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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개 글은 보편의 언어로, 멤버십 글은 너무 깊거나 너무 내밀한 것들을 쓴다. 명리학 상담가. 사람의 결을 읽고, 선택의 구조를 본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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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11:13: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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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 상승세를 지키지 못했다 - 한 주를 읽다 - 증시의 변곡점 ― 천장은 금리가 정했고, 바닥은 자사주가 받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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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7:38:53Z</updated>
    <published>2026-09-13T22: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스피는 한 주 동안 3.3% 올랐다. 그 상승은 월요일 하루 4.61%에서 전부 나왔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네 거래일을 이으면 1.2% 내렸다. 화요일 13시 7,171.52를 찍은 뒤 장중 고점은 7,112.48, 7,072.79, 6,948.83으로 하루에 한 칸씩 내려앉았다. 목요일부터 외국인이 팔고 기타 법인이 받았다. 천장은 금리가 정했고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N1TQtSM5x3L1wiZNhRXZBtY0Q1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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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분 동안 공포를 느끼다 - 한 주를 읽다 - 증시의 변곡점 - 유가&amp;middot;일본&amp;middot;미국, 이번 주 파도는 전부 밖에서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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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22:00:34Z</updated>
    <published>2026-09-06T22: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스피 주간 6,788.88&amp;rarr;6,687.21, 101.67포인트 1.50% 하락으로 3주 연속 내렸다. 목요일 오후 20분 만에 200포인트가 사라졌다 30분 만에 돌아왔고, 장중 저점 6,439.49는 주간 차트에 남지 않았다. 유가 90.66달러, 미 10년물 4.8%, 엔 1.7% 강세까지 이번 주 파도는 전부 밖에서 왔고, 자사주 매입이라는 국내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w4Y3je-xvzgQQ8KVv0H-9gEbvl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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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센 파도, 탑승객은 바뀌고 있다 - 한 주를 읽다 - 증시의 변곡점 - 한국 금리인상(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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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2:36:36Z</updated>
    <published>2026-08-31T02:3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스피 배는 제자리로 돌아왔다. 목요일 종가 6,912.37은 전주 마지막 종가 6,912.95보다 0.58포인트 아래였다. 사흘을 통째로 써서 도착한 곳이 출발점이었고, 금요일 하루로 다시 6,788.88까지 밀렸다. 주간으로는 124포인트, 1.79% 하락이다. 항로는 그대로인데 갑판 위 사람이 바뀌었다. 금리를 올리는 국면에서 배가 앞으로 나아가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uL2sDK6pT_ro067bWytBFPCxKp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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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터센터가 무너져도 AI는 멈추지 않는다 - 증시의 변곡점 플러스 - AI 모델 서비스의 미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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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3:01:51Z</updated>
    <published>2026-08-27T02: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시골의 돼지농장이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 사는 쪽은 데이터센터 회사가 아니라 부동산 시행사이고, 땅을 사자마자 전력 인허가부터 신청한다. 현재 신청 용량이 400 기가와트, 한국 전체가 쓰는 전력의 네 배다. 건물은 아직 없고 담보는 돼지농장뿐인데, 대출이자가 나간다. 데이터센터가 돈이 된다는 소식에 먼저 선점해 하이퍼스케일러에게 되팔려는 자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qIfKSV5WZ05n8rXIji5-nDO2GM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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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풍전야 - 한 주를 읽다  - 증시의 변곡점 - 어느 쪽으로든, 40조가 바꾼 기준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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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22:30:09Z</updated>
