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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지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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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문득 어떤 생각이 떠오를때가 있고 그 생각을 붙들고 싶을때 나는 글을 쓰곤 한다. 내 안의 나를 통해 누군가도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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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3:13: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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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신이란 허상을 쫒는 것일지도... - 확신이 모호해질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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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10:05:03Z</updated>
    <published>2026-10-12T09:2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답이라고 확신한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모호해질 때가 있다.  그러면서 이게 맞나?라는 물음표를 수없이 찍는다. 예상했던 상황으로 흘러가지 않을 때 올라오는 감정이다  모호함을 느끼면서도 중단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다달았을 때의 가치 때문일 것이다.  그러다 때로는 무너지기도 한다. 그리고 또 다른 확신을 갖기 위해 살아간다.  그러고 보면 확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EcidYXbOday8O1yF5uJKSVqMVQ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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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aiting or Expect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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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9:46:21Z</updated>
    <published>2026-09-28T01:5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난 기다린다. 우린 늘 무언가를 기다린다. 버스를, 회의시간을, 연락을, 휴일을, 사람을, 성공을, 만남을, 시험결과를...  어떤 기다림은 돼도 그만, 안 돼도 그만인 것도 있고, 어떤 기다림은 간절히 바라는 기다림도 있다.  감정을 넣지 않은 기다림을 Waiting이라 한다면, 감정이 들어가면 expectation이 된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jvZ3DJVHssv2Qd4XosUmIHYHt-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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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가을은 또 어떤 모습일까. - 가을이 느껴지는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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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4:45:43Z</updated>
    <published>2026-09-27T14:3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뭇가지에 매달려있던 여름이 벌써 잎사귀를 아래로 떨구고 색깔이 바래면서  떨어질 준비를 하고 있다.  아침 카페 통창으로  보이는 여름의 끝길에서 어김없이 기다리는 가을. 그 가을은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뿜어내는 열기와 폭우 속을 뚫고 나온 여름을  한없이 따뜻하게 가을이라는 이름으로 안아주고 있다. 고생했다고 토닥이고 있다.  나의 여름은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DKgmL8wf-svQeG0e7DtLhDKGGv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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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른 아침 커피 한잔 - 커피 같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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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2:24:57Z</updated>
    <published>2026-09-16T01:0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이른 아침 커피 한잔에 하루를 맡겨본다. 이제는 매일 아침 나와 함께 하는 커피.  몸에 이로운지, 해로운지 따지지 않고 그냥 아침을 함께 한다.  커피의 어원은 기운을 돋우는 음료'를 뜻하는 아랍어 '카후와(Qahwah)'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잘 지은 이름 같다.  이름대로 커피는 수세기를 우리 곁에서 많은 이들의 기운을 돋우며 그렇게 살아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d0vTzDbm6Ker45C-WDUvpw4JhL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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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가 기분 나쁘게 좋은 날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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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1:38:46Z</updated>
    <published>2026-09-06T15: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하루 종일 바람도 살랑살랑.  하늘도 구름도 나무잎도 모든 게 만족스러운 하루다.  문득 중학교 때 국어교과서에서 읽었던 '운수 좋은 날'이 생각난다. '병에 걸린 아내가 먹고싶어 하는 설렁탕이지만 그거 한 그릇 못 사주던 어려운 살림.  어느 날 장사가 너무 잘되어 주머니가 두둑해진 운수 좋은 날 아내가 그렇게 먹고 싶다던 설렁탕을 사서 집에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Xwpg3acP75of4XDoJEHple6IeV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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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들에겐 더 친절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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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5:23:56Z</updated>
    <published>2026-09-03T09:2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에게는 더없이 친절한 사람이 가족에게만 무뚝뚝해지고 행동도 무심해지는 걸 종종 보곤 한다.(그렇다고 그들이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밖에서 먹고살기 위해, 또는 사회적 관계를 잘 형성하기 위해 친절하려고 애써 노력하지만 집에 오면 마치 거기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아야 하는 것처럼 무뚝뚝한 사람과 세상 귀찮은 사람이 되곤 한다.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N7CqbkDPQdRDzGO-DRji2csfuu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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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은 만남의 완성일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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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10:52:07Z</updated>
