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백세까지 당당하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 />
  <author>
    <name>a164f036205c485</name>
  </author>
  <subtitle>「파란 배낭을 메고 다시 세상으로」백당! 백세까지 당당하게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iAnS</id>
  <updated>2026-03-16T13:15:29Z</updated>
  <entry>
    <title>브라보! 마이라이프&amp;nbsp; - 꽃중년 5인의 이야기에&amp;nbsp; 실렸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101" />
    <id>https://brunch.co.kr/@@iAnS/101</id>
    <updated>2026-10-08T17:00:01Z</updated>
    <published>2026-10-08T1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고를 투고 한 후 답장을 기다리다가 ....  ◆정일국, 77세 배낭여행자가 만난 기적   (정일국 작가)  정일국(필명 백당) 님은 77세 시니어 여행자로, 최근 중앙아시아 3개국을 33일간 배낭여행하며 겪은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정일국 님이 쓴 원고 &amp;lsquo;17세 목동이 구해준 77세 여행자, 그날 나는 기적을 만났다&amp;rsquo;에는 키르기스스탄 알틴 아라산 계곡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RKZmnA6WI4xxhxF7E9AUwOMhnk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너 그런 일이 있었다면서&amp;hellip;&amp;hellip;&amp;quot; - 미국에서 온 친구 정호는 하루 전에야 알고 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100" />
    <id>https://brunch.co.kr/@@iAnS/100</id>
    <updated>2026-09-27T05:05:38Z</updated>
    <published>2026-09-27T04:3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9월 20일 일요일. 2026 과천 공연예술축제가 한창이었다. 무대에서는 밴드 〈와이비〉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헤비메탈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 소리에 파묻혀 있는데 낯선 번호로 전화가 왔다. 누구인가. 받을까 말까 망설이다 전화를 받았다. &amp;quot;나 정호야.&amp;quot;  얼른 감이 오지 않았다. 미국으로 이민 간 지 오래된 친구였다. 60년이 지나서 7년 전에 한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HZ4eK47wWEfO_YNkY6lMJSYES-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내 떠난 뒤&amp;nbsp;&amp;nbsp;당연했던 것들이 더 이상 당연하지않다 - 혼자 맞는 수술, 보호자가 필요한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99" />
    <id>https://brunch.co.kr/@@iAnS/99</id>
    <updated>2026-09-18T02:51:00Z</updated>
    <published>2026-09-18T02: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보호자가 필요합니다.&amp;quot;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이 말을 들었다. 오는 9월 28일 입원해 29일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는다. 입원은 3박 4일 일정이다. 수술을 앞두고 혈액검사, MRI, 폐 기능 검사, 심전도, 골밀도 검사, 엑스레이까지 여러 검사를 받았다. 살아오면서 이렇게 많은 검사를 한꺼번에 받아 본 것은 처음이다. '전신마취로 수술할텐데,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YQqOd6o8OsZwp8egXnYzyZtIKb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이 들면서 잊는 게 많아지지만 괜찮다... - 현금 없는 하루, 세상이 이렇게 변할 줄 몰랐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98" />
    <id>https://brunch.co.kr/@@iAnS/98</id>
    <updated>2026-09-18T02:04:32Z</updated>
    <published>2026-09-18T02:0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외출할 때 나는 지갑보다 스마트폰을 먼저 챙긴다. 전화가 많이 오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없으면 왠지 불안하다. 생각해보니 이제 스마트폰은 전화기만이 아니다. 돈이고, 신분증이고, 회원증이다. 때로는 말동무가 되기도 한다. 게다가 신용카드도 넣어 두었다.다이소에서 천 원짜리 물건 하나를 살 때도 스마트폰을 꺼낸다. 식당이나 이발소에서도 현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IMeKucQ3atwyj5J2LtMZj65Mqj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나이 먹었다고 손 놓으면 안 되지&amp;quot; - AI로 매일 쇼츠 만드는 70대 강사들. 왜 계속 배우냐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97" />
    <id>https://brunch.co.kr/@@iAnS/97</id>
    <updated>2026-09-18T01:59:28Z</updated>
