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VetManKim</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 />
  <author>
    <name>dea117be4e1d4f8</name>
  </author>
  <subtitle>VetMan_Dr.Kim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I5a</id>
  <updated>2026-05-14T04:47:41Z</updated>
  <entry>
    <title>약국 구매 길고양이 항생제 오남용이 독이 되는 이유 - 선진국과 완전히 다른 약사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108" />
    <id>https://brunch.co.kr/@@iI5a/108</id>
    <updated>2026-09-20T04:00:02Z</updated>
    <published>2026-09-20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목길 모퉁이, 길고양이 급식소 앞에 놓인 사료 그릇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찌그러진 캔 사료 위로 노란 알약 가루가 하얗게 덮여 있었습니다.  눈곱이 끼고 콧물을 흘리는 고양이가 안쓰러웠던 누군가가 약국에서 사 온 항생제를 빻아 얹어둔 것이었습니다.  동물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장면이었지만, 그 사료 그릇을 바라보는 저의 마음은 아</summary>
  </entry>
  <entry>
    <title>골든타임은 기술보다 판단에서 시작됩니다 - 길고양이 응급 심폐소생술(CPR)</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107" />
    <id>https://brunch.co.kr/@@iI5a/107</id>
    <updated>2026-09-18T01:25:04Z</updated>
    <published>2026-09-18T01:2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오는 저녁, 급식소 옆 골목에서 한 고양이가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었습니다. 주변 주민들은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숨을 쉬는지, 심장이 뛰는지조차 확인할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1부. 현장에서 마주한 장면 명예동물보호관으로 활동하며 이런 상황을 여러 차례 경험했습니다. 대부분의 목격자는 선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손을 대야 할 때는 망</summary>
  </entry>
  <entry>
    <title>길고양이에게 사람 소화제, 독이 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106" />
    <id>https://brunch.co.kr/@@iI5a/106</id>
    <updated>2026-08-31T02:45:14Z</updated>
    <published>2026-08-31T02:4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리던 저녁, 구리시 한 골목길 급식소 앞에 멈춰 섰습니다. 사료 그릇 옆에는 쪼개진 사람용 알약 가루와 묽은 변이 묻은 흙바닥이 보였습니다. &amp;quot;아이 설사가 안 멈춰 집 소화제를 빻아 넣어줬어요.&amp;quot; 돌보미의 따뜻한 손길 뒤로 고양이의 식도는 서서히 좁아지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단백질과 지방을 주로 소비하는 완전 육식동물입니다. 사람 소화제는 탄수화</summary>
  </entry>
  <entry>
    <title>UDCA는 길고양이 간 질환의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amp;nbs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105" />
    <id>https://brunch.co.kr/@@iI5a/105</id>
    <updated>2026-08-26T06:23:46Z</updated>
    <published>2026-08-26T06: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부터 털이 거칠어지고 눈빛이 멍해진 길고양이가 눈에 밟혀, 어느 돌봄이가 정성스레 개봉해 섞어둔 이른바 &amp;lsquo;간 영양제&amp;rsquo;였습니다.  길고양이가 기력을 잃고 잇몸이나 눈동자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을 보일 때, 돌봄이들은 간절한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합니다.  그리고 가장 흔하게 접하는 이름이 바로 UDCA, 즉 우르소데옥시콜산입니다. 고양이를 살리는 처</summary>
  </entry>
  <entry>
    <title>약보다 먼저 놓쳐서는 안 될 과학의 영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104" />
    <id>https://brunch.co.kr/@@iI5a/104</id>
    <updated>2026-08-24T01:04:29Z</updated>
