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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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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남중딩과 함께하는 6년차 국어교사 도요의 생각정리장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교육계 이슈에 대한 제 생각을 솔직하게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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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2:23: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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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한테 문자할 때는 긴장이 돼 - 좋아하는 과목의 전문가가 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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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8:57:09Z</updated>
    <published>2026-07-08T08:4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지인들에게 심심찮게 듣는 말이 있습니다. 너한테 문자할 때는 좀 긴장 돼&amp;hellip; 맞춤법 틀릴까봐. 사실 저도 친구들과 편하게 톡을 주고받을 때는 맞춤법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보냅니다. 그래서 정작 저는 아무렇지 않은데 상대방이 혼자 긴장하는 상황이 재미있어서, 이런 말을 들으면 그만 웃어버리곤 해요. 그런데 또 다른 마음 한켠으로는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6j%2Fimage%2FUGTbw9pjGANcSN0fVQAWR5SRg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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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5분을 위한 일주일 - 한 시간의 수업을 위한 며칠의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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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15:07: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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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교사라는 직업이 해야 할 일에는 수백 가지가 있습니다. 담임 업무, 공문 작성 등의 행정 업무, 학생 상담 등등... 그런데 연차가 1년이든 30년이든, 담당 업무가 무엇이든간에 모든 교사가 예외 없이 하는 일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수업'이죠. 그래서 저는 수업이야말로 교사의 가장 본질적인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절대 수업이 교실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6j%2Fimage%2FVKHr_yEvpBCKUEUIcP02zhyP0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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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돈의 학생 지도 - 흔들리지 않는 기준으로 무장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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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1:18:17Z</updated>
    <published>2026-07-06T15:1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매일 새로운 일이? 오늘은 우리 반 학생들이 잡기놀이를 하다가 수납장 문을 부쉈습니다. 어제는 교실에서 뻥뻥 공을 차고 노는 학생들을 발견하고 공을 압수했지요. 그저께는 포켓몬 띠부띠부씰 때문에 일어난 싸움을 무려 세 시간 동안 중재했습니다. 그 전날에는 누군가의 잃어버린 지갑이 복도에서 발견되는 찝찝한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고요. 학교에 있다 보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6j%2Fimage%2FCTYgjIGDI00LaSNpzUmrN_et-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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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혼내고 싶지 않아 - 하지만 그게 내 일이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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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9:51:50Z</updated>
    <published>2026-07-04T09: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악역이 될 의무 길을 걷다 보면 아무 데나 침을 뱉거나 큰 소리로 욕을 하는, 눈살이 찌푸려지는 사람을 마주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어휴'하고 한숨 한 번 쉬고는 그냥 지나칩니다. 그 사람을 야단칠 권리도, 의무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학교 안에서는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마치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어느 순간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6j%2Fimage%2FWQZdxGW2j3LUeuszhdb1OpbA0_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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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거 배운 적 없는데 - 몰아치는 행정 업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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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10:40:39Z</updated>
    <published>2026-07-02T10:4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이 된다는 건 어떤 모습일까요? 아마 여러분은 칠판 앞에 서서 또박또박 설명하는 모습, 질문하는 학생에게 눈높이를 맞춰 답해 주는 모습, 시험지를 채점하는 모습을 떠올릴 거예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막상 교사가 되고 나니, 제 하루의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한 건 '수업'이 아니라 전혀 예상하지 못한 어떤 것이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정말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6j%2Fimage%2FLXMvecUf6wZ40h-8fLkDRUfyk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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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은 짝사랑 중 - 갈수록 선명해지는 너희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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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14:19:49Z</updated>
    <published>2026-06-30T14:1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열아홉 여고생이었을 때, 제가 무척 존경했던 모 선생님으로부터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너희는 모르겠지만, 사실 선생님은 원래 학생들을 짝사랑해.'   그 여자 선생님은 카리스마가 넘치고 또 유쾌하셔서 인기가 꽤나 많은 선생님이셨어요. 그러니 당시에는 이해가 도무지 가질 않았습니다. 저 카리스마 넘치는 호랑이 선생님께서 우리를 짝사랑하신다고?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6j%2Fimage%2FfZsyuO3Zbx2eH9hBYO47vyeLB1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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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생과 선생님의 평행 세계 - 같은 공간, 다른 느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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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8:35: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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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학창시절 혹시 이런 상상 해본 적 있나요?&amp;nbsp;매일 같은 건물에 들어가 같은 복도를 걷고 같은 종소리를 듣는데, 선생님이 경험하는 학교는 어떤 세계일까?&amp;nbsp;책상 이쪽이 아니라, 저쪽에서 바라본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제부터 제가 교무실, 수업, 쉬는 시간, 시험, 각종 행사, 방학이라는 여섯 가지의 학교의 모습에 대해 선생님들이 경험하는 바를 솔직하게&amp;nbsp;알려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6j%2Fimage%2FK1s1hoMzfCZmtEu1Yf6i3W-iA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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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은 너에게 - 오래 버티는 선생님의 두 가지 마음가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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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06:41:31Z</updated>
    <published>2026-06-27T06:4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이 꿈이에요.' 이렇게 말하는 친구들에게 그 이유를 물으면, 답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좋아하는 선생님처럼 학생들에게 따뜻한 어른이 되고 싶다는 것이죠. 우리가 '좋은 선생님'&amp;nbsp;하면 떠올리는 모습은 대체로, 학생의 고민을 밤늦게까지 들어 주고, 한 명 한 명의 표정을 살뜰히 살피는 다정한 선생님입니다.&amp;nbsp;저 역시 그런 분들을 보면 '아, 저분이야말로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6j%2Fimage%2F1Xxfyru7f2DoLpjxMEB0Y_8Cp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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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상의 경계 - 어디까지가 나의 책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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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12:49:50Z</updated>
    <published>2026-06-25T12:4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당한 부탁인가, 진상인가 최근 한 SNS에서 화제가 된 글을 읽었습니다. 학생이 아픈 경우 학부모님이 담임선생님께 '아이가 아프니 상태를 잘 살펴봐주세요.'라고 부탁하는 것이 정당한 부탁인가? 진상 학부모의 요구인가?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살펴보다'의 기준이 모호하다며, 학생이&amp;nbsp;본인이&amp;nbsp;아프다고 말하면 조퇴를 시켜달라든가 하는 구체적인 요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6j%2Fimage%2F6cVEdPacL9QN6upKhL8MmslV1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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