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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로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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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loha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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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행복을 향한 아주 개인적인 여정</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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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0:39: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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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뭔가를 만든다는 것 - 깊이의 필요성을 인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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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07:35:35Z</updated>
    <published>2026-06-12T07:3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무엇을 성장이라고 여기는지에 대해 고민한 끝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내가 원하는 성장은 단순히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그것이 내게 의미있는 방향으로 쌓여나가는 것이었다. 이때의 의미는 과정과 결과를 모두 아우른다. 나는 뭔가를 최선을 다해 만들고, 그것이 탁월함으로 쌓이고, 그에 따른 정당한 보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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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무엇을 성장이라고 여기는가? - 성장이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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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07:43:17Z</updated>
    <published>2026-05-20T07: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amp;quot;무엇을 하고 싶다&amp;quot;는 구체적인 꿈이 없다. 초등학교 4학년 땐 나 혼자 장래희망을 쓰지 못해서 담임선생님께서 개그우먼이라고 적어주신 적도 있었다. 꿈을 향한 열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시간이 지나도 꿈을 찾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나에 대해 알게 된 한 가지 사실은&amp;nbsp;나는 성장과 배움을 원한다는 것이다.  성장과 배움은 큰 방향에서 '더 나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Zx%2Fimage%2FIbUsSdlAR4I8mPR58oyP0B91UB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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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해도 괜찮다 - 두려움과 진심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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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08:22:59Z</updated>
    <published>2026-05-08T07: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때 이런 깨달음을 얻었다. 인생은 과정의 합계이다.&amp;nbsp;결과에만 집착하다 과정 속의 즐거움과 의미를 잃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뭔가를 너무 열심히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스로에게 브레이크를 걸었다. 문제는 브레이크를 밟고 나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과정이 재밌지 않을 때는 어떡하지? 뭔가를 이루는 과정은 필연적으로 힘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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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오랫동안 찾던 자유 - 자비를 가지고 두려움 없이 행동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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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02:19:33Z</updated>
    <published>2026-04-23T08: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 반 전에 쓴 일기를 펼쳐봤다.  나는 오랫동안 자유를 원했다. 자유라는 단어는 여러 얼굴을 가지고 있다. 외부의 통제와 압박에서 벗어나는 자유, 또는 요즘 많이 쓰이는 '경제적 자유'처럼 돈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 그런데 나는 외부의 강요가 심한 환경에 있지도 않았고, 큰 책임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자유를 원했다. 나는 어떤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Zx%2Fimage%2FaClolouH2-Fm5prFGSsiX71cpY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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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모습을 다루는 방법 - 장점과 단점은 종이 한 장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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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8:40:15Z</updated>
    <published>2026-04-21T08: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말이 많고, 질문이 많다.  말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초라함이 있다. 대화를 마치고 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후회. 너무 내 얘기만 했다. 상대 얘기도 더 많이 들어줬어야 했는데. 반복되는 부끄러움에도 이 성향은 고쳐지지가 않았다.&amp;nbsp;내 생각을 주변 사람들에게 두서없이 다 풀어놓으면 후회하고, 안 하면 답답했다.  질문이 많은 것도 싫었다. 이것 저것 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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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ilogue: 1의 인간으로 산다는 것 - 나를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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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7:44:26Z</updated>
    <published>2026-04-15T09: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시리즈의 프롤로그에서 나는 행복의 정의를 이렇게 인용했다. 행복이란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진 것으로 나눈 충만함의 개념이다. 개인은 제각기 원하는 것이 다르고, 따라서 행복을 위해 가져야 하는 요소 또한 모두 다르다. 그러니 행복을 위해서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봐야한다.  지난 2년 간, 여러 시도를 통해 스스로를 관찰하는 시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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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도 8: 그냥 해보기로 했다 - 근력운동으로 완벽주의 다루기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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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7:44:26Z</updated>
    <published>2026-04-13T08: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언제나 시작이 잘 안 됐다. 한번 시동을 걸려면&amp;nbsp;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했다. 완벽하게 할 자신이 없으면 아예 하지 않는 게 낫다는 생각이 마음 깊숙히 박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별것 아닌 것도 자꾸 미뤘다. 그리고 그런 스스로를 또 다그쳤다. 알면서도 반복되는 악순환이었다. 이 굴레에서&amp;nbsp;벗어나기 위해 완벽주의를 다루는 연습을 해보기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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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도 7: 배움에 대한 두려움을 들여다보자 - 배움에 대한 갈망과 완벽주의의 불협화음을 발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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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7:44:26Z</updated>
