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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향김지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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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jiieun234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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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림책과 삶을 잇는 그림책 활동가이자 힐링 카드 기획자입니다. 가정보육을 하며 마주한 일상의 치유와 성장 기록을 담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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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14:00: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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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살 빙고의 눈물, 다시 문을 연 &amp;lsquo;엄마 유치원&amp;rsquo; - &amp;lsquo;엄마유치원&amp;rsquo;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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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03:30:06Z</updated>
    <published>2026-07-12T03: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오거나 바람이 부는 날이면 두 아이의 손을 잡고, 혹은 킥보드를 나란히 타며 동네를 걷는 나의 뚜벅이 걸음이 참 좋았다.     차창 너머로 휙 지나치는 풍경 대신, 길가에 핀 이름 모를 풀꽃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조잘조잘 대화를 나누는 시간. 남들보다 조금 늦을지라도 그 느린 속도가 우리들만의 특별한 시간이라 믿었다.       하지만 일곱 살이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1%2Fimage%2F9zS6Gz2is-1yjhqjkLHYGg-NXH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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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아이는 &amp;lsquo;친구&amp;rsquo;를 선택했다. - &amp;lsquo;엄마유치원&amp;rsquo;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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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7:26:36Z</updated>
    <published>2026-07-04T05: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오랫동안 망설이던 마음을 담아 둘째 &amp;lsquo;빙고&amp;rsquo;가  다니는 병설 유치원 담임선생님께 문자를 보냈다.   &amp;ldquo; 안녕하세요, 선생님. 늘 빙고를 따뜻하게 돌봐주셔서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 상황을 고민한 끝에 빙고가 유치원을 그만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오후에 잠깐 통화하며 말씀 나누고 싶어요. &amp;rdquo;       전송 버튼을 누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1%2Fimage%2FQRbNOetTLgpeY6L8lEXtqV07cO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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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최선이 어쩌면 나의 욕심일지도 모른다는 자각 - &amp;lsquo;엄마유치원&amp;rsquo;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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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12:00:07Z</updated>
    <published>2026-06-27T10: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사람&amp;rsquo; 들은 다 다르다. 어떠한 사람도 똑같음이 없다. 아무리 타인의 생각을 잘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한들 내가 그 사람이 될 수는 없다. 나는 오직 &amp;lsquo;나&amp;rsquo;라는 필터를 통해서만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그래서 우리는 저마다의 특별한 느낌으로 상황을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아이들을 키우며 나는 내 안의 깊은 &amp;lsquo;허함&amp;rsquo;을 마주하게 되었다. 어릴 적 받았던 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1%2Fimage%2F4VbEHBNRhHkbNobnrtsLVEfeIu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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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엄마 유치원'을 시작한 진짜 이유 - 다향김지은의 &amp;lsquo;엄마유치원&amp;rsquo;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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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2:46:48Z</updated>
    <published>2026-06-18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amp;lsquo;엄마 유치원&amp;rsquo;이라는 이름으로 기록을 시작하려 하니, 결국 모든 이야기는 &amp;lsquo;나&amp;rsquo;라는 사람으로부터 출발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이켜보면 예민하고 불안이 높은 내 아이의 기질을 온전히 긍정하기까지, 내 안에서는 끊임없이 &amp;lsquo;과거의 나&amp;rsquo;를 다독이고 위로하려는 눈물겨운 시도가 있었다. 치열하게 육아를 할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이다. 이제는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1%2Fimage%2FpatxTaCnOwf_GzViianS4RZ8rV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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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로 끝났지만, 실패가 아니였던  &amp;lsquo;엄마유치원&amp;lsquo; - 다향김지은의 &amp;lsquo;엄마유치원&amp;rsquo;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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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0:32:08Z</updated>
    <published>2026-06-01T00:3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날 선 고함에 아이의 커다란 눈망울에는 벌써 눈물이 그렁그렁 차올랐다. 아이가 떨리는 목소리로  한마디를 뱉었다.       &amp;quot;난 엄마랑  있고 싶어...&amp;quot;        그 말 한마디에 이 모든 게 한참 잘못되고 있다고 느껴졌다.  사회성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모든 말들이 모래성처럼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아이를 이기고야 말겠다는 마음도, 학교에 못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1%2Fimage%2FZyeon2AdFAZq2r2cz-hjQLlK_h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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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만의 속도를 찾을 때까지... - 다향김지은의 &amp;lsquo;엄마유치원&amp;rsquo;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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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3:05:58Z</updated>
    <published>2026-05-30T03:0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처음부터 대단한 자부심이나 거창한 계획을 가지고  &amp;lsquo;가정보육&amp;rsquo;이라는 선택을 했던 건 아니었다. 나 역시 평범한 엄마들처럼 아이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었다.         밖에만 나가면 또래 아이들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호기심을 갖는 아이를 보며, 이제는 기관에 갈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때 아이의 나이는 다섯 살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1%2Fimage%2F_Se_l1SlSUbq0Bag0m4bXNROu4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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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죽박죽 수상한 우리만의 정글 - 다향김지은의 그림책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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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05:41:47Z</updated>
    <published>2026-05-28T05:4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책 속에 레너드를 마주한 순간, 나는 멈칫했다. 앙다문 입술, 다부진 표정, 그리고 단단하게 쥐고 있는 칼.  그 모습이 어쩐지 낯설지가  않았다.       &amp;ldquo;왜 여기 오게 되었는지 나도 모른다&amp;quot;는 레너드의 고백이  이 세상에 온 이유를 나도 다 알지 못한 채 하루하루 아이들과 나아가는 나의 모습과 꼭 닮아 있는것 같았다.    레너드의 다부진 뒷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1%2Fimage%2FWicEFd3rcg4M9CZEx7aKqOba5Xo.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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