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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현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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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를 알고 싶어 글을 씁니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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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1:39: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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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집착의 경계 - 영화 《Obsession》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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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2:05:12Z</updated>
    <published>2026-09-27T12:0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영화의 핵심 설정과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영화 《Obsession》을 봤다. 예고편도, 줄거리 요약 영상도 거의 보지 않은 채 심야 영화로 들어갔다. 공포 스릴러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사실 나는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갑자기 터지는 큰 소리, 놀래키는 장면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보기 전까지 살짝 걱정이 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tf%2Fimage%2FPfONg6QFB1jyYH7Cxtp4-De3CQ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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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모두 망망대해 위에 떠 있다. - 노인과 바다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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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11:21:23Z</updated>
    <published>2026-07-12T11:1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읽었다. 얇은 소설이라 빠르게 다 읽을 수 있었다.  소설에 대해 간략히 얘기하면,  주인공 산티아고는 평생을 바다에서 살아온 노인 어부다. 실력도 변변치 않고 다른 어부들에게 신임도 받지 못한다. 그를 진심으로 대하는 건 함께 다니던 한 소년뿐이다. 그 소년은 언제나 산티아고를 최고의 어부라고 치켜세웠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tf%2Fimage%2FofwAkyHRuEuLNVTBN4GGLxBZB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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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려놓아야 가능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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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11:20:39Z</updated>
    <published>2026-06-13T11: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  교권의 현실을 소재로 한 액션 드라마인데, 현실에서는 쉽게 해소되지 않는 답답함을 드라마 속에서나마 풀어주는 느낌이 있어서 몰입해서 보게 됐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참교육에 출연한 배우 진기주의 유키즈 영상을 보게 되었다. 제목은 &amp;lsquo;이직 끝판왕 진기주&amp;rsquo;였다.  https://youtu.be/EejUx</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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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여유에 스며들다 - 시드니 9박 10일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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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10:20:02Z</updated>
    <published>2026-05-10T10: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드니로 9박 10일간 워크샵 겸 여행을 다녀왔다. 인생에서 가장 길게 떠난 해외여행인 만큼, 이번에는 그 나라의 분위기를 여유롭게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일부러 시간 단위로 계획을 짜지 않고 큼지막한 일정만 세운 채 출발했다.  여행 직전까지는 사실 크게 설레거나 기다려지지는 않았다. 그저 회사 덕분에 생각만 하던 해외여행을 두 번이나 갈 수 있음에 감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tf%2Fimage%2FlZTX_lGYlrPaJ6OO4bWokmueDN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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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알아가기로 했다 - 흘러가는 대로 살던 일상에서, 처음으로 나를 궁금해하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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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10:50:33Z</updated>
    <published>2026-04-03T14: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이 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amp;lsquo;나&amp;rsquo;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지금까지의 삶은 크게 특별할 것 없이 흘러왔다. 대학을 가고, 군대를 다녀오고, 졸업 후 회사에 들어가 일을 했다.  주어진 일들을 처리하다 보면 하루가 끝났고, 그 하루들이 쌓이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크게 불만은 없었지만, 돌이켜보면 &amp;lsquo;나&amp;rsquo;에 대해 깊이 고민해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tf%2Fimage%2Fvh3tv_gZ3JnMziFzh893TidqW1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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