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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량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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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맑을 량亮, 날 비飛. 진짜 나를 발견해 나가는 크리에이터 량비. 개인의 고유한 기획과 아이디어 위에서 AI와의 정교한 파트너십으로 빌드업한 날것의 서사를 연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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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5:29: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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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경을 넘나드는 발걸음,  더 이상 두려움은 없다 - 처음으로 홍콩에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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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3:09:59Z</updated>
    <published>2026-09-27T13:0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경을 넘나드는 발걸음,  더 이상 두려움은 없다  상해를 떠나 홍콩으로 향했다.같은 중국이었다. 하지만 국경을 넘는 순간, 공기가 달라졌다. 침사추이, 그 야경 앞에서홍콩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건 낯섦이 아니었다.오히려 묘한 익숙함이었다. 지금의 중국은 눈이 부시도록 현대적이다. 선전은 빌딩 숲이었고, 상해는 세련됐고, 충칭은 뜨거웠다. 어딜 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S9tFx6tgZMbePuifs9kDLpXnof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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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달만에 인사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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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4:38:43Z</updated>
    <published>2026-08-10T14: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량비 입니다. 거의 두 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브런치를 열지 않은 날들이 있었습니다.치료도 잘받고 두달동안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지내왔었습니다. 정확히는 열기가 무서운 날들이었습니다. 뭔가를 써야 한다는 부담과, 그럼에도 손이 가지 않는 무기력함 사이에서 그냥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요새  팔로워가  조금씩 늘었습니다. 그동안 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MrI0WByWQTYheTQTVa9zpTwoW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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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연재가 뜸해진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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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08:01:48Z</updated>
    <published>2026-06-18T08: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글이 뜸해졌습니다.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저는 정말 열심히 브런치에 글을 올렸습니다.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보여드리고 싶었고,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고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비록 AI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 경험과 생각만큼은 분명 제 것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브런치를 시작하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iUg3HodRzWqEXzDz_d2qlMi8qT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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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년만에 상해를 가다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중국의 관광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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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4:31:16Z</updated>
    <published>2026-06-12T11:0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3년 만에, 다시 상해  2012년 나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그때는 수학여행이었다. 부모님 없이, 같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였다. 중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니던 시절, 그렇게 상해를 처음 만났다.  기억이 또렷하지는 않다. 단체 사진 찍던 순간, 버스 안에서 친구들과 떠들던 소리, 가이드의 설명을 흘려듣던 시간들. 그때의 상해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배경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HZCCP7CLsi-g-4pEf3QjT-l__y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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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년 1월 두 번째 인생을 찾아서 - 1년을 다시 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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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4:13:12Z</updated>
    <published>2026-06-10T14:1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6년 1월 두 번째 인생을 찾아서   12월 말이었다. 나는 드디어 당구장을 떠났다. 오랫동안 몸담았던 그 공간을 나오는 날, 생각보다 담담했다. 뭔가 거창한 감정이 밀려올 줄 알았는데, 정작 느낀 건 그냥 해방감이었다. 목표를 이뤘다는 뿌듯함보다, 그냥 끝났다는 느낌. 그 허탈함과 해방감이 이상하게 뒤섞여 있었다. 돌아보면 살면서 이렇게 주체적으로 스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ys4NPo6qLcP0P89OVWORlvtRm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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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의 횡단 비로소 마침표를 찍다 - 8개의 도시와 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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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22:09:34Z</updated>
    <published>2026-06-06T22:0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의 횡단 비로소 마침표를 찍다   지도 위에 점을 찍으면 하나의 선이 된다. 그런데 그 선을 직접 걸어본 사람만 안다. 점과 점 사이에 얼마나 많은 온도가 있었는지. 같은 나라인데 도시마다 공기가 달랐다. 발전한 도시가 있었고, 발전하면서도 클래식한 결을 잃지 않은 도시가 있었다. 시간은 똑같이 흘렀는데 온도는 매번 달랐다. 나는 그 온도들을 몸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uZo5vGoYleECnWcPgBUlctiXDm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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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살 것인가? - 절반의 여정이 끝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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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05:06:39Z</updated>