    <published>2026-08-23T22: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스피는 나흘 동안 두 번 방향을 바꿨다. 화요일 장중 7,216.62까지 올랐던 지수는 수요일 6,471.17로 내려앉았고, 목요일에 5.89% 뛰었다. 그런데 금요일 지수가 0.88% 오르는 동안 상승 종목은 193개, 하락 종목은 681개였다. 지수를 움직인 힘과 시장 전체의 체온은 다른 곳에 있었다. 코스피 8/18&amp;ndash;8/21.       두 종목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DWuEJ0TN6n9fvWwxwlQUlLBgpN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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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갯속에서 한 걸음 &amp;mdash; 한 주를 읽다 - 증시의 변곡점 - 여전히 시야는 흐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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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22:00:31Z</updated>
    <published>2026-08-16T2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스피는 한 주 동안 올랐다. 외국인이 나흘에 8조 원 넘게 사들였고 개인은 팔았다. 지난주와 반대다. 확정된 것은 거의 없다. 호르무즈는 여전히 닫혀 있다. 물가 지표는 안도를 줬는데 장기금리는 올랐다. 데이터센터는 벌면서 동시에 단가가 무너지고 있다. 같은 방향으로 읽히지 않은 한 주를 기록한다.   타결에 가장 가까웠던 주, 그런데 열리지 않았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5kNc9rMCezsALNljrnZi0jyV47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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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러난 한국시장의 구조적 한계 - 한 주를 읽다 - 증시의 변곡점 - 외국인은 팔고 개인이 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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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6:58:12Z</updated>
    <published>2026-08-09T22: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스피는 한 주 동안 5.10% 내렸다. 외국인이 6조 원 넘게 팔고 개인이 8조 원 넘게 받았지만, 신용융자는 11조 원 줄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엇갈린 흐름, 미국 고용과 환율, 사상 최대 이익 뒤의 0.02% 배당, 시장보다 늦었던 제도까지. 가격보다 구조가 더 많이 드러난 한 주를 읽는다.         코스닥을 팔아 반도체를 사던 손 &amp;mdash;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toT0b_0rxJuqpQzvDY-v4wuAi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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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큰 화면을 켰다 - 증시의 변곡점 PLUS 26-08 01 WEEK | 판단과 행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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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15:49:24Z</updated>
    <published>2026-08-09T15:4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락 뒤에도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 수급, 외국인과 개인의 엇갈린 움직임, 한국 증시의 제도와 주주를 바라보는 시선까지 한 주 동안 시장을 보며 떠오른 생각을 기록했다. 금요일에는 처음 HTS를 설치해 휴대폰에서 보이지 않던 호가와 수급, 여러 차트를 큰 화면으로 마주했다. 능숙해지기 전, 시장을 읽는 방식이 바뀌기 시작한 첫날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S0cxpjicukw_XbKdi-or5lSfgT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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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진 유리창의 한국증시 &amp;mdash; 한 주를 읽다 - 증시의 변곡점 &amp;mdash; 923조가 사라졌다 하루 만에 돌아온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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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23:00:17Z</updated>
    <published>2026-08-01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 사흘 만에 사라진 시가총액 923조, 하루 만의 역대 최대 반등.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왜 주가를 지키지 못했는지, 개인이 먼저 떠나고 외국인이 그 자리를 채운 한 주를 기록한다. 깨진 유리창은 아직 갈아 끼우지 않았다.  코스피 7/27&amp;ndash;7/31.         빈자리 &amp;mdash; 개인이 떠나고 외국인이 들이찼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3ZYNBJgrKmF5KK_as8Wrb4xBnT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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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던졌다 되담은 외국인 - 한 주를 읽다 - 증시의 변곡점 &amp;mdash; 월요일과 금요일 사이, 버는 자와 잃는 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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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17:41:09Z</updated>
