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아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Ba" />
  <author>
    <name>juliejulie</name>
  </author>
  <subtitle>아름이었던 지금은 졍이로 불리는 사람의 글 저장소</subtitle>
  <id>https://brunch.co.kr/@@iEBa</id>
  <updated>2026-04-14T13:12:10Z</updated>
  <entry>
    <title>안녕 - Goodby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Ba/10" />
    <id>https://brunch.co.kr/@@iEBa/10</id>
    <updated>2026-08-13T09:43:40Z</updated>
    <published>2026-08-13T09:4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장미. 햇살이 쏟아지고 너는 떨어지네.   안녕. 선인장. 단단한 가시 속 너는 울고 있네.   안녕... 그 가시로 나를 찔러도 너는 나의 '안녕'   날카로운 가시로 찔리어도 부디 나보다 더 '안녕' 하시기를...</summary>
  </entry>
  <entry>
    <title>잘 가, 내 이름을 불러준 나의 작은 주인들. - 안녕, 내 이름은 '금쪽이'가 아니라 '덕배'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Ba/9" />
    <id>https://brunch.co.kr/@@iEBa/9</id>
    <updated>2026-06-20T15:05:04Z</updated>
    <published>2026-06-20T12:2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뭔가 바쁩니다. 아침부터 사방이 부산스러운 날이에요. 꽤 이른 새벽인데도 친구들이 나를 찾아왔어요.  한 명, 두 명... 평소에는 잘 오지 않던 친구들까지 오늘은 많이 왔어요.  며칠 전에는 자주 찾아오는 친구가 오더니 갑자기 제 머리를 꽉 잡는 거예요. 제가 얼마나 놀랐게요? 그러고는 내 눈을 꼭 가리고 있던 앞머리를 싹둑 잘라버렸어요.   옆에 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Ba%2Fimage%2FZ7YIJvueoXb3TTKJMCJF-iDQpd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Call me Mr. 덕배! - 안녕, 내 이름은 '금쪽이'가 아니라 '덕배'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Ba/8" />
    <id>https://brunch.co.kr/@@iEBa/8</id>
    <updated>2026-06-20T12:24:14Z</updated>
    <published>2026-06-14T07:5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내 이름은 '금쪽이'가 아니라 '덕배'입니다. 사실 원래 이름이 따로 있대요. 영어도 아닌 낯선 외국어 이름이라 너무 어려웠나 봐요. 꼼데루, 갈숑 뭐 이런 거였던 것 같아요. 전 주인 할아버지가 주변에 열심히 알려줬지만, 결국 아무도 제 진짜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어요. 나를 돌봐주던 사람 할아버지는 얼마 전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amp;lsquo;입원&amp;rsquo;이 뭔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Ba%2Fimage%2FdT1dKSkIlWxSF3EtKO2edMFBwf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너의 희생, 나의 행복 - 부모님만큼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 있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Ba/7" />
    <id>https://brunch.co.kr/@@iEBa/7</id>
    <updated>2026-05-27T13:00:09Z</updated>
    <published>2026-05-27T1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모든 유년기에는 재한이가 있었다. 형제만큼 24시간 같이 붙어 있을 수는 없는 사촌이었기에 우리는 어쩌면 더 애틋하게 붙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초등학교 중학년 나 혼자 버스와 전철을 타고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더 많이 할머니 댁에 놀러 갔다.  나와 많은 취향이 비슷한 할머니가 계시고, 맛있는 것을 사주시고 용돈을 주시는 할아버지가 계시고, 늘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Ba%2Fimage%2FDqHNQlUxsDmqeiXXHkSXu4jC4y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공범 - 부모님만큼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 있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Ba/6" />
    <id>https://brunch.co.kr/@@iEBa/6</id>
    <updated>2026-05-03T13:48:10Z</updated>
    <published>2026-05-03T13:4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한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서 함께 살았고. 나는 여름방학, 겨울방학 방학만 하면 할머니 댁에 가서 머물렀다.  우리 집에는 동네 친구들은 있지만 부모님과 셋밖에 없는 게 재미가 없었다. 무엇보다 학원도 가야 했다. 그리고 할머니 댁에는 내가 사랑하는 재한이와 작은엄마가 있었다!  아빠가 그만 가라고 할까 봐, 집에 오라고 할까 봐 할머니 댁에 가면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Ba%2Fimage%2FHlzKuEBzkVsb2wc9sYCRp6VOZP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날 나는, 놓아버리는 법을 배웠다. - 부모님 만큼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 있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Ba/5" />
