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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ason L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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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살고 있는 제이슨입니다. 저는 공학자이자 홈인스펙터입니다. '블랙코미디', '캐나에서의 삶' 등의 글로 만나 뵙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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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21:45: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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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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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7Z</updated>
    <published>2026-10-03T03: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필로그  봄이었다.  교회 출석 인원 이백마흔세 명. 평균 연령 마흔한 살. 많지는 않았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여전히 맨 앞줄이었다. 많은 청년들이 뒤를 채웠다. 어색하지 않았다. 그 뒤로 목사를 포기한 대원의 친구들이 앉아 있었다. 보라의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제일 뒷줄은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앉아계셨다. 친구들과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6Q9uJg06h0dOo8RrIF9ANBD_O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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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15 - 좁은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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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7Z</updated>
    <published>2026-10-02T00:1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5장 좁은 문  김대원은 교단을 탈퇴했다. 아니 자동으로 탈퇴되어 있었다. 몇년간 축적된 연금이 사라졌다. 하지만 괜찮았다. 아직 젊었다. 사실 월급도 얼마 안되어서 연금에 들어간 돈도 거의 없었다. 대원이 시무하는 교회는 이제 독립 교회가 되었다.  대원의 친구가 자기 아내의 직장 동료를 소개시켜주었다. 공대출신이었다. 믿음이 좋은 여자였다. 신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d9CYDkSEwedq6YCpTNqoE9hoZ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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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14 - 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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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7Z</updated>
    <published>2026-09-30T00:5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4장 위기  김대원은 자신의 설교를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다. 비난 댓글이 쇄도했다. 가끔 격려의 글도 올라왔다. 좋아요 보다는 싫어요가 훨씬 많았다. 하지만 대원은 멈추지 않았다. 가끔 유튜브를 보고 찾아오는 젊은 성도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주로 이공계 출신 젊은이들이었다.  김대원이 준비한 이번 주 설교 말씀은 요한복음 2장 1절에서 11절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7JQbeyZhQJhjerHvKodHNwv5T3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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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13 -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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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7Z</updated>
    <published>2026-09-29T00:1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3장 친구  어느날 김대원의 신학교 동기중에서 친한 친구가 대원의 소문을 듣고 교회로 찾아왔다. 그는 인간성이 참 좋았다. 하지만 전도사 시절 담임 목사에게 크게 실망하고 아예 신학교를 떠나바렸고, 지금은 교회도 떠나 예수님을 부정했다.  &amp;ldquo;요즘 교인이 제법 늘었다면서?&amp;rdquo; &amp;ldquo;어&amp;hellip; 아직 이백명도 안되는데 뭘.&amp;rdquo; &amp;quot;몫이 좋군. 역시 장사는 몫이야.&amp;quot; &amp;quot;뭔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Y6n_2YxWcLeUanIxwcBJrQHth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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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12 - 해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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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7Z</updated>
    <published>2026-09-27T23:3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장 해방  일 년이 지났다. 김대원은 설교 준비 방식이 바뀌었다. 더 이상 기존의 설교집이나 예화집을 참조하지 않았다. 대신에 치열하게 묵상했다. 창세기를 펴면 이제 손이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빨라졌다.  &amp;quot;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amp;quot;  138억 년 전. 빅뱅. 공간의 팽창. 최초의 빛. 플랑크 시간. 쿼크. 양성자. 수소 원자.  &amp;quot;빛이 있었고.&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K7nuC4QT5JWcJPKXNTBhOvohP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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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11 - 갈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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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7Z</updated>
    <published>2026-09-26T00:3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장 갈등  김대원이 과학 공부를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났다.  김대원은 이제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의 차이를 알았다. 빅뱅이 폭발이 아니라 공간의 팽창이라는 것도 알았다. 양자역학에서 관측 행위가 결과를 바꾼다는 것도 알았다.  그리고 갈등이 시작됐다. 설교를 준비하다가 멈추는 횟수가 늘었다. 창세기 1장을 펴면 손이 느려졌다.  &amp;quot;하나님이 빛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I_QiPzdo4JvXeF1l1ARdFXu3O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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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10 -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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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7Z</updated>
