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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우진 CPS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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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CPSM (미국 공인 공급관리전문가) | 27년간 건설&amp;middot; 화학&amp;middot;자동차&amp;middot;항공분야에서&amp;middot;구매 및 공급관리분야의 실무 및 총괄 역임,현재 기업에서 구매총괄 근무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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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01:55: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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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싼 공급사를 골랐다가 14% 손해봤다 - 단가만 보면 반드시 이 실수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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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2:00:00Z</updated>
    <published>2026-10-06T0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장이 답이다』(박영사, 2026) 소개 2화  나는 틀렸다. 그것도 아주 자신 있게.  2004년 가을, 대형 화학기업 구매팀에서 일하던 시절이다. MRO 소모성 자재 공급사를 새로 선정하는 업무를 맡았다. 기존 공급사 A사와 신규 공급사 B사가 경쟁 입찰에 참여했다.  숫자는 명확했다.  A사 &amp;mdash; 3,200만 원 B사 &amp;mdash; 2,976만 원  7% 저렴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Cr%2Fimage%2FfbUzlw9-qzqPjs2pMBycnNTRa1c.png" width="28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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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년 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 그래서 내가 직접 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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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2:00:00Z</updated>
    <published>2026-09-22T0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장이 답이다』(박영사, 2026) 소개 1화  선배가 바인더를 던지듯 건네며 말했다. &amp;quot;이게 우리 팀 업무야. 잘 해봅시다.&amp;quot; 그게 전부였다.  1999년, 공무 엔지니어로 4년을 보내다 구매로 직무를 바꾼 첫날이었다. 바인더 안에는 공급사 목록과 발주 양식이 가득했다. 구매가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협상은 어떻게 하는 건지.  아무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Cr%2Fimage%2FrT_1qtysAN6ZIAhY0O_MahAFzHg.png" width="28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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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책이 나왔습니다. &amp;quot;현장이 답이다&amp;quot; 저자 김우진 - 27년 전 제가 받고 싶었던 책을 직접 썼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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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13:02:43Z</updated>
    <published>2026-09-14T1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책이 나왔습니다. 서점 페이지에 올라간 표지를 보는데 잠시 멍했습니다. 27년이라는 시간이 한 권으로 압축된 느낌이었습니다.  **왜 이 책을 썼는가** 구매 일을 시작하던 날, 선배가 두꺼운 바인더를 건네며 말했습니다. &amp;quot;이게 우리 팀 업무야. 잘 해봅시다.&amp;quot; 그게 전부였습니다. 구매가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Cr%2Fimage%2FvmLYlh763IKeJ6FEJxS9k8sx0W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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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7개 공급사를 12개로 줄인 이유 - 관계가 원가다 &amp;mdash; 그리고 구매 전문가로 27년을 버티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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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9:10:27Z</updated>
    <published>2026-06-16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5편 (완결)  한 부품 제조기업에 구매관리자로 부임했을 때, 공급사 목록에는 237개 업체가 있었다.  그런데 이상했다. 지난 1년간 실제로 거래한 업체는 89개. 나머지 148개는 등록되어 있었지만 관리가 안되고 있는 공급사였다. 마치 유령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심각한 문제는 89개 마저도 관리가 필요한 곳이 많았다. 모든 공급사가 그냥 '납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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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협상은 테이블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 A사와 B사를 움직인 7가지 정보 &amp;mdash; 준비된 자만이 이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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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9:11:43Z</updated>
    <published>2026-06-09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구매 담당자가 협상을 '말의 기술'로 이해한다.  상대방을 잘 설득하고, 분위기를 잘 읽고, 적절히 압박하면 된다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절반만 맞다.  내가 A사와 B사등 글로벌 기업들과 수십 차례 협상을 하며 배운 것이 있다.  협상의 승패는 테이블에 앉기 전에 이미 결정된다.  테이블에서의 순발력은 준비된 사람에게만 가능하다. 준비 없는 즉흥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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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볼트와 가스터빈을 같은 방식으로 사면 안 된다 - 40년 전 하버드에서 나온 이 모델이 지금도 살아있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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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9:13:57Z</updated>
    <published>2026-06-02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1년 봄, 대형 EPC 기업 구매팀 회의실  팀장이 화이트보드에 구매 리스트를 펼쳤다. 대형 가스터빈(GTG), 배관 자재, 볼트&amp;middot;너트, 사무용 소모품까지 수백 개 품목이 빼곡했다. 그가 말했다.  &amp;quot;올해 구매 절감 목표 5%. 전 품목 단가 협상 들어가겠습니다.&amp;quot;  나는 조심스럽게 손을 들었다.  &amp;quot;팀장님, GTG 한 대 가격이 수백억 원이고 볼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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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가만 보면 망한다 - 현장에서 배운 TCO &amp;mdash; 3% 싸게 샀다가 수십억이 날아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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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9:18:27Z</updated>
    <published>2026-05-26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의 한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현장. 공사는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핵심 설비인 증기터빈(STG) 제작사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날아왔다.     &amp;quot;납기 지연 불가피. 현재 대비 4개월 연장 요청.&amp;quot;  4개월. 그 두 글자가 회의실 공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사실 그 공급사를 선정할 때 내부에서 논란이 있었다. 경쟁사보다 단가가 3% 낮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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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매팀이 &amp;ldquo;싸게 사는 부서&amp;rdquo;라고요? - 글로벌 A사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배운 것 &amp;mdash; 정보가 협상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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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9:26:31Z</updated>
    <published>2026-05-21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매팀이 &amp;ldquo;싸게 사는 부서&amp;rdquo;라고요? 글로벌 A사와 협상 테이블에서 배운 것 &amp;mdash; 정보가 협상력이다    김우진  |  CPSM &amp;middot; 구매 공급관리 전문가 27년    동남아시아의 한 복합화력발전소 현장.  현장 사무실 창밖으로 붉은 흙먼지가 날렸다. 우기가 지난 뒤 메말라버린 도로가 오가는 트럭 바퀴에 닳고 있었다. 나는 그 먼지 속에서 미국 글로벌 A사와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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