    <published>2026-09-18T01: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265583  &amp;quot;요즘은 강의하기가 쉽지 않네요.&amp;quot;지난 8월 28일, 다섯 명의 지인들과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모두 나이가 들수록 강의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강의시장도 예전과 달라졌다. 젊은 강사를 찾는 곳이 많아졌고, 온라인 강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izkOXNgLtmFp6HgsJrEfTvWr3P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보다 젊은 분에게 &amp;quot;가르쳐 달라&amp;quot; 했습니다 - 70대, 80대 강사들이 AI를 활용, 새로운 일을 하고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96" />
    <id>https://brunch.co.kr/@@iAnS/96</id>
    <updated>2026-09-08T19:00:01Z</updated>
    <published>2026-09-08T1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80대 교수의 배움  ▲오강회 회원들: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 정일국관련사진보기  먼저 이보규 교수님이 이야기를 꺼내셨다. 올해 86세인데 여전히 새로운 일을 하고 계셨다. 오래전부터 &amp;lt;이보규TV&amp;gt;도 운영하고 있으며, 요즘도 일주일에 쇼츠를 대여섯 개씩 만들고 있다고 했다.  김종일 교수도 자신의 &amp;lt;올데이시니어 TV&amp;gt;에서 직접 강의 영상과 AI를 활용한 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FDWu9zmzrCi7yFq_O8kW3wgwZt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28화 칼론 미나렛과 아르크 성, 부하라의 천년 - 정복자도 무너뜨리지 못한 역사가 그곳에 있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81" />
    <id>https://brunch.co.kr/@@iAnS/81</id>
    <updated>2026-09-08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9-08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15일, 부하라의 오후.  햇볕은 강한데 시내로 향하는 도로는 행사로 통제되고 있었다. 처음 마주한 것은 칼론 미나렛이었다.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거대한 벽돌 탑.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도시의 시간 그 자체처럼 서 있는 구조물이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 크기는 더 압도적으로 다가왔다.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 탑은 전쟁도, 제국의</summary>
  </entry>
  <entry>
    <title>(제27화)&amp;nbsp;&amp;nbsp;부하라,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도시 - 랴비하우즈 연못가에서 천년의 숨결을 만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80" />
    <id>https://brunch.co.kr/@@iAnS/80</id>
    <updated>2026-09-04T14:00:03Z</updated>
    <published>2026-09-04T1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15일.  부하라의 아침은 이상하리만큼 조용했다.  사막을 건너 이곳에 도착한 뒤, 처음 느낀 감정은 &amp;ldquo;도시&amp;rdquo;라는 단어보다 &amp;ldquo;시간&amp;rdquo;에 가까웠다.  빠르게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오래 머물러 있는 시간.  우리는 먼저 랴비하우즈로 향했다.  도시 한가운데 자리한 연못.  이름 그대로 &amp;lsquo;물가&amp;rsquo;를 뜻하는 이 공간은 부하라의 심장 같은 곳이었다.  연못을 중</summary>
  </entry>
  <entry>
    <title>제(29화)샤르크 급행열차를 타고 사마르칸트로 - 창밖 풍경이 변할수록 사마르칸트는 가까워지고 있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74" />
    <id>https://brunch.co.kr/@@iAnS/74</id>
    <updated>2026-09-04T13:05:15Z</updated>
    <published>2026-09-04T13: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하라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며칠 동안 골목길을 걷고, 시장을 구경하고, 오래된 모스크와 마드라사를 드나들며 지냈더니 어느새 이 도시가 꽤 익숙해져 있었다.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와 올드타운 골목을 한 바퀴 더 걸었다. 이른 시간이라 관광객은 거의 없었다. 빵 굽는 냄새가 골목 안으로 퍼지고 있었고, 상인들은 천천히 가게 문을 열고 있었다. 나는 일부</summary>
  </entry>
  <entry>
    <title>제(26화)사막을 달려 부하라로 - 끝없는 황무지를 건너 또 하나의 실크로드 도시를 만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73" />
    <id>https://brunch.co.kr/@@iAnS/73</id>
    <updated>2026-09-04T13:00:44Z</updated>
    <published>2026-09-04T13:0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14일 다음 날 아침, 우리는 히바를 떠나 부하라로 향했다.  실크로드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도시.&amp;nbsp;수많은 상인과 학자, 순례자들이 거쳐 갔던 부하라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이날 이동 거리는 길었다.  버스는 키질쿰 사막을 가로질러 달렸다.&amp;nbsp;창밖에는 황토빛 세상이 끝없이 펼쳐졌다.  산도 없고 숲도 없었다.&amp;nbsp;그저 하늘과 땅뿐이었다.  처음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6i6pFf_RZQ4ZwsE6mAh1Mj8HVa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칠십대 후반, 난 아직도&amp;nbsp; 묻는다 - 사라진게 아니라, 위치가 달랐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95" />
