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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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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음을 울리는 작가가 되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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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3:56: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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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 우리의 겨울 ep.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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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3:15:03Z</updated>
    <published>2026-09-28T13:1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스쳐지나간다 그저 지나갈 뿐이다  아무리 아파도  탓을 할 순 없다  모든 낙엽이 휩쓸려도 그 안에서 꽃은 필 테니  그럼에도, 겨울바람은 항상 마주할 테니 얼지 않게 눈물은 넣어두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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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난로 - 우리의 겨울 ep.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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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15:00:25Z</updated>
    <published>2026-09-16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는 감각조차  꽁꽁 얼어버린 손 위로 잠시 봄이 내려앉아 따스함을 꼭 잡았다  뿜어 나오는 입김이 서로 맞닿았을 때 흰 꽃잎을 가진 너의 웃음이 퍼졌다  사르르 녹은  우리의 손 틈새로 행복이 얼굴을 내밀고  손난로와 함께 굳어가는 우리의 돈독한 겨울이 흰 눈 덮인 길가에 또 하나의 발자국을 남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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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재가 뜸한 틈 - 연재가 뜸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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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13:51:55Z</updated>
    <published>2026-09-10T13:5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작품이 좀 많이 뜸했습니다. 삼재인 탓인지 예기치 못하게 사고를 당해서 회복 중입니다.  사실 손은 멀쩡하기에 글 쓰는 것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이지만, 2주 넘게 회복하려 애쓰다 보니,  가을을 맞아 옆으로 굴러가는 낙엽 한 송이도 단어 한마디조차 남겨주지 않고 애처로이 지나가는 쓸쓸한 나날을 지나고 있습니다.  환절기 모쪼록 감기 조심하시고, 일상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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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백나무 - 우리의 겨울 ep.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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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0:44:53Z</updated>
    <published>2026-08-28T00:4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가운 마음들 사이로 간직하던 추억들이 하나 둘, 미끄러진다  새카만 멍들이 도로 곳곳에 생긴다  사진이 젖어 슬픔에 물든다  저 멀리 반짝이는  동백나무가 새로운 추억으로 비집고 온다  미끄러진 모든 것들이 동백나무 아래 한편에 모여 꽃잎 한송이로 다시금 피어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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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한 말? 나에게는 아니야. - 말 한마디가 hsp에게는 열 개의 생각을 하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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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3:39:00Z</updated>
    <published>2026-08-01T03:3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무심코 흘려들을 수 있는 말들이 많이 오고 가곤 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매일 안테나를 쭉 세우고 다니는  hsp들에게는 이러한 신호들이 지나치지 않고 강한 주파수로 잡힙니다.  이는, 그냥 지나치는 것이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몰라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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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나기 - 우리의 겨울 ep.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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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1:06:11Z</updated>
    <published>2026-07-28T01:0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발, 큰 발 그 흔적들이 닿는 곳엔  하얀 행복이  나무 끝에 걸리기 시작하고  코 끝이 찡하며 맺힌 눈물도 미소 끝에 걸리니  햇살조차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우리의 소중한 떨림도 햇살 아래에  한참을 머무른다  그 계절 그에 맞는 옷을 입고  그 계절이 전해준 마음을 온전히 너와 느낀다는 것  그것이 내가 겨울을 나는 방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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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들어가며 - hsp는 누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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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15:00:21Z</updated>