    <id>https://brunch.co.kr/@@iEBa/5</id>
    <updated>2026-04-27T10:04:11Z</updated>
    <published>2026-04-27T10:0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날씨 좋은 날이었다. 아마도 휴일이었나 보다.  나, 엄마, 재한이 그리고 작은엄마, 넷이 지금은 에버랜드라고 불리는 &amp;lsquo;자연농원&amp;rsquo;에 갔다.   고속버스를 타고 갔고, 사람은 많았다. 그래도 꿈과 희망의 나라는 행복한 곳이었다.  꽤 커서까지 나의 최애였던 지구마을도 구경했다.   무슨 일일까? 엄마가 풍선을 사주셨다.  평소 같으면 어림도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Ba%2Fimage%2FzjrJwxh-xzzYQytm4LXVbVNnuR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질투심의 차액까지 계산해주던 아이 - 부모님 만큼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 있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Ba/4" />
    <id>https://brunch.co.kr/@@iEBa/4</id>
    <updated>2026-04-23T09:42:17Z</updated>
    <published>2026-04-23T09: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치, 까치, 설날은 너무나도 뻔뻔하고 당연하게 1년 용돈을 모으던 날   설날이면 내 질투는 극에 달했다. 모든 어른이 알고 계시고 신경 쓰실 정도였으니까. 할아버지 친구분들이 매일 보는 재한이에게 용돈을 더 주실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할아버지의 몇몇 친구분들이 나에게는 5천 원을... 재한이에게는 1만 원을 주신다. 나는 잘 모르는 손녀이니 너무 당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Ba%2Fimage%2FELW2pQlsnXyiTLtmRUsaLHfU1R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찌릿! 하면 씨익- 웃는 - 부모님 만큼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 있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Ba/3" />
    <id>https://brunch.co.kr/@@iEBa/3</id>
    <updated>2026-04-23T01:16:39Z</updated>
    <published>2026-04-21T10:0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부모님만큼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 결혼해서 배우자를 만나면 그런 사람이 생길까?  하지만  돌이켜보니, 내 삶엔 이미 온 마음으로 나를 지켜주던 존재가 있었다.   외동으로 자라 부족함이 없었지만, 나는 유독 욕심과 시샘이 많았다.  할머니를 닮아 타고난 &amp;lsquo;질투 레이더&amp;rsquo;는 엉뚱한 곳에서 늘 휙-꽂히곤 했다.  내가 더 가진 건 당연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Ba%2Fimage%2Fe2y3NpYkMYu49dO9P44xKe26f3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저씨와 과자 - 복도 끝에서 안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Ba/2" />
    <id>https://brunch.co.kr/@@iEBa/2</id>
    <updated>2026-04-23T01:08:41Z</updated>
    <published>2026-04-17T09: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층에 열한 가정이 있는 복도식 아파트  잡기 놀이도 하고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롤러스케이트를 타기도 하던  친구집을 가겠다고 그 짧지만 길게 느껴지던 복도를 우다다다다 달리던&amp;nbsp;그때.   각 동마다 두 분의 경비 아저씨가 돌아가면서 하는 교대 근무 난 아저씨들이 다 좋지만 그중에도 반가운 건 양씨아저씨  친절하고 멋진 아저씨께 인사를 하면 아저씨는 반갑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Ba%2Fimage%2Fo3zEMMralfdqOPyEm0spr1JoW_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녕, 내 짝꿍. - 백구를 끌고 입학식에 왔던 나의 첫 번째 짝꿍.</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EBa/1" />
    <id>https://brunch.co.kr/@@iEBa/1</id>
    <updated>2026-04-23T01:09:05Z</updated>
    <published>2026-04-16T06:5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 앨범에 &amp;lsquo;국민학교&amp;rsquo;라는 글자가 마지막으로 찍히던 세대. 1980년대 후반, 미술학원과 태권도, 유치원을 다니다 들어간 국민학교. 유난히 넓고 끝이 보이지 않던 운동장에 아이들이 반별로 줄을 섰다. 저 멀리 엄마와 아빠의 모습이 보였지만 긴장을 잔뜩 한 나는 인사할 여유도 없었던 것 같다. 내 눈은 오직 선생님만 향해 있었다. 반에서 키가 가장 작아 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EBa%2Fimage%2Ff2jpMDlx-CNsIkTXWL7cMDfNMR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