    <published>2026-08-24T01:0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리던 저녁, 구리시 갈매동 중앙공원 급식소 앞에 놓인 사료 그릇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료 알갱이 사이로 얼룩덜룩 빻아 넣은 사람용 아세트아미노펜 약 가루가 보였습니다. 아픈 우리 동네 이웃묘를 치료하고 싶었던 한 주민의 간절한 선의였을 겁니다. 하지만 그 다정한 마음이 담긴 그릇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독극물 그 자체였습니다.  &amp;quot;우리 아이가</summary>
  </entry>
  <entry>
    <title>귓속에 고인 통증은 소리 없이 다가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103" />
    <id>https://brunch.co.kr/@@iI5a/103</id>
    <updated>2026-08-22T08:35:15Z</updated>
    <published>2026-08-22T08:3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리시의 어느 골목길, 햇살이 잘 드는 담장 아래에서 한 고양이가 멈춰 섰습니다. 고양이는 머리를 털어내듯 거칠게 좌우로 흔들더니,  이내 뒷발을 들어 오른쪽 귀 뒤편을 강하게 긁어대기 시작했습니다. 눈을 질끈 감은 채 반복되는 그 동작에는 가려움이라기보다 견디기 힘든 통증이 묻어 있었습니다.  1부. 현장에서 마주한 장면 동물보호관 활동을 하며 현장을 누</summary>
  </entry>
  <entry>
    <title>약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관리였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102" />
    <id>https://brunch.co.kr/@@iI5a/102</id>
    <updated>2026-08-20T06:56:22Z</updated>
    <published>2026-08-20T06:5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그친 아침, 급식소 앞에서 걸음을 멈췄습니다.  턱시도 무늬의 고양이 한 마리가 한쪽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콧등에는 마른 눈곱이 겹겹이 붙어 있었고, 숨을 쉴 때마다 작은 소리가 났습니다.  곁에 있던 캣맘이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amp;quot;이거 그냥 감기 아닐까요?&amp;quot;  저는 잠시 아이를 살피다가, 말을 아꼈습니다.  이 질문에</summary>
  </entry>
  <entry>
    <title>'털바퀴 사냥 모임'의 사회심리학적 분석 - 혐오를 넘어 공존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101" />
    <id>https://brunch.co.kr/@@iI5a/101</id>
    <updated>2026-08-20T06:56:21Z</updated>
    <published>2026-08-18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가운 밤공기가 감돌던 구리시의 어느 골목길. 어둠 속에서 낮게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찌그러진 스티로폼 상자 곁에는 누군가 던져놓은 음식 쓰레기와 훼손된 사료 그릇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습니다.  그 옆 담벼락에는 섬뜩한 멸칭과 함께 '퇴치'를 모의하는 낙서가 그어져 있었습니다. 30년 가깝게 수의사이자 명예동물보호관으로 진료실과 현장을 오갔습니</summary>
  </entry>
  <entry>
    <title>구내염 길고양이를 위한 맞춤형 식단 가이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100" />
    <id>https://brunch.co.kr/@@iI5a/100</id>
    <updated>2026-08-18T07:00:05Z</updated>
    <published>2026-08-18T07: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나직하게 내리던 어느 날 오후, 골목길 조그만 급식소 앞에 노랑이 한 마리가 가만히 멈춰 섰습니다.  봉사자분이 정성스레 놓아둔 사료 그릇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큰 마음을 먹은 듯 고개를 숙여 건사료 한 알을 입에 넣어봅니다.  하지만 이내 골목의 적막을 깨는 날카로운 비명. 아이는 참기 힘든 통증에 사료를 그만 토해내고 말았습니다.  턱 아래를 적</summary>
  </entry>
  <entry>
    <title>길고양이 갈등, 개인적 의심이 만든 구조적 악순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99" />
    <id>https://brunch.co.kr/@@iI5a/99</id>
    <updated>2026-08-20T06:56:22Z</updated>
    <published>2026-08-18T02:3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목길 어귀, 사료 그릇 하나를 두고 두 사람이 거세게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길고양이를 돌보던 주민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맞은편 이웃은 위생과 악취 때문에 살 수 없다며 맞섰습니다.  이 갈등은 어느 한쪽의 인격적 결함이나 악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알버트 반두라의 삼원적 상호결정론에 따르면 인간의 행동은 내면, 환경, 행동</summary>
