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에스 제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 />
  <author>
    <name>soojungand</name>
  </author>
  <subtitle>마음의 소리가 작기에 늘 고민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D9f</id>
  <updated>2026-04-02T14:22:41Z</updated>
  <entry>
    <title>언제까지 배워야 할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45" />
    <id>https://brunch.co.kr/@@iD9f/45</id>
    <updated>2026-10-08T09:09:32Z</updated>
    <published>2026-10-08T09:0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움에는 끝이 없다는데 나의 태도가 나를 자꾸 못난 사람이 되게 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깊다 언제까지 배워야 내 태도는 나를 자책하지 않게 할까  내가 나를 미워하면 어떻게 될까 행복한 인간이었는데 태도의 결과로 얻게 되는 압박을 느끼게 되면 어찌 될까</summary>
  </entry>
  <entry>
    <title>합리화가 좋을까 반성이 좋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44" />
    <id>https://brunch.co.kr/@@iD9f/44</id>
    <updated>2026-09-28T23:43:38Z</updated>
    <published>2026-09-28T23: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은 어렵게 대학병원 예약을 잡은 날. 그런데 하필이면 학교시험과 겹쳤다. 아이가 그나마 조금 좋아하는 과목의 시험.  예약을 바꿀 수 있는지 병원에 도중에 한번 물어봤었지만 불가. 아이에게 고지는 했지만 시험일인지는 미처 깨닫지 못한 아이. 아침을 먹다가 내일 병원에 가야 해서 시험을 못 치른다 얘기하니 &amp;quot;싫어.&amp;quot;라고 말하는 아이. 한 숟갈 먹고는 수저</summary>
  </entry>
  <entry>
    <title>공감을 못하는 엄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43" />
    <id>https://brunch.co.kr/@@iD9f/43</id>
    <updated>2026-09-16T23:39:05Z</updated>
    <published>2026-09-16T23:3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말한다 &amp;quot;내가 말했잖아 네가 공감을 잘 못한다고.&amp;quot;  성인사이에서는 그저 그런 성향이었는데 아이에게는 공감을 못하는 엄마가 되었다.  아이는 날 쳐다본다 '엄마 알지?' 이런 눈빛으로  아니, 나는 모르겠고 그런 눈빛도 싫고 알아달라는 것도 싫고 나를 가만히 두지 않고 채근하는 아이가 밉기도 하다  아이 키우는 세상은 나에게 하드코어.</summary>
  </entry>
  <entry>
    <title>조심해야 할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42" />
    <id>https://brunch.co.kr/@@iD9f/42</id>
    <updated>2026-09-01T10:51:30Z</updated>
    <published>2026-09-01T10: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창 박성준 관상가가 보이길래 누른 쇼츠 조심해야 될 사람으로 분노가 많고 본전심리가 있고 자기 연민에 빠져있는 사람을 짚는데  나잖아..?  나 자신을 못 믿어 불안하고 내 능력을 알기에 결정을 못 하고 내 치부에 오히려 성을 내는 내가,  아이 탓을  남편 탓을 이전부터 해 온 남 탓을 여전히 하고 있는 부족한 나 자신  내가 위대해야 할 이유가 있나</summary>
  </entry>
  <entry>
    <title>너무 우울할 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41" />
    <id>https://brunch.co.kr/@@iD9f/41</id>
    <updated>2026-08-26T01:11:21Z</updated>
    <published>2026-08-26T01:1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우울할 땐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우울이 땅을 파고 들어갈 땐 나 스스로 표정관리가 안 되어 괜찮냐는 질문을 받을 땐  눈을 감고 있으면 눈물이 흐를 것만 같은 기분 나 자신이 끝도 없이 하찮아지면</summary>
  </entry>
  <entry>
    <title>내 기분 돌려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40" />
    <id>https://brunch.co.kr/@@iD9f/40</id>
    <updated>2026-08-13T00:50:06Z</updated>
    <published>2026-08-13T00:5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닥을 기어 다니는 기분 싫을 것도 좋을 것도 없이 그저 살아가는 것뿐임에도 이렇게 할 말도 어찌할 바도 모르게 하는 너라는 사람 사랑하는데도 버거운 이 사람 복잡한 기분에 가끔 더러운 기분도 들게 하는 이 사람 짜증 나면서도 짠하고 좋으면서도 가까이 가기 싫고  내 기분 돌려줘 더 회피하고 싶기 전에</summary>