    <published>2026-09-24T23:0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장 공부  그날 밤 김대원은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했다. 다행이 월요일 아침은 푹 잘 수 있었다.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월요일 아침은 안 깨웠다.  '상대성이론 쉽게 설명' '카이로스 크로노스 차이' '양자역학 기독교' '진화론 창조론' '빅뱅'  새벽 두 시였다. 대원은 머리를 감싸 쥐었다. 몰랐던 것들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몰랐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7jKSwRSWMJ528mcs5ORBts_wf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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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09 - 개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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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7Z</updated>
    <published>2026-09-23T00:2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9장 충격  교회가 생긴 지 삼 년째 되던 해 봄. 교회는 제법 성장했다. 덕분에 김대원은 택배를 그만두었다. 할아버지 집에서 거주했기에, 돈이 별로 필요 없었다. 월세와 각종 고지서를 내고 나면 그래도 조금 남았다. 사례비는 그냥 용돈 수준이었다. 그래도 이제는 50대 가정도 있었다. 믿음이 좋은 분들이었다. 근처 아파트로 이사 오셨는데, 가까운 곳에 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pQ2IOFsIgzpcGnoOMt1BidgkX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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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08 - 개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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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7Z</updated>
    <published>2026-09-20T01:2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8장 개척  귀국한 김대원은 신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바로 신대원에 진학했다. 대형 교회의 전도사로도 부임했다.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열심히 사역했다. 미친 듯이 했다. 그렇지 않으면 미칠 것 같았다.  3년 뒤, 목사 안수를 받았다. 힌두교권과 이슬람권에서 선교활동을 한 젊은 목사라는 소문이 퍼졌다.  대원은 부목사로서 1년정도 열심히 사역했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Y5sUO8KlH4pcDuhwsrwM9LRBU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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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07 - 이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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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6Z</updated>
    <published>2026-09-17T02:5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7장 이슬람  졸업까지 한 학기를 남겨놓고, 김대원은 또 다시 휴학했다.  비행기에 올랐다. 요르단이었다. 이슬람을 알아야 기독교를 안다고 누군가 말했다.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할아버지가 말없이 비행기 표를 사주시고, 충분한 용돈을 주셨다.  암만의 모스크를 찾아갔다. 이맘을 만났다. 이름은 유세프였다. 수염이 풍성했다. 눈빛이 진지했다.  &amp;quot;코란을 공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D3FltW7NyDSMZJcTMq-mmvoP26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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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06 - 상담학 개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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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6Z</updated>
    <published>2026-09-16T01: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6장 상담학 개론  인도에서 돌아온 김대원은 4학년으로 복학했다. 강의실에는 그처럼 퀭한 눈을 한 복학생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네 살 어린 파릇파릇한 동생들이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 의대나 법대에는 그렇게 많다는 재수생이 신학교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대원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쉬는 시간, 맨 앞줄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는 후배의 어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E3zdLf1mfDRtRsWehpHqs2DgR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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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05 - 인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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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6Z</updated>
    <published>2026-09-14T23:5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5장 인도  김대원은 3학년을 마치고 다시 휴학계를 냈다. 그리고 인도로 갔다. 깨달음을 찾아서. 그리고 비행기 값이 쌌기 때문에. 바라나시에 도착했다. 갠지스 강가에 섰다. 냄새가 났다.  &amp;quot;이 강은 신성한 강입니다. 목욕하면 죄가 씻깁니다.&amp;quot;  칠절한 사람이 대원에게 다가와 설명을 했다.  &amp;quot;저 사람들은 뭘 하고 있습니까?&amp;quot; &amp;quot;세탁하고 있습니다.&amp;quot;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pQjD1oAEBevnoNcuCTGsOpPF8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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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04 - 상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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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6Z</updated>
    <published>2026-09-12T00: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4장 상담  산에서 내려온 김대원은 택배 회사에 취직했다. 그냥 계약직이었다. 하루 12시간씩 일했다. 처음에는 욕을 많이 먹었다. 일 못 한다고. 터무니 없는 시비를 거는 이상한 손님들도 많이 만났다. 그렇게 삶을 배웠다.  새학기가 시작되자 대원은 3학년으로 복학했다. 그리고 다시 전도사가 되었다. 서울 변두리의 한 개척교회. 성도는 백 명 남짓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T1Q_nCql-Y-nT6xtaIfs9D_8h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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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03 - 오대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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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6Z</updated>
