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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열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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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nyeolbae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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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침에는 파트타임 사무직으로 일합니다. 낮에는 책과 영화를 봅니다. 저녁에는 동네 목욕탕에서 청소를 합니다. 밤에는 버추얼 스트리머의 방송을 즐거워합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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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3:46: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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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버튜버를 보기 전에 무엇을 했나 - 2 - 2025년 8월 20일에 적었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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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4:46:35Z</updated>
    <published>2026-09-30T04:4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앞 글로 2024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썼던 작은 일기를 올렸습니다. 오래 앓고 난 후 몸이 좀 괜찮아진 것 같다고 느끼자 비로소 &amp;quot;나는 무엇을 공부하고 무엇을 쓸 것인가?&amp;quot;를 고민해 보고 그것을 친구들에게 털어놓는, 일종의 쑥스러운 변명이었어요.그리고 다음날인 크리스마스에 저는 다시 응급실에 실려갔고, 다시 한번 짧지 않은 투병기간을 거치게 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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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버튜버를 보기 전에 무엇을 했나 - 1 - 2024년 12월 24일에 적었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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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4:46:51Z</updated>
    <published>2026-09-30T01:0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사실상 버튜버 취미에 삶의 중점이 맞춰져 있는 생활이지만, 예전에는 이런저런 궁리가 많았습니다. 그중 특히 큰 관심을 보인 부분은 종교였어요. 여기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기독교인으로 출발했을 뿐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신에 대한 믿음을 부정하는 것도 아니에요. 단지 나는 신에 대한 생각에 꼭  &amp;ldquo;기독교&amp;rdquo;라는 오래된 체계가 필수적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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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내가 좋아하면 다들 아이돌로 데뷔할까? - &amp;quot;나와 버튜버 이야기&amp;quot; 0편: 내 인생의 버추얼 아이돌 그룹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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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12:54:32Z</updated>
    <published>2026-09-24T12:4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엠넷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시리즈가 한때 엄청나게 인기 있었지요. 그 첫 시즌의 데뷔 그룹이었던 아이오아이가 얼마 전 10주년 기념 활동을 했으니, 새삼 시간이 굉장히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아이오아이와 아이즈원의 팬이었어요. 버튜버를 좋아하기 전에는 현실 아이돌에도 상당히 관심이 많았거든요. 프로듀스 시리즈 기획의 특징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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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튜버를 사랑하지만 버추얼 오타쿠는 못 되는 나 - 취미의 아마추어리즘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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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1:02:07Z</updated>
    <published>2026-09-12T10:5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지난번에 유리에라는, 한 멋진 버튜버의 졸업(=은퇴) 소식에 관한 제 감상을 이곳에 남긴 적이 있습니다. 졸업 이유는 몇 가지가 있었지만 결국 현실적인 문제들이었어요. 팬으로서 마음이 아팠지만, 결국 버튜버가 현실적인 이유로 졸업한다면 그건 팬들이 더 많은 지지를 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책임을 느끼는 편이다 보니, 더 만류하거나 붙잡아볼 엄두도 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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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 함께 걷고 돌보고 움직거리기 - 정용준의 소설집 『선릉 산책』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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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4:30:01Z</updated>
    <published>2026-07-23T04:2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에 버튜버 유리에의 졸업 소식을 전했지만, 뜻밖에도(그리고 다행히도) 그 졸업은 극적으로 보류되었습니다. 아직 결론이 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감동적인 장면이었어서 나중에 꼭 소개하고 싶네요.그 밖에도 전할 이야기는 많지만, 오늘은 버튜버에 대한 글 대신 조금 짧고 서툰 독후감 한 편을 씁니다. 책을 읽고 나니 정말 모처럼 감상을 글로 쓰고 싶어 졌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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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두 달 만에야 버튜버에 대해 글을 쓰는가 - 유리에가 졸업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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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10:42:37Z</updated>
    <published>2026-07-08T07:0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에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조금 적고 나서 어느새 두 달이 지났습니다. 그때는 좋아하는 버튜버들에 관해 내 개인적인 생각과 마음을 꾸준히 끄적여보려고 결심했지만, 하필 그 직후에 투잡러가 되었어요. 아침에는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고, 저녁에는 땀 흘리며 청소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얼마간은 정신이 없었고요. 적응하는 시간도 필요했어요. 서로 다른 느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VY%2Fimage%2FZGNuy4wAE-9w7OEP_zblVHVWM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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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쩌다 버튜버를 좋아하게 되었나 - 랑코의 생일에 쓰는 브런치 첫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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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8:22:07Z</updated>
    <published>2026-04-30T07:5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는 시를 썼습니다. 스물셋에 조그만 문예지의 신인상으로 등단해서 직업시인으로 얼마간 활동했어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시작해서인지, 사람들에게 좋은 시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도 없이 그저 쓰고 싶은 게 있으면 써보고, 하고 싶은 게 생기면 일단 해보면서 철없이 마음껏 놀았습니다. 재미있었어요. 그저 생각나는 대로 쓰면 재기 발랄하다는 칭찬을 들었고, 너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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