘, 이 시집은 타격감이 있었다. 급하게 글을 올리기 보다 시간을 두려 했다. 며칠을 보낸 후에 보니 시가 잘 보인다. 시가 너무 아프면 감상에 지장이 있다.  「탐매(探梅)」   죽을 때가 되니 꽃을 찾는구나 꽃을 찾으니 죽을 때가 되었구나 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SHTOOuqqIsHBtcZYZD1sNkPxfYU.png"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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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씨 되어 머문 자리 - 강보철 (시와 감상) - 시집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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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16:54:26Z</updated>
    <published>2026-09-24T16: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홀씨 되어 머문 자리 - 강보철 (시와 감상): 「한옥, 마음이 머문다」 「홀씨 되어 머문 자리」 「여름, 소나기」 「나의 봄」   강보철 시인의 『첫 버스 머문 자리』가 희망과 그리움의 노래라고 한다면 『홀씨 되어 머문 자리』는 민들레 씨앗을 부는 것처럼 정겨움의 노래다. 시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근심을 내려놓고 옛날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한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T3hoj9FPOt2h64yO3JHjcmZSC80.png"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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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7 용산」 - 형우 (시 26.09.24) - 형우 시 #6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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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3:58:41Z</updated>
    <published>2026-09-24T03:5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7 용산」 - 형우   창 너머로 친구를 부르면 하나 둘 비좁은 골목에 모여 어스름 오도록 놀던 때가 그립다 아직 부모님이 안 온 집 아이는 친구 집에 앉아 한술 뜨곤 했지  바쁜 누나와 엄마 생각에 강변 살자 노래하면서 골목 초입에서 코 흘리고 있으면 두 손 가득 뭘 들고 오는 엄마가 그래 반가울 수가 없었지  나도 엄마 있다 나도 누나 있다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oE-KIyivLzeRZkrE_e2FQ5ARS5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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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버스 머문 자리 - 강보철 (시와 감상) - 시집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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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16:49:36Z</updated>
    <published>2026-09-23T23:3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버스 머문 자리 - 강보철 (시와 감상): 「네가 머문 술잔」 「서울살이」 「친구여」 「수건 한 장」   강보철 시인의 시집 『첫 버스 머문 자리』는 희망의 노래이자 정겨움의 회상이자 가을의 그리움이다. 이 시집엔 내가 보고 싶은 게 담겨 있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담겨 있다.  「네가 머문 술잔」   흐르는 눈물 속으로 어른거리는 술잔 너를 보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9vYNNpWjgOhU9IPOkDXN-tQkpTI.png"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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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버스 머문 자리 - 강보철 (시와 감상) - 시집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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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6:52:48Z</updated>
    <published>2026-09-23T06: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버스 머문 자리 - 강보철&amp;nbsp;(시와 감상): 「삶과 현실」 「숨만큼만」 「내가 나를 모를 때」 「첫 버스」 「지게」   「삶과 현실」   겨울 녹이는 봄바람에도 긴 숨 삼키는 발걸음 갈 수 있어도 가지 못하고 할 수 있어도 할 수 없는 후회도 미련도 내가 이 땅에 남겨진 기억 지친 몸을 어디에 새벽이 끝난다 어떻게 살아왔는가  긴 가뭄 해갈 소식에도 한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3csg7HB5WYxu1-7Ee92tcym1o98.png"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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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이대로 좋다 - 법륜 스님 (북리뷰) - 북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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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1:24:58Z</updated>
    <published>2026-09-21T11:2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이대로 좋다 - 법륜 스님 (북리뷰): 필사를 마치며   이 책을 필사를 마치기 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100일 필사책이니 하면 되겠지 싶었으나, 근 2년이 걸렸다. 그래도 언제 보나 내용이 좋아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  &amp;quot;상황이 나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좋다 싫다는 내 마음이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 속박하는 것입니다. 좋다 싫다에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xOo3Y3iafF3FcWYz584x-VBAoLs"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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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 구선아 - 북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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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5:43:51Z</updated>
    <published>2026-09-15T05:4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 언어력, 문해력을 넘어 세상을 배우는 리터러시 수업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 살던 지역에서 이사를 맞이했고, 살을 맞대는 육아에서 변화를 맞이할 것 같고, 길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던 중에 육아에 대한 책을 봤다.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육아를 잘 해왔음을 느꼈다. 하지만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부모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QR%2Fimage%2FYxDE52G6VGqzqHPGNu253fYtRpg.png"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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