    <published>2026-09-02T14:3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태어나 수많은 이별을 한다. 친구와 이별하고, 연인과 이별하고, 가족과 이별한다. 수많은 이별의 경험에도 무덤덤해지지 않는다. 때론 많이 아프고 때론 숨어버린다. 그러다 회복이 되고 또 살아간다.  '이별은 만남의 완성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우리는 수많은 이별을 통해 자기만의 서사시를 완성하고 간직한다. 어떤 만남이란 제목으로 어떻게 시작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1_68lmw527c4pIq61inaocL9I2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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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는 질 걸 알면서도 싸워야 할 때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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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7:34:10Z</updated>
    <published>2026-08-29T07:4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는 질걸 알면서도 싸워야 할 때가 있다.  생각나는 대로 나열해 보면 사랑을 쟁취할 때. 누군가를 지켜야 할 때. 신념을 지키고자 할 때. 명예를 지키고자 할 때.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을 때.  그래서 무모하다.   그래서 멋있다. 승률을 계산하거나 나의 상처와 죽음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싸울 수 없다.  그래서 신은 남자의 뇌를 단순하게 만드신 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SzPa4AmPGMtjOpC1xnr3zSykeY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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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기내고 인내하며 우리들은 살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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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2:09:59Z</updated>
    <published>2026-08-24T12:0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와 마주한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내 의지와 관계없이 상대에게 영향을 줄수도 있고,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도 있기에 누군가와의 마주함은 여전히 어렵게 느껴진다. 그 순간은 꼭꼭 숨었던 나를 꺼내는 시간이다.  누군가와 나란히 걷는다는 것은 인내가 필요하다. 서로 다른 방향을 고집할 수도 있고, 속도가 다름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다. 그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SyftUdMzBvLTMXvQW0-WWWF6ys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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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적 중립 상태에 대한 대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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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15:04:53Z</updated>
    <published>2026-08-23T08: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이 내 것 같은 기분 UP상태(best condition)이거나 꺾임의 순간에서 오는 기분 down 상태(worst condition)에서 글이 써지곤 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심리적 중립 상태'에서는 글이 써지지 않는다.  거꾸로 생각하면 글이 써지지 않는다는 건 심리적 중립상태인 것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때로는 멍하기도 하고, 이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HiojklCNLOm7PdOYBu5SVKDhZq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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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사보다는 다른 품사에 집중하는 삶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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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22:44:30Z</updated>
    <published>2026-08-03T03:0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품사를 통해 말과 글이라는 수단으로 나를 표현한다. 그래서 어떤 품사를 사용하냐에 따라 다른 사람이 되곤 한다.  '무엇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은 늘 내 머릿속에 머물러 있다. 대학생이 되고 싶다. 군인이 되고 싶다. 대통령이 되고 싶다. 등등. 그리고 나는 사회적 무언가가 되었다. 나는 주로 명사가 되고 싶었고 그렇게 되었다. 설명하기 쉽고 가시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mIvoTsbaMcI7-7JpcivrYi7dc5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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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육이 완성 되었다. 그리고 또 다른 완성을 기다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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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2:28:34Z</updated>
    <published>2026-07-25T10:5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어제 취업을 하였고 독립을 하였다. 양육의 최종 목표는 독립이라 한다. 양육이 완성된 것이다. 양육이란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 지적, 사회적 성장하기 위해 돌보는 모든 과정을 의미한다. 그 대단한 걸 해내었다. 인간이 살아가며 가장 고귀한 일이 농사와 아이를 키우는 거라 했다. 그 대단한 걸 해내었다.  나는 무언가를 해내었고 완성하였다.  살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9g8KtIwoM1lTxQJurkfocKG2y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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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리더는 구성원을 성장시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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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0:43:21Z</updated>
    <published>2026-07-19T08:1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평생을 누군가의 리더로 살아오면서  늘 리더십에 대한 생각을 했던 거 같다. 어떤게 좋은 리더인지.  어떻게 하면 구성원이 잘 따라올 수 있게 하는지에 대한 생각.  시간이 지난 지금 리더의 가장 큰 덕목을 생각해 보면 일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주고, 리더 스스로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 그리고 구성원들에게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일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hc7SLCydUoYXC65Rkw4Lyqr0gZ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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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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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4:13:22Z</updated>