    <published>2026-09-09T23:2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3장 오대산  제대 후 김대원은 신학교로 돌아가지 않았다. 대신 강원도 오대산으로 갔다. 절이 있었다. 주지 스님은 혜관 스님이었다. 머리가 반들반들했다. 눈빛이 고요했다. 대원은 그 눈빛이 부러웠다.  &amp;quot;잠시 머물러도 되겠습니까?&amp;quot; &amp;quot;머물다 가시지요.&amp;quot;  혜관 스님은 말이 많지 않았다. 김대원은 그게 좋았다. 신학교에서는 모두가 말이 너무 많았다. 절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aKeFx3n3ZoSNqmraCQKdWSIM3_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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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02 - 군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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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6Z</updated>
    <published>2026-09-09T00:1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장 군대  김대원은 신학교 2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갔다. 군종병이었다. 배치받은 부대는 훈련소였다. 군목은 이강철 대위였다. 첫날 이강철 대위가 말했다.  &amp;quot;김 이병,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게 뭔지 알아?&amp;quot; &amp;quot;예, 장병들의 신앙 교육입니까?&amp;quot;  이강철 대위가 웃었다.  &amp;quot;예배 출석률이야. 숫자가 올라가야 나도 진급해.&amp;rdquo; &amp;ldquo;네?&amp;rdquo; &amp;ldquo;나 그냥 여기서 짱박히기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FWHn4FJj1R6R_LBu9aKBVwHsA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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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목사 수난기 01 - 소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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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3:26Z</updated>
    <published>2026-09-08T01:1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장 소명  김대원은 미남이다. 공부도 제법했다. 특히 물리를 좋아했다. 노래도 잘했다. 운동은 잘 못했다.  고3으로 진학하자마자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다. 다행히도 두 분은 건강하셨고, 재력도 제법 있으셨다. 집은 방 4개짜리 한옥이었다. 대원은 가장 작은 방을 자기 방으로 정했다. 일부러.  출석하고 있던 교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gIbR09F9wjL2Ox9yvI66CqWkv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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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과 기독교 10 - 반려 로봇과 디스토피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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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1:19:01Z</updated>
    <published>2026-07-15T02:0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장. 반려 로봇이 가지고 올 디스토피아 미래  중국의 한 로봇 기업이 내놓은 최고 사양 2억 원짜리 반려 휴머노이드 로봇 'U1 시리즈'가 올해 양산 목표인 1만 대를 가볍게 넘겨 1만 3천대가 예약되었다는 뉴스를 들었다. 지문과 미세한 혈관, 심지어 속눈썹까지 사람의 것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그 물리적 실체들. 청소나 빨래 같은 가사 노동의 대행이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ATkijinwy_uP7i1rNIHOUIpDk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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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과 기독교 09 - 완결로 나아가는 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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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1:19:01Z</updated>
    <published>2026-07-09T01:4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을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저자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대중 음악을 무조건 싫어하지는 않는다. 대중 음악 중에서도 마음을 울리는 곡은 많다. 하지만, 굳이 찾아서 듣지는 않는다. 또한 신앙인이기에 예배 시간이 아니더라도 가스펠과 찬송가는 기회가 될 때마다 듣는다. 노래를 잘 못하기 때문에, 나지막히 따라 부른다.  내가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ibQhtxadWGldl-jyhwWJAeQKI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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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과 기독교 08 - 기독교의 대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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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1:19:01Z</updated>
    <published>2026-07-08T01:3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지능 시대, 기독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인공지능은 인류의 거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기독교 역시 이 변화의 영향을 피할 수 없다. 목회자들은 더 이상 권위를 '신학적 정보의 양'에서 찾을 수 없게 될 수 있다. 인간 신학자가 평생에 걸쳐 연구할 분량을 인공지능은 단 며칠 만에 결과를 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u-2bsQEcrhYMaYd5qZAVAvjZ0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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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과 기독교 07 -&amp;nbsp;존재론적 차원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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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1:19:01Z</updated>
    <published>2026-07-06T00:1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지능 인간 그리고 하나님, 그 존재론적 차원의 차이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이 자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공지능과 우리 인간 그리고 하나님을 차원적인 관점에서 해석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감히 하나님의 존재를 해석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두려운 일이지만, 그만큼 하나님이 얼마나 경외의 대상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되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2Fimage%2FZZOoEL2hN_Tan1gY_5lgBU5nJ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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