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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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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늦은나이에 공조직에 입사하고, 어려움을 겪다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과정 속에서 뒤늦게 성인ADHD 진단도 받았네요. 늦은 나이에도 인생은 어메이 징하네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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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1:58: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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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高非가 많은 사원 - 나이가 많은 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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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11:29:18Z</updated>
    <published>2026-04-24T07:0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40대 중반을 넘어섰다. 내가 입사한 조직은 유난히 젊은 조직이어서, 사람들이 50대 초반에 퇴직을 많이 했다. 나의 직위는 정년이 60살까지였지만, 40대의 나이에 입사를 한 것은 여전히 튀는 사례에 가까웠다. 그러니 상사들조차 나보다 어린 경우가 많았고, 애초에 서먹한 관계가 형성될 수밖에 없었다.  나는 나이에서 오는 거리감을 줄이는 것이 과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IG%2Fimage%2FZkDCn9BmfIr3GyW3Vt7tZIh93C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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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한 A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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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7:32:51Z</updated>
    <published>2026-04-12T07:3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나에 대한 얘기도 좀 해야 할 것 같다. 폐급조직의 드셈을 부추기는 데, &amp;lsquo;나&amp;rsquo;라는 사람의 특성이 일정정도 빌미를 제공한 것은 부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1. 낯가림 먼저 나는 낯가림이 심하다. 나이 먹고 자랑은 아니지만, 기질상 바꾸기 어려운 것 중 하나이다. 마치 고양이가 낯선 곳에 가면 털을 세우고 긴장하듯이, 나 역시 새로운 곳에 가면 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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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급조직 + A사원 - 너나 잘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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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2:44:38Z</updated>
    <published>2026-04-04T12: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렵게 들어간 공공기관을, 놀랍게도 입사 4개월 만에 떠나게 되었다. 교육 2주, 명절 1주를 제외하면, 실근무 3개월만이다. 지금은 퇴사를 알렸고, 다음 달이면 조직을 떠난다.  혹자는 &amp;lsquo;그래서 무슨 사고 쳤냐&amp;rsquo;고 물을 수 있다. 그렇지만 그건 아니다. 업무는 꽤 빠르게 익힌 편이었다. 크게 말아먹은 일도 없었다.  물론 내가 완벽했다는 뜻은 아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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