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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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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조용한 역마(?), 집돌이인데 해외살이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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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1:17: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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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이 없는 문제 - 그럼 모두 정답이지 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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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1:26:06Z</updated>
    <published>2026-10-13T01: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녀 걱정은 모든 부모의 공통 과제이니까  평소 즐겨보는 자폐 스펙트럼 자녀의 어머님께서 운영하시는 유튜브 채널에 동생의 시선을 따라 천재 피아니스트 형과 어머님의 이야기를 그린 '녹턴'이라는 영화 속 어머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내용이 업로드되었다.   어머님께서는 &amp;quot;많은 장애 자녀의 부모님들이 '아이보다 내가 먼저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진 아이는 어떡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ig4wPar60pVWsLap8lzasdODIL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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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울푸드 - 국밥 기행 동참 협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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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15:57:29Z</updated>
    <published>2026-10-09T15:4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의 '취향'이자 타인 취향에의 '동참' 지난 주말, 남편이 핸드폰을 보여주며 대화를 시작했다. &amp;quot;올해 부산 돼지국밥 대전이 열리는데, 부산 시민들이 20개 국밥집을 선정했거든? 쉐프님 두 분이랑 일반인 투표로 20개 중에 다시 10개를 추린대. 이번 겨울에 한국 가면 10군데 다 먹어보려고. 같이 가자.&amp;quot; &amp;quot;나는 국밥 안 좋아하잖아. 둔감*첫째 아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bp3bKxTb2vgdvdAv9Ln_Y4GmpX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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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있는 사과와 가을 공기 - 직접 경험해야 알 수 있는 것들, 첫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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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5:21:59Z</updated>
    <published>2026-10-02T15:0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험해야 고를 수 있는, 맛있는 사과  처음 해외생활을 시작했을 때 당황했던 것 중에 하나는 사과의 종류가 굉장히 많다는 것이었다.  한국에서는 (가격이 많이 올라 '금사과'라고 부르긴 했지만) 가장 보편적인 과일로 생각되던 사과. 마트 매대에 대여섯 알씩 봉지 속에 묶여 있는 품종이 그즈음 가장 맛있는 사과여서 그대로 카트에 담기만 하면 되었고, 코로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F-wvfMqUyHnn2SpNALT2O2VlVS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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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번째 고개 - 산다는 건 '산 넘어 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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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22:01:15Z</updated>
    <published>2026-09-25T22: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들어서는 문턱,  친정 엄마에게 시집 한 권을 배송시켰다.  &amp;quot;엄마, 밍밍*이랑 엄마랑 나랑 이 책 필사를 같이 할 거야. 알았지? 밍밍이한테 할미랑 같이하는 거라고, 매일 하자고 할 거니깐 엄마도 매일 써!&amp;quot;  벌써 보름이 넘게 3대가 함께 나태주 선생님의 책을 함께 필사하고 인증해 나가고 있다. 밍밍이는 루틴으로 자리 잡으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0k6J6acGjFrmXHmXl0oGF2WCXr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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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벌 설거지 - 누군가를 위한 배려이자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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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15:10:22Z</updated>
    <published>2026-09-18T15:0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최애 집안일, 설거지  나는 설거지를 좋아한다. 뽀드득뽀드득 설거지를 끝내고 나면 왠지 모를 성취감이 들기도 해서, 요리보다 설거지를 더 좋아한다.   다른 집안일들은 최대한 미루고 미루는 편이지만,  설거지만은 식사 후 바로 끝내버리는 편이고 헹굼 단계만 거쳐 설거지 통에 불려두는 '애벌 설거지'는 좋아하지 않는다. 이는 어쩌면 어렸을 적 기억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r5CbrkTQF1J9F9joLXYNH6Qs9u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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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역치 - '한 바퀴 휙-' 습관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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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20:35:03Z</updated>
    <published>2026-09-11T15:0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100일, 산책 습관  6월 중순, 여름방학이 시작할 즈음 둘째 아들 밍밍*이의 다이어트 계획에 대한 글을 썼다. 매일 밍밍이와 한 시간씩 걸어야지 결심한 후 100일여 동안 밍밍이와 나는 매일매일 산책을 했다.    요즘은 저녁 먹을 때마다 밍밍이가 먼저 말을 꺼낸다.  &amp;quot;엄마, 내가 미래를 예견해 볼까? 나는 예지능력이 있어. 우리는 밥을 다 먹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3ifXZRRRlDPpjJZAovAWWqwVgt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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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전과 충전 - 배터리 충전습관으로 다시 써보는 인생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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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5:46:27Z</updated>