  </entry>
  <entry>
    <title>대강은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39" />
    <id>https://brunch.co.kr/@@iD9f/39</id>
    <updated>2026-08-11T11:35:17Z</updated>
    <published>2026-08-11T11:3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사전에 없어야 할 단어는 대강.  마음을 쏟아야 하는 것들이 왜 나에게는 짐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자책만 수십 번, 수백 번째</summary>
  </entry>
  <entry>
    <title>불똥이 튀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38" />
    <id>https://brunch.co.kr/@@iD9f/38</id>
    <updated>2026-08-09T00:40:37Z</updated>
    <published>2026-08-09T00:4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가 삐걱댈 때 불똥이 튄다 아이에게  상해있는 기분에 아이의 행동이 거슬리고 다정하게 타일렀을 것들이 거칠게 야단치는 것으로 변모된다  나의 무심함이 옆사람의 철저함이  우리 둘의 상반됨이 아이에게 어떤 혼란을 가져온 건지  불똥을 맞은 아이는 억울하다</summary>
  </entry>
  <entry>
    <title>그렇게 대화는 종료됐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37" />
    <id>https://brunch.co.kr/@@iD9f/37</id>
    <updated>2026-08-08T23:46:10Z</updated>
    <published>2026-08-08T23: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안 그런가 봐?  대화가 어긋났다. 생각을 얕게 하고 목표와 목적이, 또는  목적의식이 또렷이 정리되지 않는 나는 옆사람의 말에 짜증이 솟구쳤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런데 생각처럼 안되는 거라고.  너는 내가 안 움직이면 할 생각이 없나 봐?  ... 사춘기의 아이는 상당한 심리적 어쩌면 신경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아이에 대해 얘기를 하려 하면 삐걱</summary>
  </entry>
  <entry>
    <title>할 말이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36" />
    <id>https://brunch.co.kr/@@iD9f/36</id>
    <updated>2026-08-04T08:26:21Z</updated>
    <published>2026-08-04T08: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시한 얘기는 대꾸도 않고 어버버 하는 말에는 이해가 안 간다 하고 늘 반복되는 얘기는 필요 없다 하고  늘 뒤돌아 앉아 중요한 얘기만 해야 한다면  난 할 말이 없네요</summary>
  </entry>
  <entry>
    <title>덤덤히 있는 사람의 속내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35" />
    <id>https://brunch.co.kr/@@iD9f/35</id>
    <updated>2026-08-02T09:49:35Z</updated>
    <published>2026-08-02T09:4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상황이 생기거나 이야기들이 오갈 때 덤덤히 있는 사람이 있다 직접 관련이 되어도 크게 리액션이 없는 사람의 속내는 겉보기처럼 잔잔할까.   그럴 리가 나에게 왔던 불친절하고 무례한 화살은 그 자리가 아직도 남아있다 화살을 뽑아도 흔적은 남는다 했던가.  나의 옳지 않고 필요하지 않고 친절하지 않은 말을 들은 아이의 가슴엔  엄마가 남긴 상처가 얼마나</summary>
  </entry>
  <entry>
    <title>웃으면서 무슨 생각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34" />
    <id>https://brunch.co.kr/@@iD9f/34</id>
    <updated>2026-08-01T05:40:08Z</updated>
    <published>2026-08-01T05: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웃으면서 무슨 생각해? 고등시절 진실게임하던 중 한 친구가 질문했었다.  지금도 사회적 웃음이 자동으로 나오는 나를 봤다 미용실에서 음료를 드시겠냐는 질문에 커피라고 답하며 활짝 미소 짓는 나에게 당혹감이 느껴졌다  왜 자동반사처럼 웃음을 지어 보이지? 나의 사회적 웃음은 언제부터 왜 하게 되었을까</summary>
  </entry>
  <entry>
    <title>하기 싫어 죽겠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33" />
    <id>https://brunch.co.kr/@@iD9f/33</id>
    <updated>2026-07-27T01:11:05Z</updated>
    <published>2026-07-27T01:1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기 싫다 너무 하기 싫다 그래도 해야 한다 조금 방심하면 후폭풍이 밀려온다 그 후폭풍에 나는 또 뒤늦게 나의 안일했음에 자책을 한다  거세게 피어나는 짜증 소리를 지르고 부수고 싶다 이런 모습마저 삼켜야 하는 지금,  나는 나의 포지션을벗어나고 싶다.</summary>
