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우주를 건너는 뮤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jf" />
  <author>
    <name>u-muse21</name>
  </author>
  <subtitle>​우주를 건너는 뮤즈가 전하는 꿈과 기록. 아이들의 교육 현장에서 영어와 음악을 가르치며 보낸 다시 못 올 지난 5년. 나의 판타스틱했던 40대 기록을 공유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Ejf</id>
  <updated>2026-04-12T14:27:51Z</updated>
  <entry>
    <title>13화: 포레스트 검프처럼 - 묵묵히 달려도 도달하는 삶, 내면의 달리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jf/13" />
    <id>https://brunch.co.kr/@@iEjf/13</id>
    <updated>2026-08-28T13:00:03Z</updated>
    <published>2026-08-28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포레스트 검프의 달리기, &amp;quot;뛰다 보니 도달해 있었다&amp;quot;  내맡김의 원리를 깨닫기가 무섭게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가혹한 폭풍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몰아쳤었다. 하지만 피눈물 나는 시련의 길목을 지날 때마다, 나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의 명장면을 떠올리곤 했다.  남들보다 지능이 조금 부족하다고 세상이 손가락질하던 주인공 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jf%2Fimage%2F2ekd8cfeMWDR6ZKe4YIolmhkbR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2화:내맡김의 기적, 그리고 행복한 달리기 - 간절함의 끝에서 에너지를 맞춘 기적, 먼저 느낀 미래의 감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jf/12" />
    <id>https://brunch.co.kr/@@iEjf/12</id>
    <updated>2026-08-21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8-21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세상의 모든 바닥을 지나온 듯한 그날들..  10년 전, 아이들의 순수한 눈동자 속에서 '등산 다녀온 아줌마'가 아닌 '우아한 동화 속 선생님'으로 남고 싶어 고집스럽게 차려입었던 롱스커트와 핑크색 립스틱.  마이너스 1억 원이라는 거대한 사기의 빚더미 앞에서도, 38도 폭염 속 조수석 바닥에 쏟아진 차가운 밥알 앞에서도, 담낭 절제와 이석증,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jf%2Fimage%2FPuUCdO_owIgeiY9kJ5IEBOUkSz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1화: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세대 공감 영어 교실 -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웃으며 즐기는 따뜻한 융합 영어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jf/11" />
    <id>https://brunch.co.kr/@@iEjf/11</id>
    <updated>2026-08-13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8-13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릿속에 켜진 등불 &amp;mdash; 키즈에서 실버로!  도서관 수업이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빛나던 어느 날, 내 머릿속에 번개처럼 강렬한 빛을 발하는 환한 등불 하나가 켜졌다.  '이렇게 주입식이 아닌, 아이들처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악기를 두드리고, 온몸으로 체험하는 이 융합 영어 놀이 수업을&amp;hellip;&amp;hellip; 우리 어르신들, 즉 '실버(Silver) 세대'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jf%2Fimage%2Ftf5GZkoQ3lZ27PpPqaieWVc_ys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10화:롱스커트를 휘날리며 - 부제목:&amp;nbsp;지난 삶의 모든 조각들이, 도서관에서 아름답게 꽃 피운 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jf/10" />
    <id>https://brunch.co.kr/@@iEjf/10</id>
    <updated>2026-08-06T14:02:02Z</updated>
    <published>2026-08-06T14:0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늘 등산 다녀오셨어요? 선생님.&amp;quot; - 롱스커트 유니폼의 비밀    사실 내가 1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매일 만 보 이상을 정갈하게 뛰면서도 허리가 넓게 퍼지는 롱스커트와 긴 생머리를 유니폼처럼 고집하게 된 데에는 웃지 못할 &amp;nbsp;다정한 사연이 숨어 있다.  수업 초기. 대형 유치원 수업이 빡빡하게 몰려있던 어느 날이었다. 하루 종일 이 교실 저 교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jf%2Fimage%2FdXVDE0hTLiLK8coF5XX33vOTLl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9화- 극과 극의 선율 위에서 - 줌마와 골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jf/9" />
    <id>https://brunch.co.kr/@@iEjf/9</id>
    <updated>2026-07-31T13:00:02Z</updated>
    <published>2026-07-31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극과 극의 두 우주를 건너다    두산백과를 펼쳐보면 줌바(Zumba)를 &amp;lsquo;라틴 댄스에 에어로빅의 요소를 결합한 역동적인 피트니스&amp;rsquo;라 정의한다. 어원 속에는 &amp;lsquo;빠르게 움직이고 즐겁게 파티한다&amp;rsquo;는 유쾌한 뜻이 담겨 있다.   1시간에 1,000kcal를 태운다는 과학적인 효과 따위는 머리로 계산하지 않아도 좋았다.  스피커가 깨질 듯 울려 대는 거친 비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jf%2Fimage%2FMOOTztDQGe09LwAf54E2k_47nQ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8화-또 다른 나 - 내 안의 도장 깨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jf/8" />
    <id>https://brunch.co.kr/@@iEjf/8</id>
    <updated>2026-07-23T14:00:00Z</updated>
    <published>2026-07-23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의 설렘, 그리고 99.9의 아찔함   크리스마스. 한 해를 마감하는 이 시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막연한 설렘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12월. 나는 항상 이맘때면 가슴 한구석이 묘하게 일렁이곤 한다. 설렘과 아쉬움, 딱 그 중간 어디쯤의 온도 속에서.   그 설렘과 아쉬움의 계절을 지나며, 나는 지난 1년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jf%2Fimage%2FzbU8arp0Fxd8bMa4UJD7qY1Jal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7화. 5초의 스윙, 세상이 뒤집히던 순간. - 모든 통증과 공포에는 반드시 찬란한 피니쉬가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jf/7" />