    <published>2026-06-04T05:0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살 것인가   충칭을 떠난 비행기는 톈진에 내렸다. 어릴 때 꽤 오래 살았던 도시였다. 베이징 옆에 붙어 있는, 그렇게 크게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나에게는 낯설지 않은 이름이었다. 삼성 같은 대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던 시절,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였던 도시이기도 했다. 지금은 그 열기가 많이 식었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여전히 친숙한 공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u-Ou1aNhFO6BRjiZov-wuAgTe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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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천성의 매운맛을 보다 - 가장 임팩트가 있었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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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09:04:27Z</updated>
    <published>2026-06-02T09: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사천성의 매운맛을 보다   2025년 9월 10일, 나는 후베이성 우한에서 비행기를 타고 사천성 청두로 갔다. 청두는 내가 살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도시였다. 푸바오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음식으로도 너무 유명한 곳이었다. 덥고 습하고, 중국에서도 유래 깊은 도시였다. 사실 청두는 충칭과 같이 묶어서 가야 한다. 서로 기차로 한 시간도 안 걸리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iNSG8b0nZu7yhwsl_AR0JYbPzu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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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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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15:42:23Z</updated>
    <published>2026-05-27T15:3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량비입니다. 저는 평범한 스물여섯 살입니다. 특별한 성과도 없고, 대단한 스펙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정말 저를 위해 살고 있는 걸까요. 25년을 살아오면서 정작 제 이야기를 제대로 꺼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늘 무서웠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ueeTgW3EApkxFFLInnZqpOf4WH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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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보이지 않는 길을 가기로 했다. - 필요한 인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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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08:01:20Z</updated>
    <published>2026-05-26T07:4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화] 끝난 줄 알았는데, 끝난 게 아니었다  혜진이와 멀어진 뒤, 나는 결국 한국에 남게 됐다. 2024년 여름이었다. 사실 이 시기의 이야기는 앞선 시간들에 비하면 그렇게 거대한 사건은 없었다. 중국에서 고깃집을 하며 부딪혔던 일들, 사업을 하며 겪었던 실패와 열정, 사람들과의 관계, 시윤이와의 감정들, 아버지와의 충돌. 이미 내 인생의 가장 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N9OPG34kKautlKwn_DrPC99IYz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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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본가로 돌아오다 - 절망적인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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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14:12:03Z</updated>
    <published>2026-05-26T03:1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화] 우리는 계속 앞으로 가려고 했다  시윤이와는 결국 이어지지 못했다. 서로 마음이 없었던 건 아니었다. 오히려 서로 좋아했던 건 맞았다. 다만 나는 중국에 있었고, 시윤이는 한국에 있었다. 나는 중국에서 고깃집 일을 배우고 있었고, 시윤이는 한국에서 자기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내가 다시 한국에 돌아왔을 때, 시윤이는 결국 나를 만나주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vTFRQyq8ShK5ENKIUjwk1qFc3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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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으로 누군가와 오래 있고 싶었다 - 설레였던&amp;nbsp;&amp;nbsp;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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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01:32:03Z</updated>
    <published>2026-05-26T01:3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01화]모든 인연은 중국의 작은 고깃집에서 시작됐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신기하다. 그 사람을 만나게 된 시작도 결국은 중국이었다. 2023년, 내가 혜진이와 함께 중국에서 고깃집 일을 배우고 있을 때였다. 그 시절 우리는 하루 종일 고깃집 안에서 살다시피 했다. 아침에는 식자재를 확인하고, 점심 장사를 준비하고, 밤이 되면 술 냄새와 고기 냄새가 뒤섞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4nSEEttrlHwrtxChkZJvAF8c0l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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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깃집 창업의 꿈 - 멈출 수 없는 두 번째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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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12:54:19Z</updated>
    <published>2026-05-25T12:1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화] 칭다오 옆 작은 도시  2023년 6월, 나와 혜진이는 다시 중국으로 넘어가게 된다. 목적지는 칭다오 옆에 있는 작은 소도시였다. 정확한 지역명은 굳이 말하지 않으려 한다. 그 도시는 내 기억 속에서 이름보다 분위기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바닷바람 냄새와 습한 공기, 밤이면 네온사인 불빛이 길게 번지던 해변 거리, 그리고 여름이면 관광객들로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Mzh_ALm2z2SwyAnT6c_LXXBlOV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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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와 자취 -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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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08:19:54Z</updated>