  </entry>
  <entry>
    <title>솔계공원 비극과 유튜버 심리, 공존의 길을 묻다 - 반두라 심리학적 해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98" />
    <id>https://brunch.co.kr/@@iI5a/98</id>
    <updated>2026-08-20T06:56:22Z</updated>
    <published>2026-08-12T00: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산 솔계공원의 붉은 흙밭 위, 차갑게 식은 멸종위기 도요새 깃털 옆으로 고양이 발자국이 남았습니다.  구리시 명예동물보호관으로 민원 현장을 누비며 마주했던 가슴 아픈 적막함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한쪽에는 차가운 길 위에서 생명을 살려낸 따뜻한 손길이 있었습니다. 다른 쪽에는 사라져가는 야생조류를 지키려는 절박한 시선이 맞서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 아픈</summary>
  </entry>
  <entry>
    <title>이름만 다를 뿐, 같은 생명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97" />
    <id>https://brunch.co.kr/@@iI5a/97</id>
    <updated>2026-08-20T06:56:21Z</updated>
    <published>2026-08-10T06:0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부 청원 사이트에 들고양이 관련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이후 이 논쟁은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되었습니다.  30년 차 수의사로서 현장에서 수많은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저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때로는 이웃이었고, 때로는 척결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같은 눈동자를 가졌습니다.  길 위와 숲 속,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길고</summary>
  </entry>
  <entry>
    <title>약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공간이었습니다 - 철창 모서리에 바짝 붙은 작은 떨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96" />
    <id>https://brunch.co.kr/@@iI5a/96</id>
    <updated>2026-08-20T06:56:21Z</updated>
    <published>2026-08-07T01: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창 너머로 시선을 돌렸을 때, 철창 모서리에 바짝 붙어 몸을 둥글게 말은 아기 고양이 한 마리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끊임없이 짖어대는 옆 칸 개들의 소리에 녀석의 작은 몸은 얇은 나뭇잎처럼 경련하듯 떨리고 있었습니다.  약도, 밥도 손대지 못한 채 눈만 감고 있던 아이. 지자체 보호소라는 낯선 공간에 들어온 지 사흘째 되던 날, 녀석은 &amp;lsquo;자연사&amp;rsquo;라는 조</summary>
  </entry>
  <entry>
    <title>길냥이, 다음 세상에는 사랑받는 아이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95" />
    <id>https://brunch.co.kr/@@iI5a/95</id>
    <updated>2026-08-20T06:56:23Z</updated>
    <published>2026-08-06T00:4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골목 한편에서 너희를 만난다.  사람들의 발걸음을 피해 몸을 낮추고, 자동차 소리에 놀라 달아나며, 배고픔과 추위, 더위를 하루하루 견뎌내는 작은 생명들.  골목을 돌며 너희의 안부를 살피고, 아픈 생명들을 돌봐 온 시간이 적지 않지만, 너희를 만날 때마다 늘 같은 마음이 든다.  미안하다.  너희가 아픈 이유도, 다친 이유도, 굶주리는 이유도 대부</summary>
  </entry>
  <entry>
    <title>철거가 시작된 골목에서 들린 작은 소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94" />
    <id>https://brunch.co.kr/@@iI5a/94</id>
    <updated>2026-08-20T06:56:21Z</updated>
    <published>2026-08-05T05:4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크레인 소리가 가득한 재개발 현장, 무너진 담장 틈새 깊은 구석에서 노란 눈동자와 마주쳤습니다.  중장비 진동이 흔들 때, 영역 동물인 길고양이는 밖으로 달아나기보다 어둡고 깊은 틈새로 숨어듭니다. 30년 차 수의사이자 구리시 명예동물보호관으로 현장을 누벼왔지만, 철거 가림막 뒤에 갇힌 생명들과 마주하는 순간은 늘 마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전국 도심에는</summary>