    <id>https://brunch.co.kr/@@iEjf/7</id>
    <updated>2026-07-09T13:12:00Z</updated>
    <published>2026-07-09T13:1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려서부터 나는 새로운 환경,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했다.  낯선 공간이 주는 기분 좋은 긴장감과 설렘의 공존을 즐기던 나였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세상의 모진 풍파를 여러 차례 겪어내며 나도 모르게 변수를 계산하는 버릇이 생겼다.  생각의 되새김질이 많아질수록, 새로운 무언가를 마주할 때 옛날처럼 마냥 순수하게 설레지만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jf%2Fimage%2FG8AIwQwfB0lXqBX7NDhpqwIF-q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6화. 침묵의 댐이 넘쳐흐를 때. - '아이들의 고요한 침묵 속에는 거대한 댐이 자라고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jf/6" />
    <id>https://brunch.co.kr/@@iEjf/6</id>
    <updated>2026-07-03T14:48:49Z</updated>
    <published>2026-07-03T1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해결한다는 말. 맞는 말이다.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고 흘러갈 일들은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  세상의 이치 즉 자연의 이치이다.   나를 묶어두었던 거대한 족쇄의 빚들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거의 없어지게 되었고, 반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의 가르침을 받은 어린이들부터 학생들은 몇 달 몇 해가 쌓이더니 엄청난 성장을 해갔다.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jf%2Fimage%2F6FdXlLkrDmCAjdt0pOg-sCmx_V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5화: 엘리베이터 안의 박하사탕 - 조수석의 밥알, 뒷좌석의 마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jf/5" />
    <id>https://brunch.co.kr/@@iEjf/5</id>
    <updated>2026-06-26T13:07:58Z</updated>
    <published>2026-06-26T13:0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빚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 방법은 오직 하나, 내 몸을 극한의 노동으로 내던지는 것뿐이었다.   사기를 당했다는 자책감에 숨이 막힐 때마다 검사실과 법률구조공단을 오가며 서류 뭉치를 껴안았다.  누구의 도움도 받고 싶지 않았고,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았다.   이 지옥 같은 비밀을 오로지 혼자서 감당하며 소송을 준비했다.     '제발 반의 반의반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jf%2Fimage%2F0CPod2GJ-8SEfaTfXi8M8mlR9C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4화: 울고 싶은 날에는 핑크색 립스틱을 발랐다  - 고급진 시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jf/4" />
    <id>https://brunch.co.kr/@@iEjf/4</id>
    <updated>2026-06-18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6-18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지켜보던 1호 파트너 동생은 나에게 늘 &amp;quot;언니는 양파 같다&amp;quot;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다. 까도 까도 새로운 모습이 나온다는 뜻이었다.   평범한 영어 선생님인 줄 알았는데, 화장품에 미치고 사업에 몰입하는 나의 또 다른 껍질들이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동생은 경탄 섞인 목소리로 묻곤 했다.   &amp;quot;언니, 도대체 언니의 끝은 어디야?&amp;quot;   파트너가 늘어날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jf%2Fimage%2FHGpK7lCaJvAlP62qjNY03LfgeW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3화: 마스크도 가릴 수 없었던 광채 - 우주의 주문이 배송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jf/3" />
    <id>https://brunch.co.kr/@@iEjf/3</id>
    <updated>2026-06-11T16:36:00Z</updated>
    <published>2026-06-11T15:5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호 사업 파트너와 손을 맞잡은 채 새로운 해가 밝았다. 나는 곧장 론다 번의 『시크릿』을 샀다.  그해 1월 1일부터 밤마다 책을 읽고, 시크릿 일기와 메모를 적는 습관이 시작되었다.  일기장 위에 미래를 미리 선점해 두는 나만의 신성한 의식이었다.  처음 마주하는 시크릿 일기.  '상상하는 대로 될 것이다. 그러니 구하고 믿고 기다려라.'  다소 교과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jf%2Fimage%2FCJXt4wxy1jAjY4h52UL9ElUI1-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2화: 식탁 위의 주인공이 바뀐 날 - 소꿉놀이 비즈니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jf/2" />
    <id>https://brunch.co.kr/@@iEjf/2</id>
    <updated>2026-06-11T15:57:02Z</updated>
    <published>2026-06-11T15: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겨울은 예고 없이 들이닥쳤지만, 봄은 소리 없이 찾아왔다.  처음 한 달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두 달이 지나자 미묘한 떨림이 시작됐다. 세수를 할 때 손끝에 닿는 피부 결이 어제와 달랐다. 나만이 아는 아주 작은 균열, 그 틈으로 마침내 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사실 코로나로 세상이 멈추고 교육 현장도 세차게 흔들리던 그 시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jf%2Fimage%2Fl2e7Bf8zPH30siy8h0vNoQVW9J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1화 : 나의 '빠른 겨울'이 시작되었다. - 저물어가는 30대의 계절을 붙잡아둔 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jf/1" />
    <id>https://brunch.co.kr/@@iEjf/1</id>
    <updated>2026-06-11T15:55:28Z</updated>
    <published>2026-06-11T15:5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몸의 시계가 남들보다 빠르게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는 생각보다 긴 여정이 필요했다.  수개월을 대기해야 만날 수 있는 서울의 유명 교수, 반차로는 부족해 통째로 비워야 했던 하루, 그리고 지방에서 서울까지 왕복하는 고단한 거리.   그 수고로움을 기꺼이 감수한 건 역설적이게도 '희망'보다는 '부정' 때문이었다.   어쩌면 이 겨울이 착각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jf%2Fimage%2F0iLUdHMovOjOo4q7bnC6CirRPZ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