    <published>2026-07-26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스피는 월요일 문을 연 자리와 금요일 닫은 자리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그 사이 하루는 6% 넘게 오르고 하루는 5.7% 빠졌다. 지수는 제자리인데, 그 안에서 번 사람과 잃은 사람만 갈렸다. 외국인이 나흘간 저가에 담아 지수를 밀어 올렸다가 금요일 중동 리스크에 다시 던진 한 주. 물린 개인은 이미 넣을 만큼 넣어 삼성&amp;middot;하이닉스 의존도를 단시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QYFazA1F6eR5MbLQxJiOFJ1iSF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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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흔들리는 한국 증시 &amp;mdash; 한 주를 읽다 - 증시의 변곡점 &amp;mdash; 묶인 돈, 사라진 매수자, 계속 질문받는 메모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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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3:47:29Z</updated>
    <published>2026-07-19T07: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성전자&amp;middot;SK하이닉스가 코스피 시총의 52%를 차지하며 한국 증시가 두 종목에 흔들린다. 물린 개인은 더 못 사고 외국인만 인버스&amp;middot;레버리지로 하락에도 벌며 저점을 줍는다. 데이터센터 1년 모라토리엄은 AI 수요를 의심케 했고, IBM의 25% 폭락은 &amp;quot;다들 메모리를 샀다&amp;quot;는 역설로 메모리 수요를 확인했다. 목요일 금융당국은 레버리지 예탁금을 3,000만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eT6hOaSlAdSLaSe9Z_AlZYN0QP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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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수가 상수가 되다 &amp;mdash; 한 주를 읽다 - 증시의 변곡점 &amp;mdash; 익숙해진 폭풍, 적응하는 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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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22:00:30Z</updated>
    <published>2026-07-12T22: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잠정 실적을 냈지만 코스피는 급락했다. 하이닉스는 뉴욕 증시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미국과 이란은 다시 충돌했고 유가는 주간 6% 올랐지만, 원화는 오히려 안정됐다. 지난주 시장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의문을 품었다. 이번 주 시장은 답을 내렸다. 국내 수급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의 한계선을. 변수가 상수가 된 한 주, 코스피 7/6&amp;ndash;7&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HMEpAWc4YMd8dO1BZsGez376P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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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르지 않던 물이 마르기 시작했다. - D램 가격은 왜 - 증시의 변곡점 Plus &amp;mdash; 생수업체는 그대로인데, 스포츠 음료만 팔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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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7-12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스피는 사상 최고인데 새 노트북 값은 왜 오를까. 반도체 메모리 품귀의 진짜 원인을 생수업체와 스포츠 음료 한 병으로 읽는다. 코로나 특수가 남긴 과잉, AI가 부른 HBM 쏠림, 값비싼 입도선매, 2028년까지 마르지 않을 갈증까지. 삼성전자&amp;middot;SK하이닉스가 쥔 물의 흐름을 증시의 변곡점 Plus가 짚는다.   멤버십 독자가 물었다. 메모리가 오를 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FH4yz_Y5A9nw4Axtl8oVtDAFP1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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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주식은 오르는데, 내 호주머니는 그대로인가. - 증시의 변곡점 Plus -곰탕 거리는 붐비는데, 내 가게엔 손님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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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8:00:05Z</updated>
    <published>2026-07-04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리가 붐빈다는 뉴스와 내 가게에 손님이 온다는 것은, 같은 거리의 다른 사건이다. 코스피가 8000을 넘겼다는데 내 주식만 파란 이유가 궁금하다면, 나주곰탕 거리를 떠올리면 된다. 노포 세 곳에 전국 손님이 줄을 서면 거리 총매출은 사상 최대가 되지만, 옆집 곰탕집은 오히려 한산해진다. 코스피도 같다. 시가총액이 큰 삼성전자&amp;middot;SK하이닉스가 지수를 끌어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ULEhPgfuglJ3Duk3kJtXQWUiQd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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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가의 베팅, 시장의 의심 &amp;mdash; 한 주를 읽다 - 증시의 변곡점 &amp;mdash; 2000조 대도약 투자와 메타의 클라우드 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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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6:29:40Z</updated>