  </entry>
  <entry>
    <title>고통이 없는 죽음이 있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32" />
    <id>https://brunch.co.kr/@@iD9f/32</id>
    <updated>2026-07-26T02:25:05Z</updated>
    <published>2026-07-26T02:2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통이 없는 죽음이 있다면  어느 날 누군가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다며 사는 것과 죽는 것을 선택할 수 있으니 선택하라 한다면  40 정도는 죽음에 기대도 미련이 남지 않을 거 같아 50이 되는 순간이 온다면 나는 너무 슬플 거 같아.</summary>
  </entry>
  <entry>
    <title>세상에서 제일 헛된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31" />
    <id>https://brunch.co.kr/@@iD9f/31</id>
    <updated>2026-07-24T13:59:04Z</updated>
    <published>2026-07-24T13: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서 제일 헛된 일, 남의 인생을 내가 책임지려 하는 일  .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모의 굴레 모성애가 없는 자는 아이의 무게가 한없이 무겁다.</summary>
  </entry>
  <entry>
    <title>일단 뱉어놓고 보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30" />
    <id>https://brunch.co.kr/@@iD9f/30</id>
    <updated>2026-07-22T01:34:20Z</updated>
    <published>2026-07-22T01:3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뱉어놓고 보자는 식의 대화를 주로 했다 깊은 대화를 나눌 일이 사실 많지 않으므로 다소 엉뚱해도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가 나오기 일쑤.  그런데 아이는 달랐다. 더군다나 자신의 논리로 무장한 아이는  내가 별생각 없이 다가가면 소득 없이 본전도 못 찾은 채 나의 감정만 올라간 채로 엔딩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깊이 생각하고 정리할 필요가 느껴지는 지금</summary>
  </entry>
  <entry>
    <title>아무 생각이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29" />
    <id>https://brunch.co.kr/@@iD9f/29</id>
    <updated>2026-07-21T11:17:20Z</updated>
    <published>2026-07-21T11:1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긋지긋한 회피형 인간  나라는 사람.</summary>
  </entry>
  <entry>
    <title>생각의 연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28" />
    <id>https://brunch.co.kr/@@iD9f/28</id>
    <updated>2026-07-18T15:29:08Z</updated>
    <published>2026-07-18T15:2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에 잠긴다 생각들을 이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질 않는다  생각을 뻗다가 순간 무슨 생각하고 있었지.  생각의 연결이 어렵다</summary>
  </entry>
  <entry>
    <title>나 비 오는 날 좋아했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27" />
    <id>https://brunch.co.kr/@@iD9f/27</id>
    <updated>2026-07-08T00:12:14Z</updated>
    <published>2026-07-08T00:1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마다. 비가 오락가락하고 비가 내리지 않을 때도 공기가 무겁다 축 처진다  .. 오늘은 새벽부터 좍좍 비가 온다. 몇 시간을 내리니 시원한 느낌이 든다 아침 운동을 끝내고 집에 걸어 들어오는데 기분이 꽤 좋다 문득 학창 시절 비가 지금처럼 쏟아질 때 옷이 젖으며 친구와 뛰어가던 기억이 떠오른다  계속 처져있던 내 기분이 두둥실 분명 난 맑은 날 좋아하는데</summary>
  </entry>
  <entry>
    <title>화법의 문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D9f/26" />
    <id>https://brunch.co.kr/@@iD9f/26</id>
    <updated>2026-07-27T01:12:30Z</updated>
    <published>2026-07-02T04:2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하는 말에 실소를 터트리는 그 그가 하는 말에 마음이 상해버리는 나  거기에 분위기를 순식간에 망쳐버리는 정색 화법의  아이  셋의 화법의 문제</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