    <published>2026-05-24T10:5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01화]다시 만난 겨울   2021년 11월쯤이었다.&amp;nbsp;중국에 있던 혜진이가 한국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당시 혜진이는 한국에서 마땅히 지낼 곳이 없었다. 친척들은 서산 쪽에 있었고, 서울이나 수도권과는 거리가 꽤 있었다. 현실적으로 가장 가까운 곳은 우리 집이었다. 그래서 혜진이는 자연스럽게 우리 집에서 지내게 됐다. 그때를 떠올리면 겨울로 넘어가던 공기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xS7kjMNLumqUInymqqVTM17Pwo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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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무실도 없이 시작한 청춘 스타트업 - 250만 원으로 시작한 작은 이커머스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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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02:50:28Z</updated>
    <published>2026-05-22T02:4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시작된 브랜드Built From Nothing    한참 코로나로 세상이 멈춰 있던 시절이었다. 나는 중국 생활을 잠시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손에 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사무실도 없었고, 사업 경험도 없었다. 엑셀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하던 시절이었다. 있었던 건 단 두 가지였다. 약 250만 원의 돈, 그리고 내 손으로 직접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_XEhSOpkQCsrF6r_rmSnXhhoN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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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정을 찾기 위해 떠난 후베이성 대도시 - 우한에서 나는 미래를 상상하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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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17:16:16Z</updated>
    <published>2026-05-18T16:5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정을 찾기 위해 떠난 후베이성 대도시  9월 5일, 나는 우한으로 향했다. 처음부터 거창한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다. 그렇다고 단순한 여행도 아니었다. 물론 오래전부터 요식업 창업에 대한 관심은 있었다. 언젠가는 내 이름을 건 가게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사람들이 편하게 와서 밥을 먹고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IwuITHUruARIY-TkTEMsQ1bMJl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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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단 하나 남은 다이어리 - 미켈란젤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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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02:42:05Z</updated>
    <published>2026-05-17T02: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것이 완벽을 만든다. 그리고 완벽은 절대 작은 것이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평범한 빨간 노트일지 모른다. 하지만 나에게 이 물건은 2017년 출시 당시 사고 싶어도 사지 못했던 &amp;nbsp;나의 가장 뜨거웠던 시절의 결핍이자 갈망이었다.  몇 주 전 아라뱃길을 걷다 문득 켠 당근마켓에서 거짓말처럼 열정에 기름붓기 미켈란젤로 &amp;nbsp;미개봉 다이어리를 구했다. 거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Q0IkPj6UcuZedNIkDTiDYwzNk2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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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MZ세대가 들고 다니는 @ 로고의 커피 - 골뱅이 커피라고도 불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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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16:10:37Z</updated>
    <published>2026-05-16T08:4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 MZ세대가 들고 다니던 @ 로고의 커피  &amp;quot;미리 밝혀두지만, 나는 이 브랜드의 개인적인 찬양 은 없으며 , 중국을 찬양하는 사람도 아니다. &amp;quot; 코티커피는 중국 커피 시장 경쟁이 본격적으로 치열해지던 시기에 등장한 브랜드였다. 특히 흥미로운 건 코티커피 창업진 일부가 과거 루이싱커피 핵심 경영진 출신이었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모바일 주문 방식이나 빠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zBrKhb-JkuecrqHceigUPYNSWi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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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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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7:30:16Z</updated>
    <published>2026-05-15T07:2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벌써 작성한 글이 어느덧 30개가 넘었습니다.처음부터 제 글을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필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AI를 활용했다고 말씀드리는 것도 전혀 부끄럽지 않았습니다.다만 정말 걱정됐던 건 그동안 제가 무언가를 꾸준히 해본 적이 거의 없었고  나중에는 사람들이 이 글들을 마치 전부 제 실력만으로 쓴 것처럼 오해하지 않을까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3HBPEvlrsM3Qi8QQP_BbEQJPX7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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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에서 가장 많이 마신 커피 루이싱 - 9.9위안이 만들어낸 커피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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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18:35:59Z</updated>
    <published>2026-05-14T14: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에서 가장 많이 마신 커피 루이싱    &amp;quot;미리 밝혀두지만, 나는 이 브랜드의 개인적인 찬양 은 없으며 , 중국을 찬양하는 사람도 아니다. &amp;quot; 루이싱 커피는 중국의 빠른 도시화와 비대면 소비문화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에 등장한 브랜드였다. 2017년 처음 시작된 루이싱은 전통적인 카페 운영 방식보다 모바일 주문과 배달 시스템에 집중했고, 코로나 시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Yo%2Fimage%2FY6hhn-IfYqCfqVrDrvyj1aXXPC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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