    <published>2026-07-24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누군가는 본인이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길가의 꽃처럼 나는 왜 이렇게 별 것도 아닌 것에 예민할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런 분들은 성격이 까칠하고 성격이 안 좋다기보다는 hsp( high sensitive person) 성향의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hsp란 말 그대로 매우 감각적인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 말인즉슨, 성격이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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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눈, 첫 떨림 - 우리의 겨울 e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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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7:50:33Z</updated>
    <published>2026-07-23T07: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터운 겉옷에 가려진 모습 사이로  순수한 그 미소가 흰 눈에 그대로 비치는 것 같아  흩날리는 눈발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매년 보던 첫눈이 오늘은 유독 뛰어놀자며 이쁘게 나립니다  그렇게 남겨진 발자국이 크기는 달라도 나란히 새겨지도록  꽁꽁 숨은 손을 찾아 그녀 옆으로 가보려 합니다  오늘 눈이 더 흰 것은 미소 때문이 맞음을 확신한 발자국이  같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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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가을의 독서 - 우리의 가을 마무리 - 우리의 가을 ep.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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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10:23:01Z</updated>
    <published>2026-07-20T23:5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가을 아침에는 한 발 늦게 일어난 참새가 여전히 햇빛 속에서 노래를 하고 바람 가는 대로 날갯짓을 한다  여전히 높은 하늘 아래는 어제까지 화려했던 나무가 옷을 하나 둘 벗고  어느 어여쁜 아가씨가 그 아름다움을 주워 책 사이에 다소곳이 끼워 넣는다  겨울을 맞이한다는 것, 가을을 간직한다는 것  왠지 모를 쓸쓸함이 창문 너머로 비칠 때 텅 빈 나뭇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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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바람 - 우리의 가을 ep.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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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2:39:48Z</updated>
    <published>2026-07-09T12:3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은 하늘  적당한 바람에 조용히 발을 들인 가을이  외로이 눌러져 있던 낙엽의 심장을 뛰게 하듯  그대를 만나고 내 마음에도  바스락 소리가 채워진다  거리마다 소복히 쌓인 가을의 그리움을 뒤로 하고  그대 손을 잡노라면 늘 푸르던 잎들도 발그레해지기 시작한다  새벽녘의 찬 바람이 아닌 가을의 살랑거림으로  무수히 많은 별들 사이로 설레임이 스쳐지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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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니큐어 - 우리의 가을 ep.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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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1:32:32Z</updated>
    <published>2026-07-07T01:3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그맣고 동그란핑크색 꽃잎이계절을 따라가을색을 입네요 꽃잎을한 번, 두 번여러번 쓰다듬어주니어여쁜 옷을 입고 그것을 바라보는그대의 입꼬리에미소가 걸립니다 그 아름다운 선을 따라시선이 닿은 곳 너머로가을을 물들이기 시작한 듯 조그맣고 동그란그대의 갈색빛뒷머리가 보입니다 나도한 번, 두 번계속 해서 쓰다듬으니 내 입꼬리도그대를 닮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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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핑계 - 핑계로 감춘 작가라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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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13:10:38Z</updated>
    <published>2026-07-03T12:4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요즘 개인적 사정 핑계로 작품이 많이 소홀해진 점 깊이 반성 중입니다.   마음이 얼마나 복잡한지 시로 녹여내기에는 저의 용기나 마음가짐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 용기 없는 꽃이 다시 한번 잎을 피워보려 합니다. 슬슬 다시 작품활동에 향기를 조금 묻혀보겠습니다.  여름철 푸르게 빛나는 소나무처럼 거센 바람과 세찬 비에도 흔들리지 않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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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를 사랑하기에 - 우리의 가을ep.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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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03:02:20Z</updated>
    <published>2026-06-23T03:0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번진 하늘은 그대와 사랑을 그리기에 충분히 넓고 부담스럽지 않게 살랑거리는 바람과 발걸음에 맞춰 속삭이는 낙엽들도 그대라는 작품에 어울릴 만큼 어여쁜 가을이다 단풍잎이 물든 해가 뉘엿뉘엿 밤을 찾아 떠나고 깊어져가는 가을의 밤은 조용해진 틈을 타 입을 맞추기에 좋고  우는 귀뚜라미 소리가 사랑의 세레나데로 들리는 우리가 함께하기 충만한 밤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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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을 사랑하는 이유 - 우리의 가을 ep.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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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3:49:54Z</updated>