    <published>2026-09-05T04:0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휴대폰 배터리는 늘 간당간당하다. 배터리 잔량이 15% 아래로 떨어져 주황색일 때가 많고, 그 쯤 되었을 때야 주섬주섬 충전기를 챙기곤 한다. 좀 더 솔직하자면 5% 남았을 때까지 충전하지 않고 버티다가 3,2,1%로 뚝뚝 떨어지는 배터리 잔량 숫자와 함께 휴대폰이 꺼져버릴 때도 부지기수다.    배터리가 1, 2% 로 간당간당할 때 충전을 시작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KJIZBakWLBUAPAyD-4iyLvbd6v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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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또다시, 요이땅 - '중간보고' 그 이후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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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1:37:45Z</updated>
    <published>2026-09-01T01:1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릿지1. 현재완료형' 브런치 북에서 그동안 찍고 왔던 인생 방점들을 연결해 주는 Bridge* '기억'들을 다루었다면, '브릿지 2. 현재진행형' 브런치북에서는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써 나가려고 한다.   목적지는 알 수 없지만,  시작점은 '지금, 여기'인데, 이 Bridge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다.   마음에 더 이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yycFMgJx2IOXNlBmsWo53aI9Y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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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환'일기가 '독백'일기가 되어버렸지만 - &amp;lt;엄마와 아들의 독서 교환일기. 시즌1&amp;gt;의 막을 내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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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21:09:52Z</updated>
    <published>2026-08-30T00:4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들과 책을 매개로 한 독서 교환일기를 쓰기로 한지 어느덧 8주의 시간이 지났다. 밍밍이* 치료 시간 동안 차 안에서 햇빛에 반사되는 나뭇잎들을 감상하며, 책을 읽고 또 글을 쓰며 여름을 뜨겁게 보냈다.    이번 여름 둔감이의 책장에 있던 스물두 권의 청소년 소설을 읽었다. 그 소회를 기록하며 짧은 여정을 마무리해 보려 한다. 시작부터 난리법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GXnrqrImdM_BOQcx59BFWxOeTK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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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아오르는 중'입니다. - [아들은 북큐레이터] 13. '스카이다이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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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2:47:29Z</updated>
    <published>2026-08-29T22:0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읽은 청소년 소설, '스카이다이빙'   뜨거웠던 여름의 끝자락, 스무 권 남짓 읽은 청소년 소설 중 내 마음에 가장 오래 남을 책이 무엇일까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첫째 아들 둔감이에게 차마 전해지 못했다는 미련이 남아서일까 아니면 여전히 단단하지 못한 내 마음에 대한 아쉬움 때문일까. 별다른 고민도 없이 '아스파라거스 (아스퍼거증후군 친구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dtETV-ZIIkkjH2K6ntLkn0EuV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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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라는 링 위에서 다정한 주먹 뻗기 - [아들은 북큐레이터] 12. '럭키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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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01:57:54Z</updated>
    <published>2026-08-26T22: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들의 열두 번째 추천 소설, '럭키펀치'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열두 번째 편지] 새로운 책이 나온 게 있나 하고 가족끼리 계정을 공유하고 있는 e북 앱 메뉴들을 뒤적뒤적하다가,  '히스토리' 메뉴에서 귀염진 일러스트 표지의 소설을 발견했어. &amp;quot;둔감아, 이거 네가 읽은 거야?&amp;quot; &amp;quot;응, 그거 재미있어. 엄마도 읽어봐!&amp;quot;   엄마책은 언젠가부터 e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rVmwoxiIZUmT5GfiVSLpqGK67w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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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마음이든 너만의 일기장에 펼쳐봐 - [아들은 북큐레이터] 11.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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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21:49:57Z</updated>
    <published>2026-08-22T22: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의 열한 번째 추천 소설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열한 번째 편지]  이번 책을 읽는 내내 이제 둔감이가 엄마의 독서취향을 정확히 파악했다는 생각을 했어.  &amp;quot;이건 엄마 취향이 아니고 엄마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아. 내 스타일이긴 한데.&amp;quot;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 책을 내밀었잖아. 엄마만의 북큐레이터인 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2PEPIJM7vKT8dc7NYArAQoI7IV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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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은 너에게 이 책을 전할 수 없지만 - [아들은 북큐레이터]10. '아스파라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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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22:11:35Z</updated>
    <published>2026-08-20T00:3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읽은 청소년 소설. '아스파라거스'  열 번째. 이번에는 첫째 아들 둔감이가 먼저 읽고 추천한 책이 아니라, 내가 고른 책을 먼저 읽고 글을 쓴다. 둔감이에게 언제 이 책을 건네 줄 용기가 날지 아직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엄마의 바람을 품고 주문해 본 한권의 책  첫째가 부탁한 문제집을 주문하는 김에 인터넷 서점 청소년 도서 신간을 둘러보다가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uCg3ZyBSy8i3WhGNk8306gOwU4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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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꺼이 행복을 누릴 줄 아는 너이기를 - [아들은 북큐레이터] 09. '꾸뻬 씨의 행복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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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23:04:21Z</updated>