    <id>https://brunch.co.kr/@@iAnS/95</id>
    <updated>2026-09-03T05:50:24Z</updated>
    <published>2026-09-03T05:5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라진 게 아니라, 자리가 달랐다 강의를 앞둔 어느 날 아침이었다. 수정한 원고와 PPT를 USB에 담으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평소 나는 한글(HWP)로 글을 써 왔는데, 그날은 사정이 있어 MS워드로 작업하고 있었다. 문제가 생겼다. 예전에는 익숙하게 누르던 '다른 이름으로 저장'이 보이지 않았다. 화면을 한참 들여다보았다. '왜 없지?' 프로그램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omDZVd9zXoPQwJDGPJXoqzp9ZfE.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술을 못 마셔도, 지팡이를 짚고와도 괜찮다 - -더 자주 보고 싶은 1962년 졸업, 같은 교실에서 만난 친구들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94" />
    <id>https://brunch.co.kr/@@iAnS/94</id>
    <updated>2026-08-29T12:07:20Z</updated>
    <published>2026-08-29T12:0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날씨가 많이 더운데 이렇게 와줘서 정말 고맙다.&amp;quot; 친구가 숟가락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며칠 전 백 세를 넘겨 사신 어머니를 떠나보낸 친구였다. 장례식에 와준 국민학교 동창들에게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었다고 했다. 친구가 술잔을 들었다. &amp;quot;노인 모시는 거 쉽지 않아. 더군다나 내 발로 화장실도 못 가면 사는 게 아니야. 그러니 우리 건강 지켜서 오래 오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MWEL5e7Vqvt3swEn0dlw6QTOhy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친구가 권한 한 젓가락 - 70대의 식탁에서 찾은 달라진 세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93" />
    <id>https://brunch.co.kr/@@iAnS/93</id>
    <updated>2026-08-20T12:36:52Z</updated>
    <published>2026-08-20T12: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8월 11일, 배재고 음악감상회 '배클'의 「별빛 아래 울려 퍼지는 오케스트라」가 있었다.  관련 기사: 「별빛 아래 울려 퍼지는 오케스트라」 음악감상회  음악감상회가 끝난 뒤 모두가 강남의 맛집으로 소문난 '송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십오 년째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회장이 내 친구다. 친구를 빼면 모두 처음 만나는 사이였다. 나이대는 비슷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lR6IfaVKMB2cGc_oLiBi-TOEO-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칠십대 후반, 우리는 아직도 음악을 들으러 간다 - 15년째 한 달에 한 번, 클래식 음악감상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92" />
    <id>https://brunch.co.kr/@@iAnS/92</id>
    <updated>2026-08-13T00:57:45Z</updated>
    <published>2026-08-13T00:5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11일 오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이었다. 나는 서울 강남의 한 음악감상실에 들어섰다. 배재고등학교 동창생들과 부인들, 이화여고 출신들까지 스무 명 남짓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나는 그날 처음 초대받은 손님이었다.  ▲2026년 8월 음악감상회별빛 아래 울려 퍼지는 오케스트라 ⓒ 정일국관련사진보기  은퇴한 친구들을 만나면 대개 비슷하다. 밥집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A2_JskE65iRuPsNgBQ1d8IcK7F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칠십대 후반,별빛 아래의 탱고  -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여름음악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91" />
    <id>https://brunch.co.kr/@@iAnS/91</id>
    <updated>2026-08-12T01:56:20Z</updated>
    <published>2026-08-12T01: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빛 아래 울려 퍼지는 오케스트라 백당 정일국 요즘 친구들을 만나면 대개 비슷하다. 밥집을 정하고, 술 한잔을 마시고, 옛날 이야기를 하다 헤어진다. 나도 그런 모임이 익숙했다. 그런데 8월 11일, 전혀 다른 친구 모임에 초대를 받았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화요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음악감상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낯선 얼굴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I2jr2yf7xoJDkgRiUL1JEm556Z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울에서 눈 덮인 아프리카 킬리만자로를 그리며 - 그 추위가 그립다고 중얼거리고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90" />