    <published>2026-04-10T06:3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태생적으로 궁금한 것이 많다. 언제나 질문이 많았고, 새로운 것을 접하면 그것을 내 방식으로 이해하고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어렸을 때부터 뭔가를 배우고, 그것을 체계 있는 글로 정리하는 것에 본능적으로 끌리는 무언가가 있었다. 배우는 내용은 달라져도 그 방식은 언제나 같았다. 카오스처럼 느껴지는 새로움을 나만의 체계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뿌듯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Zx%2Fimage%2F4JkzHoo4sS-ZUmA8p0vSB9YkZfw"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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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도 6: 인정욕구를 관찰하자 &amp;nbsp; - 타인에게서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의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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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7:44:26Z</updated>
    <published>2026-04-09T09:5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존, 경험, 사랑, 자유, 그리고 물음표.  내게 계속해서 갈증을 주는 이 물음표는 무엇일까? '사회적 인정'이 가장 유력한 후보였다. 돌아보면 나는 이전부터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것을 좋아했고,&amp;nbsp;일을 하지 않는 동안 내가 사회에서 쓸모없는 사람처럼 보이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런데 그것이 궁극적 목적이 되기에는 조금 더 쪼개질 여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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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도 5: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를 찾아보자 -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직업' 그 자체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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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5:48:41Z</updated>
    <published>2026-04-09T07:3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몇 년간 나는 내가 원하는 것에 한 치의 의심도 없었다. 나는 언제나 커리어를 원했고,&amp;nbsp;특정 분야에서 인정 받는 '직업인'으로서의 삶을 갈망했다. '일'이라는 것은 나에게 절대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벌지 않는 것과 별개로, 일을 하지 않는 나를 지켜보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이전의 회사에서 나는 내가 직업인이라기 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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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도 4: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되자 - 자유로운 직업인이 되기 위한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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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5:45:55Z</updated>
    <published>2026-04-07T06:4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 생각해봤을 때 나의 장점은 계속해서 뭔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는다는 것이다. 뭔가를 배우고 싶고, 만들어보고 싶고, 새로운 걸 접해보고 싶다. 그렇게 되려고 노력한 것도 아닌데 아주 예전부터 그랬다.  전에는 그런 내가 싫었다. 그냥 지금 이 현실에 만족하면서 잘 살면 되는데 괜히 뭘 더 하고 싶고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불안하고 초조해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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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도 3: 간과하고 살아온 인생의 가치를 되찾자  - 사랑, 유대감,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의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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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7:44:26Z</updated>
    <published>2026-04-06T07:5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보면 나에게 캐나다에서의 삶은 캐나다라는 나라 자체보다, 내가 평생동안 살아온 곳에서 떨어져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모든게 편안하고 당연했기 때문에 내 생각의 전제조건이 잘못됐다고 느끼기가 어려웠다. 일을 그만두고 한국을 떠나면서 당연한 게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그리고 내가 그동안 살았던 삶이 얼마나 감사한 삶이었는지를 멀찍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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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도 2: 영어를 배우자 - 더 넓은 세상에 있을 나의 유토피아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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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7:44:26Z</updated>
    <published>2026-04-06T06:3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하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갔다.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이 워홀이었기 때문이다. 마침 이전에 신청했다가 용기가 없어 묻어둔 비자도 있었다.&amp;nbsp;워홀 덕에 꿈있는 청년으로 보일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밴쿠버에 도착해 처음 쓴 글의 제목이 '나로 사는게 왜 이렇게 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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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도 1: 원하는 것을 줄이고 가진 것에 감사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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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7:44:25Z</updated>
    <published>2026-04-06T06: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게임에서 벗어나고자 처음으로 한 시도는 원하는 것을 줄이는 것이었다. 이렇게 계속 공허하고 불안한 건 내가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자꾸만 더 많은 것을 원하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매일 아침 출근 전에 감사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amp;nbsp;현재 가진 것을 돌아보고, 그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는 사람이 되려 노력했다.&amp;nbsp;내가 대단히 많은 걸 가진 사람은 아니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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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무엇을 더 원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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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7:44:25Z</updated>
    <published>2026-04-06T06:3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을 졸업하고 원하던 회사에 들어갔다.&amp;nbsp;나에게 과분한 연봉과 복지를 주는 회사라고 생각했다.&amp;nbsp;입사 초에는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았다는 자부심이 있었다.&amp;nbsp;내가 버는 돈을 통해 오래도록 갈망했던 자립의 상태를 얻었고 스스로를 책임지며 떳떳하게 살고 있다는 느낌이 좋았다.  그런데 2년 반 정도 회사를 다니면서 계속해서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느꼈다. 분명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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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ologue: 행복을 향한 아주 개인적인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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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7:44:25Z</updated>
    <published>2026-04-06T06: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모두 행복한 삶을 원한다.  그런데 행복이란 무엇일까?  객관적으로 여러 기준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주어지는 자격증 같은 것일까? 그 자격증을 얻으면 영원한&amp;nbsp;행복을 얻게 될까? 내가 얻은 행복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심리학자 에드 디너는 행복의 공식을 위와 같이 설명했다.&amp;nbsp;이전에 나는 행복을 즐거움이나 기쁨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과 혼동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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