    <published>2026-07-04T06:2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가는 '계속된다'에 걸었다  월요일, 대한민국은 반도체에 국운을 걸었다. 삼성과 SK가 각각 2000조 원대의 국내 투자를 약속했다. 그리고 주 후반, 메타가 남는 컴퓨팅을 팔겠다는 보도가 나왔다. 국가는 수요가 계속된다에 걸었고, 시장은 정말 그럴까를 물었다. 한 주의 파도를 한 장면으로 읽는다.   국가는 반도체 메모리 수요 폭증이 '계속된다'에 걸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ee56F8jHOIazxsNZTuezfLupV0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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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모리의 승리, 애플의 가격 인상 &amp;mdash; 한 주를 읽다 - 중시의 변곡점 - 마이크론 실적 발표와 애플의 가격 인상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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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21:36:00Z</updated>
    <published>2026-06-27T1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의 건재함을 증명하다     시장은 하이닉스 시총 1위와 함께 차익 실현에 나섰다. 메모리 산업에 대한 물음표는 마이크론의 사상 최대 실적 발표로 해소되었다. 다음 날, 애플은 가격표를 올렸다. 칩은 이겼고, 부담은 소비자에게 왔다. 한 주의 파도를 한 장면으로 읽는다.           이번 주 코스피는 닷새 동안, 하루도 잔잔하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bOaF9nUL0uUNPfXxy0p2Jc9jiN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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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총 1위가 바뀐다는 것 - 증시의 변곡점 Plus - 시장을 한 잔의 물로 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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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06:01:53Z</updated>
    <published>2026-06-23T05:5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IMF 이후 삼성전자가 사반세기 지켜온 코스피 시총 1위가 어제 무너졌다. SK하이닉스가 그 자리에 올랐다. 지난 글에서 이 변곡점을 한 장의 카드로 읽었는데, 한 멤버십 독자가 &amp;quot;1위가 바뀐다는 게 대체 무슨 의미냐&amp;quot;고 물어왔다. 그래서 오늘은 같은 자리를 한 개의 잔으로 들여다본다. 시가총액은 지금 번 돈이 아니라, 사람들이 미리 부어둔 기대다. 어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MIIlZZg4HoODVwr9_zt4KUvIN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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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나지 않는 축제는 없다 - 하이닉스 시총 1위 - 증시의 변곡점 &amp;mdash; 시장을 한 장의 카드로 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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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13:33:34Z</updated>
    <published>2026-06-22T13: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6월 22일 월요일, 코스피의 가장 큰 배가 주인을 바꿨다. 25년 7개월 만이다. 숫자와 카드를 함께 읽는 사람의 눈으로, 이 변곡점을 기록한다.     오늘 시장이 쓴 문장은 짧다. 하이닉스가 옳았다.   2026년 6월 22일 월요일, 25년 7개월 만에 코스피의 왕좌가 바뀌었다.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em4ImnRDmx6UHPmC91toQA2iui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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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스피(주식)는 왜 갑자기 오르는가?  - 뜨거운 주식 열풍, 아는 척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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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5:36:04Z</updated>
    <published>2026-06-19T05: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만에 코스피 3000에서 9000으로. 폭등의 진짜 이유를 두 겹으로 푼다. 세 차례 상법 개정이 만든 '주주 중심' 시장이 바닥을 끌어올렸고, 그 위에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AI 경쟁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얹혔다. 그렇다면 지금 사도 될까. 고평가 구간의 변동성과 빚 없이 시작하는 현명한 진입 전략까지 짚는다.       1년 전, 코스피는 3000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HaNc7YAu6HWZiyCAa1pJKtEBbp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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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춘 숫자 뒤의 보이지 않는 경매 - 증시의 변곡점, 스페이스 X 상장 첫날 관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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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23:00:23Z</updated>
    <published>2026-06-12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상 최대 IPO 스페이스 X(SPCX) 상장 첫날 기록. 공모가 135달러, 2시간 넘는 가격발견 끝에 시초가 150달러, 종가 163.90달러 +21%. 호가창의 1달러와 1만 달러, 화성 조건부 13억 주, 의결권 없는 주주, 그리고 12월 9일 락업 해제까지 &amp;mdash; 가격이 아니라 규칙을 읽는 상장 첫날 관찰기. 알파벳&amp;middot;메타&amp;middot;페이팔 차트로 본 이 주식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9xL%2Fimage%2Fa7qpb-8NiMSuScCADyc06GCRbV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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