  </entry>
  <entry>
    <title>스튜디오의 조명 뒤, 진짜 생명이 호흡하는 골목길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93" />
    <id>https://brunch.co.kr/@@iI5a/93</id>
    <updated>2026-08-20T06:56:22Z</updated>
    <published>2026-07-30T00:3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5시, 구리시의 조용한 골목길 담장 아래에서 한 여성 봉사자가 찬 손을 비비며 묵직한 TNR(중성화 수술) 포획 틀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겨울바람에 볼이 빨갛게 얼어붙은 와중에도, 그녀는 사비로 준비한 사료 그릇을 청결하게 닦아내며 길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모니터 화면 속 화려한 유튜브 라이브 스튜디오에서는 실시간</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법칙이 아닌 경험이었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92" />
    <id>https://brunch.co.kr/@@iI5a/92</id>
    <updated>2026-08-20T06:56:22Z</updated>
    <published>2026-07-29T12: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리던 저녁, 구리시 한 아파트 화단 구석에 비닐로 가려진 사료 그릇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곁에서 그릇을 지키던 케어테이커는 이웃 주민과 고성을 주고받고 있었고, 젖은 털을 바짝 세운 길고양이는 화단 깊은 곳으로 숨어들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이 불협화음은 양측 모두가 느껴온 깊은 무력감이 만들어낸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선</summary>
  </entry>
  <entry>
    <title>길고양이 급식자 법적 책임 청원! - 원인 분석부터 상생 해법까지, 사회심리학으로 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91" />
    <id>https://brunch.co.kr/@@iI5a/91</id>
    <updated>2026-08-20T06:56:22Z</updated>
    <published>2026-07-28T04: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심 속 어두운 골목길, 사료 그릇 하나를 두고 이웃 간에 벌어지던 가벼운 언쟁은 어느새 국민청원이라는 거대한 공적 법적 요구로 번져나갔습니다.&amp;nbsp;30년간 현장에서 동물의 행동을 관찰하고,&amp;nbsp;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의 역동을 연구해 온 수의학&amp;middot;동물행동학 전문가 시각에서 이 갈등을 바라봅니다. 이는 단순한 호불호의 감정싸움이 아니라,&amp;nbsp;우리 사회의 깊은 심리적</summary>
  </entry>
  <entry>
    <title>골목길 급식 갈등을 바라보는 수의사의 심리학적 분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90" />
    <id>https://brunch.co.kr/@@iI5a/90</id>
    <updated>2026-08-20T06:56:22Z</updated>
    <published>2026-07-26T01: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내리는 오후, 구리시 골목길에서 빗물에 불어 터진 사료 그릇과 기침하는 길고양이를 마주했습니다.  주민의 쾌적할 권리와 길 위 생명을 살리려는 온정이 충돌하는, 명예동물보호관으로서 자주 목격하는 현장입니다.  30년 차 수의사의 눈으로 본 이 갈등의 본질은 개인 성품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내면의 심리학적 방어기제와 인지적 오류가 결합된 구조적 문제입니</summary>
  </entry>
  <entry>
    <title>사료 그릇 너머의 기록, 공존은 체계에서 시작됩니다 - '소유자 없는 고양이 돌봄과 관리'를 둘러싼 갈등을 보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I5a/89" />
    <id>https://brunch.co.kr/@@iI5a/89</id>
    <updated>2026-08-20T06:56:22Z</updated>
    <published>2026-07-25T01:0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목 어귀에 쌓인 빈 사료 그릇 옆으로 참새들이 흩어지고, 새벽 찬바람이 골목길을 스쳤습니다.  30년 경력의 수의사이자 구리시 명예동물보호관으로서 늘 마주하는 풍경입니다.  따뜻한 밥그릇과 이웃의 날선 민원 사이에서 생명권과 생활환경권이 기로에 섰습니다. 국회에는 길고양이를 둘러싼 상반된 두 청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쪽은 무단 급식 제한과 보호소 수용을</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