    <published>2026-07-16T00:0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기력해지기 싫다. 삐대고 싶다. 휴일이면 리클라이너에 몸을 기대고 네플릭스에 하루를 맡긴다.   딱히 할 게 없어서? 딱히 뭘 할지 떠오르지가 않아서? 딱히 할만한 게 없어서? 딱히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그러다 청소하고 강아지 밥 주고 배변패드 갈아주고 산책시키면 딱히 무얼 할지가 떠오르지 않는다. 다시 리클라이너 안착. 네플릭스 ON ㅎㅎ  무기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hnRlWYEHHx7fh0Y4HFlcrBl3J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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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영과 허세 없이 지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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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2:06:06Z</updated>
    <published>2026-07-14T01:0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가 이제 슬슬 고장 나기 시작한다. 차를 바꿀 때가 온 것이다.  무슨 차를 사지? 이제 나이도 있고 사회적 보는 눈도 있는데 하차감 좋은 고급 외제차를 알아본다. 그러다 초기비용, 유지비용 등 현실 자각. 지금 형편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나를 붙잡는다.  내 나이 50대 중반! 아이들 교육비로 한참 돈 들어갈 때이다. 1~2년이면 아이들도 다 커서 교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6KmTTtnaRM_Y9VWFP_q9r1RqUX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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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회사 허부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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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9:13:32Z</updated>
    <published>2026-07-05T04:4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회사에는 허부장이 있다.  대표가 회사에 있을 땐 출장을 가고 대표가 없을 때만 회사로 출근을 한다.  그러다 어쩌다 일정 확인을 못했는지 대표와 회사에서 마주칠 때면 서로 당황하곤 한다.  허부장은 본인이 이야기하고 싶을 때는 친한척하고 수다 떨다가 무언가 부탁을 하거나 다가가서 이야기하면 시크함을 넘어 냉정, 거절, 부정. 뭐 대충 이런 사람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BZB8niV20TNzCFBGL3nENoCCg7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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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쓴다는 건 삶에 대한 관찰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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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23:31:59Z</updated>
    <published>2026-07-04T23: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다 보면 어느새 나에 대한 재료가 소진되고 자연스레 소재를 찾기 위해 남의 삶을 기웃거리게 된다. 나는 모래밭에서 이쁜 조약돌을 줍는 마음으로 누군가와 대화를 한다. 그러다 보니 온전히 그들의 이야기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누군가와 대화할 때 듣기보다는 상대가 말하는 과정에도 내가 무슨 답을 할지. 무슨 주제를 이야기할지를 생각한다. 내가 말하는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syJZIrwQz3BRoJ_p_5UVCFr6Lt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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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름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결국 해답은 받아들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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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10:34:15Z</updated>
    <published>2026-07-04T04:4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감 있는 이성을 만나게 되면 일정한 법칙이라는 게 생긴다. 이 법칙을 잘 이해하는 것은 보다 건전하고 건강한 만남을 위해 중요하다. 첫 번째 단계는 서로의 공통점 찾기이다.  처음 이성을 만나게 되면 내가 좋아하는 걸 이야기하고 상대의 좋은 점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상대가 호응하면 서로 매우 비슷하다고 인식한다. ㅎㅎ 과연 그럴까? 서로의 공통점 찾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LcidY2D4j7wh8GFlctPXoBer0M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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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뭐든지 잘하고 필요한 만큼 가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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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10:15:55Z</updated>
    <published>2026-06-30T06: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지나치게 잘하는 것이지.  나는 운동을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지나치게 잘하는 것이지.  나는 노래를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지나치게 잘하는 것이지.  나는 기타를 못 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지나치게 잘 치는 것이지.  나는 글을 못쓰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지나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tinBF0Wo0ySbiyNR7bt7XsCNL6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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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의가 호구로 변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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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8:36:37Z</updated>
    <published>2026-06-28T12:4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감 있는 사람을 만날 때면 일단은 수용하려고 한다. 그 사람 말에 동의하고 웬만하면 거절하지 않는다. 거절을 하게 되면 왠지 그 사람과 멀어질 것 같은 걱정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내가 수용하는 것만큼 그 사람도 나에게 수용적이길 바란다. 내가 존중하는 것만큼 그 사람도 나를 존중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호의가 상대에게는 가벼움으로 다가가곤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zz%2Fimage%2FcabCtGfrxFTikWlJ2RX74BTMz7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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