    <published>2026-08-14T23: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의 아홉 번째  추천 소설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아홉 번째 편지]  왠지 익숙한 제목 때문에 어렸을 적 읽어본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책장을 펼치니 처음 보는 내용이어서 당황했어.   오늘, 너의 행복은?  이번 책을 읽고 나서도 습관처럼 둔감이가 쓴 독서기록을 먼저 꺼내보았어.  둔감이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행복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PW-Zmy27cwex1bcJnu5ZTuFbhq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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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온한 내일보다 설렘 가득한 미래이길 - [아들은 북큐레이터] 08. '블랙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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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16:54:01Z</updated>
    <published>2026-08-07T16: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들 둔감이의 여덟 번째 추천 소설 '블랙북'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여덟 번째 편지] 책을 다 읽고 나서 제일 먼저 둔감이 독서기록을 슬쩍 펼쳐 봤어. 둔감이는 어떻게 느꼈는지가 제일 궁금했나 봐.    둔감이는 미래의 결과를 미리 아는 것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썼더라구. 기대감과 설렘이 행복의 원천이기 때문에, 미래를 미리 알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mYgTqO4uLvIxyo3GxeH5o0II39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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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에 있고자 하는 마음 - [아들은 북큐레이터] 07.'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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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4:07:07Z</updated>
    <published>2026-08-01T05:5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의 일곱 번째 추천 책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일곱 번째 편지]  현재에 사는 주인공이 과거에 살고 있는 누군가와 편지를 주고받는 내용은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다 보니 처음에 식상하다고 느꼈거든? 그런데 책장을 넘길수록 이야기에 몰입한 나머지, 결말이 궁금해서 밤늦게까지 책을 붙잡고 있는 엄마를 발견했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HMfwh34KiTHWsnNey0J6R__kyv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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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같은 어른이 된 지금, 제각각이던 열다섯에게 - [아들은 북 큐레이터] 06. '열다섯 다를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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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31T15:2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들 둔감이의 여섯 번째 추천 소설, '열다섯 다를 나이'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여섯 번째 편지]  둔감이가 5학년 때 학교에서 선생님이랑 친구들과  다 같이 '열다섯, 그럴 나이'를 읽었다고 했었잖아. 학교에서 단체로 읽었다니 정말 좋은 내용인가 보다 싶어 '다를 나이'가 나오자마자 둔감이에게 전해준 기억이 나.  근데 엄마가 읽어보려고 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9iAxwGb3alDwDcTA4az54B52Bn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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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전한 온기로 너의 아몬드가 자라길 - [아들은 북큐레이터] 05. '아몬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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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4:07:45Z</updated>
    <published>2026-07-24T15:0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둔감이가 다섯 번째로 추천해 준 책 '아몬드'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다섯 번째 편지] 나: &amp;quot;근데 외국인들이 '왜 제목이 아몬드야?'하지 않을까?&amp;quot;  아들: &amp;quot;엄마, 영어판 표지 그림은 더 직관적으로 나와있네. 책에서 머릿속에 감정을 느끼는 편도체가  아몬드 모양 이랬잖아. 주인공은 그 부분이 고장 나서 감정을 못 느끼는 거고.&amp;quot; 나: &amp;quot;세상에.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txYRpow3uG7hxgb9YEgXlIXtdY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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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 위에 덧붙이는 마음의 힘 - [아들은 북큐레이터] 04. '네임스티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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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4:29:27Z</updated>
    <published>2026-07-18T04:2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둔감이가 네 번째로 추천해 준&amp;nbsp;책은&amp;nbsp;'네임스티커'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네 번째 편지] 처음에 몇 장을 읽고 &amp;quot;둔감아, 이거 무서운 내용이야?&amp;quot;라고 물었던 거 기억나? 그런데 점점 페이지를 넘기면서 청소년 소설인 이 책이 밍밍이* 초등학교 입학식&amp;nbsp;전날 밤&amp;nbsp;준비물마다&amp;nbsp;이름을 써&amp;nbsp;붙이던, 그날 밤을 떠올리게 하더라. 첫&amp;nbsp;번째 해외&amp;nbsp;생활을 마치고 한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hK6mJQnCwQS1vyWD5J--1f0aDa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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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수많은 여름이 외롭지 않기를 - [아들은 북큐레이터] 03. '여름을 한입 베어 물었더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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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17:43:48Z</updated>
    <published>2026-07-17T15:0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둔감이가 세 번째로 꺼내준 책은 '여름을 한입 베어 물었더니'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세 번째 편지] &amp;quot;둔감아, 이거 책 너무 좋던데?&amp;quot; &amp;quot;응 엄마, 그 책 최고지!&amp;quot;   마지막 '작가의 말' 중 '내가 쓴 이야기 중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라고 쓰신 작가님의 말씀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더라. 표현에 인색한 편인 둔감이도 그동안 읽었던 책 중에 최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5U%2Fimage%2FsFNQS0PKSmnDmSCoasb4SUc-5t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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