    <id>https://brunch.co.kr/@@iAnS/90</id>
    <updated>2026-08-11T08:43:23Z</updated>
    <published>2026-08-11T08:0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의 무더위가 40도를 향해 두 주 넘게 기승을 부린다. 아침에 일어나 에어컨을 켜는 것이 이제는 하루의 첫 일과가 되었다. 리모컨을 붙잡고 앉아 있다가 문득, 서울의 여름 한복판에서 나는 그 추위가 그립다고 중얼거리고 있다.  물이 생명이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모로고로에서 살던 집물부족-지붕의 빗물을 물통에 받아 놓고 ？썼다 ⓒ 정일국 아프리카에서 2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qwSFjc3OqjWnM1hAi-qPaOSsY-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25화)히바의 노을과 야경 - 붉게 물든 성벽 위로 실크로드의 밤이 내려앉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72" />
    <id>https://brunch.co.kr/@@iAnS/72</id>
    <updated>2026-08-09T16:00:00Z</updated>
    <published>2026-08-09T16: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히바의 진짜 매력은 해가 질 무렵부터 시작되었다. 낮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골목을 오갔다. 성문 앞은 북적였고, 광장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붐볐다. 하지만 저녁이 되자 도시 전체가 조금씩 조용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노멀님과 함께 성벽 위로 올라갔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히바는 낮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황토빛 건물들이 끝없이 이어졌고, 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9j0-hidbsQhXpmWKSuoQgZQDLJ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글 쓰기 이게 뭐라고... - 신문사에 투고 했는데&amp;nbsp; 자꾸 떨어진다.&amp;nbsp;&amp;nbsp;이제 그만할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89" />
    <id>https://brunch.co.kr/@@iAnS/89</id>
    <updated>2026-08-07T02:34:28Z</updated>
    <published>2026-08-07T02:3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세 시 반, 나는 아직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 요즘 나는 지나온 삶을 기록하는 회고록을 쓰고 있다. 교실에서 만났던 수많은 학생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보낸 시간, 중앙아시아 길 위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들. 흘러가는 기억을 그냥 두고 싶지 않아 한 줄씩 옮기고 있다. 그런데 막상 써보니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문장 하나가 마음에 걸리면 다른 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IrslYMQM_UvI2wtQ5x5oJAwQrX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0대 후반이 된다는 것 - 기억이 흐려져도 우리는 여전히 만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88" />
    <id>https://brunch.co.kr/@@iAnS/88</id>
    <updated>2026-08-07T02:17:52Z</updated>
    <published>2026-08-07T02:1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2일 원고를 투고해 놓고 마음을 달래려 청계산으로 향했다. 배낭을 꾸릴 때부터 심상치 않았다. 물병을 꺼내놓고, 도시락을 꺼내놓고, 이것저것 챙기다가 전화가 와서 잠깐 받았을 뿐인데, 정작 배낭에는 물도 도시락도 넣지 않은 채 그대로 집을 나섰다.산 중턱에 앉아 목이 말라 배낭을 열어보고서야 알았다. 이런 일이 처음도 아니다. 지난번에도 물과 도시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2BuGXlqEoL8yF7PqZziDE0EONb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7세에 AI 공부시작, 딸의 말에 웃음이 나왔다 - &amp;quot;아빠는 늘 우리에게 그랬잖아요, 틀리면 다시 하면 된다고&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iAnS/87" />
    <id>https://brunch.co.kr/@@iAnS/87</id>
    <updated>2026-08-07T02:10:12Z</updated>
    <published>2026-08-07T02:0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 나이에 뭘 또 배우세요?&amp;quot;요즘 내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나도 한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정년퇴직도 했고, 평생 학생들을 가르쳤으니 이제는 조금 쉬어도 되지 않을까 했다. 하지만 세상은 내가 쉬는 동안에도 빠르게 변하고 있었다. 그 사실을 절실히 깨달은 것은 지난해 조지아 여행에서였다. 조지아 트빌리시의 한 햄버거 가게였다. 사람들은 키오스크 앞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nS%2Fimage%2FV6F0Bs9OGixRh7wHX94XR7aqu9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