    <published>2026-06-16T03:4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티없이 맑은 하늘은 그대 마음을 닮고, 살랑거리는 바람은 나에게 불어온 그대 미소를 닮아서 단풍잎들은 아기자기한 그대 손을 닮아 쑥쓰러운 듯 발그레 물이 들고, 내 세상에 향기를  가득 채운 은행이 반가는 계절 그대가 없었다면 그저 허전한 하늘 스쳐가는 풍경 고약한 열매에 지나지 않을 그대가 내려앉은 나의 가을은 늘 새로운 색으로 새로운 냄새로 물들어갔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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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 바람이 되어 - 우리의 가을 ep.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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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03:31:36Z</updated>
    <published>2026-06-04T03: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선한 바람에 날리는 그대의 머리칼은  살랑거리는  코스모스를 닮았어요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사진으로 담고 싶은 그런 아름다움 말이에요 구름 한 점 없는 그대 마음을 닮은 하늘에 잘 달아두어 가을 햇살을 더욱 눈부시고 따스하게 내려줄 것만 같아요 뒹구는 저 낙엽도 매일 밟혀 상처가 많지만  그대 사진이 걸린 하늘을 지날 때면  바스락 거리며 웃음을 지어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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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여름이 남기고 간 것들 - 우리의 가을 e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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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02:25:36Z</updated>
    <published>2026-06-02T00:2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더운 여름이  지나간 자리에는 지워지지 않을 추억이 자리 잡고  선선한 바람이  그 위를 지날 때면 달콤한 행복의 향기가 코 끝을 간지럽혀 미소가 번진다  미소 끝에 걸린 잎이 점점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푸르르게 달려 왔던 우리의 여름이 수평선 너머로 넘어가는 저 노을처럼 붉은 조명이 되어 우리의 계절을 비췄을 때 그것이 비로소 가을임을 그대가 있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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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일락- 우리의 여름 마무리 - 우리의 여름 ep.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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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6:02:40Z</updated>
    <published>2026-05-28T05:2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가를 가득 채운 라일락향기 그 냄새에 취해 걷다보면 까치발 들고 라일락에 코를 맞댄 그대를 볼 수 있음에 여름이 좋았다 지구의 모든  라일락을 꺾어다  줄 수는 없어도 나 그대에게 영원히 지지 않는 라일락이 되리 그 아름다움과  찬란한 향기는  지니지 못했어도 그 모든 것을  지닌 그대가 거센 태풍을 만나 향기를 잃어도 다시금 피어나도록 모든 계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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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굳는 계절 - 우리의 여름 ep.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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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6:02:01Z</updated>
    <published>2026-05-26T08:4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마음에 예기치 못한 비가 들이쳐도 걱정하지 않는다 한여름날 햇살 같은 그대가 날 비출 때 난 굳어 더욱 단단해질 테니 자그마한 이슬비에도 가슴이 뚫려 아파했던 지난 시절들,  하천이 범람하듯 이성을 잃고 마구 넘쳤던 내 술잔들 이젠 그 술잔을 엎을 비바람이 분대도 전혀 두려움 없이 마음을 활짝 열어미리  그댈 마주할 준비를 하리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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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의 말 - 임창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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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23:56:46Z</updated>
    <published>2026-05-23T23:5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살,그리고 그리움이 벌써 30화를 맞이하였네요. 부족했던 시를 서툴게나마 다시 다듬어 선보인다고 다짐하였지만, 여전히 못난 곳 투성이인 작품을 보고는 다시 저를 되돌아보기도 했고, 그럼에도 감상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 사정과 문학상 준비로 아마 주말 연재는 당분간 쉬려고 합니다. (아마도 6월까지) 다음 작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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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면 - 우리의 여름 ep.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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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6:01:25Z</updated>
    <published>2026-05-19T05:3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 다 토해내고 말았던  냉면  냉면집을 지나칠 때면 아무리 더운 여름도 선뜻 발을 들이지 않았다 그래도, 당신이 있다면 냉면집이든, 지옥이든 일단 발을 들여야지 한 발 한발 가다보면 닿을 테니 늘 무겁던 그 발걸음이 어째 가벼워지고  드디어 앞에 놓여진  그대의 웃는 모습이 비친 텅 빈 냉면 그릇  그 모습에처음으로 나도, 웃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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